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어머니, 제 친구 좀 만나주시면 안될까요?"<br><br>올해 17살이 되는 내 딸을 너무도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있다.<br>집착이 심해서 살짝 못마땅한 마음이 있었는데,,,<br><br>딸과 깊은 대화를 나누다보니 멘탈이<br>약해서 왕따를 당하고 친구에게 정서적으로<br>많이 시달리고 힘들어하는 아이였다.<br>모태신앙이라고 하지만 믿음도 약하고<br>약하다 보니 악한 영으로부터 공격도 많이 받는 것 같고,<br>치열하게 사시는 부모님으로부터 섬세한 보살핌도 잘 못받는다는 이야기를 듣는데<br>아, 마음이 너무도 아팠다.<br><br>그래서 오늘은 미루고미루다가<br>딸의 친구를 집으로 초대했다.<br>걔는 단순히 놀러온 줄로만 아는데...<br><br>요즘 아이들은 외계인이라고 하는데<br>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할까?<br>성령이 주시는 말씀으로 대화를 하자<br>생각하며 영으로 집중하며<br>최대한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얘기를<br>나누었다.<br><br>다음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br>영이 강건해 지는 방법<br>기도는 성령님과의 대화<br>내 안에 두려움을 내쫓는 방법<br>성령의 불과 보혈<br>예수님이 해답<br>만남의 축복이 오는 법 등<br>생각보다 강하게 밀고 나갔다.<br><br>그런데 너무나 즐거운 대화로 이어졌다.<br>어른이 아니라 생각의 견고한 진도 없었다.<br>마지막에 두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축복기도를 해주었다.<br>기도를 마치고 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br>이 아이가 나에게<br>학교생활이 너무도 힘들었다고<br>살짝 자기 마음을 내비추었다.<br><br>그 아이가 나중에 집에가서 보낸 문자<br>'대화가 어색하지 않고 좋았다고...<br>감사하다고 ...'<br><br>주님께 너무도 감사했다.<br>다음번에 하나님이 더 많은 기회를 주시기를.<br>그래서 그 아이의 마음을 만져주고<br>예수님과 온전히 친밀한 아이가 되기를<br>간절히 기도했다.<br><br>주님, 어린 세대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더 많은 영혼들이 주님 만나게 하소서.<br>주님을 알게 하소서.<br><br>그 위대하고 감격스러운 하나님의 일에<br>나를 동참시켜 주소서.<br><br>모든 이들이 주님을 알게 하소서<br>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br><br>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br>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11:9)<br><br><br><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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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아멘🙏
읽지를 읽으니 옛날 제모습 보는것같습니다
외롭고힘들때 어느한사람 에게 집착하게
되더라구요
전도사님 주님의사랑으로
기도하며 사랑으로
대해주신것 딸의친구도
느꼈으리라 믿습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말한마디가 사람을 살립니다 전도사님 께서 전하신 주님의사랑 가슴깊이 새겨졌어
믿음으로 일어날줄 믿습니다🙏❤❤
아멘아멘
사랑과 격려의 댓글 감사드려요, 권사님 ❤️
주님의 사랑을 담은 따뜻한
말 한마디가 늘 우리의
입술에 있기를 소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권사님 🌷
일지를 읽으니 저는 어린시절 모태신앙이 아니었던 집안에 엄마가 조부모를 다모시며 시내에 가게를 하며 오남매를 돌봐야했기땜에 때론 어린시절 예수님믿는 친구와 어울리고 했는데 기도해주는 엄마가 없었는데 전도사님은 힘든가운데도 주님의 굳건한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하시니 후대는 창대하고 번성할것입니다~~
저도 교회를 오래다닌 집사가 아니라 저의 자녀들을 더바른길로 인도하는 주님의 동역자가되는 아들들로 기도하고 우뚝세우겠습니다~전도사님 신실한 믿음 존경해요~주님 그뜻알게 하신거 감사합니다~~내품안의 행복이 뭔지 깨닫습니다~~전도사님의 신실한 믿음의 결실과 열매가 자녀들과 후손대대의 축복으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주보물집사님
집사님의 간절한 기도로
집사님의 귀한 자녀분들이
믿음 가운데 우뚝 세워질줄 믿습니다.
