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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 해결의 결론적 기준
2005.02.23 (수)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서울 북부입니다. (곽정환)」서울 북부면 어디야?「동대문입니다.」동대문 쪽인가?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5장 재출발을 위한 우리의 자세 1)재출발의 결심’부터 훈독)
사탄이 들어와서 핏줄이 달라져
『망할 수 없고 죽을 수 없습니다. 살아남아야 됩니다. 그렇지요? 그 살아남는 길이 그냥 그대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적을 넘어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적을 넘어서면 천국입니다. 환고향한 거기서부터 적을 넘어서는 날에는 천국의 판도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이에요. 곽정환!「예.」어저께 선생님이 말씀한 내용을 이제는 실천하기 위해서 결심들 다 했을 거 아니야?「예.」
이제는 고향에 다 돌아가는 거예요. 지금까지 통일교회 단체, 무슨 승공연합, 무슨 여성연합, 무슨 국민연합 전부 다 중지, 해체는 아니에요. 중지예요. 중지하고 모든 기관에서 속한 평화대사든, 그다음에 산수원이든, 그다음에 엔 지 오(NGO; 비정부기구)든 통일교회에 관계 있는 모든 사람은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가정교회 대신한 것이 훈독교회예요.
가정에서부터 교육이에요. ≪천성경≫을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님의 말씀 내용을 중심삼고 그 안에서 살아야지, 그 밖에 나가서는 안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나 육계나 공동 보조를 취하는 거예요. 이것을 위해서 영계 천총관 흥진 군도 예수님과 같이 지상에 다 재림하게 돼 있어요.
재림해 가지고, 지상의 아담가정의 축복받은 직계 혈통권 내에 서 있는 이들을 대신해서, 영계에 간 조상들은 천사장의 혈통을 받았기 때문에 핏줄이 달라요. 영계에 가 가지고…. 지상의 여러분이 형님 자리에서 동생의 자리, 형님 가인이 아벨과 셋을 지금까지 죽이는 놀음을 했던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는 힘 가지고 안 돼요. 수단 가지고 안 돼요. 거짓말 가지고 안 된다구요.
사실 그대로 참된 사랑의 진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위하고 위할 수 있는 입장, 에덴에서 그렇게 살지 못했던 살육전이 벌어진 것을 탕감하기 위해서는 셋을 세워 가지고 지금까지 노아시대를 거쳐 아브라함·이삭·야곱 이렇게 거쳐 나온 섭리역사를 대신한 모든 가정과 종족과 민족 국가 형태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완전한 가정이 자리잡지 못하고, 종족·민족·국가·세계… 8단계, 천상세계까지 하나가 안 돼 있어요.
왜? 사탄이,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셋을 핍박해 나온 그것이 정리가 안 된 거예요. 그래서 구세주·메시아·재림주·참부모! 이거 넷이 필요 없는 거예요. 참부모면 될 텐데.
참부모는 참다운 사랑, 생명, 혈통을 중심삼고 타락이 없었던 가정의 출발, 그것은 가정왕의 출발이요, 종족왕의 출발이요, 민족·국가·세계·천주, 천상천하의 왕권 출발이요, 왕위를 중심삼고 전체 하나님이 위주한 사랑의 주권 세계가 될 건데, 사탄이 들어와서 핏줄이 달라졌다구요. 몸뚱이가 사탄의 피를 받았다는 거예요.
핏줄 때문에 완전히 빼앗겨 버린 하나님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 못 한 거예요. 여러분, 책임분담을 준 것이 뭐이라고? 창조성을 회복해야 돼요. 창조성 회복, 그다음에 뭐냐 하면 상속성이에요. 상속성과 창조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축복받아야 돼요. 결혼해야 된다구요. 그래서 책임분담을 완수해야 돼요. 책임분담은 축복받는 거예요. 그걸 알지? 아담 해와가 책임분담 못 했다는 거예요.
또 그다음에 창조성, 하나님이 97퍼센트를 창조했는데 아담이 3퍼센트 해서 백 퍼센트 맞춰야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완전한 남자 여자, 몸 마음이 싸우지 않는 남자 여자, 남자가 주체가 돼 가지고 싸우지 않는 여자, 둘이 합해 가지고 축복했더라면 창조성 97퍼센트와 3퍼센트 완전한 자리에서 축복을 받을 수 있어요.
축복받았으면 자동적으로 아들딸 낳음으로 말미암아 세간나게 돼 있어요. 세상도 그렇지? 아들딸이 많으면 장자 남겨 놓고 차자로부터 세간나지? 그와 똑같이 할 것인데 하나님의 아들딸로서 핏줄을 연결시키지 못했기 때문에 아들딸이 될 수 없어요. 사탄의 아들딸 돼 있기 때문에 이것을 찾기 위한 싸움,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살육했다는 거예요. 살육전이 벌어진 거예요.
하나님의 창조이상세계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가정에서 살육전이 벌어졌다는 거예요. 그거 왜 살육전이 벌어졌느냐? 핏줄이 달라진 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핏줄이 달라졌기 때문에 핏줄이 아담 한 가정에서 시작된 것, 그 후손 되는 모든 인류는 타락한 후에 아들딸을 통해서 번식하기 때문에 사탄 핏줄의 자리에 들어간 거예요.
그러니까 사랑과 생명과 혈통이 하나님을 중심삼은 것이 아니에요. 그러면 아담이 축복받아 가지고 가정이 번식된다면 하나님 위주해서 투쟁이 없는 거예요. 알겠어요? 하나님 위주로 한 몸 마음이 되고 그런 몸 마음 가지고 남자와 여자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투입이에요.
서로서로가 위해 가지고 절대신앙의 목표요 대상들이에요. 서로서로 그래 가지고 그들이 축복받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가정적 대상이 돼 가지고 아담가정이 출발했다면 그 아담가정은 천주 위라구요. 하나님이 창조할 때 표준으로 세운 것이 만물을 창조할 때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한 거예요. 자기 자신을 투입하고 잊어버린 거예요. 백만큼 중심삼고 백만큼을 생각하면서 투입했다면 백 이상 세계가 생겨나지 않아요. 천만 번 투입하고도 잊어버릴 수 있는 사랑의 원천이 있다는 거예요.
여러분, 샘터도 그렇잖아요? 생수 샘 같은 것은 천년 가도, 아침에 가면 그마만큼이지 그 이상 불지도 않고 줄어들지도 않아요. 퍼내면 언제나 그만큼 보급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한 원천지로 생명의 원천지요, 그다음에 사랑의 원천지요, 핏줄의 원천지예요. 그래서 그것이 그냥 영원히 계속돼 가지고 하나님이 살림살이하는 생활권 내에 일치돼 있으면 그 일치되는 권이 아담가정 한 가정으로부터 지금까지 수천년 동안 가정이 천국에 다 들어가 가지고 천국 위에 사는 사람이 될 텐데, 지옥에 떨어졌어요. 사탄의 핏줄 때문에.
핏줄 때문에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나님을 중심삼고 ‘나’라고, 여러분을 ‘자녀’라고 할 수 없어요. 사탄 대해 가지고 ‘나’, 또 사탄 대해 가지고 ‘너’라고 했지, 사랑하는 아들딸을 중심삼고 사랑의 가정을 중심삼고 ‘내 가정’ ‘우리 가정’이라는 말을 못 해 본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기가 차지. 완전히 빼앗겨 버린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작용을 할 수 없어
이걸 복귀하기 위해서,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4천년 만에 예수가 와서 신부의 자리,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로서 여자를 길러야 돼요. 여자를 빼앗겼거든. 하늘 편의 여자 상대가 없어요. 아들 된 독생자, 독생자 아들 보냈지만 독생녀가 없어요.
아담을 창조한 후에 아담의 갈빗대를 뽑아 가지고 지었다는 게 뭐냐 하면 갈빗대는 내장, 폐장으로부터 신장, 위장 전체를 커버하는 거예요. 그것을 커버해 가지고 보호할 수 있는, 구조적인 변치 않는 형태가 뼈예요. 뼈 가운데서 갈빗대를 뺐다는 것은, 이것은 갈라질 수 없어요.
창조할 때 무형의 이성성상의 하나님이 체를 입어 가지고 비로소 아담을 만든 거예요. 아담 가운데는 하나님의 이성성상의 성상 형상, 상대적 전체를 아담에 집어넣었어요. 아담 완성한, 몸 마음의 일체 중심삼고 빼 가지고 여자를 만들었다는 거예요.
여자를 만든 것은 여자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또 남자를 만들 때는 창조 시작할 때 남자 만들려고 아담 창조를 시작했겠느냐? 그거 아니에요. 본래 여자를 표준 해 가지고 남자를 지었다는 거예요. 지음받기는 먼저 받았지만 그 지음받은 볼록이라는 것이 누구를 위한 볼록이냐 이거예요. 오목은 누구를 위한 오목이냐? 여자를 위한 오목이 아니요, 남자를 위한 볼록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창조의 아담을 짓게 될 때도 여자에 맞게끔 지었다. ‘여자는 이래야 된다!’ 이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하나님은 이성성상으로 주체가 있더라도 파트너가, 상대가 없어요. 상대라는 것이 실체를 통해 가지고 다시 뽑아내야 된다구요.
그런데 지을 때는 아담을 먼저 지었지만 그렇다고 아담이 먼저 아니에요. 무형의 성상과 형상의 쌍태예요. 쌍태를 통해서 둘이에요. 숨쉬어도, 숨을 쉬더라도 ‘후우’ 하고 내쉬는 것이 남자라면 ‘흐흡’ 들이쉴 수 있는, 본래부터 출발이 지극히 작은 데에서부터 큰 데까지 같이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 해와가 무형의 성상 형상 하나님 앞에서 쌍태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몸 가운데서 자랐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숨을 내쉰다면 말이야, 여자는 숨을 받아 가지고 밀어줘야 돼요. 남자가 숨쉴 때, 상대가 없어 가지고는 운동이 벌어지지 않아요. 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호흡도 못 하고 숨도 못 쉬는 거예요. 운동이 벌어지지 않아요.
오늘날 모든 학자들은 이 우주의 형성이 뭐냐 하면, 힘이 우주를 형성했다는 거예요. 힘이 그냥 그대로 힘이 아니에요. 그러면 힘이 생기기 전에 어떻게 되느냐? 작용이에요. 주체와 대상이 플러스 마이너스 주고받을 수 있는 작용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힘 자체가 나타나기 전에 작용을 해 가지고 힘이 나타나는 거예요.
전기도 마찬가지예요. 전기의 힘이 한꺼번에 ‘왁!’ 나오지를 않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의 작용해 가지고. 그 작용은 혼자 하지 않아요. 주체와 대상,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어야만 작용해요. 그렇기 때문에 맨 우주의 근본은 플러스 마이너스 주체 대상 개념에서 시작했다는 거예요.
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작용을 할 수 없어요. 주체와 대상이 없으면 남자 여자가, 운동하는 것, 시계 방향이 이렇게 된 것, 원래 바른쪽, 바른쪽이 영어로는 라이트(right)예요. 힘을 말해요. 이게 여기에서 이렇게 돌리기가 쉬운가, 이렇게 돌리기가 쉬운가, 이렇게 돌리기가 쉬운가?
서로서로 품기 위한 것, 바른손은 왼손을 위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일하기 위해서는 바른손 중심삼고 하는데 왼손이 가서 협조해야 된다구요. 또 이것이 어디에서 만나느냐 하면, 가운데에서 만나요. 가운데에서 이렇게 들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렇게 볼 때 남자를 짓기 시작했지만 여자에 맞게끔 지었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자를 먼저 생각해 가지고, 하나님 자신이 남성격 주체가 돼 있으니 여성을 중심삼은 상대적 존재를 생각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남성격 주체, 아담 앞에 몽땅 심어 주는 데는 주체적인 입장에 서 가지고 아담에서 갈라낸 거예요. 갈빗대에서 갈라낸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이 여자를 위해서 완성할 수 있게끔 다 됐으니 그다음에 여자는 남자를 완성할 수 있기 위해서는 볼록 앞에 오목으로 태어났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그것이 누구를 위한 것이냐?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여자의 오목이 자기 것이라고 해 가지고 별의별 짓 다 하는 것은 지옥의 밑창에서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지는 자리에 가야 돼요. 올려다보면서 밝은 태양을 못 받아요. 땅으로 내려다봐야 된다구요.
여자가 생겨나기를, 또 남자가 생겨나기를 하나님이 상대가 필요하니 남성격 주체인데 그 주체가 볼록이 필요하겠나, 오목이 필요하겠나? 어떤 거예요? 오목이 필요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플러스 된 남성격 주체 되는 아담을 만들 때 오목에 맞게끔 볼록을 지었어요.
그러니까 창조는 사랑의 대상을 위해서 시작했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니만큼 상대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오목을 생각하면서 남성격 주체를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러면 그 오목은 누구 때문에 생겨났느냐 하면 본래 생겨나기를 볼록 때문에 생겨난 거예요.
더럽힌 핏줄을 뒤집어 박고 태어난 것이 독생자
너, 나! ‘나’라는 말을 하기 위해서는 ‘너’가 있어야 돼요. 하나님도 사랑의 상대를 갖지 못했기 때문에 내 것이라는 말을 할 수 없어요. 원수 되는 사탄이 하나님에게 주장하는 거예요. ‘내 것이다. 내 것이니 이래야 된다. 네 것은 없다.’ 이거예요. 없는 그 세계의 아담이 생겨나 가지고 핏줄 중심삼고 아담 해와 가정 형태가 벌어졌어요.
이건 핏줄이 생겨났다는 거예요. 핏줄이 생겨 가지고 사랑만 하게 된다면, 결혼만 하게 되면 새끼가 번식되게 돼 있어요. 그 결과의 존재가 수천년 동안 타락한 여러분의 조상이요, 인류의 조상으로부터 갈라져 가지고 싸움판이 벌어진 존재가 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역사는 전쟁을 통해서 피를 흘려 나왔다는 거예요. 전쟁사의 피를 흘리게 됐다는 거예요. 왜? 거짓 핏줄이 참핏줄을 죽였기 때문에 그것을 벗어나기 전까지는, 자기 닦은 기반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아벨을 죽이고 셋까지도 죽이려고 한 거라구요.
그러면 아담가정에서 아벨 대신 셋 중심삼고, 셋은 형님 된 아벨이 영계에 가 있다구요. 아벨의 피가 호소한다고 했지, 땅에서? 그건 몸뚱이를 잃어버렸지만 영계에 가 있겠나, 안 가 있겠나? 영계에 가 있는 것이 누구 아들이에요? 하나님의 아들이 못 됐다구요.
핏줄이 없잖아요? 가인 아벨이 결혼했나? 핏줄이 없어요. 핏줄 없는 것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거예요. 영계의 종교권 위에 가 있었지만 낙원권 내에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사탄의 가정·종족·민족·국가 기준, 국가 기준 문턱 앞에 가 있다는 거예요. 그게 낙원이에요.
지금까지 천국은 한 사람도 들어갈 수 없다는 거예요. 비어 있다는 거예요. 5대 성인들이 결혼했나? 못 해요. 천사장의 핏줄 가운데 태어나니만큼 상대와 소유권이 없어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기성 종교들이 천국 문을 넘어서지 못해요.
사탄이 천국에 들어가는 문의 문지기예요, 종이니까. 이럴 수 있는 이상에 못 들어가니 천국에 못 들어가고, 그것이 암만 성인이라도 사탄세계 핏줄을 밟고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을 중심삼고 핏줄이 이긴, 사탄세계를 이긴 핏줄을 연결한 아들딸이 없다 이거예요.
그래서 4천년 동안 메시아를 보내 준다고 해서 메시아를 보냈는데, 이 땅 위에 있는 사탄세계가 하나님의 몸뚱이 대신 실체를 완성한 입장에서 핏줄을 더럽힌 것을 뒤집어 박고 태어난 거 아니에요? 그래서 독생자예요. 독생자는 독생녀가 없어요.
사가랴가정하고 요셉가정, 그것이 형제예요. 형제 가운데서 빼앗고 찾는 놀음이 벌어지니까, 세례 요한의 동생이 누구냐 하면 예수예요. 예수는 첩의 자식이에요. 알겠나? 세례 요한의 어머니가 누구예요? 엘리사벳이지? 마리아는 누구냐? 이모로 이종사촌이에요. 핏줄이 다르다는 거예요. 형제와 이종사촌으로 뒤집어 박을 수 있는 상대가 있다는 거예요.
일족이 침 뱉는 자리에 서지 않으면 복귀의 길을 갈 수 없어
그건 어쩔 수 없어요. 묻기를 ‘자, 타락할 때 아담 해와를 낳아 가지고 타락했느냐?’ 답변하라는 거예요. 쫓겨난 것이 아담 해와가 아들딸을 낳아 가지고 쫓겨났느냐, 아들딸을 낳지 못하고 둘이 쫓겨났느냐? 어떤 거예요?「낳기 전에 쫓겨났습니다.」낳기 전에 했다면 그 핏줄은 누구 핏줄이에요? 누구 밑에서 결혼식을 했겠어요? 싸우는 몸 마음을 가진 아담 해와 둘이 결혼해 가지고 싸우는 아들딸을 번식해 놓은 거예요.
