안녕하세요~!
소액주주 대표 이희섭 주주님들에게 인사드립니다^^*
2010년 3월 20일 강남역 근처에서 소액주주모임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날 몇몇 주주님들과의 대화 내용을 바탕으로 주말에 저 스스로 많은 생각을 하고 결정을 다음과 같이 하였습니다..
결정에 다른 의견이 있는 분들은 주주님들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우선 (주)지이엔에프의 제 16 기 정기주주총회 소집 안건
1. 일 시 : 2010년 3월 26일 (금) 오전 09시
2. 장 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706-5 VR빌딩 지하 1층
3. 안 건 : ⓐ 정관일부변경
- 상호변경 : 지이엔에프 ☞ HSC홀딩스
- 신규사업추가 : 식음료 제조, 가공, 판매 및 서비스업
- 이사및감사수 : 회사의 이사 3인 이상 7인 이내 ☞ 회사의 이사 3인 이상 4인 이내
및 사외이사 폐지
- 신규이사선임 : 김 대욱 69년생
ⓑ 감자승인
- 현 주식수 : 8,697,663주를 20대 1로 감자 후 ☞ 434,883주
ⓒ 이사 및 감사 보수한도액 변경
이상이 이번 정기주주총회 안건입니다..
이번 안건은 모두 특별결의 안건으로 주주총회 당일 참석한 주식의 2/3이상의 찬성을 해야만, 통과할 수 있는 안건으로 일반결의 안건은 1/2 찬성으로 통과하는 것 보다 훨씬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재 소협에 이체 및 위임장으로 의결권을 행사할수 있는 주식수가 얼마되지 않아서 현재까지의 상황으로는 무조건 통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현 9,500명의 주주중 약 2,500명이상의 주주는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을 하는 겁니다.. 그 이유는 현 주주님들중에 20주이하 정확히 19주부터는 감자를 통하여 주식이 완전히 사라지는 겁니다.. 따라서 휴지가 아니라 이제는 사라지는 거지요~!
그럼 이제부터 지금까지 (주)지이엔에프의 주주이면서 소협의 일원으로 느끼고 또한 현재 소협의 대표로 느낌고 생각하여 결정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현 약 9,500명의 주주님들의 성향
ⓐ 적극적으로 이체를 하고 각종 후원금등을 보내주시는 주주님들이 약 150명
ⓑ 각종 후원금등을 보내주시고 주총때 위임장을 보내주시는 주주님들이 약 100명
ⓒ 주총때 위임장을 보내주시는 주주님들이 약 50명
ⓓ 카페에서 접속하여 소협의 활동에 대하여 눈팅만 하는 주주님들이 약 300명
ⓔ 카페 가입 후 초기에 활동하다 지금은 활동이 없는 주주님들이 약 350명
ⓕ 카페 가입도 하지 않고 방관하는 주주님들이 약 8,500명
그럼 제가 주주님들에게 질문드리겠습니다.. 만약 주주님들중에 한분이 저와 같은 대표를 맡고 있다면 앞으로 지속하여 활동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을 모든 주주님들은 잊고 있습니다..
그 동안 몇번의 상폐를 당하신 주주님들은 소협을 믿지 못하고 의심으로 눈초리로 관망을 하거나 또는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주주님들의 개인적 이익에 따라 움직이고자 관망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는 주주님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이런놈 저런놈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또한 많은 재산을 날리는 입장에서 충분히 그럴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주)지이엔에프가 상폐를 당하고 그 뒤로 제가 주주님들에게 그리도 신뢰를 드리지 못했나요.. 물론 일처리를 하면서 조금 늦어지는 부분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진심으로 저의 개인적 재산도 중요하지만 이왕 많은 소액주주님들을 대표하는 자리에 앉아기에 개인적 사비를 쓰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3월 26일 우리가 힘을 모으지 못하여 특별결의 안이 통과하여 감자를 시행한다면 주주님들이 더 이상 저를 의심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왜냐면 더 이상 (주)지이엔에프의 주식이 주주님들의 계좌에 있지 않을 거니까요~! 따라서 더 이상 소협은 활동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3월 26일 감자 안건이 승인이 되면... 저는 이제 소협의 대표가 아닌 저를 믿고 따라주는 주주님들의 대표로 제 계좌에 주식이 단 한주도 남아있는한 계속 홀로 싸우겠습니다.. 이제 저도 주주님들에게 의심을 받고 욕을 먹고 싶지 않습니다..
결론 : 1. 3월 26일 감자 안건이 통과 될 경우
ⓐ 카페는 폐지하지 않습니다.. 저 개인의 카페가 아니기에 다만 더 이상 이 카페 제가 대표라는 닉네임으로 주주님들에게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의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단순히 이 카페에 한 주주로서 활동을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앞으로 개인 이희섭으로 회사와 경쟁을 하겠습니다.. 물론 그 이유는 저를 믿고 이체하신 주주님들에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작은 이익이라도 추구할수 있는 마지막 방법까지 찾기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이체를 하지 않아도 그 동안 작은 정성의 후원금등을 보내주시고 주총마다 지속적으로 위임장을 보내주시는 주주님들도 함께 하겠습니다.. 즉 저는 더 이상 수수방관하는 주주님들과 또는 작은 것을 하나 해주고 모든걸 다 해준 것 처럼 간섭하는 주주님들과는 더 이상 함께 해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점에 대하여 저에게 욕을 하거나 돌을 던질수있는 주주님들은 언제라도 전화주세요.010-9003-5784입니다..
