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릅니다.
그동안 컴 접속을 전혀 못하는 상태였는데 이번주부터 가능하게 되었군요.
영주언니가 벌써 삼삼한 나이인가요..
늙..으...셨..군..............요.............흑흑.
하하. 농담~~~~ (그 터프한 손바닥으로 설마 구타하진 않겄지?)
울 딸아이는 지금 열심히 잡니다.
오전 오후 한번씩 자는데 어찌나 자는 모습이 천사같은지..
정말 하늘에서 뚝 떨어진 나의 천사입니다.
우리 다 모이면 선후배님들이 낳은 아이들만으로도 어린이집 하나는 거뜬히 차리겠군요. 원생들이 많을꺼예요. 그쵸? 아..생각해보니 신라대 사복과 출신들의 공동육아 어린이집.. 참 멋지죠?
생각만으로도 괜히 바빠지고 행복해지는군요. 하하.
그냥 생각만으로도 말입니다. ^^
참. 얼마전 은주로부터 전화가 왔었습니다.
은주는..그날도 여전히 복지관에서 저녁을 지새고(?) 있더군요.
윤영언니. 왜 연락안주는 거예요...언니 알잖우..
은주 저렇게 놔 둘꺼유?
은주야, 조금만 기다려. 우리가 해볼께. 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