하나님은 뭐냐 하면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참사랑과 참생명으로 몸 마음이 하나된 아담과 해와, 이 둘이 사랑했으면 참사랑을 중심삼고 참생명이 일체 돼 가지고 참사랑을 대표할 수 있는 열매요, 그다음에 참생명을 대표할 수 있는 열매가 아들딸이에요.
예수님이 아들딸을 사랑해 봤나? 장가도 못 가 가지고 쫓겨난 거 아니에요? 예수님이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한 거예요. 쫓겨났어요. 서른 살에 쫓겨나 가지고 맨 처음에 어디 찾아갔느냐 하면 야곱의 우물이 있는, 조상 터예요. 나가 가지고 돌아다니다가 목이 말라 가지고 물 먹으러 가니까 무슨 여인?「사마리아 여인입니다.」
사마리아 여인이 이방 여인이에요. 이방 여인인데 남편이 다섯이라고 했어요. 음녀예요. 음녀하고 한 생수 얘기가 무슨 얘기인지 알아요? ‘네가 여기서 기르는 물은 영원히 길러도 목마르지만 내가 주는 생수는 마시고 마셔도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이거예요. 그게 뭐예요? 사랑의 씨를 두고 한 말이에요.
생수가 뭐예요? 기가 차지. 어머니한테 쫓겨나고 외갓집 외할머니니 직계 할머니니 전부 다 원수예요. 그 가운데서 사생아로 태어났지? 외갓집에 간다 하더라도 문제예요. ‘퉷!’ 침 뱉고, 자기 직계의 요셉 혈족에게 가더라도, 퉷! 사생아로 태어난 줄 알아요. 복귀의 길을 가기 위해서는 외갓집 일족, 자기 혈통 일족 전부가 ‘퉷!’ 침 뱉는 자리에 서야 돼요. 그러지 않으면 복귀의 길을 갈 수 없어요.
그 말은 뭐냐 하면 남자나 여자나 생겨난 첫 번 아들딸부터 부정당한 구세주가 간 길을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 진짜 하늘을 찾아갈 수 있는 길을 가려면 자기 어머니 아버지, 외갓집, 그 종족, 민족, 나라가 전부 다 침 뱉고 배반하는 자리에서 출발해야 돼요. 예수가 태어난 뿌리의 기준을 대표로 받고 핍박받으면서 벗어나기 전에는 영원한 지옥에 머무는 거예요. 영원히 낙원권을 넘어설 도리가 없어요. 이론적이에요. 알겠나?「예.」
선생님이 왜 욕을 먹어요? 내가 똑똑한 사람이에요. 무엇이든 누구한테 지지 않고, 져서는 못 사는 사람이에요. 또 싸웠으면 내가 지거든 못 살아요. 복수심이 누구보다 강한 사람이에요. 그런 사람이 왜 천대받고 세계 핍박의 와중에서 죄 없이 감옥에 끌려가야 되느냐 이거예요.
쌍합십승일은 둘이 합해 가지고 십이 승리한 것
6수를 잃어버렸어요. 다섯을 사탄이 쥐어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이게 이것을 점령해 버렸어요. 여러분이 이렇게(양손을 깍지 끼심) 할 때 왼손이 이런 사람은 희생할 사람들이에요. 종교권이에요. 해 봐요. 해 보라구요. 왼손이 위에 올라가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런 사람들은 양심적이고 전부 다 그래요.
곽정환은 바로 돼 있나?「예.」독재성이 많아요. 이 사람 성격이 보통이 아니에요. 한번 감아쥐면 풀지를 못해요. 너도 그래?「예.」둘둘 싸움판이에요. (웃음) 그래서 전라도하고 경상도가 하나 못 되는 거예요. 이제는 이게 달라진다구요. 이렇게 하던 선생님도 이렇게 됐어요. 이거 잃어버린 것을 찾아야 될 거 아니에요?
이거 쥐어야 되고, 이거 쥐어야 되고, 이거 쥐어야 되고, 이거 쥐어야 되고 다 해서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되나? 거꾸로 되는 거예요. 돌아서 가지고 이렇게 할 수 있나? 이렇게 된 거예요. 왼쪽이 아래 있어야 할 것, 이렇게 있어야 될 거 아니에요? 이렇게 뒤집어졌어요. 뒤집지 않고는 이거 올라갈 도리가 없어요.
그러면 끝날에는, 이것이 끝날에 여기까지 와 가지고 자기를 부정해야 돼요. 긍정의 총생축헌납이라는 게 무슨 말인지 알아요? 여기 끝날에 죽지 않고 말씀을 통해 자기 갈 길이 참된 생명의 줄 중심삼고 이걸 전부 다 소화해야 돼요.
소화하는데 이게 이렇게 소화한다고 이렇게 하나될 수 있나? 이것이 이렇게 와 가지고 하나되어서 이렇게 됐다 하더라도 이게 위에 간다? 위에 이렇게 된 것이 위에 갈 수 있나? 이게 여기 왔다가 탕감해야 되는 거예요. 탕감해 가지고 뒤집어 박아 가지고 다시 세 번째, 한 번, 두 번, 세 번째 가 가지고 아하, 이게 어디에서 뒤집어야 되느냐? 여기에서 뒤집어도 안 되고, 여기에서 뒤집어도 안 돼요. 손끝을 중심삼고 뒤집어야 돼요.
이래서 하나, 둘, 셋, 그래서 쌍합(雙合)?「십승일(十勝日)입니다.」십승이 뭐예요? 십승수예요, 십승일이에요?「일입니다.」이게 십승이에요. 둘이 합해 가지고 십이 승리한 거예요. 알겠어요? 딱 맞아 가지고 이게 이렇게 돼 가지고 아래예요. 얼마나 힘들어요? 여기에서부터 이래 가지고 몇백 번을 왔다 갔다 하면서 맞추기가 얼마나 힘드냐 이거예요.
이게 이렇게 될 수 있는 것을 알아요? 몰라요. 이러면서 종교들이 나와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심판장으로 해서 넘어서야 된다는 것, 목적을 중심삼고 방향성이 있기 때문에 ‘아하, 왼손이 이래서 안 되겠다.’ 이거예요. 이래 가지고 바꿔치는데, 바꿔치는 데는 여기에서 바꿔치지 못해요. 직선으로 해서 들어와서 바꿔치워야지, 이거 여기에서 했다가 큰일이에요. 이쪽에도 큰일이고. 한꺼번에 다 잘라 버린다구요.
할 수 없이 정성들이면서 손이 알아요. 마음이 몸에 명령해서 자동적인 순환 길에서 무아경에 들어가는 거예요. 기도하면 그래요. 기도하면서 잡된 살림살이를 염려하고, 아들딸을 염려하고, 세상 나라를 염려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무아경에 들어가게 될 때 정성들임으로 말미암아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바른쪽을 중심삼고 상대가 되는 거예요.
인격을 중심삼고 사랑에서 해탈해야
그렇기 때문에 불교는 법에서 해탈해야 돼요. 그건 실체가 없어요. 중간에 구름과 마찬가지예요. 구름이 아무리 있더라도 봄 구름 다르고, 여름 구름 다르고, 가을 구름 다르고, 겨울 구름 달라서 겨울에는 눈이 내리는 거예요. 하얘지지?
그렇기 때문에 불교가 아무리 해도 법이에요. 법이라는 것은 만물 상대권이지 인격적 신과는 관계없어요. 법에서 해탈이지, 인격을 중심삼고 사랑에서 해탈이 없어요. 그래서 영원히 중간영계에 가기 때문에 이것은 종교권에 들어가지 못해요.
하나님은 인격적 신이에요. 인격적 신, 해 봐요.「인격적 신!」인격적 신이 뭐예요? 사람에는 뭐가 있어요? 지(知)·정(情)·의(意), 정·지·의가 돼야 돼요. 사람과 마찬가지예요. 지·정·의의 가치는 뭐예요? 진(眞)·선(善)·미(美)! 선하려면 열매가 돼야 돼요. 그런 내용이 없어요.
철학이나 모든 종교는 그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정’을 찾아가고 ‘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물론 먼저 알아야지. 무저갱(無底坑)에 떨어졌으니 알기 위한 것이 정을 알기 위한 거예요. 세상에서도 나이 열두 살, 열 세 살 되기 전에 여자를 대해 가지고 따라다니고 눈이 밝아지면 밝아진 녀석이라고 해요.
밝아졌다는 것이 낮의 햇빛이 아니에요. 뒤집어졌다 이거예요. 콩깍지를 익기 전에 발라 치웠다는 거예요. 암만 갖다 붙였댔자 본연에 돌아가려면 열매를 다시 뿌리지 않으면 영원히 그 콩알이 생겨나지 않아요. 재차 창조해야 되는 거예요.
재창조라는 말을 부정할 수 없어요. 창조성을 닮지 못했어요. 자기 생명을 위해서 하나님이 창조할 때 지극히 작은 물건에서부터 모레 하나를 중심삼고, 요 한 세포를 만들 때에도 하나님 자신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자리에서 만든 거예요.
신앙과 사랑은 컨셉(concept; 관념)이에요. 볼 수 없어요. 만질 수 없어요. 그거 나와의 관계를 맺으려면 자기 자체를 투입해야 돼요. 복종이라는 것, 자기 자체를, 영점, 영점, 영점으로 천만 번 돌아가면서 투입하고 잊어버려야 크는 거예요.
요것 중심삼고 ‘나 요거 만든다.’ 하면 그것밖에 못 만들어요. 이것을 키워 가지고 큰 나무, 뿌리로부터 줄기로부터 순이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완성해서 거기에서 꽃이 피어 가지고 뿌레기에서 새끼를 치는 것이 아니에요. 순에서 새끼를 치는 거예요. 꽃을 피워 가지고 잎사귀들이 무성한 수만 수천의 열매를, 꽃이 피워서 그 가운데서 열매를 따야 돼요. 그 열매라는 것은 중심 뿌레기의 진액, 줄기의 진액, 순의 진액이에요. 크면 클수록 연륜이 생겨요. 백년 됐으면 백년 연륜이 같은 자리에서 이렇게 백 개가 커요? 크는 거예요. 커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천지 이치
그래서 이것이 영계와 육계가 반대가 돼 있어요.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양심선은 변치 않아요. 이래 가지고 이걸 중심삼고 구형되려면 여기에서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천주시대, 8단계 돼 가지고 여기에서부터 양심을 중심삼아 가지고 몸 마음이 주고받아 돌면서 쭈욱!
여기에서 개인시대, 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와 마찬가지 중심삼아 가지고 개인은 중심이 요만하다면 여기에서 열매 맺으려고 하는 거예요. 가정은 좀 이렇게 되고, 종족은 이렇게 되고, 8단계 되면 이것이 이것 연장한 교차선, 여기까지 연장하는 거예요. 이것이 역사적인 노정에서의 소모예요. 헛사는 거예요.
아무리 수양해 몸 마음이 하나되어서 돌이켰다 하더라도 가정적 기준은 또다시 가야 돼요. 결혼해 가지고 옛날 자기 살던 대로 사나? 둘이 좋아할 수 있는 길을 가야지. 그 여편네 남편네 둘이 좋아하면 되나? 아들딸을 낳았으니 상하관계·좌우관계·전후관계 셋이 하나돼 가지고 수평 되어서 씨알을 중심삼고 돌아야 된다구요.
돌아야 크는 거예요, 운동하니까. 그것이 개인시대에 이렇게 되니 요것밖에 안 되는데 그것 가지고는 이것을 대신해서 바꿔칠 수 없어요. 역사는 한의 역사를 거쳐 가지고, 예수님도 그랬잖아요? 재림시대에는 복음이 세상 끝까지 전파돼야만 끝이 된다고 했어요. 끝이에요. 종교의 끝이요, 선악의 끝이에요. 악이 시작됐으니 또 선이 끝 됐으니 바꿔치니까 끝날에는 악은 물러가고 선이 교체되는 거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달라요. 각도가 달라요. 360도예요. 이것이 상현 하현, 그다음에 우현 좌현, 전현 후현이에요. 이것이 세 면의 90각도를 한 점에 갖다 맞추기 위한 거예요. 상하관계, 이것이 ‘중’을 모르고 있어요, 타락했기 때문에. 중을,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의 몸 마음도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상하관계가 하게 되면 중심도 없이 아버지 아들딸이 무턱대고 하나되나? 참사랑이 아니면 하나도 못 돼요. 알겠어요? 하나님이 계시지 않고는 몸 마음 하나될 수 없어요. 3점 이상에서부터 조화가 벌어지지, 두 점을 연결하는 것은 직선이에요. 직선은 넓히면 넓힐수록 영원히 상봉할 수 없어요. 3점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보통 상하, 좌우, 전후 이렇게 말하지? 거기에는 ‘중’이 빠졌어요. 중을 몰라요. 남자 여자도 몸 마음이 싸우는 것이 어디에서 하나되느냐 하면, 하나님을 개재시키면 하나님이 여기에 머무는 거예요. 양심 선상의 몸 마음이 하나된 중심 자리에 하나님이 머물기 때문에 하나님을 중심삼지 않고는 몸 마음이 하나될 길이 영원히 없어요.
여러분 몸 마음이 하나님을 생각하나?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될 수 있는 것이 천지 이치인데, 거기에 탈락했으니 영원히 모르는 거예요. 혼돈 가운데 떨어진 거예요. 비로소 선생님 시대에 와 가지고 근본에서부터 이성성상의 중화적 주체요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라는 것, 이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존재세계 전체의 핵을 말한 거예요.
그러면 남자 여자 중에 남자가 먼저예요, 여자가 먼저예요? 남자들은 ‘남자가 먼저지.’ 하는 거예요. 생겨난 것을 보면 남자에서부터 시작했으니, 또 성경을 보게 되면 아담을 지어 가지고 아담의 갈빗대를 빼냈으니까. 갈빗대야 열두 개씩 스물 네 개니까 하나에서 생겼으니 형편없이 갈빗대 하나 취급하는 거예요.
거꾸로 된 여자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참부모가 와
갈빗대는 뭐냐 하면, 창조할 때 무형의 하나님이 뼈와 가죽밖에 없어요. 그건 그럴 수밖에. 하나의 뼈 있으면 뼈 중심삼고 살이 가죽 대신해 가지고 여기에 있어서, 유리에다 수은을 바르면 거울이 되잖아요? 칠을 한 거예요, 사랑의 칠.
그래서 공(空)에서, 뼈도 형태가 없고 가죽도 형태가 없지만 형태가 생겨나게 될 때 여기에서 하나 있어 가지고 주체와 대상에서 운동할 때 여기에서 힘이 들어왔으면 들어간 대로 발산하는 거예요. 45도로 들어갔으면 거울이 발산하는 각도에 따라서 반사되는 거예요. 이것이 딱 수직으로 같이 하나돼 있으면 수직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게 크는 거예요. 알겠나? 커 가지고 몸 마음이 최고의 우주까지 관계맺을 수 있는 거예요. 마음속으로 그러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욕망이라는 것은 최고를 원해요. 하나님 꼭대기에 올라가려고 한다구요. 하나님을 타고 앉으려고 해요. 여자들도 남자를 타고 앉으려고 하지? 결혼하게 되면 1년 이후나 3년 4년, 아기만 낳게 되면 그다음에 왕초가 되는 거예요. ‘아기를 내가 낳았지, 남자가 낳았나?’ 원래 아기씨는 남자의 것인데 남자가 없으면 영원히 아기를 가질 수 있어요?
여자들, 아들딸 낳은 사람 손 들어 봐요. 빨리! 이게 뭐예요? 자기 몸을 감추겠다는 거예요. 내려요. 그래, 그 아들딸들이 자기 아들딸이에요? 말해 봐요. 어디에서 왔어요? 여자를 통해서? 남자를 통해서 자기에게 왔어요, 남자를 통해서 여자를 통해 가지고 아들딸이 나왔어요? 사랑의 동기는 남자가 리드해야 돼요.
여자들이 아무리 철들더라도 남자 앞에는 쑥스러워요. 벌써 3년, 4년, 5년만 되더라도 쑥스러워지는 거예요. 손자를 생각해야 되고, 아들딸을 생각할 때에 상대 없는 자는 부끄러운 거예요. 재정(기껏)해야 3년 4년 이상으로 하지, 한 살 두 살도 싫지? 3, 4년 차이 있어야 남자도 좋고 여자도 좋아요.
여자들이 시집가게 되면 남의 동네에 잡혀 온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사랑 때문에 목이 걸려 가지고 왔는데, 거기에 와서 여왕 노릇할 수 있어요? 시부모가 있고 사돈의 팔촌 그걸 전부 다 다시 굴복시켜야 돼요.
