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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정맥 낙동정맥2구간69.38km-캠핑하듯 즐거운 산행
별하. 추천 0 조회 142 23.08.14 21:1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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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4 22:58

    첫댓글 무더운 날씨 에 산행 쉽지 않네요
    하지만 서로서로 산우애로 무사완주 할수있어 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백암산 갈림길 부터 윗삼승령
    그리고 아랫삼승령 구간 제니님 별하님 한끼님 정말 지루한 구간 재미있게 잘 이끄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16 06:22

    규식님...잘 이끌어주시고 살뜰히 챙겨주신 덕분에 이번구간도 무탈히 마무리한거같아요^^
    세번째 낙동정맥길 걸음하시고 계신
    대단하신 규식님 덕분에
    선답하신길 함께걸으시며 설명도 해주시고
    백암산 삼거리부터 지루할꺼라 미리알려주신 덕분에
    전 찐빵 갯수 세며 재미나게 걸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산우님들이계시고
    밀착지원해주신 싸부님께서 계셔서
    제가 행복한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규식님 늘 감사드려요^^

  • 23.08.16 00:47

    다류대장님의 무한지원, 수시로 산우님들의 컨디션까지 체크하시는 따뜻한 마음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매끼니마다 정성스런 음식준비에 애써 주신 별하님 감사드리며,

    규식님이 앞에서 거미줄 걷어주시랴, 이슬먼저 맞아주시랴 궂은일 마다하지 않으신 덕분에,

    분위기 메이커이신 한끼님 덕분에,

    저는 그저 잼나게 즐기다왔습니다 폭염에 땀은 흘렸지만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 산행이었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8.16 12:05

    파이팅넘치시는 Jenny님 덕분에 힘든구간 넘어설때마다 웃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백암산 삼거리에서 삼승령 찐한 찜빵구갼
    덕분에 재미나게 걸었답니다^^

    싸부님의 황제지원덕분에 적절한 쉼의 시간을
    가지고 폭염에 흘린땀 개운하게 씻어내며
    매구간이 처음인듯 진행하며 즐거운산행이어갈 수
    있었죠ㅎ

    지원식준비는 조금 부족하더라도 이해해주시구용^^"

    컨디션관리 잘 하셔서 낙동3구간때도 즐겁게 걸어봐요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3.08.16 13:27

    많이 더워서 힘들었지만(새벽에) 모두 의지하면서 잘 극복한것 같아요.
    부족한 점은 다음구간에서 만족스럽게 해보겠습니다.
    다음구간은 좀 선선하고 바람 좀 불었으면 좋으련만 ~
    다음구간에 뵙겠습니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보아요~~^^

  • 작성자 23.08.16 16:10

    여름산행이 참..... 음..... ㅋ
    흠뻑흘린 땀때문에 친구하자고 찾아오는
    날파리 나방 온갖벌레들이랑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했던 시간이었던거같아요ㅎ
    다음구간은 좀 수월하지않을까요?
    컨디션관리 잘 하셔서 3구간때 뵙겠습니다^^

  • 23.08.16 14:28

    복더위를 캠핑하듯이??? 백암산부터의 찐빵산행은 잊을수 없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8.16 16:19

    복더위 맞아요ㅎ 햇살이 따갑더라구요ㅋ

    타프 아래 그늘에서의 쉼의시간들과
    싸부님의 배려가 넘쳐나는 샤워텐트까지...
    캠핑나온듯 하더라구요ㅋ

    찐빵구간이 많아 힘든순간들도 있었지만
    멋진소나무들과 맥지원때의 추억들도
    소환해가며 백암산부터 삼수령까지의
    찐한 찐빵구간 즐겁게 걷고 왔습니당ㅎ

  • 23.08.17 17:13

    꼴통들의 단합대회였나?
    쌤통내믄 어쩔려나~
    백암산의 일출을 소환해 봅니다.

  • 작성자 23.08.18 08:18

    선배님 안녕하세용^^
    백암산에서 멋진일추리를 만나셨군요ㅎ
    저흰 백암산도착시간이 오전8시쯤이었드랬는데
    햇살이 넘뜨거워 인증만하고 조망잠시보고
    후다닥 빠져나왔답니다ㅋ~

    즐거운 주말보내시공
    두분 늘 건강하세용^^

  • 23.08.21 08:09

    어제 계방산 오대산 뾰조게봉 근처에서 우연히 이규식님과 뵈어서 너무도 좋았습니다. 비탐구간 호령봉구간은 잘 넘어가셨는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지금껏 길중에서는 가장 드센건 같아요.

  • 작성자 23.08.21 12:21

    밀당님 안녕하세요^^
    앞서서 진행해주신 덕분에 조금은 수월하게 비로봉에 올라설 수 있었습니다^^
    기린봉에서 호령봉구간 살벌하면서 아찔한구간
    조심조심 재미나게 넘어섰답니다.
    길이 좀 지맥길 스럽긴했죠ㅋ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한강기맥구간도 즐겁게 걸음하시고
    늘 안전한 산행이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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