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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일 |
월 |
년 | ||||||||||||||||||||||||
癸 | 庚 | 戊 | 辛 | ||||||||||||||||||||||||
未 | 申 | 戌 | 酉 | ||||||||||||||||||||||||
지장간 | |||||||||||||||||||||||||||
丁 | 戊 | 辛 | 庚 | ||||||||||||||||||||||||
乙 | 壬 | 丁 | |||||||||||||||||||||||||
己 | 庚 | 戊 | 辛 | ||||||||||||||||||||||||
12운성 | |||||||||||||||||||||||||||
冠 | 祿 | 衰 | 旺 | ||||||||||||||||||||||||
대운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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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살 | |||||||||||||||||||||||||||
천살 | 지살 | 월살 | 년살 | ||||||||||||||||||||||||
괴강 | 천덕합 월덕합 천의성 | ||||||||||||||||||||||||||
공망 : 子丑 ( 子丑 ) | |||||||||||||||||||||||||||
천을 : 丑未 | |||||||||||||||||||||||||||
삼재 : 쥐, 용, 원숭이 띠 | |||||||||||||||||||||||||||
원진살 : 未-子, 申-卯, 戌-巳, 酉-寅 | |||||||||||||||||||||||||||
십신 | |||||||||||||||||||||||||||
상관 | 我 | 편인 | 겁재 | ||||||||||||||||||||||||
인수 | 비견 | 편인 | 겁재 | ||||||||||||||||||||||||
오행 | |||||||||||||||||||||||||||
水 | 金 | 土 | 金 | ||||||||||||||||||||||||
土 | 金 | 土 | 金 |
2). 평생 연고를 짊어지고 갈 명조(坤)
시 |
일 |
월 |
년 | ||||||||||||||||||||||||
癸 | 乙 | 丙 | 己 | ||||||||||||||||||||||||
未 | 丑 | 子 | 巳 | ||||||||||||||||||||||||
지장간 | |||||||||||||||||||||||||||
丁 | 癸 | 壬 | 戊 | ||||||||||||||||||||||||
乙 | 辛 | 庚 | |||||||||||||||||||||||||
己 | 己 | 癸 | 丙 | ||||||||||||||||||||||||
12운성 | |||||||||||||||||||||||||||
養 | 衰 | 病 | 浴 | ||||||||||||||||||||||||
대운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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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살 | |||||||||||||||||||||||||||
월살 | 화개 | 육해 | 지살 | ||||||||||||||||||||||||
복성 | 태극 | 천덕 | |||||||||||||||||||||||||
공망 : 戌亥 ( 戌亥 ) | |||||||||||||||||||||||||||
천을 : 申子 | |||||||||||||||||||||||||||
삼재 : 소, 뱀, 닭 띠 | |||||||||||||||||||||||||||
원진살 : 未-子, 丑-午, 子-未, 巳-戌 | |||||||||||||||||||||||||||
십신 | |||||||||||||||||||||||||||
편인 | 我 | 상관 | 편재 | ||||||||||||||||||||||||
편재 | 편재 | 편인 | 상관 | ||||||||||||||||||||||||
오행 | |||||||||||||||||||||||||||
水 | 木 | 火 | 土 | ||||||||||||||||||||||||
土 | 土 | 水 | 火 |
이 두명조에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인성과 식상이 근생심에 있으며 서로 다스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일지정동심에는 일간이 간여지동 또는, 고지를 깔고 있으면 그러하다. 연고가 있다는 말은 한번 이성에게 마음주었는데 어떠한 이유로던 헤어지면 다시는 다른남자가 마음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전 사람이 마음에 자리하면 그것은 죽을때까지 마음 한구석에 차있으니 다른 이성을 만나도 생각념에서 마음에 차지 아니하게 된다.
또는 설사 다른 이성을 만나 사랑을 한다 하여도 깊이 빠지지 못하게 된다.
즉, 항상 헤어질 마음이 있는 중에 사랑을 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는 바로 인성에 의한 것인데 바로 편인성 때문이다.
