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의 전세물량 부족으로 인해서 오른다고들 하는데 왜 다른 지역까지 난리들인지...
빈집은 엄청 남아돌고 있습니다. 단지 조금 떨어진 지역일뿐...
그져 강남에서 2-3억씩 오른 전세값 주고라도 굳이 그곳에서 살려고 하는 사람들 그렇게 하라고 하세요...
정신나간 인간들일 뿐입니다. 우리는 신경안써도 됩니다. (나중에 전세가 폭락했을 때, 전세금 뜯기고 거지 신세 면치 못하게 될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전세가가 폭락하는 이유를 좀 더 들어보죠... 시간이 없어서 전체 Factor들을 다 들수는 없습니다. 점점 업그레이드 되어갈 것입니다. 업그레이드가 진행되면 될수록 아마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갈 것입니다.... 심장약하신 분들은 이글 보지 마세요...
악담을 하시는 분들... 초조하고 불안하고, 열받고 두렵고 이제 패닉상태까지 다다른것 알고 있습니다.
이 글에다가 그냥 악담 퍼부으시면서 고혈압으로 쓰러지지 않도록 미리 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자 시작하죠...
전세가 폭락에 대한 기본 모델을 먼저 설명해 보겠습니다.
<전세가 폭락의 개념을 모델화하면 다음과같다>
이게 이해가 되지 않는 분들은 Back to the Future하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세요
전세가가 폭락하는 이유 첫번째(1)
혁신도시
상세한 자료는 이곳에서 보시면 됩니다. http://innocity.mltm.go.kr/index.jsp
혁신도시별 부지조성공사 추진현황
('11. 6월 기준)
부지공사(65%), 이전부지(90.6%), 보상(98%), 분양(54.7%)
이전 부지공사에 대한 공정율이 상당히 진행된 상황입니다.
향후 2년 안에 이곳으로 엄청난 기관들이 이전이 가시화 될 것 같습니다. 세종시는 물론이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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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혁신도시내 공동주택 사업시작
전주시 만성동, 중동 및 완주군 이서면 일원의 전주완주 혁신도시내에 들어설 공동주택 단지에 처음으로 사업시행을 위한 건축심의가 신청돼 아파트 공급을 위한 행정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다.
전주시에 따르면 7월중에 실시하는 건축위원회의에 심의 신청된 공동주택은 우미건설에서 시공하는 아파트로서 지하1층 지상25층 전용면적 85㎡(구 34평형) 680가구로 혁신도시내 농촌진흥청 인근에 들어서게 된다.
혁신도시내 최초로 사업시행을 위해 건축심의를 신청한 사업관계자는 심의가 통과되면 8월중에 사업계획승인신청과 10월경에 아파트 분양을 한후 2013년에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미아파트에 이어 조만간 호반건설과 LH, 한백건설 등의 주택건설사업이 잇따를 전망이다.
전주완주 혁신도시에는 공동주택이 15개단지에 8600가구가 들어설 예정에 있어 전주시의 아파트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 해소 및 치솟고 있는 아파트 가격의 안정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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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들이 세종시의 아파트 분양이 인기리에 진행되자, 이제 혁신도시에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 정보 중요합니다.
왜냐? 돈이 될 곳이라고는 혁신도시 쪽이 더 기회가 많을 것이고 사업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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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본사 사옥 17층 건축심의 가져
한편, 진주 혁신도시개발사업 지구의 조성공사 공정은 74.8%의 진척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토지 분양이 활성화 되는 등 혁신도시 건설이 한층 더 활기를 띠고 있다.
http://www.cons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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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강원혁신도시 공동주택지 등 분양
LH가 원주시 반곡동 일원에 3612천㎡ 규모로 조성중인 강원혁신도시는 2007년 3월 사업에 착수해 현재 보상이 사실상 완료됐고 58%의 공사 진행률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건강보험공단 등 12개 기관이 이전하게 되며, 이전이 완료되면 4200여 직원이 근무하게 돼 기존 택지개발지구와는 달리 조기에 단지가 성숙해 지는 등 자족도시로서 원주권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http://www.cons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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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혁신도시
12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신용보증기금 대구 신사옥 건립’ 설계공모에서 희림컨소시엄이 1위로 당선, 기본 및 실시설계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대구혁신도시 내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약 3만2775㎡의 대지에 약 820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연면적 3만9006㎡ 규모의 신사옥을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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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혁신도시 이전기관 부지계약 체결 줄이어
충북 진천·음성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들이 속속 부지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혁신도시가 순항의 돛을 달고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달 28일, 한국고용정보원은 30일 부지매매계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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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더 알아보시고. 혁신도시로 이전이 급속도로 진행이 되어갈 것 같습니다.
2012년, 2013년 정도면 마무리가 되어갈 것입니다.
전세값 폭락에 상당한 기여를 할 혁신도시~!!!!
전세가 폭락의 주요 핵심 요인입니다. 조심들 하세요..
전세가가 폭락하는 이유 두번째(2)
서울 재건축/뉴타운 추진 단지 입주시기
▶ 서울 - 도심 및 서초‧강남 등 강남권 입주단지 관심
은평구 불광동 292번지에 위치한 북한산힐스테이트7차가 7월말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80~168㎡ 1천70가구 규모이며, 중소형 물량이 전체 가구의 62%인 6백64가구를 차지한다. 서울지하철 3․6호선 환승역인 연신내역이 도보 10~15분 거리이고, 불광시장, 2001아울렛(불광점) 등의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한다.
9월에는 서초구 반포동 16의 1번지에 위치한 반포힐스테이트가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86~190㎡ 3백97가구 규모로, 서울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걸어서 3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강남점), 서울성모병원, 한강공원 등이 있고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성동구 금호동2가 1021의 2번지에 위치한 래미안금호하이리버도 9월~10월 사이에 입주할 계획이다. 84~149㎡ 1천57가구 규모이며, 중소형 물량이 7백35가구로 전체 가구의 69%에 달한다. 서울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이 도보 5~10분 거리이고, 금남시장, 이마트(왕십리점), 한양대병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0월에는 강남구 청담동 134의 9번지에 위치한 청담자이가 입주할 예정이다. 71~120㎡ 7백8가구 규모이며, 동․층에 따라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걸어서 5~10분이면 서울지하철 7호선 청담역을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주변 편의시설로는 현대백화점(무역센터점), 갤러리아백화점 등이 있다.