늘 주님 사모함으로 나아가시는 모습
최고로 보기 좋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 아멘!
주순종전도사님!
따님과도 친구처럼, 따님의 친구와도 친밀한 소통이 되시는 모습이 아름답고 귀하십니다.
세상에서 소외되고 목말라하는 많은 영혼들을 품고,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귀한 종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와우!
한베드로집사님 소중한 말씀
너무도 감사합니다.
축복해주신대로 아멘으로
받습니다.
비록 큰일은 하지 못해도 영혼들이
예수님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다면
너무 큰 기쁨일 것 같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집사님❤️
전도사님 참귀하십니다 가정에 사역과 딸에친구까지 사랑에 마음이 전달되어서 사역도 더넓게 펼쳐가는 모습 넘멋져요 요즈음갈수록 단에서도 강력하시고 기름부음도 얼마나강한지 우리주님께서 전도사님을 더크게 사용하실줄 믿습니다
전도사님 이새해도 늘강건하고 승리하세요 ~~
사랑하는 주보배권사님
늘 무한지지, 격려해주시니
감사감사 감사뿐입니다.
아멘 이 새해에도 권사님과 함께 강건하게 승리하며 나아갑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울 예쁜 전도사님^^
지수가 엄마를 인정하니 친구까지 붙이는군요~
저도 울아들 어릴적에 친구들한테 복음제시는 많이 했는데..저렇게 영적깊이 있는건 못해봤네요~.
전도사님과 함께 한 지 벌써
14개월이 다 되어가는것 같은데...
날로 더욱 귀해요!
한번씩 어릴적 상처를 털어놓을때 ... 그런 힘듦을 겪게 하셨으므로 이렇게 한 영혼에게 최선을 다하는 귀한 마음을 갖게 하셨구나! 싶어 제 가슴이 아립니다♡
늘 곁에서 뭐든지 순종 잘해줘서 정말 감사해요 💛
사랑합니다 💜💕❤ 💖
사랑하는 목사님❤️
제가 사랑하는거 알지요?🤭
제가 너무 고마워하고 있는것두요? ㅎㅎ
목사님과 함께 한 14개월
행복한 시간, 믿음의 도약을 이루는 시간이었습니다.
올 한해도 많이 도와주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전도사님😀믿음의 엄마로써 귀한 영향력을 여러사람들에게 전이하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향기로운 백합꽃을 보여주십니다. 너는 존귀하고 향기로운 자라! 믿음안에서 꽃을 틔우꼬
많은 자들에게 예수의 향기를 전하라 하십니다. 사랑하고 축복하고 보고싶어요😍
아멘아멘
리브가반장님 이렇게 귀한 주님의 환상과 음성을 나누어 주시니
제가 너무 행복해요😆
저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올해에는 우리가 더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주님과 만나는 다리가 되어 주시는 마음으로 한영혼을 대하시는 전도사님!
주님이 기뻐하시고 강하고 담대하게 믿음으로 더욱 나아가 예수님께로 많은 영혼을 이끄시는 사역이 들불처럼 일어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
오 주님...들불처럼
참으로 들불처럼 일어나게 하소서.
사랑하는 소망집사님
귀한 축복의 말씀이 제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너무도 감사드려요.
온라인상에서 만나지만
집사님을 늘 응원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사랑하는 주순종전도사님
잘지내셨지요?
나눠주신 글 들로 전도사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큽니다
사랑합니다 귀하십니다
할렐루야 🌷
비록 오프라인에서는 뵌적이 없지만 영성일지를 통해
귀하신 전도사님과 소통하는 것도 큰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