이 편인의 생각을 들여다보자!. 이 편인이란 추상적이다. 추상적인 사람은 어느누가 마음에 들어도 내가 적극적이 되지 못한다. 즉, 자연스럽게 인연이 다가올때 마음에 문을 열게되는데 이는 역시 자신의 마음에 들어야 한다. 먼저 키던, 몸매던, 인물이던 유머감이던 애교감이던,성적감각과 성적이던간에 거의 마음에 완벽에 가까워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설사 잠시 깊이 사귀었다 하여도 이는 일순간의 착각이나 호기심에 의한 것이지 사랑과는 별개이다.
즉, 추상적이라는 것은 내가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왕자의 그림을 그리고, 공주의 그림을 그리는데 근생심에 편인이 놓인 사람이 보는 이상형은 각자가 자신들만의 사람을 그리는 그것과는 좀 다르면서 공통된 점이 있다.
우선 몸매가 아름답고, 유머가 있으며, 애교가 있고, 발랄하면서도 천박해보이지 않고, 답답하지 아니한 성격이어야 하고, 은은한 멋이 있고, 잘생겨야 하지만 조각같은 미남,미녀보다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은근히 자태가 멋있는 상대를 원한다.
특히 재물이나 명예보다는 인물이나 성격등을 중요시 한다. 그다음이 명예와 재물이다.
공통된 것이 모두 갖춰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몇가지를 공통된 것을 가지고 있는 이성을 만나는 경우가 있다.
그러데 어떠한 사유에서든 묘하게 결혼까지 가지 못하게 된다. 바로 재성과 배우자성이 길하지 아니한 명들이 위와같은 이상형을 완벽하게 그리려하기 때문이다. 재관이 잘되어있는 이들도 자신이 보는 관점에서 완벽한 인물상을 그리기는 하지만 편인적이지는 않다...즉 인물보다는 재성과 명예를 먼저보고 그다음이 인물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인물은 그다지 완벽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
어쨋던 그런바 연고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다시 또 그러한 사람을 만나거나 그보다 더 나아보이는 사람을 만나기전에는 연고는 사라지지 않는다. 설사 사라졌다 하여도 항상 마음속에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그런데 절대 그에 준하는 이상은 만나기 어렵다.
그럼에도 낮추지 못한다. 왼만한 사람은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에 준하지는 못하지만 성적으로 만족감을 느끼게 되는 순간까지 가게되면 그래도 연고는 많이 감하게 된다.
위에 마음자리에 식상이 있고 편인이 있는데 일간이 막고있으면 인성이 할일이 없으니 추상적으로 이상만 그리게 되고 식상 또한 다스림을 받지 못하게 되니 본인은 정작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적극적이지 못하게 되어 항상 고독감을 느끼게 된다.
마음자리에 편인이나 식상이 있고 식상이 태과하여 있다던가 정편인이 혼잡하여 있다던가 하면 더욱 심해진다. 또한 어떠한 한 오행이 일간을 중심으로 치우침이 왕한 명조는 그러하다.
즉 아래와 같다고 보면 되는데 식상편인이 간여지동으로 놓이면 더욱 심해진다.
오해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연고가 없다 하더라도 이상형이 인물로 중점되어있기 때문에 쉽게 이성을 만나기가 어렵다.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을계신신 병갑임임 기정을을
위와같은 경우이다. 단 근생심에 식상이 없고 편인만 있어도 그러함이 정인이 있거나 재관이 있는 사람보다 더욱 심하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서 조울증, 우울증, 심하면 정신이상, 자살등으로 연결되는 연고도 짊어지게 되거나 인생에 허무나 명예에 손상이 오거나 하게 되면 자살도 하게 되는데,
아래와 같다 보면 되나 살이나 편인이 간여지동하여 있거나 인성이 혼잡하면 더욱 그러한 마음이 있게되니 다른 일간도 추측하면 되겠다.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시일월년
경갑임계 신을계계 계정을갑 갑무병정
그러나 관살이 시간에 있다면 생동심에 편인이 없어도 그러한 마음이 왕하므로 잘살펴 인연을 맺는데 참고하는 것이 좋다.