중구 신당동 80의 126번지에 위치한 래미안신당2차도 10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79~149㎡ 9백45가구 규모이며, 중소형 물량이 6백38가구로 비중(67%)이 크다. 서울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이 차로 3분 거리이고, 주변 편의시설로는 이마트(왕십리점), 한양대병원 등이 있다.
이밖에 동작구 본동 250번지에 위치한 래미안트윈파크(80~142㎡, 5백23가구)가 11월에, 강북구 미아동 653번지에 위치한 미아뉴타운두산위브(84~145㎡, 1천3백70가구)와 중구 신당동 45번지에 위치한 e편한세상(84~178㎡, 8백95가구)이 12월에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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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올해 서울 입주예정 단지 List-up
북한산힐스테이트7차(7구역) /1,070가구/7월
하우스토리/162가구/8월
대우월드마크*/132가구/9월
반포힐스테이트/397가구/9월
래미안금호하이리버/1,057가구/9월~10월
청담자이/708가구/10월
두산위브2차/139가구/10월
래미안신당2차/945가구/10월
남산롯데캐슬아이리스*/386가구/10월
래미안트윈파크/523가구/11월
두산위브/451가구/11월
서울역리가/181가구/11월
미아뉴타운두산위브 / 1,370가구/12월
응암힐스테이트(9구역)/9,67가구/12월
e편한세상/895가구/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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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향후 1-2년 내에 입주를 하게될 뉴타운이 본격적으로 지어지고 있다는 사실...
왕십리뉴타운은 최고 29층 높이 아파트 64개동에 5,028가구가 건립되며, 이중 915세대는 임대아파트로 지어진다. 2013년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2구역은 2013년 말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며, 1·3구역도 금년내 공사가 착공되면 2014년에 입주가 가능할 전망이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85㎡이하 4,043세대, 85㎡초과 985세대 등 총 5,028세대가 건립되며 이중 915세대의 임대주택이 건립된다.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 85㎡이하의 소형주택을 당초 계획보다 77세대 추가로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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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에 입주 예정인 옥수12구역은 삼성래미안이 리버젠이라는 이름을 걸고 야심차게 짓고있는 아파트로 전체 1511세대로 중대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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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신도시 흑석뉴타운 입주 스타트
■흑석뉴타운 입주 본격화
25일 서울시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흑석동 흑석5구역에 대한 아파트 입주가 26일부터 실시되는 것을 시작으로 흑석뉴타운 내 9개 구역의 재개발 아파트 입주가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이번에 입주가 시작되는 흑석5구역의 ‘흑석동 ‘동부센트레빌Ⅰ’은 부지 4만12㎡에 기존 노후 불량건물을 철거하고 지상 8∼20층 규모의 아파트 10개동 655가구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 중에는 소형 임대아파트 114가구가 포함돼 있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84㎡가 391가구로 가장 많고 126㎡ 126가구, 59㎡ 24가구 등이다. 동부건설이 시공을 맡아 2008년 9월 착공한 지 약 2년 6개월 만에 준공했다
흑석뉴타운은 개발이 완료되면 1만2000여가구의 미니신도시로 탈바꿈하는 것은 물론 서울 용산 및 여의도와 강남권을 연결하는 주거 중심축으로 부상하게 된다. 더구나 ‘골드라인’으로 불리는 지하철 9호선의 최대 수혜단지가 된다.
흑석뉴타운 1만 2,000가구 입주 대기중...(뭐 다 지어지겠냐만, 그래도 어마어마한 규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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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하도 많아서 자료 찾는게 귀찮을 정도임... 더 엄청난 물량이 공급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무지한 인간들이 뉴타운 취소되었는데 뭔 물량이 나오냐는 둥 하는데, 그동안 추진되어온 것들 입주시작합니다. 또한 뉴타운 취소되었다면 멸실물량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어서 공급량은 상대적으로 더 늘어나게 되는거겠죠?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원숭이들(조삼모사로 꼬드기면 집문서까지 날려보낼 사람들) )
2012년 미래의 그림을 대충 그려주니, 부동산 폭락은 당연하게 받아 들일 것이고, 전세가 마져 폭락의 늪을 벗어나지 못할 것임을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세가가 폭락하는 이유 세번째(3)
SH공사 - 장기임대주택공급(Shift)
서울시, 올 시프트 3525가구 공급
구로 천왕 등 7개단지 이달 말 공급 개시…1~2인가구 겨냥 소형모델 도입 계획도
서울시는 지난 2007년부터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해 온 장기전세주택(Shift)을 올해 3525가구 공급하고 추가로 오는 2014년까지 총 2만5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는 우선 이달 말 구로구 천왕동의 천왕 2ㆍ4ㆍ5ㆍ6단지, 양천구 신정동의 신정3-1단지, 동대문구 장안동 대성연립 재건축, 송파구 송파동 송파반도 재건축 등 7개 단지에서 1416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6월에는 강남구 세곡동의 세곡5단지, 구로구 천왕동의 천왕 1ㆍ3단지, 서초구 우면동의 우면 2-4단지와 우면 2-5단지, 동작구 사당동의 영아 재건축, 서대문구 홍은동의 홍은3주택 재건축, 강남구 청담동의 청담한양 재건축단지에서 총 1406가구를 공급한다.
10월에는 서초구 우면동 우면 2-2, 은평구 진관외동의 은평 3-5단지에서 총 703가구를 공급해 올해 총 3525가구의 공급물량을 채울 계획이다.
천왕2단지 등 단지별로 나눠지는 시프트는 SH공사가 아파트를 건설해 공급하는 ‘건설형’, 청담한양 재건축 등 재건축 아파트를 서울시가 매입해 공급하는 시프트는 ‘매입형’으로 나눠진다. 건설형은 3425가구, 매입형은 총 100가구가 공급된다.
