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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투표는 우리의 힘(다양한 투표 얘기를 올려요) 스크랩 시대정신
함께웃자 추천 0 조회 713 12.03.31 08:30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4.11총선이 불과 1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여.야가 엎치락 뒤치락 하며 지지율이 널뛰기를 하고있다. 과연 어떠한 결과물이 나올지가 자못 궁금하다. 물론 나는 통합진보당의 당원(2012년 2월 입당)으로서 야권연대 승리를,  통합진보당의 원내교섭단체 자력 구성 의석수 확보를 염원하고있다. 이명박근혜  한나라당(현,(이하) 새누리당) 정권은 출발부터 심각한 도덕적 결함을 덮어둔채 출발한 정권이라고 생각한다. 그 대표적인 사건이 아직까지도 진행형인 일명 "BBK사건"으로 잘알려진 고급 사기사건 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이 탄생한것은 정치검찰과 극우언론이 호도한 여론에 휩싸여 들뜬 민심은 뜬 구름을 잡고만 것이라고 단언한다. 혹자는 말한다. "한 나라의 대통령의 수준은 그 나라 국민의 수준과 동일하다." 라고, 이 짧막한 한 구절에서 민족의 자긍심마져 훼손당한 자괴감을 갖는다면 지나친 감상일까? 어찌됐건 나는 심히 우울하다고 아니할 수 없다. 국민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함이 정치의 제1과제일 것이다. 이 과제 앞에 이명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솔직한 입장이 무엇인지 궁궁하다. 지난 4년여 "잃어버린 10년" 운운하며 경제살리기로 국민을 잘 살게 하겠다던 이명박과 새누리당 정권! 그대들에게 묻노니 과연 부끄럽지 아니한가? 실력이 부족하면서도 부단히 노력하여 성적을 올릴 생각은 처음부터 없었던것이 아닌가 싶다. 요행수로, 아니면 컨닝을 해서라도 좋은 점수 받아보겠다는 비도덕, 몰상식이 오늘의 시대상황을 아주 혼탁하게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한다. 연달아 터져 나오는 국기문란, 민주주의 파괴 사건들에 대하여 언론이 침묵하고 있다면 이미 그들은 언론이기를 포기한것과 다를바없다고 생각한다. 소위 메이저 언론이라고 하는 "조.중.동" 그대들의 시대정신은 과연 무엇인가? 이땅의 주권자요 언론의 소비자인 국민이 묻는다. 대답해보라!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무궁화 삼천리 화려 강산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애들도 아는 애국가의 일부 가사 이다. 나는 아름다운 이 땅에서 우리가 함께 손 잡고 서로 신뢰하며 행복하게 잘 살기를 소망한다. 총,칼 들이대고 정권을 찬탈하는 시대(5.16, 12.12)는 이미 이 땅에서 영원히 추방되었음을 누구도 부인할리 없다. 이제는 선거혁명 만이 유효하며 유일한 정권교체의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4.11총선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무엇인가? 심사숙고하여 제대로 된 선량을 국회로 보내자! 우리의 국가 시스템은 매우 양호하다. 민주주의에 입각한 사고방식으로 무장되어 있는 국민으로 구성된 나라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이다.  심지어 이명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처럼 다 말아먹으려해도 망하지 않는것이 이 나라 이 국민이다. '은근과끈기의 잡초정신' 과거 선조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이어져온 이 정신이 바로 우리의 시대정신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새누리당의 박근혜와 같이 태생적으로 1인체제의 리더쉽에 물들어져 있는 제왕적 정치, 나는 목숨 걸고 반대한다. "7.4.7" 이것은 비행기의 이름이 아니다 그러나 이명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빌 공자 공약은 비행기 보다 더 높이 날아서 일까 연기처럼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말았다. 따라서 유감스럽게도 이 번 4.11 총선은 이명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무능력과 심각한 실정에 대한 "정권심판" 선거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 번 4.11 총선을 끝으로 더 이상은 정권심판론에 의한 선거가 아닌 정책대결의 선거로서 너와 내가 서로 손 잡고 춤추며 벌이는 축제의 선거가 이 땅에 도래하기를 학수고대하며, 오늘 나의 협의의 시대정신은 4.11총선 야권연대의 승리와 통합진보당의 원내교섭단체 자력 구성이라고 99% 국민을 향해 소리높여 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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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31 10:19

    첫댓글 좋은 얘기 고맙습니다. 블로그 활동도 활발하신가 봅니다..

  • 작성자 12.03.31 13:37

    앞으로 그렇게 해보려구요^^ 이정희 대표님과 통합진보당 분들이 행동하는 양심의 물꼬를 터 주셨습니다. 참 고맙고요. 미력하나마 일군으로서의 책무를 지려합니다. 부끄럽지않은 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승하십시요^^

  • 12.03.31 12:34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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