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4월4.5일
산행지:대부도 해솔길 트래킹 (74km)
산행거리:74km 산행시간:24시간12분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17751E4A5005A2AB1B)
제주
올레길에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을 멋진
도보여행 코스가 대부도에 탄생했다는
건데요.
그 이름은
바로
‘해솔길’.
해솔길이
왜 해솔길이냐.
여러분이
생각하신 그대로입니다.
‘해솔’은
바다 해(海)자와 소나무의 솔을 뜻하는 것으로
지난해 안산시가 주최한 명칭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고
하네요.
그
전까진 ‘걷기 좋은 길’이라고만 불렸는데,
확실히
멋진 이름이 붙여지니 뭔가 달라 보입니다.
대부
해솔길은 대부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74km에 달하는
코스
개통된
코스는 모두 7개로 대부도 방아머리를 시작으로
구봉도,
선감도, 탄도항을 거쳐 대송단지까지 연결되는
인공시설물은
거의 설치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살린 것이 특징
1코스(11.3km) : 방아머리를
출발해 해안가를 걷다가 북망산에 오르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시화호와 대송단지를 볼 수 있다.
북망산에서 내려서면 오솔길과 동해안 바닷가처럼 푸른 바다
그리고 인천대교와 송도신도시를 보며 걸을 수 있다.
걷다가 목이 마르면 구봉약수터에서 휴식을 하며 갈증을 해소할 수도 있다.
2코스(5.1km) : 석양을
보며 친구와 연인 간의 정다운 얘기를 나누며 걷기에 환상적인 코스다.
군데군데
마을길로 접어들면 포도밭을 지나는 운치가 고향 생각을 하게 한다.
3코스(9.6km) : 27홀의
아일랜드골프장을 둘러보며 걸을 수 있는 코스다.
4코스(12.4km) : 대부해솔길
중 가장 뛰어난 코스다.
해안 습지가
넓게 펼쳐진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해안길로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코스다.
5코스(12.2km) : 일명
갈대우는 염전길로 염전의 역사를 배우고 체험을 할 수 있는
동주염전 길을
가로질러 걸을 수 있는 코스다.
6코스(6.8km) : 엄마의
품처럼 넓고 포근하게 펼쳐진 세계 5대 갯벌중 하나인
서해안의
아름다운 갯벌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최상의 코스다.
또 수만 년
전에 형성된 탄도의 기이한 퇴적암층을 만나 볼 수 있다.
7코스(16.6km) :
탄도방수제를 따라 대송단지 갈대숲을 걷다보면 시를 읊조리게 하는 코스로
8000만 년
전 중생대 백악기의 동·식물 화석이 발견된
대부광산
퇴적암층에서 공룡의 울음소리를 들어 보자.
![](https://t1.daumcdn.net/cfile/blog/2629064F5520ECA734)
작년 가을에 찍은 할매.할아버지 일몰
![](https://t1.daumcdn.net/cfile/blog/235C064F5520ECA714)
대부도 해솔길 동문 산악회를 따라 갔다가
낙조 전망대를 보면서 꼭한번 원샷으로 해 보아야 겠다고 맘을 먹고
바닷 내음과 봄향기가 가득한 4월에 기획을 합니다.
지하철 4호선 종착역인 오이도 역에서 각자 만나
은하님.묵은지.산이란님 차량으로
대부도로 이동 아침 식사를 하고 산행 하면서 먹거리 준비하고
4일10시06분
트래킹을 시작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2725A365520D7CD38)
동행인:장은진님.묵은지님.고진감래님.은하님.모모님.
보라돌이님(산행하면서 부른 닉)
꽁지님.산이란님.하이로우님.산너머
![](https://t1.daumcdn.net/cfile/blog/251684365520D7D622)
아스팔트길을 걸어야 하는 좀 지겨운
7코스 부터 진행 하기로 하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273A0A365520D7E10D)
![](https://t1.daumcdn.net/cfile/blog/2442EB365520D7EA07)
![](https://t1.daumcdn.net/cfile/blog/2215D7365520D7F122)
사거리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진행
![](https://t1.daumcdn.net/cfile/blog/21470C365520D7FA04)
산길이 아니니 초반에는 부지런히
1간당 5km로 진행
낸중에 7구간 끝나고 모두가 발바닥에 물집이 잡히는 소동...
![](https://t1.daumcdn.net/cfile/blog/267F49365520D80430)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며 마냥 좋은 분위기..