주택별 공급 규모는 전용면적 60㎡ 이하 1600여가구, 전용 60㎡ 이상~85㎡ 이하 1100여가구, 전용 85㎡ 초과 790여가구이다.
앞으로는 1~2인 가구나 2~3인 가구를 겨냥한 50㎡ 이하 시프트를 도입할 계획이다.
2014년까지 총 2만5000가구를 공급 예정
전세가가 폭락하는 이유 네번째(4)
보금자리 주택공급
그림의 빨간 동그라미를 주목하세요. 제가 직접 Powerpoint를 이용해서 보금자리 주택이 영향을 미치는 지역을 표시해봤습니다.(2기 신도시는 아예 언급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 빨간 동그라미 주변에 있는 아파트나 집들은 그냥 빨리 내 던지시기 바랍니다.
아주 위험한 곳이고, 이 주변의 폭락의 폭은 다른 지역의 곱절은 되어갈 것입니다.
이 보금자리 주택때문에 매매가 거의 정지되고 있다고 어제도 말씀 드렸죠???
예전에 제가 보금자리주택이 향후 집값의 폭락을 주도할 것이라고 예측한 글을 올린 적이 있을 것입니다. 옛날부터 봐왔던 사람들은 이해를 하시겠지만, 정보의 중요성을 모르는 감으로 세상 살아가는 분들 참으로 고통속에서 살고 계실 것같네요.
보금자리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 http://portal.newplus.go.kr/ (클릭하세요)
보금자리 주택 2014년 초부터 본격적인 입주 시작
현재까지 아마도 30-50만가구 추진중...
전세가가 폭락하는 이유 다섯번째(5)
제 2기 신도시 입주 본격화
올해 김포 한강 신도시에는 8000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포 한강 이외에 광교, 파주, 판교, 동탄 등 수도권 2기 신도시도 입주가 본격화돼 앞으로 5년간 50만 가구가 입주한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66307
2기 신도시 주택입주로 인해 시장에 쏟아지는 전세물량 : 50만개
(전세물량이 50만개가 추가로 나옵니다)
그런데도 광교에 프리미엄이 1억이 붙었다는게 말이나 되는 것인지...
보금자리주택지구와 2기신도시 지구를 합친 전세물량의 영향지역을 표시해보니 정말로 답답하다...
파란색이 2기 신도시입니다.
저거 누가다 입주할 것인지???
보라색의 화살표는 전세난민들의 이동경로가 되어갈 것이다...
게르만민족의 대이동이 대한민국 서울 한복판에서 이뤄지게 될 것이다...
전세난민이 보금자리나 2기신도시로 이동하는 지역의 전세값은 완전 폭락이 될 것이다.(썩다리 아파트부터 폭락하여 점차 중고아파트에서 신규아파트 순서로 폭락할 것이다)
전세가가 폭락하는 이유 여섯번째(6)
도시형 생활주택 입주 본격화
![]() |
국토해양부가 올해만 도시형생활주택을 4만가구 공급을 하겠다고 합니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도시지역 역세권 곳곳에 요소요소에 알박기 식으로 보통 추진되기에 주변의 보금자리 주택과 달리 역세권 수요들을 이끌어 갈 것이다. 이거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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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올해 공급(인 · 허가) 목표 4만가구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이 늘면서 아파트 공급물량 부족분을 일부 채워줄 것"이라며 "전 · 월세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42489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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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도시형생활주택으로 인해서 수도권 중소형아파트값이 떨어지고 있다고 얘길했는데.. 거참 밎지를 않으니 답답할 노릇.. 그래서 자료 하나 공개합니다. 정보는 얼마나 빨리 입수하느냐가 중요한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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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아파트 인기 떨어지나..'가격 하락에 미분양도'
최근 2~3년간 건설사들이 중소형아파트를 비롯해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중·소형 주택 위주로 공급량을 늘려 상대적인 수급불균형을 키웠다는 해석도 나온다. 실제로 2007년 서울지역 60㎡ 이하 소형아파트의 입주 물량은 7000가구에 불과했지만 이후 매년 1만 가구가 넘었고 올해는 7월 말까지 1만6000여 가구에 달할 정도로 공급이 늘었다.
잘 보시라고 빨간글씨로 12point로 큼직하게... 눈이 잘 안보이시는 빚쟁이 노인분들을 위해서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7/25/2011072501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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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기꾼도 아니고.. 좋은 정보제공해주는데, 이해를 못하면 못한다고 해야지 왜 열불만 내시는지들...
도시형 생활주택 입주로 인해 시장에 쏟아지는 전세물량 : 올해를 지나면 8만개
(몇개??? 8만개)
이 도시형 생활주택 입주는 중소형 아파트 시장을 잠식해 들어간다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도시형생활주택 물량 공급이 줄어들까요?? 천만에 1/2인가구의 증가로 인하여 대기업들까지 이 시장이 향후 성장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들어오고 있는 판인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미 중대형은 무너진 상황이고, 이 중소형 아파트 시장까지 무너진다면 할말이 없죠!!!
한마디로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 아비규환!!!(전세도 개폭락)
전세가가 폭락하는 이유 일곱번째(7)
멸실 주택 대비 공급현황
부동산 투기꾼들의 말씀을 빌리자면, 서울은 뉴타운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멸실가구가 엄청 나서 집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는 말들을 많이들 하셨는데요...
다음 기사를 보시면 이게 거짓임을 증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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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멸실주택, 2013년 공급량 첫 추월 '4000가구'
서울시내의 멸실 주택수가 2013년 처음으로 공급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2년 후인 2013년에 시내 주택 6만5000가구가 뉴타운·재건축·재개발 등 각종 재정비 사업 등으로 인해 헐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2013년 민간·공공 분야 주택 공급 예상물량인 6만1000가구보다 4000가구나 많은 수치다.
주택 공급량에서 멸실량을 뺀 순공급량은 올해 1만4000가구, 2012년 6000가구로 점차 줄다가 2013년에 -4000가구를 기록한 후 2014년에 3만1000가구로 다시 늘어날 것으로 서울시는 내다봤다. 하지만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순공급량은 총 30만1000가구로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은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했다.
http://realestate.daum.net/news/recent/main/MD20110609093721218.daum?rMode=list&allCommen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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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를 보면 이제 투기꾼들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어갈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향후 전망에 대해서 분석해봅시다...
