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포도나무회 모임을 은혜롭게 마쳤습니다.
해마다 그리움으로 만나는 우리들의 모임인 포도나무회가 좋은 날씨속에
회원님 모두가 참석을 못해 아쉬웠지만 은혜롭게 가졌음을 감사드립니다.
21분이 참석하기로 예정되었지만 갑자기 두 분이 불참하셔서 19명이 모임
장소에 도착하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해 주신 회원님 모두 감
사를 드립니다.
* 장소 : 황태구이 전문점(두정동)
* 시간 : 11시
1부 예배
* 사회 - 손옥선 회장(사모)
* 찬송 - 478(참아름다워라)
* 기도 - 김 득 환 목사님(충남 대천 송학교회시무)
* 성경 - 스바냐 3 :17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생활을 하자
* 설교 - 한 태 우 원로 목사님
* 광고 - 작년 8월 15일 장명순 사모님 작고(전찬식 목사님 사모)
전찬식 목사님의 부탁으로 염유복 목사님께서 장례 집례하심
* 축도 - 염유복 목사님
2부 식사
* 식사기도 - 신장균 목사님(전북 은강교회시무)
식사시간에 회장님께서 준비한 '바램'이란 곡을 불르투스 스피커에 맞추어
들려주었고 표동해 권사님께서 포도나무회가 12살이 되어었음을 기념하여
'우리는 포도나무'란 곡을 작곡하여 나누어 주고 함께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3부 여흥
장소가 일반 식당이었지만 마음놓고 예배를 드리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식사 시간이 자연 길어졌고 마침 수요일라 따로 장소를 옮기지 않고 기념사진
을 끝으로 아쉬움을 안고 헤어졌습니다.
2018 년 6 월 7 일
총 무 신 형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