시간은 근본심이다. 근본심에 살이 놓이면 양일간이던 음일간이던 생각관렴이 남다르다. 나의 정신계가 억압되는 마음이 있으니 무엇이던 해결이 되어야 직성이 풀리는데 그러하지 못하면 그를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인 일을 하게된다. 이 관살이 근본심과 생동심을 중심으로 왕하게되면 자신의 육신이나 정신을 극충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을 해하려고 하는 마음이 왕하다. 더욱이 편관이라 한다면 정관은 빛속에 억압이라 한다면 편관은 암흑속에 억압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고요한 가운데 비수를 품고 있는 것과 같아서 음흉하여 남을 해하고서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며, 희열을 느끼고, 흥분감을 느끼며 그 맛을 또 느끼려하는 것이다. 겉으로 보면 정직한듯 해보이나 남모르게 뒤에서는 못된 살성의 짓을 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다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그러한 사람의 명조를 분석해보면 그러한 육신을 가지고 자리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 그러한 것은 바로 그 육신의 특성이 그러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는 것이지 꼭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자살한 유명인사나 연예인들이나 범죄자의 명조를 살펴보면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알게되면 그러한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자세로 임하면 그육신의 마음을 읽을 수가 있을 것이니 근생심의 마음을알 수가 있다.
또한 일지에 고지나 도화를 깔고 있거나 간여지동하여 있어도 그러하다.
일지가 고지이면 이는 창고요 수용하는 것이니 마음의 이성을 정신에 품고만 있게 되는 것과 같다...그 고지를 충하게 되면 이성운이 일어난다...그러나 마음이 잘 열리지 아니한다. 그런바 연고가 있던 없던 배우자운이 별로 없는 경우가 많다.
또 어떠한 오행이던 일간과 간여지동으로 있게되면 이성관에 주체성이 왕하여 활동하다가 인연을 스스로 구하는 것은 있으나 배우자의 부정으로 인하여 마음다치거나 나의 부정으로 인하여 상처받거나 극단적이 될 수가 있다.
일지에 도화가 있게 되면 역시 상대도 도화성을 원한다.
즉, 도화가 있는 자는 인물이 좋다. 또는 인물이 없어도 성적매력이 있게 된다.
이러한 이는 상대를 원해도 역시 그러한 사람을 원한다. 그런바 팔자에 배우자 덕이 없다면 그러한 인연을 올바르게 만나기가 어렵다. 반드시 치우친 점이 있게 된다.
유부녀나 유부남이나 년상이나 년하등을 만나 사랑하다가 헤어져 연고로 인하여 마음고생하는 수가 많다.
즉, 어떤 오행이 되었던 간에 팔자가 물흐르듯이 통관 유통되지 아니하거나 중화를 이루지 못하는 운에서는 누구나 연고를 일으킬 수 있는 이성관이 생길 수가 있다.
이렇듯이 마음을 논함에 있어서는 크게는 8만4천가지의 마음이 있고 작게는 분야별로는 이렇게 48개의 인연의 마음이 있으니 이 48개의 마음이라도 읽어내야 겠다면 많은 궁구와 연구와 실례가 필요하다는 것을 참고하면 되겠다.
이 연고는 부모나 형제간의 연고를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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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감사히 공부하였습니다.
세세히 궁구하여 공부하다보니 확연히 와닿습니다.
먼저 예조를 적어두고 천간을 보며 편인과 식상이 근생심자리에 바뀐것을 확인하고 두 명조다 편인격국임을 확인한뒤
스승님께서 설하신 내용을 읽으니 아래로 술술 내려가지며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고지와 도화.간여지동에 따른 연고성과 편인,인성의 혼잡등.. 시기따라 오는 오행의 차이에 따라 올수도 있고..
연고성의 여러가지 이유를 잘 공부하였습니다. 스승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