서울시가 공식적으로 자료를 내 놨네요. 참 잘했어요. 서울시가 왠일이니???
2013년에 처음으로 순공급량이 4,000가구 줄어든다고 합니다. 비교적 정확한 근거에 의한 산출이네요.
어제 모 연구원의 사기성 보고서에 비하면 그나마 고생한 흔적이 보입니다.
자 이제 보셨죠??? 공급량은 꾸준히 증가를 하게 됩니다.
또 한가지 기사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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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호는 임대주택…주택보급률 95%로
"10년간 주택시장 안정…전세 비율 감소 전망"
(서울=연합뉴스) 문성규 기자 = 서울시가 오는 2020년까지 임대주택 20만 호를 포함해 총 72만 호의 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서소문청사 브리핑룸에서 "집 걱정 없는 서울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겠다"면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0 서울 주택종합계획'을 발표했다.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17&newsid=20110607111722802&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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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을 위해서 또 삽질 공화국을 만들겠다는 목적인 것같기는 하지만 그 현실성은 이것을 보시면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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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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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019&newsid=20110607171806460&p=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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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현실화 될지 않될지를 두째 치고라도, 주택정비 재건축 등이 42%를 차지한다고 하지만 그것을 빼더라도 35만가구가 증가한다는 것입니다.(어차피 재건축은 때려부순거 다시 지으니깐 공급측면에서는 쌤쌤이니...)
그런데 불난데 부채질을 하고 있는게 한가지가 더 있죠...
일단 지방에 혁신도시니 뭐니 하면서 공기업들 이전건이 한가지고, 세종시로 이주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세종시 요즘 장난 아니게 잘 팔리고 있죠? 뭐 투기꾼들이 이미 들어간 것 같아 보이긴 하지만, 그만큼 나중에 수요가 있을 것이란 얘기와 마찬가지입니다.
공공기관 이전하게 되면 서울의 수요는 많이들 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지금도 공급이 수요보다 많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2기 신도시들 올해부터 입주 시작을 하죠???
제 2기 신도시들 입주량이 많지 않게 되면, 건설사들 연쇄부도는 따 놓은 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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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연구원 등에서 가정하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다. 우선 금융위기 때문에 지나치게 낮게 유지해 온 저금리가 정상화하면서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산 '하우스 푸어'들의 이자 부담이 커지고, 견디지 못한 이들이 집을 내놓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소득에 비해 집값이 너무 높기 때문에 구매자는 없고 매물만 쌓인다. 인구 구조의 변화와 주택 투자 수익률의 하락으로 수요가 크게 줄어든 상황에서 2기 신도시 건설이 진행되고, 2015년께 완공되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공급 폭탄'이 오면서 버블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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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과연 어떻게 될까요???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수요가 요즘 엄청 늘고 있다고 하죠???
이것들 때문입니다. 분양을 받아 놨는데, 기존 주택을 못팔아서 입주를 못하는 가구를 빼고라도 입주하는 세력들이 있을 것이란 말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서울은 더 많이 남아 돌게 될 것이고, 수도권에 쏟아진 제2기 신도시들 물량들에 입주가 완료가 되는 시점이면 서울 참 가관일 것입니다.
또한 과천 등지의 보금자리 주택이 서울의 수요를 갈아먹게 된다는 것도 주의깊게 관찰해야할 것중에 하나입니다.
이미 과천과 안양 인덕원 사이에 LH공사에서 대규모 단지를 짓고 있는 상황이고 그 옆에 바로 보금자리 주택을 짓게 된다는 것이죠. 물량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과천 보금자리가 4,000가구인가 되는데 바로 몇백미터 옆에 지금 LH공사에서 골조가 어느정도 다 올라간 상태로 지어지고 있는 것도 있다는 말입니다. 이곳도 서울과의 접근성이 좋져...
그러니 과천은 꽈당되고 말 것이며, 이런 곳에서 서울 수요를 많이 갉아 먹게 되는 것입니다.
서울 멸실주택이 많아서 집값 오른단말 이제 하면 안되겠죠. 투기꾼, 떡방 삣기질 사장님들?
아파트 더이상 처다보지도 말고, 생각조차 하지도 말아야 한다.
기타 주의해야할 사항들
1. DTI 규제에 따른 가수요 및 실수요 급감
고가 아파트(9억이상)가 6천가구 이상이 사라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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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아파트 '급감'…흔들리는 '부동산 불패'
서울 시내 9억 원 넘는 아파트가 지난 1년 동안 6천 가구 넘게 줄어든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른바 '부동산 불패 신화'의 중심이었던 강남권에서조차 재건축 투자수요가 줄어든 영향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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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인이 뭐 부동산 침체일 수도 있지만...
부동산 침체의 원인을 살펴보면 결국 돈이라는 것이다...
DTI규제가 되버리자 9억 이상을 마련할 방법이 사라져버렸다는 것이다...
즉, 돈이 없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은행에서 99%까지 대출을 해줘서 구매를 할 수 있는 투기꾼들을 양성했지만...
이제는 가계 가처분 소득대비 부채비율이 2009년말 146%에서 현재는 155%까지 급격하게 올라가 버렸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부채가 사라질 것인가를 한번 살펴보면 답은 "노"라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아파트는 빚으로 분양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원금 자체를 갚아나가는 비율이 채무자(빚쟁이)들 중에 20% 밖에 되지 않는 다는 점이다...
이들도 장기 10년 이상의 분할상환 중이기 때문에 빚은 쉽게 갚아나가지 못하는 상황이란 점이 문제가 된다...
그동안 분양 물량이 줄어들긴 했지만, 올해부터 또 그동안 분양해봤자 미분양으로 고통받을 것 같은 물량들이 대규모로 분양에 돌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PF 대출에 대한 이자지급 자체가 한계에 이르른 점을 들 수 있을 것이다...
그동안 수차례 얘길 했기 때문에 이제 부동산 시장의 원리가 점차 눈에 들어오고 있을 것이다.
