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빈들교회
2016년 제2차 권사수련회 회의록
❙일시 :2016년 2월 12일 ~ 13일
❙장소 : 유성우체국 수양관
제1부 기도회
떼제찬양 29장(아버지 당신 손에), 23장(주님을 찬양하라)로 기도회를 열다.
담임목사의 인도로 윤여진 장로가 기도를 하고 시편 37편 5~6절 말씀으로 담임목사가 전하다.
<새성전 건축을 위한 기도>
빈들공동체를 당신의 뜻으로 지어가시는 주님!
우리는 우리가 가는 길을 알지 못합니다. 주님의 섭리와 뜻으로 우리 길을
이끌어주시고, 우리 걸음으로 당신의 길을 가게 해주소서!
위의 기도를 성도 모두가 아침, 점심, 저녁 1일 3회 암기하여 기도하기를 담임 목사가 제의하고, 모든 참석자가 아멘으로 가결하다.
제2부 회 의 (참석자: 총 19명이 참석 회의를 실시함)
-참석자 명단
가) 교역자 : 남재영, 원용철, 조부활
나) 장 로 : 윤여진
다) 권 사 : 양명남, 이진경, 심계영, 유태영, 이희재, 윤국중, 원용호,
조윤희, 양대형
라) 집 사 : 서동철, 장해순, 강희문,
마) 사 모 : 김현아, 서영희, 정태순
< 사순절 준비 >
담임 목사가 광고 미비 등을 이유로 2월 14일 (일)부터 시작하려던 사순절예식을 2월 15일 (월)부터 하자고 발의하여, 모든 참석자가 박수로 가결하다.
가. 선교부
- 새벽예식에 참여 할 성도들을 위한 카풀을 구성키로 하고
고난 받는 이들을 찾아가는 새벽송을 위하여 윤여진 장로가 대상자를 섭외키로
결의 함.
나. 교육부
- 새벽 기도회 출결 사항을 유태영 권사가 정리하기로 의결
다. 예배부
- 양명남 권사, 이진경 권사, 임희순 집사가 예전 예식(촛불과 성만찬)준비를 하기로
의결함
라. 사회부
- 윤국중 권사가 사순절 저금통을 준비하기로 의결함
마. 관리부
- 원용호 권사가 교육관 사순절 예배에 게시할 현수막을 준비하기로 의결함
< 기타 >
1. 담임 목사 비정규직 현장 금식기도회-금요기도회- 2/15(월)~2/19(금)까지 참여
결정, 화~금요일 까지 원용철 목사가 새벽예배를 집례하고, 2/17(수) 렉시오
디비나는 윤여진 장로가 진행키로 함.
2. 김흥수 목사 퇴임 준비를 윤여진 장로가 추진위원으로 추진키로 함.
< 빈들공동체 현안문제에 대한 대책 >
1. 윤여진 장로의 사회로 양명남 권사의 기도로 시작하다.
2. 빈들공동체 현안문제에 대한 대책에 대하여 담임 목사가 발제하다
< 현안 논의(1) >
담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다.
원용호 권사가 토지 및 건물 보상이 2월 완료 되고, 3월초 까지 도로외 토지 수용에
관한 문제가 결정됨과 동시에 철거가 시작되는 긴박함을 보고 함.
따라서, 권사회는
1. 재개발 반대 운동을 통한 현 성전의 사수와 함께 제대로 된 보상을 받아
도시계획을 수용하는 투트렉 플랜으로 대응키로 전원 일치로 결의 함.
2. 1항을 전제로 빈들 공동체가 지켜야 할 3가지 원칙으로
1) 교회공동체의 현상을 그대로 유지하고
2) 지속가능한 거룩한 동행의 가능성이 보장 되면서
(벧엘의 집 형제들의 예배 문제)
3) 교회공동체의 이전에 대한 신앙적인 고백의 원칙을 만장일치로 의결하다.
3. 도시계획의 수용 시 수요되고 난 나머지 토지에 새 성전을 건축함을 원칙으로
하고, 부가 대책으로 타 지역의 토지 매입 건축과 기존 건물 매입 방법의 타당성을
조사키로 전원 일치의 찬성으로 결의 함.
4. 이에 담임 목사를 총괄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조직하여
대응과 대화를 위한 1분과(분과위원장:원용철목사, 위원:조부활목사, 강희문집사)
대안마련 모색을 위한 2분과(분과위원장:윤여진장로, 위원:원용호권사, 서동철집사)
유태영 권사를 총괄 총무로 하는 비상대책위를 만장일치로 가결하다.
< 현안 논의(2) >
윤여진 장로의 사회로 유태영 권사가 기도하여
현안 문제에 대한 빈들 공동체의 신앙적인 입장을 정리키로 회의를 시작하다.
1. 30년 한세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세대를 출발하는 이 시점에서 이 사건의 의미
- 유태영 : 새 성전 건축을 위한 기도회를 갖자.
- 이희재 : 기쁨으로 새 성전을 건축하자.
- 서동철 : 하나됨으로 헌신할 수 있는 기회로 삼자.
- 양명남 : 성전 건축에 대한 감사함을 알자.
- 이진경 : 릴레이 기도문을 작성하자.
- 심계영 :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교인들도 배려하자.
- 윤여진 : 기쁨과 감사함으로 헌신하자.
2. 교회 이전이나 매입(성전건축)에 따르는 영적인 성찰과 교우들의 헌신
- 윤국중 :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성전 건축으로 교우들을 인도하자.
- 장해순 : 후손들을 위해 진정한 내 집인 하나님의 성전을 만들자.
- 유태영 : 어려움을 기쁘게 승화시키는 성전 건축이 되어야
- 윤여진 : 신앙의 고백을 통해 새로운 교회공동체를 만드는 기회로 삼자.
- 양대형 : 하나님이 하시는 일 신중하되 걱정은 하지말자.
3. 구체적인 목표를 어떻게 설정하고, 이를 어떤 방법으로 실현해 나갈 것인가?
- 심계영 : 아동센터에 대한 배려를 해야 하고 기도위원회를 조직하자.
- 양대형 : 벧엘의 집도 수용할 수 있는 새 성전을 건축해보자.
- 조윤희 ; 공동체가 하나 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다.
- 정태순 : 과정을 즐기며 행복하게 어려움을 극복하자.
- 김현아 : 일의 수시상황 보고로 다같이 기도하고, 비젼을 갖고 모든 일을
추진하자
- 서영희 : 릴레이 기도를 활성화 하자.
- 원용호 : 외형보다는 내용이 아름다운 성전 건축을 하자.
- 조부활 :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 전교인이 함께하는 성전 건축을 위해 기도하자.
- 원용철 : 거룩한 동행의 성전 건축이 되어야 한다.
이를 다 듣고 담임 목사가 정리하여 목회의 확신으로
- 저(=나)는 하나님께서 지어 가신다 고로 하나님의 길로 인도 하심을 믿고
- 세상에는 우연은 없다 즉, 이번 사건도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알고
준비하며,
- 목사를 도구로 교우들을 변화 시키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잘알고 준비 하겠다.
즉, 하나님이 던져주신 성전건축이라는 화두에 어떻게 응답하고 기도 할 것인지
구체적인 헌신과 드러냄을 다 같이 생각하자는 말로 2차 권사 수련회를 마무리
하며 담임목사가 기도하고 회의를 마치다.
서 기 : 강희문 집사
회 장 : 남재영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