![](https://t1.daumcdn.net/cfile/blog/2375123C5520D80E29)
산이란님 지인분들 첫 산행으로 함께 하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251577365520D85E1F)
오이도역에서 시화호 방조제를 건너서 ..
![](https://t1.daumcdn.net/cfile/blog/244B88365520D86703)
오늘 일일 총무 장은진님
머든 하기만 하면 똑 뿌려 집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63B0E365520D86F0E)
그렇게 초반의 분위기는 화기애애
![](https://t1.daumcdn.net/cfile/blog/244EF4365520D87901)
두번째 만남 같은데
급 친해진 두분
![](https://t1.daumcdn.net/cfile/blog/2571A3365520D8833D)
![](https://t1.daumcdn.net/cfile/blog/2309C6365520D88D2A)
산우란 그런것 같습니다.
만나면 허물없이 지내게 되는 것
![](https://t1.daumcdn.net/cfile/blog/217DE8365520D89734)
대부도 해솔길 꼭 한번 걷고 싶었다는 은하님
오늘 분위기 메이커..
![](https://t1.daumcdn.net/cfile/blog/2448A8335520D8A03E)
늘 긍정적인 맘이 참 따뜻한 분이란걸 느꼈습니다..
가끔은 터프 하기도 하지만 서도...^^
![](https://t1.daumcdn.net/cfile/blog/2465F8395520D8CE0C)
![](https://t1.daumcdn.net/cfile/blog/2172D7395520D8D805)
![](https://t1.daumcdn.net/cfile/blog/23654E395520D8E10D)
무슨 생각을 하면서 걷고 있는지
묵은지님
![](https://t1.daumcdn.net/cfile/blog/216AB6395520D8EC0A)
![](https://t1.daumcdn.net/cfile/blog/21729B395520D8F506)
고수는 다르다
발에 물집이 안잡혔다는 고수
고진감래님
![](https://t1.daumcdn.net/cfile/blog/233D19395520D8FE27)
![](https://t1.daumcdn.net/cfile/blog/2660F9395520D90710)
어섬
![](https://t1.daumcdn.net/cfile/blog/2550F6375520D9100C)
![](https://t1.daumcdn.net/cfile/blog/2311CB3A5520D93F05)
지루한 도로
이렇게 다양하게 즐기며 갑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73AB43A5520D94A28)
![](https://t1.daumcdn.net/cfile/blog/2403393A5520D9530C)
![](https://t1.daumcdn.net/cfile/blog/274D703A5520D95D21)
개나리가 만발한 노루녀
![](https://t1.daumcdn.net/cfile/blog/2139E43A5520D96827)
![](https://t1.daumcdn.net/cfile/blog/2430DA3A5520D9722C)
대부도 일일 가이드!
어디로 가야 할까요?
![](https://t1.daumcdn.net/cfile/blog/2416B73A5520D97B33)
![](https://t1.daumcdn.net/cfile/blog/250E643A5520D98308)
![](https://t1.daumcdn.net/cfile/blog/265650365520D9EE04)
![](https://t1.daumcdn.net/cfile/blog/2642EB365520D9F711)
탄도 습지
![](https://t1.daumcdn.net/cfile/blog/224E78365520DA0109)
갈대가 멋스럽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35557365520DA0A05)
![](https://t1.daumcdn.net/cfile/blog/261C01365520DA152B)
![](https://t1.daumcdn.net/cfile/blog/2149C9365520DA200D)
![](https://t1.daumcdn.net/cfile/blog/2309C6365520DA2A32)
먼 여행을 떠나는 새들도
혼자가 아니라 둘이여서 외롭지 않을것 같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21598B375520DA300C)
![](https://t1.daumcdn.net/cfile/blog/221C66385520DA951F)
![](https://t1.daumcdn.net/cfile/blog/262435385520DAA11C)
![](https://t1.daumcdn.net/cfile/blog/231BE8385520DAAA20)
지겨운 도로 7코스 끝자락이 보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73A98385520DAB60D)
겁나 반가운 슈퍼 발견
갈증해소 션한 맥주 한잔 하고 갑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33C4385520DAC012)
시간당 5키로 진행하니 끝날 시간도 여유가 있습니다.
시원한 맥주로 갈증을 해소 하는데..
![](https://t1.daumcdn.net/cfile/blog/247DA7385520DACA32)
이곳저곳 발바닥 물집이 잡혀 보수 공사를 하고...
저도 두개나 물집이...
역쉬나 산길보단 임도.도로는 힘들어...
![](https://t1.daumcdn.net/cfile/blog/264B3D385520DAD404)
7구간 마무리..