결국 투기할 돈이 사라진 지금의 상황에서는 부동산 폭락은 눈에 훤이 들여다 보일 것이다.
그동안 그 돈의 흐름이 지금 낫낫히 까발려지고 있는 저축은행들의 엄청난 비리와 사기에 놀아났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저축은행들이 부동산 PF를 통하여 온갖 만행을 자행했고, 이를 묵인한 금융감독원 및 각종 감사기관들!!!
정부 관계자들 또한 이와 무관치 않을 것이다. 분명히 이번기회에 저 악날한 금융관계자들 엄단시켜야 할 것이다.
이들이 저지른 만행중에 하나가 금융과 결탁한 건설업체가 땅값을 엄청 뛰게 한 후에 아파트를 지어서 엄청 고가아파트를 지어왔다는 것이다. 엄청난 이익을 얻으면서 지속적으로 다른 곳에 투기를 하면서 땅값을 또 올려놨다는 것이다.
이 건설업체들이 다른 땅을 살려고 PF대출을 한 것이 그동안 번 돈을 몽땅 꼴아 박아도 감당을 못할 정도로 투기질을 해버렸으니 부도가 날 수 밖에... (땅값은 더 떨어지고, 분양은 안되고, 사업 추진도 못하고 이자만 내고 있으니 어떤 업체가 무사할 수 있겠냔 말이다. 결국 제꾀에 지가 속아 넘어간 것이지...)
그리고 엄청난 빚을 지고 산 고가아파트들이 빨리 처분이 되지 않자 울며겨자먹기로 전세를 놓게 되는 것이고, 이 전세금이 부족하자 정부관계자들이 전세자금을 저리로 뿌리면서 빚쟁이들을 옹호해왔다는 것이다.
결국 거품낀 아파트 구매한 빚쟁이의 잘못 -> 건설업체의 잘못 -> 은행의 잘못 -> 정치꾼들의 잘못...
이런 식으로 연계되어 진행이 되었다는 것이고, 결국 모든 문제가 정치꾼들의 잘못으로 귀결된다는 연쇄 먹이사슬의 구조인 것이다.
지난 번에 얘길 했지만 결국 DTI규제 수준으로 부동산은 폭락할 것이란 논리가 이제 점차 현실화 되어가는 시점이다...
고가 아파트일 경우 그 폭락의 폭이 더 커져만 갈것이다. 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Seed Money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50%를 빚지고 아파트를 살 경우 생존 자체가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5억여되는 빚을 10년 상환시에 한달에 600만원 이상의 원리금 상환금액을 누가 과연 지불할 수 있을까???
각종 사기질로 뒷돈 받아 처먹는 정관계 인사들이나 사기꾼들이나, 사채업자 수준의 저축은행 관련 개들과 그들과 한패거리 싸구려 정치꾼들이나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이들이 추격매수를 할 수 있는 자들이 있어줘야 구매를 하고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가 되는데 그들을 제외하고는 추격매수자가 사라져 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니 결국 DTI규제 수준 + 10% 수준으로 부동산은 폭락할 것이라는 이론이 성립될 것이다...
이미 빚은 위험수위에 다다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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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스, '한국 1천조 가계부채' 거듭 경고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5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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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가계 대출 팽창이 제2의 카드대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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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정권은 빚의 무게를 줄여나가야만 정권이 살아갈 수 있는 길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미 아파트 분양으로 빚을 지고, 그 빚을 감당해주기 위해 전세자금도 빚을 져야 하는 상황이다.
이 정권은 이번 하반기에 또 다시 전세대란이 터질 경우, 총선/대선은 포기해야할 것이다.
그나마 몇석이라도 건질려면
1. 원금상환 즉시 실시하여 매매가 인하를 유도시켜나가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한꺼번에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2. 지금 은행이 위험수준에 다다랗다는 것을 대변하는 것이 부실 PF를 처리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려고 하는 것이다. 이는 시중 제1금융권도 지금 위험하다는 반증일 것이다. 은행이 이 부실을 장부에 기입하게 된다면 은행은 부도사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우회하여 처리할려고 하는 것이다. 즉 위험을 정부가 스스로 시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3. 개거품 물고 있는 아파트 분양가를 대폭 낮춰야 할 것이다. 뭐 어쩔 수 없이 낮춰갈 것이긴 하겠지만...
4. 기존의 고급아파트 지을 필요없다. 수요자들 수준에 맞는 아파트를 빚 안지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정책을 유도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나라당 모리배들 중 몇몇은 아직도 분양가 상한제 폐지를 운운하고 자빠졌다는 것이다)
고가아파트의 몰락은 향후 중저가 아파트로 전이 되어 갈 것이다. 이는 결국 "돈(Money)"의 문제일 뿐이다.
자산 거품의 붕괴를 이제 점점 눈앞에서 화려한 "쑈"로 감상하게 될 것입니다.
2. 은행 금리인상 및 원금상환
빚쟁이 여러분 들 중에 몇%정도나 원금 상환하고 계신가요???
대한민국 빚쟁이 80%가 원금 상환은 하지도 못하고 이자만 내고 있다고 하고 있죠???
금리인상은 필연이며, 운명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경기상황이 한번 악화되면 리스크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은행들에서 엄청난 양의 경매 물건을 내 놓을 것입니다.
조심들 하시길...
3. 미국/유럽 및 일본/중국의 경기침체
미국은 이미 디폴트 상태입니다.
아니 계속 빚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디폴트가 아닌가??? 이미 미국경제는 아작이 난 상태고...
오늘/낼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때지 않았다고 해서 그들이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당신들 도데체 바보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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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딥 공포' 확산에 미국주가 곤두박질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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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이나 일본 및 가장 위험군에 속하는 중국마져도 지금 힘을 잃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대한민국 청년실업률은 60%대입니다. (아니 취업률이 40%이면 실업률은 60%가 되는게 맞는 통계 아닌가???)
불쌍한 대한민국 통계 사기에 놀아나는 국민들!!! 그러니 그렇게 맨날 당하고 사는 수 밖에...