그래, 집안에서 유명한 아들이 나오길 바란다면 여편네가 유명해야지? 여자가 어떻게 유명하냐? ‘아이고, 나 시집에 사랑받으러 왔소. 남편이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신하고 어머니 아버지를 대신한 사람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보다도 열매가 우리 남편이니 우리 남편을 내가 누구보다 사랑하니 당신들도 나를 사랑해 주소.’ 하면 될 수 있어요?
아들딸을 낳으려면 아들딸의 중심 뿌레기에 가서 접붙여야 돼요. 시집가서 시아버지를 무시하는 간나는 저나라에 가서 거꾸로 꽂혀요. 죽어 보라구요. 자기 남편을 무시한 사람은 거꾸로 꽂혀서 영원히 뽑혀질 수 없어요. 거꾸로 된 여자들을 구해 주기 위해서 메시아가, 아버지가, 참부모가 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메시아와 참부모를 만나 가지고 타락한 족속 패가, 여자라는 것은 성명이 없어요. 천년만년 가더라도, 몇천년이에요. 몇만년이에요. 거꾸로 꽂힌 것을 탕감해서 몇만년 가더라도 바로 설 길이 없어요. 그것이 요즘에 끝날에 와 가지고 딴따라패들, 재인이라는 것, 요즘에 ‘왕꽃선녀님’이라는 영화(드라마)가 나왔지? 방송에 나오는 거예요.
왜 무녀를 싫어해요? 남자들을 잡아먹기 위한 요녀예요. 남자들이 돈 있으면 해 가지고 영계에서 가르쳐 준 것을 가지고 사주팔자 운명 판단해 가지고 맞거든. 맞게 된다면 돈 가져오라면 돈 가져오고, 무녀들이 발가벗고 젖부터 빨아 달라면 빨아 줘야 되고, 사랑할 때는 무녀들이 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남자 사랑의 피를 빨아먹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무녀를 싫어하는 거예요.
도의적인 면에서 탈락이에요. 반대예요. 돈 있는 것처럼 거짓말도 하고 별의별 짓 다 하잖아요? 선녀는 그걸 못 해요. 음란할 수 없어요. 몸을 팔아 가지고 남자의 것을 도적질하겠다는 거예요.
참아버지를 위해서 통일교인들이 백 퍼센트 눈물 흘려야
사마리아 여인이 음녀 아니에요? 남편이 몇이라고? 다섯 사람이라면 전부 다 마음대로 한다는 거예요. 왕이든 무엇이든 누구든지 남자 있으면 벌리고 타고 앉아서 사랑하겠다고 한다는 거예요. 거기에서 얼마나 비참한 예수가 구세주의 입장에서 집을 떠나 갈 데 없는데 사마리아의 우물에 가 가지고 물 얘기, 생수 이야기가 무엇인 줄 알아요? 참된 남자의 생명의 씨, 정자를 말한 거예요, 정자, 생수! 그 말이 성경에…. 세상에, 그런 물이 어디 있어요?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한 거예요. 맨 밑창 끝에 가 가지고 이걸 접해 가지고 여기에 갖다 붙이고 여기에서부터 커 나가야 되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
집 떠나게 된다면 깨끗한 처녀들이 술집에 가고 또 남자 녀석들은 기생집에 가서 몸을 팔아먹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우리 통일교회에 들어온 젊은 여자 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어요. 통일교회에 찾아온 것은 심정세계 허탈을 느끼고 희망이 없기 때문이에요.
전라도 패가 경상도 주권이 20여 년 동안 해 먹는 거기에서 갈 데 없으니 ‘에라, 모르겠다. 통일교회에, 나쁘다는 데에 가 보자. 근사하게 죽을 때 혼자 죽을 수 없으니 같이 죽자.’ 할 수 없이 온 거예요. ‘어디 갈 데 없으니 통일교회에 가서 밥이나 얻어먹자.’ 이거예요. 통일교회는 문 열어 놓고 거지까지도 대접한다구요. 거지가 오게 된다면 보리밥 먹는 아버지 할아버지 상을 거지 앞에 갖다 주지 않으면 안 되게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자기가 먹던 이밥보다도 보리밥이 더 맛있어요. 그런 것을 느꼈어요? 이상하지. 집에 가면 감옥 가운데서 감옥살이와 마찬가지예요. 전부 다 아버지 어머니의 소유가 아니에요. 도둑질한 물건을 먹은 거와 같아요.
통일교회에서 보리밥 먹고, 하루에 한 끼 먹고 전도하고, 쫄쫄 굶으면서 밤에 잘 때 이러면 침이 껌같이 일어나요. 하루에 한 끼 먹고 이틀에 한 끼 먹어도 그냥 좋아요. 그리고 욕먹는 통일교회 문 선생이 남자들도 싫어하는데 아들딸이 되게 되면 좋아요. 반대하게 되면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로 아버지를 찾아가는 거예요. 어머니를 찾아가면 또 쫓겨나잖아요? 아버지를 위해서 통일교회 여자들이야 말할 것 없이 백 퍼센트 눈물 흘려야 돼요. 통일교회에 가기 위해서.
여자 중에 반대받은 여자 손 들어 봐요, 부모들 앞에. 활짝 들어 봐요. 통일교회 가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가 어디 있나? 그렇기 때문에 문 총재는 여왕을 도적질해 간다 이거예요. 잘났다고 하는 여왕도 와서 만나고 일주일만 말씀 들으면 말이야 7수, 8수를 넘어가요. 8수를 넘어가니 여기예요. 사흘 만 지나면 이렇게 돼요. 하나, 둘, 셋! 8수가 되면 하나 둘, 여자를 찾는 거예요. 여자에 들어가는 거예요.
통일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은 4일 수련 닷새 수련만 받으면 대번에 알아요. 마음이 움직인다구요. 그래서 봄바람이 불어와요. 무슨 봄바람? 꽃이 피려니 봄바람이 불어야지.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밥도 못 먹고 자지도 못하고, 뭐이라고? 처녀 총각들이 사랑에 미친 병을 뭐이라고 그러나?「상사병입니다.」상사병에 걸려요.
밥 먹는 데 혓발이 말려 들어가요. 입술이 열리지 않아요. 숨이 막혀요. 눈이 감겨져요. 나중에는 귀가 듣는 것이 다 싫어요. 그래서 이불을 둘러쓰고 아버지 보는 것도 원수요, 어머니 보는 것도 원수요, 오빠 누나 보는 것도 원수요, 친척 그 떨레만 보더라도 전부 다 원수예요. 원수를 소화해야 돼요. 극단의 외로운 자리에 홀로 서 가지고 그 나라 형태, 개인에서부터 전부 다 죽이고 싶은 그런 사선을 넘어서야 돼요.
개인적 사선, 가정적 사선, 나라까지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민족복귀·국가복귀 5단계를 넘어서야 돼요. 이것 다섯 손가락이 다 사탄세계를 벗어나야 돼요. 개인복귀·가정복귀·종족복귀·민족복귀·국가복귀, 여기에 다 있어요. 형님 누나가 있고, 그다음에 친척이 있고, 그다음에 여기에서 나라가 있고 왕후가 있고 다 있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꼭대기의 왕초까지도 반대하는 거예요.
축복받은 아들딸이 잘못하면 데리고 못 들어가
남자들도 선생님을 보고 싶어서 축복받기 전에는, 내가 서울에 있고 자기는 지방에 있으면 서울을 보고 눈물 흘려요. 돈이 없으니까 서울에 가기 위해서는, 무슨 행사 같은 것에 오기 위해서는 삼천리 중심삼아 가지고 절반이 서울이라면 말이야, 1천5백 리를 걸어오는 거예요. 한 달 걸려서, 집회를 한 달 이상 놔 놓고 별의별 놀음을 하면서 걸어오는 거예요.
돌아갈 때도 그러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달, 40일은 보통 걸리는 거예요. 그러지 않는 사람은 가짜예요. 한상국도 선생님 보고 싶어서 눈물 흘려 봤나?「예.」몇 번이나? 색시가 눈 앞에 안 보여요. 방해라구요. 아들딸이 다 방해예요. 그러다 보니까 색시를 잃어버리고 아들딸을 다 잃어버렸어요.
이름이 뭐던가? 무슨 덕이?「진덕입니다.」진덕이가 뭐야? 진두머리, 그거 문제야. 자기 멋대로 돌아다니고, 통일교회에서 비로소 가야 할 길 가운데서 자유결혼 한 녀석이야. 딸 이름이 뭐이?「정숙입니다.」정숙이도 그러지 않았어? 축복받았어, 안 받았어?「작년에 받았습니다.」작년에! 할 짓 다 하고 돌아다니다가 맨 꼴래미, 이렇게 해서 여기에 들어왔으니 이렇게 못 건너가요. 여기에 왔다가 다시 탕감해 가지고 와야 돼요. 못 넘어서요.
축복받은 아들딸이 잘못하면 데리고 못 들어가요. 여기서 이렇게 건너서 선생님이 여기 와 있으니까 이렇게 다 나중에 따라오는 거예요. 이리 와서 여기 가 있는데 자기들 중심삼고 보니까 때가 됐으니 ‘아이고, 선생님을 이제 다시 따라가겠습니다.’ 하는 거예요.
가정복귀 하라고, 고향에 돌아가라고 쫓아 버렸는데 일본 사람은 70퍼센트가 도망갔어요. 한국은 얼마예요? 50퍼센트 이상까지도 실패예요. 그래서 36가정부터 지금까지 실패한 거예요.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어요. 입을 열어 가지고, 벌려 가지고 ‘나 이러니 여기에 참석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번 박사학위를 중심삼고도 선생님이 그 뿌레기까지 다 알고 있는데 이 녀석들이 자기들도, 문제가 두 사람 세 사람 되면 싸움판이 벌어지겠기 때문에 명예 박사학위 자리에 갖다 놓은 거예요.
그거 천국에 들어갈 수 있어요? 되풀이해야 돼요. 저나라에서 걸려 있는 자리에 서서 바라보면, 그거 걸린 것을 누가 풀어 줘요? 자기 3대 내에 진짜 박사가 안 나오면 명예박사도 무효가 될지 몰라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명예박사 받지 않고 박사 있는 사람은 그냥 놔 뒀어요. 욕심 부려 가지고 두 번씩 축복받은 사람들은 문제예요.
곽정환!「예.」명예박사든 무슨 가짜 박사든 박사 이름 가지고 써먹던 사람들은 두 번 받으면 문제 되는 거예요. 그거 하나 빼앗겨야 돼요. 하나님이 찾아가겠나, 사탄 것을 사탄이 찾아가겠나? 사탄의 명예박사면 자기 이용물, 스파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박사학위 받은 사람은 30퍼센트 세금 내라 이거예요. 알겠나?「예.」곽정환!「예.」자기부터 해.「예.」탈을 쓰고 잘살았으면 거지생활을 하더라도, 맨 빌어먹는 사람보다도 낮은 데 거기에서부터 새로운 법을 지켜야 돼요. 공(空)의 자리에서부터 법을 지켜야 돼요. 법을 아직까지 안 지켰지?「예.」
일족 축복받지 않으면 내려가지도 못해
그러니 책임자 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나, 환고향 해야 되겠나?「환고향 해야 됩니다.」세계 책임자인데 고향에 내려가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세계 책임자 자리에 자기 일족을 세워 놓고야 올라갔던 것이 내려갈 수 있어요. 내려가지도 못해요. 축복받지 않으면 내려가지도 못해요. 걸려 버린다구요.
그 걸린 것이 영계에 있어서 낙원도 수많은 급, 지옥도 수많은 급, 그 급에 가서 문턱을 못 넘어서는 거예요. 그 앞에 가서 이제 아들딸 몇 대 조상들이 한데 모여 가지고…. 옛날에는 전부 다 갈라져서 만나 보지도 못하고 아담도 해와를 찾아다녀도 해와 만나지도 못하고 해와도 아담 만나 보지도 못 해요.
아들딸을 만나 보지 못하니 좋았지만 이제는 자기 할아버지 친구, 통일교회를 같이 믿어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 별의별 수욕을 받아 가지고 천상세계에 갔는데, 할아버지 친구들은, 선생님을 따른 사람은 절대신앙, 절대사랑, 무슨 짓이든 미친 사람 바보처럼 믿어 나와서 하늘나라에서 보면 선생님이 가 있는 최고의 천국에 들어가 있으니 ‘이놈의 영감, 친구들은 다 이래 가지고 어렵더라도 가서 저렇게 됐는데, 당신만 떨어져서 이 꼴이 뭐냐?’ 이거예요. 여편네가 가만 둬두겠나? ‘이놈의 영감, 단단히 따라가지 못하면 내가 따라갈 텐데, 이게 뭐냐?’ 하는 거예요. 심판할 하나님이 심판하지 못하고 비참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끼는 거예요. 벗어날 길이 있겠나?
보라구요. 여러분이 지금 족장이니 연합회 회장이니 평화대사니 천국 위에 선생님이 서 있으면 그 위에 조건 없이 올라가 섰어요? 선생님과 하나 안 되지 않았어요? 총생축헌납물로 재산까지 공(空)의 자리에 가서 교회에 이전하고 예금통장에 돈 있는 것도 마음대로 꺼내 써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안 걸린 녀석이 없어요.
선생님이 그래요. 선생님이 일생에 수십억 돈을 벌었지만 전부 다 세계를 위해서 나눠 준 거예요. 거기에 찾아가서 ‘야야, 내가 너희들 앞에 이렇게 신세를 끼쳤으니 헌금해서 나를 좀 도와줘라.’ 못 해요. 하나님이 문 총재에게 ‘야, 네가 재림주인데 성인하고 살인마하고 같은 자리에서 축복해 줘라.’고 체면상 얘기하겠나?
하나님의 얼굴이 얼마나 붉어진다는 것을 똑똑한 레버런 문이 알 때, 가만있는데, 알지도 못하는데, 알고 자기 갈 길을 해결해 줘야 할 텐데, ‘어서 하라.’고 할 수 있어요? 나 돈 한 푼 없어 거지생활 하면서도 따라오는 식구를 보고 ‘돈 없으니 네 재산을 팔아 가지고 같이 해라.’는 명령을 못 해요. 지금까지 아무리 어렵더라도 여러분에게 밤에 전화해 가지고 비축자금이 다 없어졌으니 급히 헌금하라고, 남자 녀석에게는 말도 하지 않았어요.
그러기를 바라는 여자들 중에도 나이 많은 사람, 육십 이상 넘은 사람, 돈을 가지고 공동묘지에 가서, 가슴에 품고 화장터에 가서 태워 버리겠다는 사람, 돈 처리 못 하는, 아들딸에게 주려야 줄 수 있는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고, 영감에게 주려고 해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아니에요.
오로지 남자면 남자, 사람 가운데 선생님밖에 없으니 자기에게 있는, 가슴에 품고 죽어 가지고 불사를 수 있는 돈이 있으면 이것은 벌써 7년 전에 넣어 놓아야 되고, 3년 되기 전에 넣어 놓아야 돼요. 석 달을 넘어서면 걸리게 돼 있어요. 그게 자기 돈이에요? 타락해서 원흉이 돼 가지고 도적질해 간 돈을 여편네 앞에 맡기는 거예요. 여편네로부터 받았으니 남자들이 끝날에는 돈 보따리, 보배합을 여편네한테 맡겨야 돼요. 알겠어요?
도적년이 돼 가지고 그것을 지고 다른 사람, 춤추는 남자가 좋으면 갖다 줄 수 있고 다 그런 거예요. 에라, 도적놈 같은 남편보다도…. 그렇기 때문에 춤이라는 것이 뭐예요? 춤추는 게 좋은 게 아니에요. 춤 잘못 추다가는 망해요. 말 잘못하다가는 망해요. 잘났다고 입으로 속닥속닥! 타락할 때 입이 ‘쫑알쫑알’ 한 거예요.
말 잘 함으로 말미암아 거짓말 잘 했지? 사기꾼 되는 거예요. 사기꾼 되면 그 여자까지 팔아먹어요. 여자가 그러면 남자까지 팔아먹어요. 자기가 깡패라든가 야쿠자 앞에 죽을 사지에 있으면 대신 남편을 맞아죽게 하는 것은 하나만이 아니에요. 세 남편 네 남편까지 죽더라도 회개치 않은 여자가 남아 있는 거예요. 복귀시대까지 3시대, 그래서 4차 아담 심정권을 복귀하려고 선생님이 발표했어요.
한 생명 구하는 것이 귀하기 때문에 밤을 새워 얘기해
해상 환원을 말했지? 육지 환원을 말했지? 창조세계 환원, 나중에는 무슨 환원? 곽정환!「예, 4차 아담 심정권 환원입니다.」4차 아담 심정권이 어디 있어요? 자기들 마음 가운데 영원히 파야 4차 아담 심정권이 있을 것 같아요? 선생님만이 그 길을 따라가는 거예요. 그 길이 맞았나, 안 맞았나? 거짓말했어요?
