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조선 궁궐 탐방 공지[덕수궁과 환구단]
조선 5대 궁궐 중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탐방에 이어
네 번째 조선 궁궐 탐방은 [덕수궁과 환구단] 탐방입니다.
[덕수궁(德壽宮)], 임진왜란 피란으로 1593년 의주에서 돌아온 선조 임금,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이 모두 불타고 머물 데가 없어 월산대군의 후손들이
살고 있던 집 등을 임시 행궁으로 사용하며 [정릉동 행궁]으로 불리다가,
광해군 때 경운궁(慶運宮)이 되었고, [대한제국]의 황궁이 되었다가
1907년 경운궁이 [덕수궁]이 된다. 선조, 광해군, 인목대비, 인조,
그리고 고종과 순종, 얽히고 설킨 4백여 년 전과 백여 년 전의
굴곡진 역사를 함께 살펴보고, 강대국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종의 꿈,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힘 없는 황제의 마지막 몸부림, 역사의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얘기 나누었으면 합니다.
※ 장마전선이 오르락 내리락하고 있어 걷는 당일 비 예보가 있습니다.
호우가 예상되지 않는 한, 진행 예정이며 코스는 적의 조정하겠습니다.
7월 4일(목요일) 공지 예정인 날씨예보에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1. 탐 방 일 시 : 2024년 7월 6일(토요일) 10시
2. 만남의 장소 : 덕수궁 정문인 대한문 안쪽 벤치(사진 참조)
우천 시, 1호선, 2호선 시청역 1번출구 안쪽(사진 참조).
♣ 덕수궁 입장료는 1천원이며, 65세 이상은 신분증 제시로 무료입장.(관람권 발급 불요) = 신분증 지참 필수
♣ 토요일의 경우, 통상 각종 시위 집회 등으로 지하철 출구 부근이 번잡하여 덕수궁 안쪽에서 뵙고자 합니다.
벤치 안쪽으로 파고라 쉼터도 있습니다.
비가 올 때, 부득이 지하철 시청역 1번출구 안쪽에서 뵙겠습니다.
(만남의 장소 맞은 편에 있는 [을지로입구역방향 지하상가] 안쪽은 어느 정도 냉방이 됩니다.)
3. 탐방 코스 : <시청역(1호선, 2호선)> ~ 덕수궁(중화전 석조전 즉조당 석어당 함녕전 돈덕전 등 궁내 전각) ~
평성문 ~ {{고종의 길 ~ 선원전 터 ~ 중역사택 ~ 구 러시아공사관/정동공원 <휴식/간식> ~
정동길 ~}} 중명전 ~ 정동길 ~ 환구단 ~ <점심/자유 매식/북창동 맛집> ~ <시청역(1호선 2호선)>
[탐방시간 3시간 남짓 소요 예상]
★ 날씨 상황에 따라 이중 괄호 속의 코스는 생략하고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의 [한국 근현대자수전 관람] 고려.
(한국 근현대자수전 관람료는 2천원이나 만 65세 이상은 무료---신분증 지참 필수)
♣ 덕수궁 무료 입장 대상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4. 참고 사항
(1) 복지지원금 1,000원
(2) 점심식사는 자유매식(탐방 종료 오후 1시반경, 1호선 / 2호선 시청역 인근 식당-북창동 무교동 다동 등)
(3) 충분한 식수 및 간식 준비
궁궐 내 음식물 섭취는 원칙적으로 금지이나, 정동공원에서 휴식/간식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4) 날씨 상황에 따라 우산 비옷 등 준비, 또는 자외선 대비(자외선 차단제, 양산, 챙이 긴 모자 등)
(5) 탐방 중 안전에 대한 책임은 각자 개인에게 있습니다.
5. 진행자 : 청파 서상덕(010 3506 4172)
[참고 사진]
덕수궁
정동전망대(서울특별시청 서소문별관 13층)에서 덕수궁 조망
대한제국의 황궁 경운궁의 정문 대한문(원래 정문은 인화문으로 중화문 앞쪽에 있었다. 1896년경 건립, 1902년경 철거 추정)
*** 1906년 당초 동문이었던 대안문을 대한문으로 개칭하고 정문으로 삼았다.
금천교
중화전
석어당
준명당과 즉조당
함녕전
돈덕전
석조전 대한제국역사관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
환구단
환구단 정문
황궁우
석고
고종의 길 / 선원전 터 복원 임시개방
중역 사택
한국 근현대 자수전
감사합니다.
우산지참하여 참가30
환영합니다.
이건장님도 함께 하시겠다네요.
환영합니다.
감사해 님 함께 하십니다
환영합니다.
ㅇ 걱정하는 비가 오질 않는데 덕수궁안
금천교 지나 파고라 쉼터로 갑니다...
정답입니다.
@청파 서상덕 덕수궁 안 에서 뵙겠습니다.
우덜시상 님 함께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