4. 국내 경제위기
국민 실질소득 2분기 연속 감소...2분기 GDP 3%대 급랭
올해 2분기에 실질소득이 2분기 연속 감소하고 경제성장률이 3%대로 급랭하는 등, 경기침체 징후가 점점 뚜렷해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치)'에 따르면, 교역조건 변화를 반영한 2분기 실질국내총소득(GDI)은 전기보다 0.1% 줄어들면서, 2분기째 감소세를 이어갔다. 1분기에도 실질국내총소득은 -0.1%를 기록했었다.
또한 작년 동기 대비 증가율 역시 0.4%에 그치면서 2009년 2분기 이후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물가 폭등에 따라 실질 국민소득이 반년째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7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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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국내경기 상승 무드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내년 상반기(3월이후 : 재정을 60% 이상 상반기에 풀어서 그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까지는 죽었다고 봐야합니다.
내년 3월 이후 총선때까지 반짝하면서 인플레를 또 유발하겠지요
그 이후면 그냥 이제 더이상 쓸 카드가 없다라고 봐야할 것입니다.
5. 가계 가처분소득대비 부채비율
'빚더미 위의 집' 속출… 한국판 서브프라임 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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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돌려막기가 가능할 것이라보는가???
참 딱한 인생들이다...
고가 아파트들 그중에 서울 외곽 수도권 아파트들은 와장장 무너지고 있을 것이다...
경매로 나오는 매물도 늘어나고 있을 것이다...
아파트 중에서도 가장 위중한 것이 서울 외곽 수도권 아파트들...
요즘 누가 거들떠도 안보는 물건일 것이다...
위 기사는 정치적인 의도가 다분히 깔린 기사일 수도 있겠지만, 현실의 상황을, 현실의 위기를 적나라하게 암시하는 기사이기도 할 것이다...
2억 이상자는 맞벌이 하지 않고 혼자서 번다면 거의 연봉 1억 이상자들은 조금 그나마 나은 형편이라고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 외에는 참으로 힘겨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 현실일 것이다... (원리금 상환을 한다면... 지금이야 이자만 내고 있겠지만...)
아무리 정책적으로 혜택을 준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빚의 량과 빚을 갚을 여력을 나타내는 소득을 기준으로 생각 해야하는 것은 당연지사...
그 지표가 저렇게 분명히 나타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니라고 하는 자들은 무엇을 노리는 자들일까???
지금 특정지역은 전세가가 오르고 있다고 하는 무지몽매한 자들이 있는데... 누가 뭐라하던가.. 국지적으로 지금은 전세가가 달리 나타나고 있는 것은 현실이나...
시계열적인 관점에서 향후를 바라보라는 말이다...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고 그렇게 얘길 해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자들이 발악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을 가진 자들은 언제까지 생존이 가능한지 한번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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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대출에 3년 거치 10년 상환!!! 대출금리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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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 하지 않는가???
어디 한번 이것에 대해서 갚을 능력이 있는 자 손들고 자기 소득이 얼마인지, 밝혀보시기 바란다...
소득이 얼마고, 생활비가 얼마인지... 대충봐도 답이 안나오는 상황 아니겠는가???
은행에 이자만 지급할때는 100만원 정도겠지만, 원리금을 합산으로 변재할 경우는 그 3배가 된다는 사실을 간과 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자임이 분명할 것이다...
거치기간은 은행의 상술이였다는 것이다... 어차피 은행은 손해보는 장사는 안할 것이니까...
3년 동안 이자만 내고 집을 사서, 시세차익 얻을 수 있는 시기는 2004년에서 2008년 리먼파산 이전까지의 상황이였고...
그런데 이를 어쩌나 이제 완전히 상황이 반전되어버렸는걸...
한마디로 덫에 걸린 결과라는 것이다...
은행은 이러한 망국적인 사태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LH공사는 땅값 보상등으로 땅값 올린 죄값을 받아야 할 것이다.
정치꾼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난리 친 것에 대해서 국민에게 사죄해야할 것이다...
건설업체의 무리한 정부에 대한 요구 및 로비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부녀회... 그들의 잘못도 엄청 크다는 것도 인지하기 바란다.
6. 자영업자의 몰락(자영업자 대부분이 강남에 아파트에 투기)
강남아파트의 대부분이 자영업자들이 투기한 물량입니다.
그중에 40%가 전세세입자들이구요...
이 자영업자들이 점차 몰락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대기업들의 진출에 따라서 점점 더 몰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강남의 아파트들 대부분 이 자영업자들이 이자만 내면서 지금 근근히 먹고 살고 있는 형국이라고 보면 됩니다.
정말로 강남의 폭락은 이들 자영업자들의 발악끝에 물량 던지는 날 바로 터지게 되어있습니다.
자영업자가 강남에 투기를 많이 해놨다는 근거자료는 향후 올리겠습니다.
7. 인구구조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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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저출산·고령화 경제·안보도 뒤흔들어
"인구 지진 시한폭탄 이미 돌아가고 있다"
인구대재앙이 시작됐다.
대한민국에 ‘인구지진(agequake)’이 덮쳐오고 있다. 세계에서 꼴찌를 기록한 낮은 출산율과 유례가 없는 빠른 고령화는 성장동력을 악화시키며 대한민국 경제ㆍ사회ㆍ안보를 뒤흔들고 있다.
시계를 10여년 뒤로 돌려 오는 2019년 대한민국을 보자. 길거리에서 만나는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노인이다. 지난 2008년 현재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500만명이지만 2020년에는 770만명으로 매년 20만여명씩 불어나게 된다. 이는 거제나 충주 혹은 강릉의 인구와 맞먹는 규모다. 매년 65세 이상 노인만 모여 사는 강릉 규모의 도시가 하나씩 늘어나는 셈이다.
그 파장은 상상만으로도 끔찍하다. 노동력 부족으로 성장률은 추락하고 노인부양비로 연금은 물론 국가재정마저 거덜날 게 뻔하다. 국방력 약화도 불가피하다.
