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과 신부
작성자 15.04.20 10:27
첫댓글 하나이면서 짝이 있는 경우는 쌍수로 표기하는 것이 히브리인들의 언어입니다.
사람의 실존인 영혼은 하나지만 둘째 휘장이 찢어지기 전에는 영과 혼이 구분되는데
포장으로 덮여 있는 성소는 하나지만 주님이 구속을 이루기 전에는 지성소와 성소가 구분되었으나 구속을 이룬 후에 히브리서에서는 지성소와 성소를 구분하지 않고 성소라고 표기합니다.
이것이 구약성경의 성막/성전과 신약성경에서 말하는 성막/성전의 실체인 성령의 전이 된 신자들의 영혼으로 건축한 교회가 다른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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