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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19기진행 2024.4.28.(일) 우두령~추풍령
란선 추천 0 조회 236 24.05.01 00:1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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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1 06:28

    첫댓글 초여름날씨에 쉽지않은 대간길
    걸어면서 야생화탐구와 맛나는 점심 쌈밥까지 즐기면서 오셨네요 ~~ㅋ
    우두령 ~추풍령구간의멋진 야생화와 걸어오신 길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11구간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ㅎ
    17기때는 할매순대국밥먹었는데~~
    할매고추장불고기로 업그레이드 되었네요~~ㅋ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01 07:16

    조언주신 덕분에
    자칫 더 힘들뻔 했던
    이번 구간을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우두령~괘방령까지의 거리에 셋팅된 체력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아무튼 가성산 오름구간에는
    십원짜리 많이 흘렸습니다ㅋㅋㅋㅋ

    산에서 늘 보는 꽃들이지만
    그 아이들 보며 힘을 얻기도 하고
    시시때때로 무심히 생멸하는 꽃들에게서
    사는 일을 배우기도 합니다.

    한결같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 24.05.01 10:47

    대단하십니다.
    걷기도 힘든데
    이렇게 많은 꽃 사진과
    꽃이름까지
    알려 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24.05.02 11:12

    걷기 힘들어 꽃사진 찍으며 쉬어간답니다.

    지인이,
    가는 산마다 같은 꽃인데 왜 찍냐고 말하더라구요.
    맨날 먹는 밥처럼 익숙하여
    더 정겹다 답하였네요~^^
    그리고 산마다 같은 꽃들 사이에
    다른 꽃들도 많구요.

    고맙습니다 🥰

  • 24.05.01 11:03

    정신 없이 따라 가다 보니
    자연구경은 대강
    어떻게 산행했는지
    모르는데 산행기와 꽃사진
    보니 하나씩 산행의 기억이
    잘 나게하네요.
    마지막 조금 남은 오르막
    내리막이 얼마나 긴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5.01 14:43

    들머리서 인사나눌 수 있어서 반가웠습니다.
    체력이 고갈될 지점에서의
    오르내림길은 모두 다 힘들것 같아요.
    중요한 건
    걸음을 포기하지 않았기에
    완주할 수 있었다는 사실 같아요.
    수고많으셨습니다 😊

  • 24.05.01 23:02

    @란선
    인사 나눌수 있어 너무
    감사합니다
    날씨도 건조하고 그러다
    보니 더 힘이 들었지만
    그래도 보람이 있고
    산행기 보면서 기억하게
    되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02 15:24

    @초롱이 서로 도닥이며 산행의 힘듦을
    조금씩 덜어낼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담 구간에서 뵙겠습니다 🥰

  • 24.05.01 12:23

    꽃보다 더 이쁘신분이 꽃을 많이도 찍으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ㅎㅎ

  • 작성자 24.05.01 14:45

    오올~~
    사회생활 좀 많이 하신 듯요^^
    기분좋게 해 주시는 특별한 재능을
    더욱 자주 발휘해 주시길 바래봅니다🥰

    담 산행서 반갑게 뵙겠습니다.

  • 24.05.01 16:26

    야생화에 대한 앎은 더 성숙해 지셨고,
    후기는 역시 맛깔스럽게 표현하십니다~

    빠른 시간내에 만나길 희망합니다^^

  • 작성자 24.05.01 18:14

    반갑습니다, 하비나님.
    여전히 따뜻한 시선으로 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 12구간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

  • 24.05.02 13:23

    길고도 먼 길.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힘겨웠을 길을.
    유난히 좋아하는 족두리풀을 비롯한 애기나리, 은방울꽃, 노린재나무, 매화말발도리 따위
    여러 들꽃과 나무에 핀 꽃까지 두루 담느라 얼마나 많은 정성을 쏟았을지 상상이 됩니다.
    남녁보다 들꽃이 풍성합니다.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늘 변치 않는 꽃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지금 우두령~추풍령 구간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듭니다.
    이제 중부지방에도 산은 연두색 고운 빛깔로 물들었군요.

    긴 구간 걷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 잘 돌보면서 즐거운 대간 길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5.02 15:22

    한길님, 잘 지내시죠?
    동행길이었더라면 나무와 꽃을 더 많이 보고 배웠을텐데요.
    물푸레나무는 이제 선명히 알겠지만
    그 외 꽃피지 않은 나무는 도통~~^^

    같은 종이라도 제 위치에 따라
    크기와 색깔 등이 미묘하게 차이나는 꽃들의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매번 경이롭게 다가옵니다.
    모습만 다를 뿐 사람의 세상살이와 흡사하기에
    자연속에서 사람사는 이야기를 듣는 기분입니다.

    챙겨주시던 사모님표 맛난 찰밥과 전복구이가
    생각납니다^^

    봄은 건너뛴 듯한 높은 기온에
    건강한 산행 이어가시길 소망하며
    함산을 기대해 봅니다.🥰

  • 24.05.02 16:06

    @란선 식물 박사님인데 도움커녕 불편만 끼쳤을 테지요...멋진 대간 길 구석구석. 들꽃이랑 푸르런 나무 사진, 좋은 산에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05.02 16:58

    @한길(박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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