심지어 이대로라면 200년 후 우리나라는 인구 50만명의 초미니 국가로 전락할 것이라는 게 유엔 미래보고서의 전망이다. 충격적이다. 지난해 5월 9만여명의 인명피해를 내고 중국역사상 최악의 지진으로 기록된 리히터 규모 8.0의 쓰촨성 대지진과도 비교하기 힘들 정도의 대재앙급 인구지진인 셈이다. 홍춘욱 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는 “인구구조 변화가 주는 충격은 핵폭탄급 전쟁과 비교될 만하다”며 “인구흐름이 장기간 계속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인구재앙의 시한폭탄은 이미 돌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역사상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9.0 규모의 인구지진이 바로 대한민국에서 시작되고 있다는 섬뜩한 지적이다.
이 같은 충격적인 전망은 대국민 설문조사에서도 분명하게 드러난다. 서울경제신문이 창간 49주년을 맞아 ㈜한국리서치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국민들은 1.19명이라는 세계 꼴찌의 출산율이 10년 뒤에도 변화가 없거나 더 떨어져 우리나라 인구가 유엔 전망대로 급감하고 결국 국력이 쇠약해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대한민국이 인구재앙에 속수무책이고 현재로서는 희망의 끈을 찾기 어렵다는 암울한 인식인 셈이다.
국민들이 느끼는 저출산ㆍ고령화에 대한 심각성은 예상을 뛰어넘는다. ‘매우 심각하다’는 응답이 49.8%, ‘대체로 심각하다’는 의견이 44.9%로 국민 10명 중 9명 이상이 저출산ㆍ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대다수(84.9%)가 10년 뒤 우리나라 출산율이 지금과 별 차이가 없거나 더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고 저출산과 고령화로 향후 집값이 하락하고(62.5%) 국민연금이 바닥나며(91.9%) 국력이 약해질 것(83.6%)이라고 걱정했다.
특히 정부에 대한 불신은 상상 이상이었다. 국민 10명중 9명이 ‘정부가 저출산 정책을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잘 인식하고 있지 못하다’는 대답도 70%에 달했다. ‘대국민 홍보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응답자(80%)도 대다수였다.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우리나라의 심각한 인구 문제는 재앙 수준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당장에라도 정부의 집중된 정책과 함께 사회구조변화 등 시스템을 갖춰나가는 작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7. 하우스 노마드(유량민) 100만 시대
집을 소유하고 있지만 전·월·사글세를 사는 하우스 노마드(House Nomad, 집을 보유한 유목민)가 국내 100만 가구를 돌파했다.
7월19일 한 매체는 5년 사이 이러한 하우스 노마드 족이 70% 가량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전국에 전·월·사글세를 사는 748만 여 가구 중 집을 보유하고 있는 가구는 총 114만 100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월세·사글세 10가구 중 1.5가구는 자기 집을 소유하고 있다는 말이다.
유형별로는 내 집을 놔둔 채 전세를 사는 가구가 82만7000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는 2005년 50만5000가구보다 32만2000가구(63.76%) 증가한 것. 특히 월세를 사는 타지주택소유는 14만9000가구에서 29만7000가구로 14만8000가구(99.32%)나 늘었다. 사글세는 1만4000가구에서 1만7000가구로 3000가구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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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살고 있는 가구가 집을 소유하고 있는 것이 100만 시대이다...
빚을 진 하우스 푸어들이 그들의 빚을 전세나 월세로 전가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하우스 유량민들이 전세나 월세가 올라가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집도 전세나 월세를 올리는 악순환이 반복한다는 것이다...
스스로가 스스로의 무덤속으로 빠져들어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들이 향후 부동산 폭락의 시기에 물량을 털어내버릴 가능성이 90% 이상이라는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요즘 집을 2채 이상가진 사람들의 대부분이 털어버리기를 원한다고 한다...(엊그제 신문기사)
결국 집값 상승의 시기는 이제 끝났다는 반증이기도 할 것이다...
참 대한민국 사람들 어리석죠???
서로 치킨게임에서 살아남을려고 발버둥을 치고 있는 상황인 것 같네요.
이런 상황이라 폭락은 시기의 문제일뿐, 결코 부동산 시장의 반등은 없을 것입니다.
폭락이 정리되는 시점에서는 인구가 감소할 것은 이제 당연시 여겨지고 있는 상황이고...
과도한 부채를 비롯하여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부동산 시장 Perfect Storm이 휘몰아 치게 될 것입니다.
만일 지금과 같이 거품이 가득찬 땅(아파트 건축물은 30년 뒤에는 빵원이 맞습니다. 땅값만 처주니깐요)의 가치가 꺼지게 된다면 대한민국은 아수라장이 되어갈 것입니다.
어떻게든 막아보려하겠지만, 과학적인 수치들이 말해주듯이, 그리고 정부 정책들이 어떻게든 떠받일려는 것을 보면 폭락은 현실화 되어갈 것이라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합니다.
양평이나 가평 등 전원주택이 은퇴한 사람들의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면서 주말주택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오판하고 전원주택 땅값이 오른다는 삣기질을 해대는 기획부동산 업자들이 있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들의 수요는 바로 서울 등 수도권의 아파트 값이 지속적으로 올라줘야 하는데, 이들이 폭락에 폭락을 거듭한다거나, 보합을 유지만 하더라도 더이상의 전원주택같은 환상은 머릿속에서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죠.
전원주택지 땅값들 반토막에 반토막 날 것입니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의 아파트 건축물은 빵원이 되어가고, 그 대지지분의 가치도 쭉~~~~~~~~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모든 생산적인 것들이 투기에 멍든 땅에 처박혀 있으니 우리의 일자리는 땅이 가져가 버리고, 우리의 먹을 거리도 땅이 가져가 버렸다는 것입니다. 썩어 문들어져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데 엄청나게 오랜 시간이 걸릴 땅에 말이죠...
어리석은 인간들의 말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땅의 가치가 제자리로 돌아와야 본격적으로 생산적인 일에 돈이 쓰일 것이고, 우리들의 일자리, 먹을 거리들이 다시 생겨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당분간 손가락 쪽쪽 빨고 살아가야할 것도 당연하구요...
세상의 이치가 다 이렇다는 것입니다. 대신 투기족들만 배불리 먹여주고 있다는 것이죠.