기도도 예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에부터 몇 번 변화했어요? 일일 보고기도 한다는 말이 ≪천성경≫에 나오지? 다 가르쳐 줬나, 안 가르쳐 줬나?「가르쳐 주셨습니다.」오늘도 환원에서부터 말한 거예요. 근본에서 뒤집어 박아야 된 것부터 말 시작해 가지고 벌써 한 시간이 지났어요. 어머니 변소 안 가나? (웃음) 요즘에는 변소 갔다가 돌아와야 돼요.
그때가 제일 중요한 말이에요. 한 시간 고개 넘기 전에 결론짓는 거예요. 누구나 한 시간 이상하면, 한 시간 이상 설교가 쉬워요? 요즘에는 20분만 넘어도 목사 쫓아내겠다고 하는 거예요. 12분, 5분, 자기 전권시대에 마음대로 5분 설교하는 거예요.
설교 준비하려니, 옛날에는 설교도 안 해 가지고 무당 해 먹듯이 통일교회 껍데기만 얘기하고 해 먹었는데 점점 들어가려니 한 시간이 뭐예요? 밤을 새우는 거예요. 어저께 이보희인지 밤을 새워 가지고 입을 벌려서 입술에 불이 나고 혓발이 타 가지고 열이 나서 침이 껌같이 늘어날 수 있게 얘기해야 돼요. 선생님이 얘기하기 좋아서 그러는 거예요? 한 생명 구하는 것이 천하의 무엇을 얻는 것보다도 귀하기 때문에 거지 패들 같은 것들을 데리고 밤을 새워 얘기하는 거예요.
현실이도 선생님하고 그런 시간을 많이 가졌지? 오면 칭찬하는 것보다도 욕을 퍼부은 거예요. ‘이놈의 쌍년 같으니라구. 네가 그것을 내버리면 기성교회가 망할 텐데, 안 하겠어? 이 간나야!’ 한 거예요. 돈도 없어 가지고 왔다 갔다 하는 여비밖에는 안 주고 쫓아 버리는 거라구요.
그래서 떠날 때 울며 떠나고 돌아올 때 울며 돌아왔지. ‘아이고, 실적 없이 돌아오니 선생님에게 이래도 욕을 먹고 저래도 욕을 먹고,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데 죽을 수 없는 사연이 문제다.’ 이거예요. 문 총재가 가르쳐 준 진리가 문제예요. 말씀이 문제예요. 말씀을 놓고 가려니까 사지에 힘이 빠지는 거예요. 부정하려면 눈이, 코가, 입이, 오관이 침침해 가요. 그런 것을 많이 느꼈지? 그것이 없으면 도망간 지 오래였을 거라.
강현실도 무당 해 먹을 수 있는 소질이 많은 거예요. 기독교에 들어와서 은혜 받았으니 그렇지. 그래요. 눈이 조그맣지. 입을 봐도 그래요. 귀를 봐도 그럴 수 있다구요. 속여 가지고 돈 벌어서 세계를 돌아다니는 거예요. ‘에라, 한 나라에 있어서 하지 말고 세계 남자들이 어드러냐?’ 해 가지고 보따리 싸서 돌아다닐 수 있는 소질이 많을 여자예요.
손을 보라구요. 손 보라구요. 손이 여자 손이에요, 남자 손이에요?「남자 손입니다.」남자 손이에요. (웃음) 땅 구덩이 파 가지고, 조상의 무덤에 금이 있으면 파 가지고 세계를 돌아다닐 야망을 가진 여자예요.
여자들을 동생과 같이 키워야
그렇기 때문에 스물 두 살 때부터 장로교회 여자 부흥사로 소문난 거예요. 이래 가지고 고려신학교의 한상동 한명동의 동생까지도 자기가 데려왔지?「예.」그 녀석이 형들보다 잘생겼데, 힘이 출중하고 사내답게. 강현실을 좋아했을지 모르지.「그렇지 않았습니다.」아니야. 그럴 수 있어요. 말씀을 들어 보면 얼마나 똑똑해요?
이름 있던 부흥강사였어요, 스물 두 살 때. 그런데 재수 없이 선생님을 만났지. (웃음)「재수가 있어서 만났습니다.」그거야 그렇지. 나를 두고 하는 말이야. 자기는 재수 있지만 나는 재수 없어요. (웃음) 현실이 하나 때문에 내가 욕을 얼마나 얻어먹었어요? 기성교회가 반대한 것은 현실이 때문이에요.
천막교회에서 쫓겨나니 갈 데가 있어요? 선생님이 공동묘지 끄트머리에 흙담을 쌓아 가지고 그 속에 살았는데, 두더지 같은 사나이예요. 어떻게 먹고사는지 하루 없어졌다가 나타나면 일주일 동안 살 것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고 살고 있으니 여자들이 그 앞에 우물이 있어 가지고, 세 여자들이 먼저 물 길러 와 가지고 밤새껏 손가락질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무슨 얘기를 하느냐? ‘저 남자 생기기는 잘생겼다. 이야, 내가 저런 남편이 있으면 먹여 살렸을 텐데, 우리 같은 여자를 모르고 사니 불쌍하다.’ 별의별 이야기 다 했다는 거예요. 그 물이 무슨 물이냐 하면 말이야, 그 위에 공동묘지의 살이 썩어져 흐르는 물이에요.
자기도 올 때는 직접 들어올 수 없으니 손 씻고 오기 위해서 우물에 들른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 많이 드나들지 않았어? 그랬나, 안 그랬나?「예, 그랬습니다.」선생님이 모르고 산 줄 아나? 자기가 이불 덮고 잘 때는 ‘선생님이 나를 안아 가지고 사랑해 주면 좋겠다.’ 생각했나, 안 했나? 솔직히 얘기해 봐. 이 쌍년아! (웃음) 그거 쌍년 아니에요? 거짓말을 못 해요.
그래서 선생님이 나쁜 남자 같으면 아기를 몇이나 낳았을 거라. 낳았겠나, 안 낳았겠나? 새파란 젊은 여자가 불만 붙이게 되면 스파크 돼 가지고 터져 나갈 텐데. 그러면서도 동생같이 키워야 되는 거예요. 사랑하는 동생이 내가 감옥에 있을 때 죽었어요. 무슨 병인지 모르고 돌아갔다구요.
그 누이동생이 이모네 집에 갔어요. 선생님 집에 누이가 여섯 명인데 이모는 평양에 살면서 딸 둘 키우고 아들이 없더랬어요. 이러니까 자기 친정의 형님 되는 우리 어머니에 대해 가지고 평양 가서 깨끗하고 자기 위신도 세우고 뭘 하더라도 동네방네 자랑할 수 있는 조카를 데려가려고 한 거예요. 올 적마다, 나 있을 적마다 어머니 말 듣지 말라고 한 거예요.
그 이모 남편 성씨가 송씨예요. 송씨 손 들어 봐요. 어디 얼굴을 보자. 얼굴을 보자구요. 잘생기지 못했구만. (웃음) 욕심은 많아요. 그러나 충지기예요. 월급 받으면 돈 한 푼, 내가 가 있더라도 과자 하나 안 사 줘요. 내가 이모 남편을 구슬려서 데리고 다닌 거예요. 먹을 것도 사 주면 좋아하는 거예요. 서울 갔다 와서 들르게 된다면 말이야, 자기가 먹고 싶은 무엇을 사 달라고 하기 전에 벌써 알고 사 줘요. 왔다 갔다 한 거예요.
그러면 누이동생 데리고 나오기를 바랐는데, 한 번도 데리고 안 나와요. 고약하지. 또 이모도 그래요. 오고 가고 할 때는 수업료라도 가지고 다니니만큼 말이야, 절약해서 살 것이니까 그 3분의 1은 써 버려요. 그래도 한 번도…. 올 때 준비해 가지고 자기 아들딸 생일 축하하는 마음 이상했으면 내가 그 송씨를 중삼삼고 전도 시작할 거예요. 뜯어먹으려고만 한 거예요.
참아버님의 타고난 성품
내가 소학교 다닐 때 씨름해서 선생까지도, 다들 사범학교 나와 가지고 나보다 4년 위예요. 4년 위면 친구도 될 수 있는데 선생이니 기가 차요. 그래서 운동하는 데 있어서는 선생보다 나아야 되고, 씨름하는데 선생하고 해 가지고 틀림없이 배지기로 들어서 꼴아 박는 거예요. 그 선생 이름이 태성이에요. 성은 내가 얘기 안 해요. 아는 사람이 있으면 안 되니까. 태성, 이름이 좋아요. 그래 가지고 지고 나서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이야, 너 그것을 열심히 해라. 장사 상 타겠다.’ 한 거예요.
또 머리도 나쁘지 않아요. 들어가서 첫 번에는 일등은 아니지만 이등을 했어요. 왜? 일본 말이 능통하지 못하니까. 그다음부터는 질 게 없지. 거기에 나보다 3년 아래가 언제든지 나하고 격세(적대시)한 거예요. 그는 생각 없이 앉아 가지고 집에 돌아간 시간에서부터 책상에서 공부하지만, 내가 공부해요? 아침에 학교 갈 때는 저녁에 싸 놓은 보따리를 그냥 매고 학교 가지. (웃음)
그래도 공부하면서 시험 문제 나올 것을 에이(A) 비(B) 시(C)로 적어 놓으면 틀림없이 80점은 맞아요. 강의하는 것을 보면 알거든. 선생님의 성격, 중요한 것은 한 번, 두 번, 세 번까지 돌아다보면서 책장을 넘겨요. 눈치가 빨라요. 틀림없이 그 문제를 낸다고 에이(A)로 하게 되면 시험 보면 백발백중 나와요. 나중에는 밑창이, 책장 뒷면이 다 보여요. 내가 체크한 부분이 다 보여요.
그것만 중심삼고, 남들은 몇 개월 공부하고 야단하지만 말이야. 그렇게 공부하는 거예요. 공부하고는 그것을 알려고도 안 했어요. 이게 나에게 도움 안 된다 이거예요. 공자왈 맹자왈 별의별 것을 다 하면서도 말이야, 다 잊어버리려고 했어요.
하늘에서부터 벌써 타고나기를 그렇게 타고났어요. 지나가는 사람을 보고 ‘저 자식은 오래 못 살겠구만.’ 하는 거예요. 잘 입고 지나가는데 말이야, 오래 못 산다는 거예요. 오래 못 살아요.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자랑이 안 통해요, 나한테는. 그러다 보니까 동네에 들어가면 동네가 복 받겠는지 어떻겠는지, 화 받을 데는 ‘후루룩’ 발걸음이 빨라져요, 그 앞에서는. 복 받을 동네면 발걸음이 설렁설렁하고 이곳저곳 다시 와 보고 싶은 것을 자꾸 찾고 있는 거예요. 그 동네는 한 동안 잘되는 거예요.
미국 가서 선생님이 좋아하면서 있었겠나, 싫어하면서 있었겠나? 아, 영어도 잘 못 하고 이런 사람들이 얼마나 어려워요? 오십이 넘어 가지고 공부해서 지금도 공부하고 있어요. 어머님은 안 하지만 말이야. 효율이가 번역하면 대번에, 효율이한테 어려운 것을 적으라니까 3분의 2는 가외를 적었더라구요, 다 아는 말. 설교문 가운데 몇 단어밖에 내가 모르고 다 아는 거예요.
제일 어려운 것이 히어링(hearing; 듣기)이에요. 발음! 발음의 강약이 뚜렷하지? 맥도널드도 ‘맥도‘널드’라고 해야 돼요. ‘도’를 강하게 안 하면 몰라요. 같이하면, ‘맥도널드’ 하면 몰라요. 일본 사람은 마구도나루도! (웃음) 천년 발음해도 몰라요.
그래서 한국 사람이 외국 가서 점령할 수 있는 데는, 3년이면 그 나라의 말을 다 배워 가지고 치리할 수 있어요. 이 민족이 중국과 같은 땅이 있으면 세계를 말아먹는 거예요. 조그마한 반도 나라예요. 중원천지에 있어서 동이민족이 활 잘 쏘고 다 이러기 때문에 천하를 밟은 거예요. 동이족이 중국에서부터 아시아 지역, 만리장성 쌓은 것도 소련이 무서워서 한 것이 아니라 동이족 때문이에요.
‘동이(東夷)’라는 것은 동쪽 나라의 활 잘 쏘는 민족이다 이거예요. 올림픽 양궁 경기는 지금도 1등, 2등, 3등까지 해 먹잖아요? 정신통일이 빨라요. 왜?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부사 형용사 관형사 셋을 엇바꿔 쓸 수 있기 때문에 머리가 얼마나 복잡해요? 그걸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사람 머리보다도 3배 이상 써야 돼요. 그래서 머리가 좋아요.
복수 탕감할 수 있는 주인 양반을 만들려니 정성들여야
그리고 산세가 수려해요. 어디든지, 한국 땅은 전라도에 가더라도 산만 있지 평지가 안 보여요. 얼굴이 글렁글렁하고 다 우수하다구요. 영호남이라고 하나, 뭐이라고 그러나?「영호남입니다.」영호남이라고 하나, 호영남이라고 그러나? 뭐라고 해요?「영호남이라고 합니다.」영호남이라고 하니까 경상도를 먼저 부르지?「예.」경상도가 먼저 해 먹었는데 동생이 가인을 죽인 놀음을 했어요. 동생이 가인의 자리에서 전라도를 죽이는 놀음을 했어요. 그걸 보고 이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래서 내가 전라도하고 경상도를 틀림없이 백 퍼센트 교체결혼시킨 거예요. 교체결혼한 그 사람들을 중심삼고 일본 사람과 교체결혼하면 무슨 나라가 되겠나? 천일국이 되겠나, 안 되겠나? 내가 감옥에 들락날락하니, 이북에 가니 그 일을 계속 못 하니 이 꼴 됐어요. 원수가 됐어요. 틀림없이 이 한국에서 살 수 있게끔 해 가지고 기성교회의 에덴복귀 분파 한 파라도 있었으면 그것을 붙들고 키워 나갈 텐데. 지하교회 운동하는 데 내가 주도적인 대표적인 스승 뻘이 됐어요, 학생시절부터.
새예수교회에 가게 되면, 내가 학교에서 왔다 갔다 할 때, 방학 때 내려올 때도 들르고 올라갈 때도 들른 거예요. 들어가서 내가 얘기한다면 목사 말고는 장로 권사 전부 다 모여 가지고 학생보다 더 불이 붙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들르면 아줌마들이 언제 오느냐고 해 가지고 준비해 놓고, 자기들 생일날에는 틀림없이 손님으로 초대한 거예요. 기독교의 청년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유명한 선생이었어요.
그런 놀음을 하던 선생님이 통일교회 여러분을 만나 가지고, 똥개 같은 구더기 판, 모르는 것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천덕꾸러기가 됐지. 도적놈의 새끼들이 제일 사랑하는, 잘사는 사람들이 도적놈 아니에요? 도적놈의 새끼들에게 그것을 복수 탕감할 수 있는 아버지 재산, 어머니 재산, 일족 재산 빼앗아 오는 주인 양반을 만들려니 정성들여야 되겠나, 안 들여야 되겠나?
내가 그렇게 정성들이니 지금도, 오늘 일곱 시만 되면 비행기 타고 어디로 가야 돼요. 남쪽 나라 어디로 가나? 어디로 가는 거예요?「여수입니다.」여수 화양면에 가서, 제비가 먼저 찾아와요. 우수 경칩이 된다면 벌레들이 나오고 뱀도 나오기 때문에 강남 갔던 제비가 화양면에 처음으로 온다고 생각해요.
거기는 겨울에도 양파가 푸르고, 마늘도 푸르고 자라요. 배추도 시퍼래요. 무도 시퍼래요. 화양면 전체 해안지대에 자리잡으면 서울 사람의 건강식품을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채소로부터 곡식 열매까지도 건강 열매를 거둘 수 있는 땅으로 보고 있어요. 왜? 산수원(山水原)의 형이 맞아요.
산의 물이 흘러가서 평지 곡식을 틀림없이 기르는 거예요. 그래서 호남평야가 있지? 경상도는 무슨 평야예요?「김해평야입니다.」김해평야야 김씨들이 점령한 평야지, 경상도 사람들의 것인가? 김해평야가 왜 평야인 줄 알아요? 낙동강 하류를 중심삼고 평야가 된 거예요.
뭘 바라보나? (웃음) 그건 내가 약속했어요. 한 시간 앉아 있으면 여기에 젖어요. 약속하고 그것을 얘기하니 ‘참부모라는 어머니가 왜 길을 더 준비하고 오래 있고 정성들여야 할 텐데, 왜 떠나노?’ 하지 말라구요.
