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갈맷길 1코스는 기장에서 월내역까지 총 16.5km 길이의
1-1구간 기장군청에서 암랑해수욕장 코스로 떠나요!
▶ 같은 시간 같은 무궁화 1호차 같은 좌석에 안좌 출발한다.
▶ 구포역에서 기장역 가는 기차(무궁화 1944 순천~포항행) 탑승한다.
▲ 갈맷길1-1좀점과 1-2시작점인 기장군청 앞
▶ 일광해수욕장으로 출발합니다.
▲ 일광해수욕장까지 도로가를 따라 간다.
▶ 해파랑길과 병행하는 갈맷길 1코스 1-1구간은 결론만 말하자면 차도 옆을 지나는 갓길이 너무 많다.
1. 기장군청~일광해수욕장 구간(도로옆 인도길)
2. 수산자원관리공단본사~부경대학교 수산과학연구소 구간(일부 테크길포함)
3. 문동방파제 지나 cafe noma 구간의 왕복 2차로 좁은 도로 옆을
지나는 코스가 30분정도 이어진다.(아주 위험)
▶ 아예 갓길이 없는 구간도 있다. (이동어촌계회관~마레레스토랑)
차가 지나가면 차도 사람도 위태롭다.
▲ 오전 11시 일광해수욕장에 도착했어요.
▲ 여기서(배모양) 잠시 한잔하고 다시 출발한다.
▲ 일광해수욕장으로 흐르는 일광천 여기서 다리에서 왼쪽(사진 오른쪽 다리 끝)으로 열무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국수집으로~~
▲ 여기서 열무국수 먹었어요.
▶ 오전 11시 15분경 가게 안은 만원 다행히 테이블이 있어....
▶ 드디어 열무국수가 나왔다.(15분 후)
▲ 국수와 열무김치 따로 나오는데 각자 원하는 만큼 잘라 먹을 수 있다
▲ 시원한 국물 딱 봐도 맛있어 보이죠?
▶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맛! 아 미치겠네. 지금도 생각이 나네요!
▲ 점심식사 후 트래킹 이어갔니다.(핫도그 먹고 싶은데 배가^^)
▲ 바닷가 풍경
▲ 시원한 바닷가 해변 따라 자유를 느끼며 걷는다.
▲ 그렇게 즐기며 걷어 도착한 신명소공원에 도착한다.( 배 모양으로 꾸며져 있음)
▲ 왕복 2차로 좁은 도로 옆 소나무숲 테크길(신명소공원 가는길)
▲ 동백방파재(신명소공원 가는길)
▶ 신명소공원에서 잠시 휴식하고 칠암항으로 출발한다.
첫댓글 갈멧길 절반의 성공입니다!!
나름되로 부산의 새로운 면모도 많이보고,맛 기행도 하고...역시 걷는 즐거움도 느끼고.....
이번 1-1구간도 솔솔 재미가 잇어습니다~~
수고 마이 해습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