한순간의 욕심으로 투기족들의 배에 기름기를 가득 채워주신 대한민국 어리버리 서민여러분 축하드립니다.
퍼팩트 스톰 한방 맞고 옴짝 달싹 못하는 "질럿"과 같은 인생이 되셨으니 말입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린 사람들 많은 것 같은데...
선입선사, 선출선생의 도를 깨우치시길...
8. 리모델링 수직증측 불허에 따른 1기 신도시몰락
리모델링 수직 증축 불허… 1기 신도시 반응
재보선 때 선심성 공약으로 기대치만 부풀려
"가뜩이나 수익성 낮은데… 추진 어려워질수도"
"서민들이 큰 돈을 벌겠다는 것도 아니고 공사비 부담을 좀 줄이고 싶다는 것인데 실망이 큽니다." (중동 리모델링 추진 B아파트 주민)
6일 분당 야탑동 매화공무원2단지 정문. '리모델링 활성화 법안이 개정되면 리모델링을 추진하겠다'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었지만 주민들은 리모델링 수직증축에 대한 기대를 접은 분위기다. 한 주민은 "수직증축 없이 리모델링을 하면 3.3㎡당 300만원 넘는 돈이 들어가 1억5,000만원 정도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아파트가 오래돼 녹물이 나와 목욕도 못할 정도고 오후8시만 되면 주차공간이 부족해 리모델링을 추진하려는 것인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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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신도시 집주인 여러분...
원래 썩다리 아파트 새것으로 바꾸실려면 돈 들어갑니다. 아니 집한번 장만하면 평생을 꽁돈으로 유지할려고 하셨나???
참 정말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상황이다...
녹물나오고 그러면 자기 돈 들여서 원래 고치고 그러는거에요... 왜 아파트에 들어가셔서 지금 그렇게 난리들 치시는지...
3.3제곱미터당 300만원 넘는 돈으로 리모델링할려고 하지 마시고, 깍으세요... 200만원대로...
그게 더 맘편하게 세상사는 방법입니다. 날로 먹을려는 그 야비한 생각 버리세요...
내가 봤을때 구조역학상 안전이 기반되지 않을 경우 엄청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자 그럼 1기 신도시에 대해서 얘기해봅시다...
노태우 대텅령께서 신도시 200만호 건설의 기치를 내걸로 1기 신도시를 추진했었다...(전두환이엿던가?)
아무튼 그때 당시 건축학과 대학생들의 아르바이트 거리 중 상당히 고액 아르바이트가 뭔지 아는가???
바로 신규로 지어진 분당 등 1기 신도시 아파트들 비파괴 검사장비를 가지고 안전진단하는 것이 상당히 쏠쏠한 알바자리였단다...
주변을 지나가면 벽에 백화현상(소금끼가 공구리가 양생되면서 밖으로 흘러나와서 벽을 허옅게 도색을 한 것이지) 여기저기 난리가 아니였다.
소금끼를 머금은 철근은 부식의 정도가 상당히 빨리 진행이 되어서 피복두께가 지금쯤 엄청 얇아져서 압축강도측면에서 위험이 급증한 상태가 되어있을 것이다...
철근이 부식되면서 철근과 공구리 사이에 간극이 발생하면서 탄탄하게 붙어있어야 강도를 유지하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이 이제는 그냥 지지대 정도로의 역할밖에 못한다는 것이다...
철근과 콘크리트가 이격이 발생한 부분을 소금모래로 구성된 콘크리트 부분을 다 털어내고 다시 깨끝한 모래로 구성된 콘크리트로 재 양상할 것인지??
부식된 철근은 어떤식으로 보강할 것인지? 썩은 철근을 그대로 놔두고 신규 철근을 더 넣고 공구리 처서 강도를 만들어 낼 껀가? 아니면 다 철거하고 다시 해야한다면 이건 뭐?
겉만 뻔지르르한 리모델링이 아닌 구조적 안전이 보장된 그런 방안을 한번 건설업체에서는 내 놓기 바란다...
중요한 것은 그런 상태인데 그 위에다가 수직으로 증축을 하겠다는 것이다...
삼풍백화점이 무너진 것이 참으로 어처구니 없게도 건물규모에 비해 하잘 것 없었던 추가 하중때문이였다는 것을 아는자가 있을까???
1기 신도시에 집주인들만 사는 것은 아니다... 상당히 많은 세입자들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신도시 집주인들이야 거의 돈 안들이고 수직증축만 신경쓰겠지만, 리모델링하게되면 전세나 월세를 더 많이 받아 먹을 수 있을테니 말이다...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곳에 엄청 비싼 전세/월세를 주고 살아야할 전세 세입자들의 권리는 어떻게 보장 받을 것인가??
제1기 신도시 대충 외관만 뻔지르하게 바꿔서 할 것이라면 리모델링 하지 말아라!!!
즉 개인돈을 들여서 안전을 보장시킬 수 있는 방안을 먼저 생각하라(투자 없이 날로 먹을려는 그 야비한 생각이 대한민국을 멍들게 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결국 리모델링도 못해.. 재건축도 사업성 없고....
녹물이 나온다면, 요즘에는 PVC로 철관들 다 바꿀 수 있으니깐 PVC로 수도관을 바꾸는 공사하면 될 것이다... PVC는 썩지도 않아요... (100년 간다고 하던데...)
제1기 신도시 폭락이 눈앞에 다가왔다...
매매가가 폭락하면 전세가는 자동빵!!!!!!!!!!!!!
전세가는 폭락한다...
전세가가 폭락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집주인들 다 몰살당하게 되어있습니다.
아참 전세가가 폭락을 하지 않더라도 매매가는 폭락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오해는 마세요. 그런데 상황이 전세가까지 폭락하게 생겼으니, 매매가는 완전 패닉상태에 처할 것이라는 겁니다.
주말이고 쉬고 있을 터인데 곰곰히들 생각해보시길..
향후 이를 좀더 압축 요약해서 좋은 정보 드릴께요^^
이글을 보시고 열폭질 하시는 분들... 지금 가장 위험하신 분들이라고 본인 스스로 판단하시고, 역경을 잘 헤처나가시길...
사기가 만연한 시기에...
옴마니 반메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