좋은 것을 칭찬하고 나쁜 것을 평해야 아들딸을 쓸 수 있게 길러
아기를 몇 낳았는지 알아요? 몇 낳았나?「열 세 분입니다.」「열 네 분입니다.」열 넷이에요, 열 셋이에요?「열 넷입니다.」왜 열 넷이에요? 혜진이는 죽었어요. 8일 만에 죽었기 때문에 계수에 안 넣으니 열 셋이라고 하지만 열 넷이에요. 그 혜진이를 길러 가지고 내가 열 여섯 살 될 때 축복을 해 줬어요.
혜진이하고 희진이하고. 그 사돈 패가 여기에 다 있을 거라구요. 문혜진의 남편을 낳은 사람이 누구예요? 희진이의 장인 장모가 누구인지 모르지?「나임렬입니다.」나임렬의 누구? 나임렬 어느 아들이, 누구의 딸이 혜진 희진이의 남편 아내가 되었나? 그것도 모르고 있지?「나영신입니다.」나보다 낫네. 나영신 그다음에?「이제희 회장 따님하고 희진님입니다.」
그 사람들이 훌륭한 것이, 내가 ‘여기에 와 앉아라.’ 하기 전에 ‘척척척척’ 자리를 채우는 거예요. 지금 현재 형제들보다도 자기가 그 위에 가서 앉아요. 배포가 대단해요. 영계에서 재림해 가지고 축복받기 전에 그러고 있어요. 그것을 선생님이 꼴 좋게 생각하겠나, 꼴 보기에 나쁘게 생각하겠나?
여기 부인들도 그래요. 내가 보니까 문수자는 여기 오게 되면 문수자가 앉는 자리를 안 해 놓으면 찾아와 가지고 쫓아 버리고 앉더라구요. 이야, 문수자! 아, 그러지 않았어? 그럴 수도 있지? ‘선생님과 같은 문씨인데 촌수로 내가 동생뻘이 되고 그러지 않으면 고모뻘이 되고 다 그럴 수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하더라도 실례가 안 되지. 선생님이 나를 못 쫓아내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그렇게 하잖아? 아니라고 해도 그렇게 살지 않았나, 지금까지?
하도 그래서 ‘야, 네가 여기 안방살이 아줌마냐?’ 한 거예요. 어머니도 길렀으니 할 수 없이 여기 앉고 다 그러는데. 어머니도 앉아 있기 미안해 가지고, 변소 가서 여기 나타나기에, 보통 같으면 문 열고 나타날 텐데…. 여기 뒤에서 말 안 들으면 안 돼요.
내가 욕을 하게 되면, 흉보게 되면 들어가자마자 일어서 가지고 ‘오늘도 나를 중심삼고 교재로 썼더만요. 쓰지 말라고 했는데 왜 자꾸 그래요? 나는 듣기 싫어요.’ 하는데, 듣기 싫더라도 계속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머니 중심삼고 좋은 것을 칭찬하고 나쁜 것을 평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아들딸을 쓰게 못 기른다는 거예요.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김명희, 무슨 말인지 생각해 보라구.
몇 시 됐나? 이제 30분 있으면 일곱 시 돼 가지고 밥을 먹으려면 일곱 시 20분, 밥 먹기 시작하면 30분 되고, 여기에서 비행장에 나가면 여덟 시가 될 텐데, 일곱 시 전에는 끝나야 할 텐데. 효율이!「예.」몇 시에 비행기 오라고 그랬나?「일출 시간 때문에 여덟 시 반에 떠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아 일출, 해 뜨는 것을 보고 떠나야 되나?
그놈의 자식들이 골칫거리예요. 그들을 만나면 우리 회장님이 너희들을 골칫거리라고 했다고 얘기하라구. (웃음)「예.」지금까지 내가 우대했어요. 비행기 한번 타게 되면 그들을 우대했어요. 미국에서 파일럿 대우를 해 줬어요. 그런데, 윤기병! 도적놈 같은 심보가 있으면 뺨을 후려갈겨 가지고 타고 앉아 가지고 명령하면 그저 벼락이 나게 뛰게 만들어야 할 텐데, 거꾸로 돼 있어요.
위해 살라고 가르쳐 주기를 잘못한 거예요. 이제는 위해 살게 안 돼 있어요. 고향에 돌아가서 왕 노릇하기 싫어요, 할 거예요? 고향에 돌아가서 왕 노릇하기 위해서 보냈는데 할 거예요, 싫어요?「하겠습니다.」싫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면 좋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모두 손을 듦) 다 가라구요. 가서 해 보라구요.
조상으로 모시는 거예요. 조상으로 모심받을 수 있나, 안 받을 수 있나? 곽정환!「예. 있습니다.」하라구. 있는데 왜 안 해? 세계 책임자는 제3번이야. 세 가지까지, 할아버지, 아버지, 내 일, 4대까지 관계를 할 수 있는 거예요. 중앙이 되려면 동서남북의 가운데 서야 되는 거예요.
교주의 책임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알아야
그래서 우리 국진이 말이 ‘책임자가 하나 책임져야 되는데, 무진장이에요. 스무 개도 더 되는구만. 아버지, 정신 나가지 않았습니까?’ 그러고 있어요. 책임자가 하나 하면 되지. 자기들이 상속 받는다는 상속 사인 받은 집문서가 없어요. 중심을 중심삼고 동서남북 사방에서 어디 가서 사인할지 몰라요. 하나만 하면 낙제꽝이 되겠으니까 여러 개 시키다 보니 어떤 때는 거지 왕 될 수 있는 사람이 내게 필요해요. 사기 왕 될 수 있는 사람도 필요해요. 담을 타고 구들을 뚫고 들어가서 도적놈 될 수 있는 사람도 내게 필요해요. 다 필요해요.
지금 그런 훈련을, 게릴라 할 수 있는 훈련을 시키고 있어요. 그 영화를 보면 나가자빠질 거라구요. ‘아이코! 내가 잘못 살았구만.’ 이런 훈련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특명하면 어느 국경을 넘어 가지고 특보를 받아 가지고 그 일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소련이라든가 중국에 자금 같은 것을 조달할 때 돈 보낼 길, 대사관을 통해야 돼요? 흑인 중의 흑인, 맨 말단 노동자 중에도 국경을 넘나들며 쫓겨다니면서 ‘아이고, 저놈 죽으면 좋겠다.’고 할 수 있는 사람이에요.
죽지도 않고 와서 인사해 가지고 조사하다 보면 말이야, 한나절 걸려도 너저분한 것이 많으니 시간이 걸리니 이건 한 주일에 한 번씩 드나드니 얼마나 귀찮겠나? 오기만 해도 벌써 자기들이 가서 숨어요. 알겠어요? 파수꾼들이 가서 숨는다구요. 1년, 2년, 10년 해 봐야 뭐 없어요. 거지밖에 없다 이거예요. 그런 사람을 통해서 소련의 지하운동 하는 사람들, 중국에 지하운동 하는 사람들을 도와준 거예요.
얼마나 어려운지 알아요? 여러분이 꿈이나 한번 꿔 봤어요? 공산 폴란드의 식구 열 몇 명이 잡혀 들어갔어요. 차례차례 형장에 갖다가 총살해 버린 거예요. 국경의 수십 나라를 넘어 가지고 자기가 이렇게 가는데 선생님에게 알려 줘야 할 책임을 느꼈기 때문에 반대의 길을 통해 부탁하지만 그들의 생각이 선생님이 자기들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것을 기억하는지 어쩐지 얼마나 안타깝겠나?
그 소식을 전달받은 사람이 잠을 잘 수 있어요? 일주일 되면 손을 절어야 돼요. 자기 총재산을 투전판에 걸고 한판에 결정하는 그 싸움과 마찬가지예요. 몇 시 몇 분 맞춰 가지고 여러분은 꿈도 안 꾸는데 선생님은 포대기 이불을 그냥 덮어 놓고 그 위에서 눈물 흘리고 기도해 줘야 할, 교주의 책임이 얼마나 무섭다는 걸 알아야 돼요. 나는 그렇게 살아요.
지금도 그래요. 이 시간에 이렇게 있지만, 눈 내리는 밤에 처마 끝에 서서 가서 쉴 자리가 없어 가지고 떨면서 ‘선생님은 나같이 떨지 말고 안녕히 주무시라.’고 그렇게 기도하고 자고 있는 거예요. 그 판에서 하늘을 대해서 ‘큰 대(大)’ 자로 잠을 못 자요. 새우잠이에요. 수십년 해서 습관이 됐어요. 지금도 그래요.
왼쪽 바른쪽으로 눕고 새우잠 자기 시작하면서 자기가 잠 가운데는 ‘큰 대(大)’ 자로도 잘 수 있지만, 어머니도 간호원 출신이기 때문에 건강 관리하는 것을 잘 알아요. 그래서 눕는 데는 위장이 있는 왼쪽으로 누우라는 거예요. 여편네가 여기 있으니, 왼쪽에 누워 있으니 여편네를 바라보고 누워야 될 거 아니에요? 돌아누우라고 하는데 돌아누우면 어떻게 되나? 궁둥이를 대야 돼요. 그런 실례가 어디 있어요? 그렇게 살았어요, 10년 20년.
지금도 그래요. 어제만 하더라도 말이야, 피자인지 무엇인지 한쪽을 먹었는데 소화가 안 돼요. 치즈가 많이 들어갔거든. 치즈는 소화가 안 되니까. 이게 마시는 물을 중심삼고 ‘꾸르륵 꾸르륵’ 하고 소변도 나오지 않고 시금 트림 나기 시작하니까 토하려도 토할 수가 없어요. 세 시간 복닥거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좌욕이라는 것을 알아요, 반신욕? 땀을 빼고 골수의 땀이 흐르게끔 해야 조정되는 거예요. 자기들이 안마해 주고 암만 해야 점점 손이 가두라(오그라)들어요. 그냥 하다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는 거지. 오줌이 안 나오고 뒤가 안 나와 가지고 배가 단단해서 통하지 않으면 가는 거예요.
내가 몸 조정할 줄 알기 때문에, 운동도 하고 감옥에서 죽을 사지에서 살아난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아이고, 좌욕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땀을 흠뻑 흘리는 거예요, 골수에 냉기가 들어가서. 기름은 더워야 뜨지? 추우면 엉기는 거예요. ‘아하, 기름을 띄우기 위해서는 더운 데에 들어가서, 기름이 떠 가지고 오줌 싸기 시작하고 방귀만 나오게 되면 풀린다.’ 해 가지고 좌욕을 다섯 시에 들어와서 한 시간 동안 한 거예요. 네 시 반에 나갔다 들어와 가지고 한두 시간 하고 고단해 가지고 자면 되는 거예요.
자기 몸을 컨트롤해야
어머니는 운동해야 된다고 억지로 끌고 다니려고 그래요. 또 우리 신준이가 ‘빵빵’ 하면 좋아해요. 이래 가지고 ‘빵빵’ 하면 자기를 데려갈 줄 알고 그렇게 좋아하는 거예요. ‘빵빵’ 어머니가 하니까 좋다고 야단하는 것을 보니까, 할아버지 다리가 무겁더라도 손자가 그러는 것을 볼 때, 내가 안 나갈 수 없어요. 다 준비해 가지고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한잠 딱 자야 할 텐데.
다리가 무거워요. 고관절이 무거워요. 다리가 무겁기 때문에 걸으면, 다리가 무겁지 않아도 걷는 데는 신발하고 땅 사이가 2인치 미만이에요. 왜? 소학교 시대에 20리 길을 매일같이 학교를 다녀야 돼요. 40리 길을 걸어야 돼요. 그러려면 그것이 한 시간 40분 걸려야 돼요. 그것을 한 시간 20분으로 어떻게 자르느냐 이거예요. 연구한 게 뭐냐 하면 걷게 되면 발을 이렇게 걷지? 개발한 거예요. 2인치 이상 높게 들지 마라 이거예요. 그러니 가게 되면 벌써 남 다섯 발자국이면 나는 일곱 발자국 이상 가는 거예요.
그러니 1학년 학생들이 내가 6학년 때 학교 갈 때는 말이야, 내가 가는 고개마다 기다리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농담하고 가면 지각되거든. 그러니까 기다렸다가 내가 가는 것을, 틀림없이 5분 전에 가는 거예요. 그러니 내가 나서면 뒤에 보면 1백 명 이상이에요. 국도 연변에서 나를 기다리고 내가 간다면 벌써 혼자 가는 것이 아니고 ‘와르륵 와르륵’이에요. 졸더라도 따라갈 수 있어요. 이래 가지고 유명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이상 들지 않아요. 그래서 호텔도 볼 때 이놈의 호텔이 고급 호텔인가 하고 낭하(행랑)를 걸어 보면 말이야, 몇 번 걸리면 이게 얼마짜리다 이거예요. 길도 그래요. 미국에 가게 되면 우드베리, 곽정환 알지?「예.」황선조도 아나?「예.」거기 가면 얼마나 울툭불툭 한지 몰라요. 광장을 업자들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했기 때문에 제멋대로 해서 1센티미터 2센티미터 이렇게 된 것은 보통이에요. 가다가는 틀림없이 걸려요. 헛다리 치는 거지.
우리 같은 사람은 산에 다니면서 훈련했기 때문에 떨어져도 발이 빨라요. 요전에도 발을 헛디뎌 가지고 굴러날 것인데 벌써 손으로 잡고 미끄러져 내려갔지. 산꼭대기에 올라갈 때는 세 시간 이상 걸려 올라가는데 내려올 때는 15분 이내에 내려와요. 딱 집어 가지고 여기로 조정하는 거예요. 이러면서 ‘후루룩’ 썰매 타는 거예요. 그러니 산꼭대기에 해가 지기 시작해야 내려가니까, 시로토(素人;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세 시간 이상 더 걸려야 돼요. 위험해요. 그래서 미리 다 내려가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산 타기 훈련했기 때문에 지금도 그래요. 대번에 어디 잡는다는 것을 알아요. 손을 이렇게 하고, 놀음놀이가 이런 놀음이니까 교육도 잘 못 하겠어요. 요즘에는 다리 운동하는 것을 알아요? 보여 줄까?「예.」허리 운동을 하는 거예요. 이렇게 딛고, 이렇게 딛고, 이렇게 딛어요. (동작으로 보여 주심) 그래서 다리 운동을 해야 된다구요. 이 운동을 하는 거예요. 지금도 걷기 시작하면 똑바로 걷는 거예요. 자기 몸을 컨트롤해야 돼요.
한참 어려울 때는 말이야, 다리가 왔다갔다해요. 낭하(행랑)가 1백 미터 2백 미터 되는 호텔을 가게 된다면 말이야, 열 보면 열 보를 중심삼아 가지고 왼손으로 체크해요. 왼쪽에 가서 그렇고, 바른쪽에 있으면 바른쪽에 열 보 가서 하나, 둘, 셋, 넷이에요. 습관이 그렇게 됐어요. 싹 잡으면 균형 되어서 똑바로 가는 거예요.
강남 갔던 제비가 먼저 찾아올 수 있는 여수 화양면
뭐야? 누구야? 우리 신준이를 안 데려오나?「준비하고 있습니다.」준비하고 있어? 와서 할아버지한테 인사해야지. 여러분이 오는 것보다도 더 재미있어요. (웃음) 수십년 정성들였지만 이제는 보기가 싫어요. 마음이 그래요. 옛날에는 누가 안 오면 전화해서 불러왔는데, 오는 것이 귀찮아요.
곽정환도 그렇지? 선생님 앞에 있으면 열 시 되기 전에 떠나고 싶지? 아, 물어보잖아, 그런가 안 그런가? 옛날에는 열두 시에도 못 떠났어요. 두 시에도 못 떠났어요. 심각하게 자기보고 얘기하는데 어떻게 떠나나?
이제는 내가 해방돼야 될 것 아니에요? 몽골반점동족을 전부 다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축복은 광장에서, 세계 사람 가운데서 74퍼센트 78퍼센트까지 몽골반점족속이에요. 국경이 없어져요. 이제 그 대회를, 교육을 빨리 해요. 알겠어?「예.」
이제 40일 수련부터 하라구요. 72일 수련하게 되면 여러분이 앞장서 가지고 부려먹어도 절대복종할 수 있게 돼 있어요. 불쌍한 사람을 하늘나라의 보좌에 데리고 갈 수 있는 것이 뻔하니까 밤잠 안 자고, 얼음 구덩이에서 얼음집 짓고 사는 사람들이 오죽하면 거기서 살겠나?
그들이 겨울에 농사를 지어요. 농사짓는 것을 알아요? 땅에 지열이 있기 때문에. 북극은 8백 미터에서 1천2백 미터의 얼음이 있어요. 그 아래 땅에는 지열이 있기 때문에 지열로 녹아 가지고 사람이 기어다닐 수 있으리만큼 구멍을 뚫는다는 거예요. 굴과 같이 돼서 거기에 꽃이 피어요. 이야, 내가 한번 거기에서 살아 보면 좋겠다 이거예요. 거기서 채소하면 얼마나 좋겠나? 사람들이 만든 공해가 없이 순수한 그냥 그대로 채소도 먹을 수 있는 거예요.