![](https://t1.daumcdn.net/cfile/blog/2107AD3C5520DADB2F)
누에섬 가려다가 물길이 들어오는 시간과
맞물려 가지 못하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210DDD3A5520DC0E13)
한구간 했는데 영광에 물집과 함께
인증샷..
14시04분
![](https://t1.daumcdn.net/cfile/blog/272C023A5520DC180A)
누에섬 가려다 다시 돌아왔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115813A5520DC2212)
![](https://t1.daumcdn.net/cfile/blog/252D093A5520DC2B0A)
6구간으로 진행
![](https://t1.daumcdn.net/cfile/blog/2646663A5520DC3531)
개나리.진달래 만개와 함께
현재 대부도 모습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206203A5520DC3F1A)
![](https://t1.daumcdn.net/cfile/blog/23584E3A5520DC492D)
![](https://t1.daumcdn.net/cfile/blog/254D14365520DC5316)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이고 비가 올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 것이 아니니.
![](https://t1.daumcdn.net/cfile/blog/27371E345520DD6628)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당신 친구가 떠나기 전에
진달래가 피고 가슴 설렐 때
지금 당신의 미소가 필요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50FF345520DD6F19)
![](https://t1.daumcdn.net/cfile/blog/243A6A345520DD7726)
![](https://t1.daumcdn.net/cfile/blog/245BBC345520DD8013)
![](https://t1.daumcdn.net/cfile/blog/2630E9345520DD8B2D)
![](https://t1.daumcdn.net/cfile/blog/225B02345520DD9314)
![](https://t1.daumcdn.net/cfile/blog/213B72345520DD9F26)
![](https://t1.daumcdn.net/cfile/blog/271BE8385520DDA832)
6코스 길은 엉망이다.
온갖 쓰래기에
해솔길 만드러 놓고 관리를 제대로 안하니
이런 코스를 누가 오겠는가.....
![](https://t1.daumcdn.net/cfile/blog/252A02355520DE432D)
그래도 가야하니 즐거운 맘으로...
![](https://t1.daumcdn.net/cfile/blog/2720A3355520DE4C34)
걸어보았는가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그 길 숲에 남아있는 슬픔을 보았는가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름 아는가
![](https://t1.daumcdn.net/cfile/blog/235445355520DE5614)
그대,
길 떠난다
나는 떠 날 수 없지만
아주 오랫동안 남아서
그대를 기억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7391B355520DE6026)
길은 열려있 는게 아니라
때론 닫혀 있는 것이어도
슬퍼할 일만은 아니다
만나지 못해 애태울 것이 아니라
애태우며 만나야 한다....
기억이 흐려지다(이기철)
![](https://t1.daumcdn.net/cfile/blog/226DF8355520DE6A03)
![](https://t1.daumcdn.net/cfile/blog/233731355520DE7427)
![](https://t1.daumcdn.net/cfile/blog/221B3F355520DE7D31)
![](https://t1.daumcdn.net/cfile/blog/241E80335520DE872B)
이제 6코스도 200m 남았다..
15시33분
![](https://t1.daumcdn.net/cfile/blog/26763D345520DEB408)
![](https://t1.daumcdn.net/cfile/blog/234E16345520DEBF23)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무한에서
이렇게 끓여 먹는것은 첨이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5A81345520DEC91C)
![](https://t1.daumcdn.net/cfile/blog/273CEF345520DED32C)
든든히 챙겨 먹고 다음 코스를 위해..
![](https://t1.daumcdn.net/cfile/blog/2255EB345520DEDC1F)
역쉬나 사람은 속이 든든해야 활기가 넘쳐나나 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2465E345520DEE829)
6코스에 비해 5코스는 볼거리가 좀 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272BC345520DEF30C)
![](https://t1.daumcdn.net/cfile/blog/254AB3355520DEFD1E)
![](https://t1.daumcdn.net/cfile/blog/220F6B495520E12C35)
![](https://t1.daumcdn.net/cfile/blog/211AAC495520E13730)
![](https://t1.daumcdn.net/cfile/blog/232B3B495520E14226)
각자 개성으로 이루워진 사람들
서로의 맘을 받아주고 함께 걸음하며
긴시간을 함께한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45D17495520E14D06)
산길이든 들길이든
가끔은 그 길이 험난하고 걸어 온 길이 너무 멀어만 보일 때
![](https://t1.daumcdn.net/cfile/blog/225426495520E1560C)
서로의 등에 짊어진 베낭의 무게를 가늠하며
그 짐을 다 덜어 줄수 는 없지만
![](https://t1.daumcdn.net/cfile/blog/23139E495520E15F35)
같이 그 길을 동행하며 말 벗이라도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동료의 뒷모습을 보며
따르며 걷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2326FB495520E16A2A)
무엇 하나 온전치 않아 힘들어 할때
가끔은 웃을 수 있는 농담과 말투로
여유로움을 찾아 준다면
![](https://t1.daumcdn.net/cfile/blog/2409C14E5520E1722B)
그것 만으로도 용기가 되고
힘이 되여 포기 할수 있는 맘을 잊게 해 주는
그런 참 좋은 벗이
우리가 함께하는 이유가 된다면..