그럼 3월 26일 마지막까지는 소협 대표로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잊지마세요.. 부결을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주식의 위임장이 필요하다는 걸 .. 그럼 저는 3월 26일까지 개인적으로 주주님들과 연락하면서 위임장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월 26일 주주총회가 끝나고 다시 글을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저는 여기 지엔에프에 약8천만원정도 넣었었는데 지금은 주식이 겨우 2천여주 있네요..그나마 없으질모양입니다..일단 위임장은 보냈구요..소협대표님들 고생많이하셨는데..어떤말로 위로를 드려야할지..어째튼 포기는 하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무소유님 ~~~저도 1억8백만이상 투자된 사람입니다....이체하셔서 대표님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위임장 보내는거 외에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끝까지 힘을내서 최선을 다해 주세요
대표님~자랑스럽습니다.끝까지 함께하겟습니다..힘내십시오.......화이팅입니다......
그리고 행여 아직도 망설이고 계신 주주님들~~하루빨리 이체하시든지
위임장 보내주십시오...이렇게 당하렵니까??
끝까지 힘을 합쳐 부딪쳐보자고요!.화이팅!! 소협은 영원히 존속돼야됩니다.
이제는 회사측에서 끝까지 가는군요..지들 회사에 투자한 사람들의 투자금을 보호 하지는 못할망정 휴지조각으로 만들의 자기들의 뱃속만 채우려 하다니 정말 화가 납니다. 대표님 혼자 이 많은 주주들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위임장을 받기가 쉬울까요? 몇몇의 인원이 각자 맡은 사람들에게 연락을 취하면 더 빠르고 순조로울텐데요..주주들 연락처좀 주세요..같이합시다.
죄를 짓고도 그것이 죄인지 아닌지도 모르는 처 죽일놈들 남의 눈에 눈물 흘리면 그놈들 눈엔 반드시 피눈물 흘릴 것입니다. 저도 갠적으로 여기에 1억이란 돈을 투자하였습니다. 있는놈들한테는 별거 아닌지 모르겠지만 없는 살림에 40평생을 모은 재산입니다. 충격이 너무크고 억울해서 몇번이나마 생을 마감할까 생각도 했지만 나를 믿고 살아온 내처자식들땜에 이를 악물고 살고 있습니다. 단돈 몇푼이라도 건질려고 장외거래도 생각했지만 그건 오히려 저를 더 초라하게 만드는 것 같아서 오늘위임장을 보냈습니다. 이체도 조만간 할 예정입니다.내가 선택한 길 비겁하게 마무리 하지 않겠습니다. 힘을 모읍시다.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수고가만습니다. 저는직접주총에참석합니다. 힘이되어주지못한점지송하구요 .주총장에서벨께요. 주식수;2904
절망아래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는 이희섭대표님!!,,당신이 인생에 있어선 진정한 승리자입니다...화이팅!!!
다들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이신데, 대표님만 힘쓰고 계신것같네요..불안합니다..저도 이체한 입장이지만,늘 맘이 무겁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지켜보고 작은 힘이나마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수고하세요
정말 윗분들에 비하면 전 정말 소액이지만.. 한주라도 지키고 싶은 건 마찬가지이겠지요..
많은 분들이 대표님께 힘을 실어 주셨으면 좋으련만... 다들 미련없이 떠나가는건지...
끝까지최선을 다하고 믿음을 주시는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참 드릴 말씀이 없네요...저보다더 못한 주주님들이 많군요..너무 맘 상하시겠습니다... 그래도 대표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걸 위로삼아 힘내십시요...
도움이 못되어서 죄송합니다... 많이 힘드네요 저도,, 대표님 힘내세요~
권리 위에 잠자는자 법은 보호하지 않습니다.이제는 게으름 그만들 피우고 소중한 권리를 행사 하시기를 바랍니다.시간이 없네요 이제 몇일후면 정말로 개미들이 더이상 버틸 수 없어 스스로 몰살을 했다는 승전보를 듣고 전리품으로 노획한 돈으로 승전가와 함께 여봐라 최고급술로 따르라 아휴정말////전리품으로 얼마정도의 이익이 발생될까? 아마도 미니멈 25억이상이 되겠지요?
이구....끝까지 힘을 합치자구요....
저는 주총 서류가 집으로 오지 않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오늘 증권사 가서 이체 했어요 조금이나마 힘이 되도록하기위해서.. 화이팅!
가끔이라도 좋은소식 기다리며 카페에 들어오곤 하는데 반가운 소식 보다 힘든 소식이 전해지니 안타까움만 생깁니다.
우리를위해 힘쓰시는 대표님 힘내시고요.열정에 존경심을 보내 드림니다.
어짜피 못쓰는 휴지조각이 될거라면 이체 안하신 분들 이곳에 동참 안하신분들 결정을 해 주셨으면하네요,
그래야 우리 권리를 행사할수 있습니다. 대표님 고생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주식 이체 해 드리고 좋은 결과를 기다렸는데 .... 그동안 대표님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앞으로 대표님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길 바라겠습니다.
소협대표님 고맙습니다!!
주식이체 안한분?
더 있다 이체하지
하면 그때는 이미 늦었다는걸~~~~ 뒤늦게 후회하지 마시고요
대표님! 늘 죄송하고 넘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시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대표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힘내시구요. 내일 주총때문에 회사 결근했습니다. 내일 주총장에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그리고 이체를 할수있도록 자문도 구하려구요.작년주총때도 대표님 뵙고 왔습니다.
결전의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부디 많은 분들이 힘을 보태 최악의 상황만은 피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홀로 고군분투하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