여수 갈래?「저는 일본에 가야 됩니다. (황선조)」일본에 가야 돼? 곽정환은 어디 갈래?「오늘하고 내일하고 이사회가 있습니다.」핑계가 좋구만. (웃음) 선생님을 누가 모셔? 자기가 모시고 다녀야 될 거 아니야?「예.」지금 그렇잖아? 어머니 아버지의 비서실장과 같은 입장에 딱 세웠는데.「예. 내일 저녁에 내려갑니다.」나는 여기 올라올지 몰라. 그거 내가 하라고 했으니까 할 수 없이 하지 말라는 얘기 못 하지.
왜 그러냐 하면, 경칩이 3월 5일이에요. 강남 갔던 제비가 온다고 말하는 거예요. 제비가 오는데 화양면에 푸른 벌레들이 다 있어요. 마늘밭이 푸르고 파밭이 푸르고 양배추는 그냥 그대로 꽃과 같이 보이고 배추와 무가 그냥 자라요. 그래서 화양면에 제비가 먼저 온다 생각하기 때문에, 강남 갔던 제비가 손님 중의 손님이에요. 집 찾아오는 데 있어서 내가 경칩 되기 때문에 그런 곳을 찾아가는 거예요. 제주도가 그런 줄 알았더니 제주도보다도 기후가 좋아요. 거기에 지금 자리잡고 한판 씨름하려고 그래요.
일본 공산당(조총련)이고 민단이고, 전라도 패 경상도 패 제주도 패, 제주도 경상도 전라도 패들이 일본에서 싸워요. 황해도 이북 사람들은 없어요. 그들은 중국에 갔어요. 알겠어요? 황해도 이북, 강원도 경계선을 중심삼고 일본에 가는 것보다도 중국에 가는 거예요. 강남에 갔던 제비가 필요치 않아요. 까막까치가 동산에 찾아와서 까막까치를 만나는 거예요.
팔도강산의 오고가는 사람들을 밥 먹인 가풍
평양만 해도 까막까치가 먼저 와요. 경계선 돼 있어요. 내가 까치를 참 좋아했어요. 그걸 길조라고 하더만. 아침에 까치 소리가 나면 ‘아하, 오늘 좋은 일이 있겠구만!’ 하는데, 진짜 좋은 일이 있어요. 까마귀가 ‘까옥 까옥’ 하고 지나가면 ‘아이고, 좋지 않고 기분 나쁘다.’ 하는데, 동네에서 그런 소식이 들려요.
새들이 주인이 갈 길을 가르쳐 준다는 거예요. 짐승들도 그래요. 여기 뜰 안에 새가 와서, 비둘기는 길조, 까치도 그래요. 여기에 까치 둥지 튼 것을 다 허물어 버렸어요. 잘라 버리니까 까치 둥지를 틀 수 없으니까 정원에서 까치 소리가 끊어졌어요.
그런 나무들, 소나무나 잣나무가 우거지면 날아가는 새들도 그렇고, 땅에 사는 짐승들도 그래요. 뱀 같은 것이 큰 까치 둥지를 보면, 광야에서는 뱀 같은 것이 까치 알을 올라가서 잡아먹는 거예요. 다 경험이 있기 때문에 사철 푸른 에버그린(evergreen) 잣나무가 우거져서 잘 안 보이는 데는 틀림없이 까치 둥지가 있는 거예요. 여기에 틀던 까치 둥지, 잘라 버리니까 떠난 거예요. 여기에서 모이를 주니까 배 고파 가지고 비둘기들이 먹는 것을 와서 주워 먹더라구요.
벌써 밝아지면 ‘비둘기가 안 내려오나?’ 하는 거예요. 내가 고마운 것이 뭐냐? 저녁 잘 시간이 됐는데 갈 데 없어 가지고 여기에 배까지 고프니까 어슬어슬 오는데, 날아오는 새들이 힘이 없이 날아와요. 날아오는데 공중에 날지 않고 꽁지를 이렇게 하고 날아오는 것을 볼 때 틀림없이 우리 지붕에 와서 앉기 위한 준비하는 거예요. 그것을 볼 때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우리 집은 배고픈 거지들은 와서 밥 먹지 말라고 문 닫아 걸라는 지시 안 했어요. 가풍이 그래요. 전라도 사람 경상도 사람이 만주로 살러 갈 때, 동척회사(동양척식주식회사)가 일본 사람하고 바꿔치기 위해서 쫓아 버리는 정책을 쓴 거예요.
남녀노소 동반하고 일족을 거느려 가지고 가는데 전라도에서부터, 경상도 해안지대에서부터 우리 집까지 석 달 걸려서 왔다고 해요. 여름에 출발했는데 가을이 됐어요. 홑옷 입고 왔는데 추운 겨울을 날 수 있어요? 내가 우리 집에서 할아버지 입던 옷, 엄마 아빠 입던 옷들을 나눠 입혀 보낸 거예요. 내가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를 참 존경했다구요. ‘세계 사람이 저렇게 했으면 얼마나 좋은 동산이 되겠노?’ 한 거예요.
거지가 아침에 와서, 우리 집에서 이름을 알아요. ‘아무개 들렀습니다.’ 하면 할아버지가 먼저 듣고, 아버지가 먼저 듣고, 어머니가, 또 아들딸이 행동하는 거예요. 밥상을 들고 가서 그냥 그대로 주는 거예요. ‘어디 돌아다니다가 배고파 가지고 여기 들렀노? 여기밖에 없던 모양이지?’ 할 때 ‘밥 공짜로 먹지 않습니다. 천번 만번 그 집이 복 받으라고 합니다.’ 하는데, 사실이에요.
팔도강산의 오고가는 사람 중에 우리 집의 밥 안 먹은 사람이 없다구요. 지금도 그래요. 여기에 누가 와서 밥 먹는다고 해서 부엌에서 금지하나? 낯선 사람이 오면 말없이 물어보지 말고 숟가락 하나 젓가락 하나 주면 되잖아요?
여러분도 어디 가다가 배고프면, 점심때 돼서 여기 오면 밥 먹을 수 있어요. 이런 사람들의 아침이 없으면 준비 안 했으면 맥도널드라든가 무엇이든가 전화만 하면 몇 개, 언제든지 그런 놀음을 하니까 혹시나 하고 여덟 시 전에는 그런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다구요. 여기 주변에 식당이 그렇게 돼 있다구요.
그런 놀음을 일생 동안 했는데 돈이 없어서 그것을 못 하겠다고 해 본 적이 없어요. 비둘기들에게도 한 곳에 주고 말고 네 곳에 주라는 거예요. 네 곳에 주니까 한 달에 돈이 얼마나 들어가는 줄 알아요? 여자들이 한 달에 월급을 얼마나 받나? 얼마 받나?「보통 1백만 원입니다.」80만 원에서 120만 원 넘기가 힘들어요.
요전에 물어봤더니 비둘기 새 주는 것이 60만 원에서 80만 원이라는 거예요. 그 배를 늘려라 했어요. 배 늘리고 4배까지 늘려라 이거예요. 한 곳에서 하나, 둘, 셋, 넷이에요. 그거 원리적이에요. 사 팔이 삼십이(4×8=32), 사 육이 이십사(4×6=24), 필요한 수라구요.
거지를 도와주면 손해나지 않아
그래서 없으면 내가 지갑에서, 언제든지 내가 지갑 안에 2백만 원씩 가지고 다녀요. 불쌍한 식구를 보면 몽땅 빼 주지 않으면 소화가 안 돼요. 시장에 나가면 그것 누구 주고 와야지, 갖고 못 들어와요.
그러니 하루에 2백만 원씩이면 일년에 얼마예요? 한 달이면 얼마예요?「6천만 원입니다.」여러분, 6천만 원 헌금해 봤어요? 2백만 원 헌금해 봤어요? 나는 내 쓸 돈을 잘라 가지고 그 놀음을 한 거예요. 없으면 점심을 안 먹고 저녁을 안 먹을지언정. 그거 망하지를 않아요. 하루에 수억 달러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세계적인 일을 하는 데는. 여러분은 꿈 가운데도 해 볼 수 없는 놀음을 취급하고 사는 거예요.
만국에 흩어진, 나에게 신세 진 사람들이 어려워지면 아무 때, 피난 때를 대번에 생각하는 거예요. 아무 때 어느 동네 젊은 사람, 그때는 소년 누구인데 자기들이 동네방네에서 잘 자리 없으면 우리 방앗간에서 자게 하는 거예요. 문 다 들고 다 들어갈 때 문만 덮으면 잘 수 있는 거예요.
거지 중에 유금석이라는 사람 부부가 있었어요. 하나는 봉사고 여편네는 뭐라고 할까, 보기는 하지만 말도 못하고 그래요. 그 두 부부가 얼마나 의 좋은지 몰라요. 그 부부가 계절이 되면 갈 데가 없어요. 우리 방앗간에 오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거기에 제일 좋은 가마니니 무엇이니 포대니 무엇이니 깔아 주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숨기는 포대기가 있으면 포대기, 이불까지도 훔쳐다가 자라고 주는 거예요. 먹을 것이 없으면 떡을 하게 된다면 비밀리에 밤에라도 한 번씩 갖다 준 거예요.
그러니 친구가 됐지. 그래서 거지세계에 대해서 들으면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요. 거지 한번 해 봐야겠다 생각한 거예요. 동네방네를 돌아다니는데 20리 안팎의 생일잔치 하는 곳하고 환갑잔치 결혼식, 모르는 데가 없어요. 동네의 누구누구를 중심삼고 에이(A) 비(B) 시(C)로 해 가지고 일년 열두 달 365일 떡 아니면 고기 아니면 안 먹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짜서 살더라구요. 이야, 그거 얼마나 멋지겠나? 친하고 다 그러니까 왔다 갔다 하게 된다면, 거지를 도와주면 손해나지를 않아요.
(손자님이 나와서 얼러 주심) 엄마들도 아기들을 기르면 이럴 거예요. 여자들의 마음을 내가 알았어요. (웃음) 떨어지지 않게 요렇게 붙들고 삭삭 이렇게 만져 주면 얼마나 기분 좋은지, 살살 녹는다는 말이 정말이에요. (웃음) 여자들이 아기 없으면 못 살 거예요. 자, 곰 노래 한번 해 봐라. (‘곰 세 마리’ 노래)
요즘에는 어디 가게 되면 할머니보다도 프로그램에 얘를 먼저 집어넣어요. 얘도 이렇게 하면 잔다구요. 궁둥이를 만져 줘도 좋아하고 배꼽을 만져 줘도 가만있어요. (웃음) 남편이 자기 배꼽을 만지고 겨드랑이를 만지면 가만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부부들도 그렇지? 궁둥이 만진다고 들이치나? 궁둥이 만지면 아래에, 여자들은 속곳이라는 것이 있어요. 속곳이 남자 하나 그냥 들어갈 수 있는, 이게 좁지를 않아요, 넓어요. 쑥 올리면 바지니 무엇이니 올라가서 남편이 사랑하자고 하면 ‘그럽시다.’ 하고 언제든지 사랑할 수 있는 거예요. 이야, 부부생활 이상에 맞게끔 한국에서 그렇게 준비했구만.
(손자님을 얼러 주심) 자는 거예요. 자면 내가 출발할 때가 됐는데 떠날 때 업고 가야 되고 안고 가려면 곤란하다구요. 야야야야, 일어나자. (손자님을 얼러 주심) 할머니!
고기를 팔고 농사를 지어야
자, 이젠 그만하고 밥 먹고 준비하려면 말이야, 남쪽 나라 여수에 갈 사람 없어요? 손 들어 봐요. 또 그다음에, 두 사람밖에 없나? 일어서 봐요. 빨리. 아니에요. 안 갈 사람은 안 가도 괜찮아요. 자, 가고 싶은 사람 서 봐요. 오늘 배 타 가지고 고기 한 마리씩 못 잡으면 저녁에도 못 들어온다 그 말이에요. (웃음)
누가 또 있어요? 없나? 요 사람들은 몇 시?「여덟 시 반입니다.」여덟 시 반에 저기에 나오면 한 시간 17분이면, 20분 전에는 여수에 간다 이거예요. 밥 먹고 떠날까, 안 먹고 떠날까? 밥 먹고 떠나면 내리자마자 배 타고 ‘부르릉’ 하는 거예요. 배들이 좋지. 가라앉지 않는 배들이에요. 많은 사람을 살렸다구요. 그 배가 유명하다구요. 제일 좋은 배예요. 여수에 그런 배가 없다구요. 그거 선생님이 전부 만든 배들이라구요.
그것을 한 집에 하나씩 만들어서 나눠 주는데 원가 계산해서 은행이자, 13퍼센트가 아니에요. 나라에서 후원하는 은행이 외국에서 돈 빌려다가 거기에 붙여 가지고 8퍼센트에서 12퍼센트예요. 은행이자가 그렇지? 원가를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이 돈 벌거들랑 고기 잡은 배의 선원들 집을 도와줄 수 있게 된다면 월급 주지 않고도 살려 갈 수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전부 다 고기 팔아야 돼요. 강현실, 이야 참 재미있을 거라. 옛날에 젊고 씩씩할 때 부흥강사 노릇했는데 늙어 팔십이 가까웠는데 고기 팔면 냄새난다고 부끄러워서 못 하겠다고 생각하겠나? 윤정은! 선생님이 고기 팔라면 팔겠나, 안 팔겠나? 팔겠나 안 팔겠나, 물어보잖아?「팔겠습니다.」팔겠데. 그다음에 문수자! 팔겠어?「예.」
그러면 오늘 80명 될 수 있는데 80광주리를 준비해 가지고, 훈독회에 평균적으로 오는 것, 동서남북 4개 곳에서 오니 사 팔이 삼십이(4×8=32), 얼마예요? 몇 명이에요? 320이면, 한 달이면 얼마예요? 3천6백 명을 동원해 가지고 광주리 장사해서 10원씩만 하면 얼마예요? 1원씩만 해도 3천6백 원인데, 10원씩 하면 3만6천 원, 100원씩 하면 얼마예요? 36만 원이에요. 한 달 하면 몇 억씩 벌 수 있는 거예요. 밥 먹고 중간에 해도 그거 벌 수 있는 거예요. 그 돈을 가지고 교육시키고 좋은 일을 하면 얼마나 좋겠나? 통일교회 패가 다 되는 거예요.
바닷가, 그다음에 농장이에요. 남미의 빅토리아농장에 일년 가서 농사지으면 자기들이 수확한 수익의 33퍼센트를 나눠 주려고 해요. 한 사람이 5천 세대 농사할 수 있는 것이 현대 농사법이에요. 맨 처음에는 ‘아이고, 못사는 강원도 사람을 데려가지, 우리같이 서울 사는 사람이 거기에 어떻게 가노?’ 하는데, 3년 이내에 보따리 바꿔치자고 싸움이 벌어질 거예요.
양준수!「예.」농사짓기 시작했지?「예.」더 많이 농사할 거야, 점점 작게 농사할 거야?「점점 더 확대시켜야 됩니다.」그러면 여편네를 데려가고 아들딸을 데려가서 전도 그만두고 오늘 지금 말한 것, 이제부터 통일교회 단체라는 단체는 완전히 정지! 뭐냐 하면 통일교회에 관심 있는 사람은 축복을 서 가지고, 일본에서 지금 서 가지고 축복해 주지?「예.」
그 결혼한 사람도 고기를 한 광주리씩 여러분이 하던 것, 한 사람이 다섯 광주리를 맡고 훈독교회가 열 교회면 열 상자를 트럭에다 실어 가지고 나눠 주는데 열 트럭을 한꺼번에 판다 하게 된다면 자기 경비, 판매해서 이익 내는 것이 문제 되겠나, 안 되겠나?
고기 장사는 다 싫어해요. 여자는 죽어도 못 하지만 우리는 기뻐서 하는 거예요. 기뻐서 하는 어미의 무릎에서 젖을 먹는 거예요. 팔던 고기만 보게 된다면 자기 젖이 잘 나오거든. 밥만 먹는 것보다 고기도 먹으면 영양분이 되어서 젖이 잘 나오니 업혀 다니면서 울 수 있는 아기도 울지 않는다는 거예요.
왜? 울게 되면 젖이 잘 나와 가지고 젖이 ‘후루룩’ 떨어지는 거예요. 배고플 때 아기가 먹을 때 목이 막혀 가지고 ‘컥컥컥’ 하는 거예요. 어머니가 제일 행복한 것은 그런 때예요. 시원한 거예요. 터지게 부었던 것을 빨아먹으면 아기를 낳은 후에 몸뚱이가 가벼워 가지고 앞으로 쓰러지려고 할 때 뒤로 버티는 것처럼 되는 거예요. 얼마나 신나는 일이 많아요? 그런 재미는 여자만 알지 남자는 몰라요.