![](https://t1.daumcdn.net/cfile/blog/243F1E485520E1A331)
그냥 서로 스치고 지나쳐 버리는 인연이
아니길 바래 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64BC6485520E1AD28)
![](https://t1.daumcdn.net/cfile/blog/2635EC485520E1B635)
![](https://t1.daumcdn.net/cfile/blog/267A3C485520E1C107)
염전 뚝방길
![](https://t1.daumcdn.net/cfile/blog/22468D485520E1CB2D)
이왕 가는것 즐기면서 가자..
웃음을 주는 사람
그리고 웃어 주는 사람
행복의 엔돌핀 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17E3D485520E1D605)
비소식이 있었는데
비가 안오면 구라청 또 욕 데지게 얻어 먹을텐데..
요즘은 넘 정확하게 맞히니....
![](https://t1.daumcdn.net/cfile/blog/267127485520E1DF0E)
겨울비가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많이 오지 않길을 바라며..
![](https://t1.daumcdn.net/cfile/blog/2275C4485520E1E90B)
![](https://t1.daumcdn.net/cfile/blog/2756694C5520E22A28)
![](https://t1.daumcdn.net/cfile/blog/25705D4C5520E23218)
![](https://t1.daumcdn.net/cfile/blog/255F774C5520E23B23)
자유의 여신상이 이리 이사 왓나 보네요...
![](https://t1.daumcdn.net/cfile/blog/2254A44C5520E2442A)
5코스에 이여 4코스로 진행 합니다.
18시25분
![](https://t1.daumcdn.net/cfile/blog/2769784C5520E24E1D)
![](https://t1.daumcdn.net/cfile/blog/2651CF4C5520E2582D)
어느덧 대부도에도 어둠이 내려 앉기 시작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6061C4C5520E2640B)
![](https://t1.daumcdn.net/cfile/blog/217A654A5520E26E28)
![](https://t1.daumcdn.net/cfile/blog/217DA4485520E2D20B)
마루금을 찾아서..
![](https://t1.daumcdn.net/cfile/blog/220C2C485520E2DC03)
낮에 끓여 먹은것 빼고는 매식 할데도 없고
비가 와서 주저 앉아 먹지도 못했으니
허기가 집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6052C485520E2E308)
아무리 찾아도 식당은 없고...
제일 가까운 치킨집에 들려
치맥으로 허기를 달래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26021D485520E2EB0A)
역쉬나 먹고 나면 활기가 찹니다.
대남 초등학교
23시39분
![](https://t1.daumcdn.net/cfile/blog/227EF8485520E2F50B)
![](https://t1.daumcdn.net/cfile/blog/263702485520E2FF36)
어두운 밤길
4코스를 진행 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0DDB485520E30903)
![](https://t1.daumcdn.net/cfile/blog/270718505520E31132)
쉴만한 곳에서 쉬며 가며...
![](https://t1.daumcdn.net/cfile/blog/22698B495520E3590B)
4코스 종점
5일 01시58분
![](https://t1.daumcdn.net/cfile/blog/2132AE495520E36432)
성지대교에서 올라온
106봉 큰산
![](https://t1.daumcdn.net/cfile/blog/276972495520E3700C)
새벽녁 출출한 허기를 달래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263567495520E37C2E)
3코스도 끝나고
06시24분
이제 두구간만 가면 됩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670F3495520E38907)
첨 부터 늘 힘차게 오신 은하님..
![](https://t1.daumcdn.net/cfile/blog/264391495520E39225)
졸립고
발바닥은 쓰리고 걷는게 고통일지라..
![](https://t1.daumcdn.net/cfile/blog/23787E495520E39D02)
이제 조금씩 지쳐가는 시간...
![](https://t1.daumcdn.net/cfile/blog/271C2F505520E3AA26)
힘들게 여기까지 온 만큼
끝을 봐야 할테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246F4B4C5520E3E422)
고통은 잠시 잊어 버리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2604C14C5520E3F115)
구봉도를 향해 갑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71EAC4C5520E3FC04)
5.8km
짧은 2구간을 지나
마지막 1구간으로..
