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하우스 재배기술1
하우스재배시 고려사항
블루베리는 산에서 자라는 진달레와 같은 관목류이지만
목본성이며 영년생 작물로서 한번 심어면 십수년이고 다년간
재배가 가능하여 하우스 재배를 할 때에는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을
세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환경적 요인으로서는 크게
기후적 요소(온도, 강우량,햇빛, 바람, 서리 등),
토양적 요소(수분, 통기, 지온, 비료, 지형,상토 등),
생물적 요소(화분 매개 곤충,병충해, 수분수 등),
경제적 요소(묘목 구입비, 노임, 생산 자재대, 운송비 등)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연동하우스 블루베리 심기
연동 하우스 블루베리 식재(초밀식재배 주간 재식거리 1.4m*0.5m) 2005년11월
1) 기후적 요인
가.온도
좋은 품질의 과실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하우스 내의 온도가 블루베리의
생육 적온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광합성이 충분하여 탄수화물의 축적이 충분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온도의 유지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낙엽성 식물은 휴면이 요구되는데 휴면타파를 위한
저온 요구도가 충족되어야 하며, 품종에 따라서 기본적인 특성이
다르기 대문에 그 품종의 특성을 파악하는데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지역적 특성과 하우스의 구조와 여건에 따른 재배관리가
필수적이다.
나. 적산온도
꽃이 피고 과실이 성숙하는데 필요한 적산온도가 품종에 따라 다르고
좋은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과수의 수체온도의 관리가
무엇 보다도 중요하므로 피복시기 알맞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개화로부터 성숙까지의 적산온도가 부족하여 재배하고자 하는 품종의
요구도에 부적합할 때는 성숙한 과일이 미숙하고 품질이 떨어져
상품성을 잃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복시기의 조절이 중요하다고 본다.
다) 지온
목본성인 과수는 대체로 10도 전후에서 뿌리가 발달하는데
블루베리도 또한 마찬가지로 7도 이상에서 근군의 활동이 시작되어
15-20도 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다.
따라서 봄에 일찍 지온을 높인다면 잔뿌리의 신장이 빨라지고
수액의 유동도 활발해지므로 결과적으로 발아 수도 많고 발아일과
개화일이 빨라져서 과일의 발육에도 유리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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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재배시 고려사항
블루베리는 산에서 자라는 진달레와 같은 관목류이지만
목본성이며 영년생 작물로서 한번 심어면 십수년이고 다년간
재배가 가능하여 하우스 재배를 할 때에는 여러가지 환경적 요인을
세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환경적 요인으로서는 크게
기후적 요소(온도, 강우량,햇빛, 바람, 서리 등),
토양적 요소(수분, 통기, 지온, 비료, 지형,상토 등),
생물적 요소(화분 매개 곤충,병충해, 수분수 등),
경제적 요소(묘목 구입비, 노임, 생산 자재대, 운송비 등)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연동하우스 블루베리 심기
연동 하우스 블루베리 식재(초밀식재배 주간 재식거리 1.4m*0.5m) 2005년11월
1) 기후적 요인
가.온도
좋은 품질의 과실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하우스 내의 온도가 블루베리의
생육 적온을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광합성이 충분하여 탄수화물의 축적이 충분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온도의 유지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낙엽성 식물은 휴면이 요구되는데 휴면타파를 위한
저온 요구도가 충족되어야 하며, 품종에 따라서 기본적인 특성이
다르기 대문에 그 품종의 특성을 파악하는데도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
지역적 특성과 하우스의 구조와 여건에 따른 재배관리가
필수적이다.
나. 적산온도
꽃이 피고 과실이 성숙하는데 필요한 적산온도가 품종에 따라 다르고
좋은 과일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과수의 수체온도의 관리가
무엇 보다도 중요하므로 피복시기 알맞게 조절할 필요가 있다.
개화로부터 성숙까지의 적산온도가 부족하여 재배하고자 하는 품종의
요구도에 부적합할 때는 성숙한 과일이 미숙하고 품질이 떨어져
상품성을 잃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피복시기의 조절이 중요하다고 본다.
다) 지온
목본성인 과수는 대체로 10도 전후에서 뿌리가 발달하는데
블루베리도 또한 마찬가지로 7도 이상에서 근군의 활동이 시작되어
15-20도 에서 활발한 활동을 한다.
따라서 봄에 일찍 지온을 높인다면 잔뿌리의 신장이 빨라지고
수액의 유동도 활발해지므로 결과적으로 발아 수도 많고 발아일과
개화일이 빨라져서 과일의 발육에도 유리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