철에 따라 옷을 갈아입지 않으면 건강한 살림살이가 안 돼
내가 이제 할아버지 돼 보니까 앞으로 쓰러지려고, 자꾸 앞으로 가려고 해요. 왜? 경계선을 넘어가서 죽어라 그 말이에요. 경계선 이북에서 죽게 된다면 이북 무덤이 되지만 경계선을 넘어가면 그 아들딸들은 영계에 가더라도 이북을 넘어간 아들딸 취급받기 때문에 천상세계 혜택권 내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나이 많은 팔십 되면, 팔십 이상 손 들어 봐라. 이정옥 왔나? 자꾸 앞으로 숙여져요. 쓰러지더라도 앞으로 쓰러져라 이거예요. 뒤로 쓰러지면 뇌진탕 되어서 죽지만 앞으로 쓰러지면 손이 앞으로 뻗기 때문에 쓰러지더라도 이마를 받아 가지고 뇌진탕이 안 난다는 거예요.
가만히 내가 생각하니 불평할 것이 아니에요. ‘아하,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작전이구만.’ 생각하는 거예요. 길을 가다가도 그래요. 앞으로 이렇게 되면, 이쪽으로 이렇게 되면 발이 왔다 갔다 해요. 세 발자국을 그러면 다른 데 가서 받아 버린다구요.
그래서 병 자리에서 죽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에요. 오래 앓다 죽으려니 얼마나, 교통사고로 벼랑에 떨어지거나 전봇대를 받아 가지고 뇌진탕으로 죽게 된다면 순식간에 영계 가니 그것이 도리어 복 받은 사람이다 이거예요.
김인철 씨가 4년 동안 누웠을 때 황선조가 돈을 대 주면서 어려운 것을 대 주면서 ‘빨리 죽으면 좋겠다.’고 여러 번 생각했지?「아닙니다.」뭘 아니라고 그래? 아들딸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황선조가 무슨 다정하다고 ‘아~닙니다.’ 해? 본심을 속여 가지고 그런 모양을 하지 말라구. 그러니까 그만큼, ‘아~닙니다.’ 하는 만큼 믿지 못할 욕심의 보따리가 거기에서 입을 벌리고 잡아먹겠다고 하는 무엇이 있다는 거야.
황선조를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가까이하다가는 손해 보게 돼 있지. 욕하게 돼 있어. 이용해 먹고 점심 한 끼 안 사 주려고 하거든. 가만 보니까 오래 접한 사람은 황선조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 갈아 보면 좋겠다. 봄옷을 입었으면 여름에 있어서 겨울옷을 입을 수 있어요? 갈아 보면 좋겠다. 봄옷도 여름 되면 갈아 보면 좋겠다. 가을 되면 여름옷도 갈아 보면 좋겠다. 가을옷도 겨울 되면 갈아 보면 좋겠다. 입고 벗는 방법이 다르지만 갈아입지 않으면 건강한 살림살이가 안 되는 것이다. 아멘이에요.
여러분 현재 입장이 갈아 보고 싶다. 어때요? 싫어요, 좋아요? 갈아 보고 살자. 옷 갈아입는 것같이 갈아 보고 사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 힘들지. 여름 되기 전에 일찍 갈아입으면 춥지. 춥더라도 그것을 빨리 안 하면 감기 들기 쉽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미리부터 군사훈련과 같이 해 가지고, 군사훈련에 선무공작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미리부터 갈아입어야 돼요. 갈아입을 때만 그렇지, 하루 이틀 점점 날이 좋아지니까 점점 좋아지기 때문에 갈아입는 것이 자연히 신이 나요. 기분이 좋지 않았지만 좋게 되는 거예요. 1주일 2주일 3주일만 되면 한 달이 다 가는 거예요. 1주일 후에 ‘갈아입고 싶지 않다.’ 하게 되면 사고예요.
전체 동원해서 티켓 팔면 손해 안 볼 수 있는 길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인사조치를, 사회에서는 몇 년 만에 인사조치 하나? 프로축구연맹 회장을 몇 년마다 가나?「2년입니다.」2년 하는데 특권이 있기 때문에 소개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지금부터 생각하라구.「예.」
누구 시킬래? 박판남 아니야? 박이 무슨 ‘박’ 자냐 하면, ‘복술 박(朴)’이에요. ‘나무 목(木)’ 변에 이게(卜) 뭐냐 하면 복술이에요. ‘복술 박’이에요. 박판남, 판결하는 남자! 그렇기 때문에 축구세계에서는 왕초가 돼 있어요. 원래는 곽정환이 이단자라구요. 박판남이 할 것을 잘라 가지고 내가 명령해서 대신 시켰어요. 박판남을 잘 훈련시키라구.「예.」
지난번에 육대주 팀들을 중심삼고 손해 많이 봤어요. ‘2백만에서 4백만 달러를 이익 봅니다.’ 곽정환이 선생님 앞에 보고한 것을 잊어버렸나, 기억하고 있나?「기억하고 있습니다.」정말이야? 이야, 그러면 나보다 훌륭한데. 나는 잊어버리려고 해도 안 잊어버리는데 말이야, 나는 잊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기억하고 있으니 나보다 낫지.
금년은 어떻게 돼? 지금 당장에 필요한 돈이 1천 얼마야?「전체 예산이 1천7백만 달러입니다.」1천7백만 달러가 저금통장에 있어?「일단은 조금 들어가고 난 다음부터 스폰서를 해서 받아 가지고 메워 나가려고 합니다.」1천7백만 달러를 빌려 가게 된다면 이자 치게 되면 2천만 달러가 넘잖아? 넘나, 안 넘나? ‘2천만 달러는 손에 들어와야 할 텐데.’ 그런 생각을 하고 있어?
말 들으니까 걱정이 생기지? 걱정할 필요 없어. 이제 티켓을 5배 팔아요. 그러면 문제없다 이거예요. 내가 8일 전에 와 가지고 황선조에게 티켓 팔라고 한 거예요. 황선조가 훈련돼 있으니 협회 인원을 전체 동원해서 티켓 팔면 손해 안 볼 수 있는 길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황선조를 국가 책임자 시키지 아이고, 황씨의….
황씨가 몇 만이야?「60만입니다.」60만 중심삼고 7천만 민족을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해 놓고 가정과 일족을 중심삼아 가지고 2천만 이상을 동원할 수 있는 거예요. 젊은 중고등학교 학생들, 알겠어요? 그다음에 축구에 관계 있어서 소학교에서부터 축구선수 했던 사람들에게 티켓을 백 장씩 팔라면 팔 수 있어요. 왜?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백 장 이상 해라 이거예요. 열 사람이 백 장씩 하면, 백 사람이 백 장씩 하면 얼마예요? 5배가 아니라 10배 이상 티켓 팔 수 있는 기반이 있는데 손해 볼싸, 안 볼싸?
그 인원수가 많으면 광고비가 몇천만, 인원수 중심삼고 몇 배 인원이 티켓 사니까 티켓 사는 수에 따라서 광고비를 몇 퍼센트 계산하니까, 지난번에 티켓이 몇만 장이었나?「다해서 45만 장이었습니다.」45만 장 전부 다 팔았나?「다 못 팔았습니다.」못 팔았지?「한 25만 장 팔았습니다.」그 5배 해서 125만 장 파는 것이 문제없다 이거예요. 그러면 적자 나겠나, 안 나겠나?
그렇게 선전하면 5배 이상 인원이 늘어나서 광고비가 지난번보다 5배 이상 나올 텐데, 안 나오면 부족한 것을 손해배상 청구해서 이자까지 찾을 것이에요. 이렇게 계획하면 죽자살자 목을 매고 승리하려고 통일교회 패들이 하나되어서 움직이겠나, 안 움직이겠나? 곽 선생!「예. 움직입니다.」
목을 매고 움직이던 그 사람들이 찾아다닌 사람들을 중심삼고 ‘아이고, 미안하게 했으니 점심값을 한번 내겠습니다.’ 해서 초청하면 다 올 거 아니에요? 점심값은 내가 내줄 거예요. 몇 백만이라도 내줄 테니까 점심 먹는다면 ‘대신 당신들 점심을 사라.’ 하면 통일교회 식구들이 매일같이 잔치하고도 남을 수 있어요. 어때요?「그렇습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서 걱정을 안 하는데, 왜 걱정을 해요? 한번 말이야, 경상남북도를 움직일 수 있지?「예.」김해시면 김해시에서 한번 와 보라는 거예요. 당신이 원하는 시군, 몇 군인가? 13군 둘 해도 30군이 안 되잖아요?
(정원을 바라보시며) 야, 와라, 와라. 비둘기가 때를 맞춰 가지고 주인을 찾아와서 인사하느라고 공중에 한번 쓱 해 가지고 이제부터 내리는 거예요. 저거 보라구요. 얼마나 재미있나? 헬리콥터가 착륙할 때는 비행기보다도 위험한 거예요. 이것이 20킬로미터부터 내리기 시작해서 앉아야 사고가 안 나요.
그래서 헬리콥터장에 대해서 어저께 내가 보고를 받았는데, 150만 평 이상 계약해라 이거예요. 계약한다면 공장이 단지가 될 거예요. 이래 놓으면 십 배 백 배 이상 올라간다구요. 통일교회 교인들에게 빚을 얻어 가지고 150만 평을 분깃으로 나눠 주겠다 하면, 땅 팔고 집 팔면 주(株) 대신 나눠 주겠다 하면 맨 처음에 다 도망갈 거 아니에요? 도망갈 거예요, 호응할 거예요? 아, 물어보잖아요?「호응합니다.」이게 직접적인 문제예요. 호응 안 하면 여러분이 부러워 가지고 빼앗겨 가지고 일년이고 얼마 후면 탄식한다는 거예요.
하지 못하는 게 걱정이지 걱정할 것이 없어
미욱한 통일교회 교인들은 복을 나눠 주려고 했는데 얼마나 벗어났어요? 세계일보에 3년 동안 외국 사람들이 와 가지고 일하기 때문에 지국장 하게 되면 돈 벌게 돼 있는데, 외국 사람도 국회의원 출마할 수 있는 기반 닦아 가지고 당당한데, 기반 닦았으면 지국장이 그 지방권 내에 있는 사람에게 출석하라면 안 동원될 사람이 없는데, 이거 앉아 가지고 선거 때 국회의원들에게 돈 받아 가지고 살기도 하고 놀기도 할 수 있고 비행기 타는 일년 티켓도 선생님이 사 줄 수 있는데, 이런 호화판의 생활할 수 있는 준비한 것을 다 놓쳐 버렸어요.
맥콜 팔기 시작해서, 요즘에 맥콜이 다시 나가지?「예.」‘3년 전에, 4년 전에 전세계 관심사였던 맥콜이 죽지 않고 살아나왔구만.’ 하는 거예요. 그때 북해도 삿포로맥주 공장이 같이 투자하자고 한 거예요. 세계 음료수 공장들이 관심을 가진 거예요. 한국의 거부들도 이것을 때려 없애겠다는 것보다도 자기가 합해 가지고 장사하겠다는 거예요. 그렇게 청구했던 사람들이 살아 있어요.
(손녀님이 와서 경배함) 어렵더라도 자기 책임 소행에 대해서는 틀림없이 하고 가야 밥을 먹어도 소화되고 할아버지 할머니 얼굴을 보고 웃더라도 위신이 서지, 아침 인사 안 하면 암만 웃어도 뚱하게 되면 일주일 가도 안 풀린다구요. 그러니까 별스러운 사람들의 요지경 판이 돼 있더라도 와서 인사할 때는 이렇게 보면서 인사해야 돼요. 인사하고 갈 때 보면 눈이 이렇지만 ‘너희들이 나한테 졌지.’ 하고 돌아가는 거예요.
여러분도 그래요. 지금 그 꼴이에요. 우리 신궁이가 선생님한테 인사하는데 하기 싫지만 하고 나서는 ‘너희들이 졌지?’ 하는 거예요. 눈을 감을 것이 아니라 눈을 크게 떠 가지고 그 시선 앞에 전부 다 무릎을 꿇고 ‘용서하십시오.’ 이럴 수 있는 것이 틀림없는 거예요. 그거 싫다면 좋다는 것을 하라구요. 내가 따라다니면서 감독하지 않을 거예요.
그렇지만 자기 사돈의 종씨들 가운데서 할머니 되는 종씨, 그다음에 아버지 항렬, 그다음에 같은 항렬 3대가 있어요. 그러면 삼촌 항렬, 고모 항렬, 대고모 할아버지 족속들은 가서 일시키는 거예요. 들이 제기는 거예요. ‘조카 연령 되는 것이 할아버지 할머니 3대가 이렇게 하는데 무슨 핑계야?’ 뺨을 후려갈겨 가지고 뒤로 10분만 끌고 가면 ‘갑니다, 갑니다.’ 하나 안 하나, 보라구요.
‘이놈의 간나, 서른이 넘고 서른 다섯에 시집 못 간 간나! 홀아비들이 있어 가지고 보쌈해 업어 가기를 바라는 청상과부와 같은 사정을 다 아는 조상들이 살려 주겠다고 하는데, 무슨 사정이냐?’ 궁둥이를 치고 침을 주는 거예요. 가기 싫다면 궁둥이에 침을 주고 등뼈에다 침을 줘 보라구요, 안 따라오나.
가 가지고 3일, 일주일 맡기면서 수련 잘 시키라고 하는 거예요. 찾아올 때는 돈 몇 배를 주고 찾아간다 이거예요. ‘이야, 나를 위해서 수련비를 내고 또 수련 잘 시키면 돈까지 주겠다니 고모 되고 언니 될 수 있고 아줌마 될 수 있는 것이 바보 아닌 저 아줌마가 왜 그럴 건가?’ 자기 하는 일이 나라에 이익 되고, 민족에 이익 되고, 자기 일대에 존경받을 수 있는 떼거리가 생겨나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그걸 알게 돼 있어요.
일주일 수련 받을 때 울고 들어갔는데, 변소에 들어가서 ‘이놈의 아저씨, 삼촌, 형님뻘이 잡아다가 이렇게 했다.’ 하며 저주해 가지고 쑹얼거리던 입이 수련받고 나서는 웃으면서 ‘잘못했습니다. 잘못됐습니다.’ 하는 거예요. 변소에서 나올 때 ‘변소야, 우리 아저씨 대해 가지고, 삼촌 대해 가지고, 아줌마 대해 가지고 나쁜 말 한 것을 듣지 않았지? 듣지 않은 것으로 하면 좋아.’ 하고 자기가 몸에 뿌리고 다니던 향수를 ‘착착착’ 세 번만 뿌려 주고 내 책임 다했다고 하는 거예요.
싫다고 했지만 10년 후에 목사 부인이 되고 출세해 가지고 변소에 들어갈 때 ‘고맙다, 너희들이 나와 친구 돼 가지고 그때 같이한 것이.’ 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복 주머니 하나 놓고 여기 들어오는 사람 첫 번은 이 복 주머니, 두 번째는 이 복 주머니, 셋째 복 주머니! 여기에는 선물이 들어가 있으니 ‘이것을 찬 사람은 이 주소에 편지라든지 전화를 하면 10배 이상 갚아 줍니다.’ 하면 전화가 오겠나? 편지가 안 오겠나, 오겠나?
변소간에 1등 2등을 쓰고 주머니에다 넣고 붙어 놓으면 10년 후에라도 편지가 오겠나, 안 오겠나? 오면 잔치를 잘 하는 거예요. 잘살게 돼 있어요. 하늘이 보호해요. 이보희는 17년 산 것이 최고 기록 깼다고 어저께 간증했지? 이보희가 뭐냐? 이렇게 보고 저렇게 봐도 좋다 그 말이에요, 이보희! 그 말 아니에요?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좋고 좋아하는 여자다 하니, 다 좋아하게 돼 있지. 그러니 반장들을 구슬려 가지고 조기 꿰는 것같이 스무 명을 꿰는 거예요.
반장이 스무 명 안 되지?「최고 열 여섯 명입니다.」거기에 눈 먼 반장도 있을 거예요. 조기는 눈멀었더라도 다 눈 뜨고 있으니까 바꿔쳐 가지고 흥정할 때 도리어 눈 먼 고기가 더 크게 된다면 눈 먼 고기를 뽑아 가지고 한 꾸러미 스무 마리를 사 가려고 한다구요. 걱정이 무슨 걱정이 있느냐 이거예요. 하지 못하는 게 걱정이지. 알싸, 모를싸?「알싸!」
하늘이 찾아와서 보호할 수 있는 길
선생님이 말 그만둘싸, 계속할싸? 아, 그만둘까 계속할까, 물어보잖아요? 내가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여러분 눈치 봐 가지고 좋아할 수 있는 얼굴을 해야 일어서는 선생님이에요. (웃음) 아버지와 어머니라는 사람은 그런 사람 아니에요? 아들딸이 섭섭한 일이 있어도 좋아하고 ‘엄마 얼른 갔다 와요.’ 해야 돼요. 어제 적보다도 오늘 소리가 더 커야 되고, 웃는 얼굴도 활짝 웃어야 되고, 함박꽃같이 웃어야 돼요.