![](https://t1.daumcdn.net/cfile/blog/2616D04C5520E4080A)
낙조 전망대 가는 길 1구간
자기 나이에 맞는 뱃살 통과하기..
![](https://t1.daumcdn.net/cfile/blog/2678824C5520E4141E)
![](https://t1.daumcdn.net/cfile/blog/22705D4C5520E42124)
다들 나이 보다 뱃살은 없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573C34C5520E42D22)
![](https://t1.daumcdn.net/cfile/blog/21427B4E5520E43918)
![](https://t1.daumcdn.net/cfile/blog/270F944F5520E4AC1D)
하루 시작이 감사한 날
함께하는 이들이 있어 감사하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26790A4F5520E4B62B)
햇살도,
흐린 날도,
구름 가득한 날도
그져 새날임이...
![](https://t1.daumcdn.net/cfile/blog/262E0A4F5520E4C407)
맑기도 하고,
흐리기도한 날처럼
제게 감정의 변화를 주니..
![](https://t1.daumcdn.net/cfile/blog/212AA64F5520E4D00A)
변화속에서
아!
살아있구나!하며
생명력을 느끼고 받아드리게 하는게 감사..
![](https://t1.daumcdn.net/cfile/blog/25671C4F5520E4DC31)
잠시 잠간이 될 이세상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엮어가게 가는 동행길에 감사
![](https://t1.daumcdn.net/cfile/blog/2134854F5520E4E604)
잔잔한 바다를 보니 지금 이순간이
그져 감사하고
힘들게 걸어온 시간들이 소중하게 자리를 잡는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20FBE4F5520E4F21F)
개미허리다리
![](https://t1.daumcdn.net/cfile/blog/2451B84E5520E4FD11)
낙조 전망대
08시40분
![](https://t1.daumcdn.net/cfile/blog/2151B84E5520E5B915)
![](https://t1.daumcdn.net/cfile/blog/2756684E5520E5C312)
고진감래님
![](https://t1.daumcdn.net/cfile/blog/272F854E5520E5CD2E)
![](https://t1.daumcdn.net/cfile/blog/2425DD4E5520E5D735)
은하님
![](https://t1.daumcdn.net/cfile/blog/2130D54E5520E5E22C)
![](https://t1.daumcdn.net/cfile/blog/2252FB4E5520E5EC16)
![](https://t1.daumcdn.net/cfile/blog/2122E54E5520E6F93E)
![](https://t1.daumcdn.net/cfile/blog/242BD24E5520E5F632)
보라돌이님
![](https://t1.daumcdn.net/cfile/blog/272FB34E5520E5FF30)
하이로우님
두분은 부부
![](https://t1.daumcdn.net/cfile/blog/216BC44E5520E6D209)
![](https://t1.daumcdn.net/cfile/blog/2617AC4E5520E6DC43)
꽁지님
![](https://t1.daumcdn.net/cfile/blog/26691A4E5520E6E50A)
![](https://t1.daumcdn.net/cfile/blog/2273FE4E5520E6EF04)
모모님
![](https://t1.daumcdn.net/cfile/blog/214CA94A5520E7160B)
![](https://t1.daumcdn.net/cfile/blog/221EAC4C5520E7BA17)
산이란님
![](https://t1.daumcdn.net/cfile/blog/230D564C5520E7C523)
![](https://t1.daumcdn.net/cfile/blog/27209B4C5520E7D116)
![](https://t1.daumcdn.net/cfile/blog/2456684E5520E70319)
![](https://t1.daumcdn.net/cfile/blog/23411F4E5520E70D28)
구봉산을 향해
![](https://t1.daumcdn.net/cfile/blog/27297F4C5520E7DA10)
![](https://t1.daumcdn.net/cfile/blog/213B334C5520E7E505)
![](https://t1.daumcdn.net/cfile/blog/2627524C5520E7F112)
![](https://t1.daumcdn.net/cfile/blog/2632D74C5520E7FD0A)
![](https://t1.daumcdn.net/cfile/blog/216972495520E80924)
![](https://t1.daumcdn.net/cfile/blog/256692505520E92911)
![](https://t1.daumcdn.net/cfile/blog/2158B3505520E9341B)
![](https://t1.daumcdn.net/cfile/blog/216914505520E94010)
![](https://t1.daumcdn.net/cfile/blog/25793A505520E94B06)
![](https://t1.daumcdn.net/cfile/blog/265302505520E95620)
![](https://t1.daumcdn.net/cfile/blog/247666505520E96308)
![](https://t1.daumcdn.net/cfile/blog/2263C0505520E96F14)
![](https://t1.daumcdn.net/cfile/blog/236A3A4A5520E97B06)
진달래가 만발한 구봉산 정상
![](https://t1.daumcdn.net/cfile/blog/2551B84E5520EA192D)
![](https://t1.daumcdn.net/cfile/blog/21045D4E5520EA240B)
![](https://t1.daumcdn.net/cfile/blog/2165CF4E5520EA3320)
![](https://t1.daumcdn.net/cfile/blog/256F004E5520EA3F1A)
마지막 날머리를 위해
피치를 올리고..
