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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쉬려고하면
언제든 금방 쉴 수가있다
그러나 쉴때를 찾다보면
무심한 세월은
무심한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고
덧없이 흘러 쉴때를 찾지 못하고
내몸은 쇠하여진다
돈 조금 더 모으고
집 조금 더 넓히고
자식 들 시집 장가 보내고
이런저런 생각으로 살다보면
성인 군자라 할지라도
욕심에 사로잡혀 쉴때를 찾지 못하고
후회하게 되여질 것이다
쉴때 먹고 싶은때를
찾으려 애쓰지말고
종아리에 힘이 들어 있을때
여행도 다니고
돈과 사랑이 남아 있다면
제발 얍삽하게 아끼지 말고
지갑을 열어 베풀어야한다
뱃속이 받아 들일때
맛있는 것 찾아 먹어야한다
세월은 기다려주지 않는다
지금 놀면서 쉬면서 아름다운
세상을 느껴보아라
ㅋㅑ 오 ~♪~
내 삶을 기쁘게 예쁘게 ^^
아직도 산행은 ~ ing ~♪~
난
ㅊr ㅇr~ㅁ 좋 ㄷr ~♪~
날라리 산쟁이 - 바람소리
23022. 6. 28 (화) 11 : 00
공주 계룡산 관음봉 766m
워워워~
금방 날라갈 것같여~
왜케 바람이 심하당가?
전주 화요 산악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인하여
2년동안 만나지 못했던
화요님들과 오랜만에 만났더만
모두가 무탈하니 잘들보내셨던 것같았구요
건강하신 모습들이
이산가족 만나는 것보다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이제부텀 시간이 되는데로
함께 하겠습니다
나가 쪼까 푼수빠진넘같이
주저리 주저리했죠
이쁘게 봐주셔~
넌 누구니?
내가 감히 너에 이름을 지어준다면
똬리를 틀고있는 용송(龍松)
용송이라 부르리라~
믿거나 말거나
인생은 즐거워 ~♪~
연천봉 정상 석각문을 읽어보면
방백마각 (方百馬角)
482년 후에 조선이 망한다는
글귀가 눈에띤다
관음봉에서 내려와
연천봉 고개에서
연천봉 오르지 않으신 화요님들은
쪼까 서운할껴라요~이~잉~ㅎ
공주 계룡산 갑사 일주문
온누리 회장님
무더운 날씨에
계룡산 암릉산행 고생하셨습니다
사모님과 두분 건강하신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잠깐만요
요게 뭔가하고 사진으로만 남겼었는데
시간을 내서 글을 읽어보니
허술한듯해도
우리나라 보물 256호라해요
충남 공주시 계룡면 중장리 58번지 갑사
공주 갑사 철당간 (公州 甲寺 鐵幢竿)
보물 256호
당간 크기 양 지주의 단면의
너비 47cm, 두께 59cm, 지름 50cm
당간 (幢竿)은 깃발을 말아두는 깃대이다
당은 깃발을 간은 긴기둥인 장대를 말한다
당간은 절에 행사가 있을때 이용되는데
갑사에 있는 당간은 철로 만들어저
철당간이라고 부른다
공주 갑사 철당간은 통일 신라 중기
문무왕 680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철당간은 1893년에 벼락을 맞아
28개의 통중에 4개가 사라저
현제의 모습만 남게 되었다
비록 회손되었지만 통일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유일한 당간으로 가치가높다
주차장옆 괴목이예요
백제시대 구이신왕 원년인 420년
창건 이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고찰 갑사에서 23일 괴목대신제가 개최된다.
괴목대신제는 갑사 입구에 있는
1600년이 넘은 괴목에 제사를 지내며
국가의 번영과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전통민속행사다.
300여 년 전통의 괴목제는
한 때 명맥이 끊길 뻔 했으나
마을주민과 갑사의 노력으로
지역의 대표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공주갑사 철당간과 괴목에 대한 것
사진을 확대하여
글귀를 어렵게 입수했어라요,,,
계룡산동학사-남매탑-삼불봉-자연성능
관음봉-영천봉-계룡산갑사
오늘도 공주 계룡산 산행에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전주화요산악회 임원님들과 회원님
고맙고 감사해요
모두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바람소리-
첫댓글 수고하셌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안산 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