그럴 수 있는 생활을 하겠다는 부모는 선한 부모가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문 총재도 잡동사니, 여기에 마피아 후계자가 없나, 야쿠자의 아들딸이 없나? 사기꾼이 없나? 별의별 사람이 다 왔지만 그들이 다 웃는 얼굴을 가지고 ‘다녀오십시오.’ 하면 나는 오늘의 집회는 승리했다는 거예요. 지옥 갈 수 있는 사람을 그 자리에서 내가 웃는 자리에 동참할 수 있는 티켓을 주고 간다 하면 하늘이 찾아와서 보호할 수 있는 길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사는 거예요. 그거 좋아서 하는 거예요? 공인은 그렇게 살아야 돼요.
곽정환이 무슨 연맹의 회장?「한국프로축구연맹입니다.」잘 하라구.「예.」우리 통일교회보다도. 통일교회를 뒤로 두고 잘 하면 통일교회에서 2년 동안 지도하는 10배, 50배, 100배 수확할 수 있는 농토가 눈앞에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잃어버리지 않게끔 정성을 다하라는 거야. 알겠어?「예.」
그러면 열두 시 지나서부터 남들 잘 시간에, 한 시 두 시에 회의도 하라구요. 내가 어디 갔다가 바쁘니까 이렇게 들렀다고 하면서 말이야. 그렇게라도 연맹을 발전시키겠다고 생각하는 회장을 틀렸다고 하면 벌을 받아야 되고, 쫓아낼 수 있는 데모를 하라고까지 훈시하는데 데모하겠나, 데모 안 하겠나?
도리어 반대로 울타리 돼 주고 가는 신작로에 돌이 박혔으면 미리 가서 치우는 거예요. 길 가는 데 바위가 있으면 바위를 치워 버리고, 가시넝쿨이 있어 가지고 못 가겠으면 다 치워 주는 사람들이 생겨나는 거예요. 선생님 생애의 틀림없는 증거적 사실을 확정했기 때문에 그렇게 살라고 하는 게 나쁜 거예요, 좋은 거예요?「좋은 것입니다.」
고향에 돌아가서 알뜰한 가정 돼 가지고 알뜰한 종족, 알뜰한 민족을 만들어 보고, 알뜰한 국민을 사랑할 수 있는 충신 성자의 가정을 여러분 혈족에서 길러 주기를 바라고 하는 이 선생님의 소원이 망할 소원이에요, 흥할 소원이에요?「흥할 소원입니다.」안 할 소원이에요, 할 소원이에요?「할 소원입니다.」
똥개새끼들은 똥 내만 맞아도 좋아해요. 겨 묻은 개는 겨간에 가야 되고, 향수 동산에서는 향수 나는 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러니 좋은 민족을 가졌으면 부모의 자리, 스승의 자리에서 그 제자들과 따르는 후계자들의 피를 빨아 가지고 자기 잘살게 되면 벼락을 맞아 죽어요.
고향에 돌아가서 주인 노릇하라
요즘에 감옥들 다 가지? 공산당들이 먼저 감옥에 들어가야 되는 것을 잊지 말라구요. 386, 하나 둘 삼, 육, 386 아니에요? 제일 중요한 거예요. 돌아서는 데 있어서 공산당이 그냥 해서 바른쪽에 문 총재가 서 있기 때문에 담을 못 넘어요. 이미 싸움은 다 끝났다고 보는 거예요. 그러니 여러분이 돌아가서 주인 노릇하라고 하는 거예요. 공산당은 어차피 없어지는 거예요. 결정적이에요.
무슨 열린 당? 닫힌 당이 있어요. 열렸다가 닫으면 다시는 못 열어, 이 자식들아! 키가 없잖아요? 세상이 자유천지로 열린 당 마음대로 될 것 같지? 닫힌 당 주인이 있다는 거예요. 문을 닫아요. 닫으면 누가 열 거예요? 열 수 있어요? 내 허가 안 받으면 열지 못해요.
그런 말 선생님이 농으로 하는 거예요? 그것을 다 준비하기 위해서 몽골반점동족을 혈족! 혈족, 해 봐요.「혈족!」내 형제 만들고 내 아버지 어머니 할아버지 만드는 거예요. 3대권 잃어버린 것을 이 세계 어디 가든지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자기 상대 자기 아들딸 손자와 같이 대해서 수습하기 위해서 혈족을 만들겠다고 하니 영계에 있는 조상들이 찬양하겠나, 안 하겠나? 지옥에 가 있는데 ‘어서 하시옵소서.’ 하는 거예요.
사탄까지 굴복하는 거예요. 몽골반점에 사탄 가인적 대표, 왕권 대신해서 세상을 망치는 천사장까지도 합해 가지고 자기도 살 수 있으니 협조까지 하니 이건 이래도 복이요 저래도 복이에요. 죽어도 복이요, 살아도 복이에요.
우리 종조 할아버지가 만세통에 5도를 책임져 가지고 형무소에 갔는데 동네의 만세 부른 할아버지는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경찰서 앞에 가서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 파출소를 찾아다니면서 매번 만세 한 번씩 불러요. ‘죽어도 만세, 살아도 만세’면 만세에 독립하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내가 죽으면 내 아들딸이 또 한다 그 말이에요. 3대가 하게 된다면 60년이에요. 일본이 36년밖에 못 해 먹었어요. 을사보호조약부터 해 가지고 40년 치고 있는 거예요.
내가 32년째에 가서 2년 동안 일본에 반대받은 이상 반대받더라도 참다 보니 34수에 환고향이 벌어진 거예요. 소생 장성권에서 사탄세계가 무너져 내려오니까 내가 자동적으로 34수에 들어와 가지고 나라와 세계를 밟아치울 수 있다 한 거예요. 선지(先知)의 감(感)이 있어서 몇십년 전부터 생각했던 것이, 점친 것이 들이 맞게 돼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
이때에 고향 가랬는데 뭐 무슨 장(長)이에요? 장이 있나? 자기 몸 마음도 정착 못 하고 가정도 정착 못 했는데 고향에 가서 정착해야 될 것 아니에요? 몸 마음이 싸우지? 여편네하고 싸우지? 아들딸이 반대하고 자기를 아버지로 알지 않고 제멋대로 타락한 2세들을 나한테 맡기니 이것까지 치다꺼리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간단해요. 내가 총도 잘 쏘는 사람 아니에요? ‘빵빵빵빵’ 하면 수천 명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 아들딸을 길러 가지고 복귀역사 몇천년 연장하는 것을 나는 안 해요. 이제부터 40년도 안 갈 거라구요.
4년 내에 결판을 짓겠다는 거예요. 40년 수고해서 수확을 4년 내에 하는 거예요. 땅을 개간해 가지고 정비작업 해서 모를 심으려니 40년 걸렸는데 4년 이내에 수확 못 하면 40년 공들인 것이 다 나무아미타불 되는 거 아니에요?
나는 그런 미친 놀음을 안 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내가 되고, 정상적인 스승이 되고, 정상적인 부모가 되고, 정상적인 왕이 되려니 4년 이내에, 3년 안 가지. 1년 이내에, 곽정환!「예.」몽골반점동족을 혈족 만들 수 있는 이런 놀음을 하라는 거예요. 그래서 모든 단체 활동은 중지예요.
일족을 점령해야
여기에 괴수가 누구냐? 누구예요? 송?「송영석입니다.」‘송’ 자가 무슨 ‘송’ 자예요?「‘송나라 송(宋)’ 자입니다.」우리 이모부 성이 송씨예요. 내가 그 집을 도와주기 바랐고 나중에는 송씨를 잡아다가 일 시키려고 했는데, 딱 송씨를 만났어요.
이름이 뭐예요?「영석입니다.」‘영’은 멍텅구리예요. (웃음) ‘주석 석(錫)’ 자겠지? 천년 변해도 그 굳기와 성질이 변하지 않아요. 화산 맥이 터지더라도 자기들끼리 뭉쳐 가지고 주석은 주석끼리 엉긴다구요. ‘영’은 무슨 ‘영’ 자인가? 여자 아니면 ‘영화 영(榮)’ 자 아니면 ‘길 영(永)’ 자예요. ‘영’ 할 때는 남자는 ‘영화 영’ 자 쓰기 때문에 송영석!
이야, 주석 중에 이것은 비행기를 만드는 알루미늄같이 강한 주석이에요. 이럴 수 있기 때문에 강해요. 여관을 얻어 가지고, 요전에 간증하는 것을 들었지? 죽을 자리를 찾았는데 이제는 자기 죽을 자리를 찾았다는 거예요. 죽을 곳을 해결했다 이거예요. 요전에 간증하는 것, 그런 말을 들었어, 안 들었어? 곽정환!「예.」들었나, 안 들었나?「들었습니다.」
여기에서 금을 긋기 위해서…. 그 책임이 뭐냐 하면 축복을 잘 못 하면 것은 들이 쳐라 이거예요. 조상들이 데려가기 전에 흠집이라도 내라 이거예요. 매를 맞아 가지고 그것이 잡아가지 못하는 네임 밸류(name value)예요. 알겠나?「예.」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송영석이 못 하면 내가 발길로 차고, 공산당들은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이제는 ‘땅!’ 하고 총살하는 것이 아니에요. 해머로 대가리 까는 거예요. 한번 깠으면 그다음에 밟아 죽이는 거예요. 영계가 그렇게 처리할 수 있는 때가 오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미리 안 되게 되면 상처라도 내 가지고 ‘문 총재가 상처 내라고 해서 냈다.’ 하면 그들이 천민재판을 못 한다 이거예요.
네 어미 아비를 남겨 가지고 나중에 전쟁이 끝나게 되면 불러다가 특사를 내려 가지고 문 총재가 소원할 수 있는 그곳에 보내 주겠다고 사탄도 도장 쳐 가지고, 사탄의 실체도 후손 일족이 증거해 가지고 ‘그 사람은 그런 자리에서 살아야 됩니다.’ 허가해 주고 환영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만 나라를 찾아갈 수 있는 거예요.
나라에 접붙여 가지고 나라를 걸어서 소화하고 나라 찾은 기준에서 산 사람이니 세계에 접붙여 가지고 세계에 그랬으니 하늘땅의 하나님 앞에 드러난 것이 돌감람나무 없이 참감람나무 밭에 열매 맺힌 것은 그냥 그대로 밭떼기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있는 모든 재산을 교회의 창고에 갖다가 저장하라고 했는데 저장 못 한 것은 다시 저장품이 돼야 할 텐데, 그런 일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틀림없이 깨끗이 영계 조상을 중심삼고 금을, 빨간 줄을 이중으로 칠 때가 온다는 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내가 떠나지를 못해요. 곽 선생님 아시겠습니까?「예.」사돈의 말이라는 생각 하지 말라구요. 사돈이 제일 나쁜 거예요. 4수는 사탄세계를 총탕감해야 돼요. 사돈이 아니라 오돈이 돼야 돼요.
오 육 삼십(5×6=30), 해 봐요.「오 육 삼십!」삼십이 되어서 예수도 신랑 노릇하겠다고 나선 거예요. 2년 8개월 하다가 망했어요. 오 육 삼십(5×6=30), 5에서부터, 여기에서부터 이걸 점령해야 돼요. 여러분 일족을 점령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여기에서 여러분이 구세주가 돼 가지고 1대, 2대… 7대, 8대 하게 되면 다 끝나요.
거꾸로 해 가지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걸 점령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생각할 때 ‘이 손가락이 왜 위에 올라갑니까?’ 운동할 때 이렇게 하면 습관적으로 올라가요. 아하, 이게 사탄 5수로, 쌍합 뭐이라고? 「십승일입니다.」
원리 해결의 완전 결론적인 기준
그래서 작년 5월 5일은 선천시대·후천시대가 교차한다는 것을 선포했나, 안 했나?「선포했습니다.」그다음에 절대가치관이라는 것, 어머니 아버지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은 축복받은 아들딸이 아니면 영원히 불가능한 것이니, 어머니 아버지가 나를 낳은 대신 축복해 줘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참감람나무 부모 대신 모셔서 그들도 형제 자리에 집어넣은 거예요. 접붙여 가지고 여러분이 형님 자리에서 여러분의 부모들과 일족을 거느리고 천국 들어가야 할 것이 원리 해결의 완전 결론적인 기준이 아니었느냐?
그렇기 때문에 영계가 지상에 재림 아니하면 안 된다는 원리가 여기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된 세상이라구요. 조상들이 사탄 이상의 병 주고 약 주고 해 가지고 데려가는 거예요. 왜 데려가느냐? 그냥 두어두면 한 사람이 아니라 일족과 일 성씨가 망하니 천상세계의 축복받은 그들이 데려가는 거예요. 데려다가 훈련시키고 사탄까지 불러다가 떠나지 못하게 감독시키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그거 믿겠으면 믿고 말겠으면 말고.
잘 다녀오라구. 알겠나?「예.」나는 지금 본부 찾아가야 돼요. 오늘이 13일을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말이야 열흘째 되는 거예요. 14에서부터 15, 16, 17, 18, 19, 20, 21, 22, 23, 열흘째 되는 날이에요. 그래서 13일에는 고향을 안 찾아 갈 수 없어요. 본부를 찾아가는 거예요, 여러분과 같이.
그래서 황선조 일족을 먼저 불러 세우고 후려갈겨라 이거예요.「예.」그러면 그 일족 중심삼고 할머니 사돈, 어머니 사돈, 그다음에 자기 사돈, 문씨지?「예.」3성(姓)의 대회를 해라 이거예요. 그렇게 되면 손자들은 통일교회에, 복중에서부터 세례 주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복중에서부터 생명록에 기록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중생식, 그다음에 뭐이라고?「부활식입니다.」부활식, 영생식을 해야 돼요. 사람 노릇하기 전까지 핏줄을 뒤집어 놔라.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맞는 말입니다.」이 망할 자식들! 살려 주려고 천신만고, 내가 죽음의 고개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면서 성염을 만들었어요. 성주를 만들었어요. 사탄이 아무리 나에게 그물 쳐 가지고 싸우더라도 못 가져가요.
내가 까딱만 해도 지구성을 포위한 나일론실이, 사람들은 못 봐요. 자기들은 못 본다구요. 못 보지만 걸려 있어요. 손만 까딱하더라도 지구성에 사는 모든 존재물이 눈을 번쩍 뜨더라구요. 만민 만세계 해방, 축복 자유분방 세계를 허락할 수 있는 성염을 만들고 성주를 만든 거예요. 만나는 사람마다 ‘사탄이 따라다닙니다. 재수 없는 사람이 들어오면 문전에서부터 소금 뿌려 내쫓는 한국의 방법을 알아요?’ 다 안다구요. 그런 것을 봤지?「예.」
성주! 사탄세계에서는 술을 먹으면 취해 가지고 정조를 팔아먹기 일쑤예요. 자기 위신 없이 똥 싸 버리고 마는 거예요. 비단 옷을 입으면 뭘 해요? 똥 싸고 오줌 싸서 냄새나는 것은 거지도 안 물어 간다구요. 이런 것들을 목욕탕을 중심삼고 흐르는 더운물 3대 온천수로 씻는 것이 축복식 후에 3일 성별식이라는 것을 생각해 봤어요?
구약시대 해탈, 신약시대 해탈, 성약시대 해탈, 제4차 아담 심정권 세계에 접붙이기 위한 참감람나무 열매 밭을 만들어 줘 가지고 천국에 잡아넣겠다는 선생님의 뜻을 배반한 일족은 씨알머리 없이 그어 버려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배반자가 어디 있어요? 뭐 참부모예요? 참스승이에요? 참왕이에요? 하라는 것 다 안 하고 뭐가 귀해요? 행랑 보따리 싸고 스님이 됐으면 팔도강산 유람하면서 교육받아야 돼요. 문전에서 침 뱉고 문전에서 코피가 터지고 얼굴에 상처가 나더라도 원수시해 가지고는 천국에 못 가요.
그걸 알면서도 못 하겠다면…. 칼을 꽂고 실수해 가지고, 자기가 왔다 갔다 하다가 올무에 걸려 가지고 가슴에 칼을 꽂고 죽으면 하나님이 동정도 한다는 거예요. 지옥 간 사람을 뒤집어 가지고 낙원 끝에 갖다가 달아 준다는 거예요. 낙원에 올라가게 되면 낙원 폐지하면 지옥이 낙원으로 올라오고, 낙원 문 닫기 전에 지옥까지 닫게 되면 그때부터 본연의 천국 이상인 지상천국 해방·석방세계가 되느니라. 아멘!
그 자리가 안 됐잖아요? 됐나, 안 됐나? 석방이면 자기 조상들도 구해 줘야지? 곽 선생! 「예.」 황 선생! 「예.」 이제 선생으로 불러 줘요. 내 대신 틀림없이 하면 내가 데리고 갈 거예요. 내가 명령해서 책임질 거라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 「하겠습니다.」 하겠다면 힘있게 기립! 두 손을 올려 하나님 앞에! (박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경배)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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