![](https://t1.daumcdn.net/cfile/blog/2417AC4E5520EA4B56)
![](https://t1.daumcdn.net/cfile/blog/2667194E5520EA5612)
트래킹 내내 활기를 주시고
여러 사람들 챙겨 주신 은하님
![](https://t1.daumcdn.net/cfile/blog/2273FE4E5520EA6117)
이제 무한에서 자주자주 뵙길 바라며..^^
![](https://t1.daumcdn.net/cfile/blog/240B02505520EA6D02)
![](https://t1.daumcdn.net/cfile/blog/2165F34D5520EADC3B)
![](https://t1.daumcdn.net/cfile/blog/221BBA4D5520EAE717)
원점 회귀
10시19분
![](https://t1.daumcdn.net/cfile/blog/22069F4D5520EAF226)
![](https://t1.daumcdn.net/cfile/blog/242CAC4D5520EAFE0D)
![](https://t1.daumcdn.net/cfile/blog/2301D14D5520EB0928)
![](https://t1.daumcdn.net/cfile/blog/251B464D5520EB1418)
![](https://t1.daumcdn.net/cfile/blog/2275AB4D5520EB2131)
발바닥이 불난 대부도 해솔길 트래킹
좋은 코스도 있었지만 개발만 해 놓고 나 몰라 하는
코스 개발자 분들 반성해야 할듯 합니다..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남기게 해 주신
아홉분께 감사한 맘 전하며 대부도 해솔길 트래킹
74km는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피곤 하신데 차량 픽업 해 주신 세분 수고 하셨습니다
현수막 지원 해 주신 악마님도 고마워요^^
![](https://t1.daumcdn.net/cfile/blog/21498D4C5520EB2C0D)
집에 오는길에
대학로에 매화가 이뻐 담아 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232C9F475520EB7630)
![](https://t1.daumcdn.net/cfile/blog/22214D475520EB7F38)
![](https://t1.daumcdn.net/cfile/blog/272673475520EB8A35)
첫댓글 산너머 대장님에 멋진 산행후기와 사진을 보면서 발바닥에 불났던 어제밤을 다시한번 생각합니다..
젤 걷기 힘든 7구간 매도 먼저 맞는게 낮다는 생각에 꺼꾸러 기획을 했는데.
초반부터 물집이란 놈 때문에
힘든 트래킹이 아니였나 싶네요..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 즐길줄 아는
분들과 함께라서 좋은 추억만
남습니다..
총무일 수고 하셨고
대간도 꼭 함께 하시길 바래 보네요.
덕분에 해솔길 구석구석 탐방을 잘 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다녀오고 싶네요...
모두들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즐거웠던 것 같아서 같이 했음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드네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특히 도로를 장시간 걷기가 쉽지않았을 것 같네요......
글치 안아도 감래님에게 피치못한
사연이 있는걸 얘기했네요..
기회되면 꼭 한번 다녀 오시고
꼼꼼히 살펴서 좋은 코스로만
댕겨 오시길 바랍니다..
해솔길이라고 만들어 놓고
홍보만 했지 관리가 안되고
끊긴 길도 있어 쪼매 거시기
했지요...ㅎ
대부도 해솔길....
이름만으로 넘 아름다운곳~
비록 구간구간 아직 잘만들어지지 않아 아쉬움은 조금 있었지만
넘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대장님 수고 너무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대장님 뒤만 졸졸 쫓아댕겼더니 제사진만 엄청 많네요.
제가 모델값이 좀 비싼데~ㅋ
함께한 무한식구들 모두 함께여서 넘넘 행복하고 즐거웠네요.
기회됨 자주 뵙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시진 감사합니다.
은하님의 모든 모습들이 닮고 싶을 만큼 뵌지 하루만에 팬이 되어버렸어요~
에공~부끄러워라~ 맘 이쁜꽁지님 감사~^^
담에 또 뵈어요~♡
지리산에 이여 두번 만남이였지만
밝은 모습에 그날 그날 즐길줄 아는 행동들이 넘 행복해 보여
함께한 내내 저또한 행복한 동행이였습니다..
모든게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언제나 긍정적으로 대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해피해 질수
있다는걸 배웠습니다.
종종 오셔서 멋진 산길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같이한 산우님들 방가웠읍니다. 대부도 재미있는 해솔길이 였읍지다
아직 낯설은 산우님들도 계시고 낯익은 산우님들도 있엇지만 모두 모두 즐거운 하루였읍니다 .
모두들 자주뵐수있도록 나 부터 노력하겠읍니다.
대단하신 체력ᆢ끝까지 페이스 잃지 않으시고ᆢ여유로우신 모습 부러웠어요ᆢ19일에 있을 경기마라톤도 화이팅이요
역쉬 고수의 진목을 여지없이
보여준 트래킹이였습니다.
나는 물집 두개가 겁나 성가시게
했는데..ㅎ
늘 함께하니 좋습니다..
멋진길 멋진분들고 재미나게 걸으셧군요...
멋져요...
다소 지루하지 않을까
염려하며 갔던 길인데
함께한 분들이 너무나 긍정적이여서 좋았던 시간들 이였습니다.
주왕산 인원이 별로 지만 그래도
재미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토요일에 뵈요..
모든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게 보입니다. 지나간 땀과 고통과 인내는 벌써 아스라이 추억의 장으로 넘어갔네요. 여유를 갖고 긴 바닷가를 바다내음 실컷맡으며
걸으리라는 기대에 길이를 잊은채
준비미흡으로 힘들긴 했지만 또다른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네요. 역시 도전은 인생에서
많은걸 느끼게 하네요. 모두 힘들어도 한결같은 맘으로 움직인다는건 역시 무한의 매력같아요. 또다른 경험으로 많은것을 얻게 해주신 대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소녀처럼 귀여우시고 웃는 모습이 이쁘신 모모님 라면 먹을때 김치맛 끝장났어요 ㅎ잘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당~^^
맛난 김치 땜시 무겁긴 했어도
모두들 맛나다고 먹으니
무거운 보람이 있었구나 생각했네요..
늘 먼저 알아주고 챙겨주고
하는 맘 항상 고맙게 생각만 하고
있네요..
대부도 추억들 소중하게 간직될듯..
요번 주왕산도 좋은 추억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목요일 늦더라도 꼭 오세요..^^
세상에나 산행기도 어쩜이리 꼼꼼하고 멋드러지게~~역쉬 짱이십니다 ^^ 처음하는 장거리길 걱정에 밤잠 설치고 괜히 신청해서 민폐녀가 되는건 아닌가 싶어 마음이 가볍지 만은 않았는데.. 감히 제가~ㅎㅎ 여러 고수님들과 함께 대부도길 종주를 무사히 마쳤네요 ㅎ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길 찾기도 힘드셨을텐데 그동안의 내공이 뿜어져 나오시는 리더쉽으로 잘 이끌어주신 산너머 대장님 감사드리며 함께해주신 은하님 모모님 고진감래님 묵은지님 장은진님 산이란님 하이로우님 보라돌이님ㅋ 모두 모두 감사했습니다.. 모든님들 덕분에 완주할수 있었네요. 출근길 걸음걸이가 아직 아주 웃기지만 곧 괜찮아 질꺼에요 ㅎㅎ
첫 산행에 먼 거리..
발바닥이 불편한데도 불평없이
꾸준하게 걷는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좋은 친구가 옆에 있는것도
부러웠구요..
요번 기회로 자주자주 찾아 주시길
바라며..
대부도 시작과 끝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멋진 바닷길 걸으셨네요~ 산길다니시는분들은 트래킹하면 안쓰던 근육들이 아프실텐데... 그것도 몸에는 좋은것이겠지요?
ㅎㅎ 반가운님들과 새로운님들 모두모두 반가이이뵙고 갑니다~ ^^
요즘도 시간이 여의치 않나 봅니다.
마니 궁금한데...
언제나 함산이 할지...
어제 날씨가 종일 흐렸었는데 ..사진은
참 좋아보입니다..
백련산에서 비가 제법 떨어져
대부도 가신 분들 생각이 나더랍니다^^
작은동산 오산 종주는
잘 마무리 했겠죠.
언제 저도 리딩 한번 해 주세요..
주왕산길에서 봐요..
대장님 덕분에 좋은분들과 좋은길 걸었읍니다.. 함께 산행 할땐 저와다른 곳에 사시는 분인줄 알았는데 전철에서 주무실땐 저와같은 사람인걸 알았네요..ㅎ 종종 찿아 뵙겟읍니다~
너무 곤히 주무셔서 잠깨실까 인사도 못드리고 조용히 내렸다는 ㅎ
글게요..
전철에서 잠자느라 가시는것도
못보고...
이제 저도 잠을 못이기나 봅니다..
첫산행에 아름다운 두분 모습이
편안한 산길 같았습니다..
언제나 두분이서 늘 즐거운
산길 이여 가시고 시간이 되면
가끔 무한도 들려 주세요
바다가 시원합니다.
비오는날 바삭바삭한 통닭튀김! 맥주와 드셨겠죠? 꿀맛~~.
길거리표 라면에
어두컴컴한 밤에 치맥또한
굿이였지요..
주왕산길에 뵙겠습니다.
무한 산우님들 모두 즐거워 하는 모습보니 부럽습니다.
산행하면서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은 무한뿐인가 봅니다.
처음 오신분들 다음에도 무한에 오셔서 즐거운 모습의 사진을 계속 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산행, 치맥 다만 평지가 많아서 발바닥이 고생했겠네요
저는 일요일 북한산 3-4시간 걷고 뒷풀이 참석안한다는 ~님 꾸지람에
3차까징 따라 갔다가 의식불명 귀가, 담부터 뒷풀이 삼십육계 최고,,,,,
처음 무한에 오신 산우님들 다음에도 얼굴 보여주세요.
대장님 사진 즐감했습니다.
요즘 근무가 바쁘셔서 맘만 애타고 있는듯 합니다...
뒷풀이를 거하게.....
제 경험상 뒤풀이는 2차 정도에서 만...
주왕산도 못 가실까봐 걱정 됩니다요^^
트래킹은 처음이어서 준비도 안하고 체력도 안되고 이리저리 핑계 변명으로 중탈했습니다. 함께 한 분들께 죄송합니다. 그래도 무한 분들과 함께 한 시간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산너머 대장님, 고진감래님, 은하님, 동갑내기 장은진님, 많은 분들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 또 뵐께요.
산길보다 힘든 아스팔트.그리고
임도..지겨웠죠..
그래도 낸중에 세월이 지나면
그 추억을 떠오르며 웃음지을때
있을 겁니다.
피곤한데 차량 픽업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평화롭고 여유로운 대부도길 함게 하신 산우님들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구봉도/영흥도에는 매년 꽃을 만나기위해 찾아가는 장소이기에 눈에 익은 트레킹 코스군요..^^
노루귀를 보시질 못하셨나 봅니다..^^
수고 하신 여행기 잘 보고 갑니다..^^
노루귀를 본것도 같고..ㅎ
끊어진 길찾아 다니느라 그냥
스쳐갔을지도 모르겠네요.
주왕산에선 많은 아생화를 볼수 있슴 좋겠네요..
산너머 대장님 사진에는 이야기가 담겨있네요..
꼭 표현을 안하더라도..
그냥 알수있는 그런 모습들..
멋지구도의 사진은..
명작가의 그림 같습니다.
흉내만 내는 사진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좀더 사진속에 이야기를 담아보는..
그런 마음으로 배우겠습니다.
해솔길 준비에서부터 리딩, 마무리까지..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꾸벅
산이란님이 담아온 사진들도
넘좋고 ..
표현또한 넘 좋아요..
이제 함께하는게 기대가 됩니다..
주왕산에서도 좋은 사진들 부탁해요..
이렇게 보니 멋진트레킹코스입니다. 시간이 맞지않아서 참석못했지만 기회가되면 혼자라도 함 가봐야겠습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마창진 날만 좋으면 정말 좋은 코스인데 우중으로 인해 정병산에서 멋진 야경을 못보셔
안타까웠을것 깉아요..
대부도 한번쯤 발바닥 불나게
걸어볼만 합니다..ㅎ
회원님들 한분한분 즐거워보여서 보기 좋습니다
치맥도 부럽구요
낙조가 아쉽지만 멋진 후기 즐겁게
감상 잘 했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처음 오신분들도 무도 식구들도
한결같이 투정 안부리고
즐기면서 진행 해 주어서 잘 마무리를 했던것 같네요..
요즘 산에서 자주 못보니 쪼매
서운 하기도 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