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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나의 독서일기방 겨울연가
강죽 추천 0 조회 135 23.03.29 23:1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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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30 14:52

    첫댓글 이 드라마를 근래에 보셨나봐요.
    잊혀진 드라마를 지금 찾아보신것도,
    또 몰아보기를 할 정도로 작품에 빠져든것도
    놀랍습니다 ^^

    너무나 오래된 드라마라 스토리도 가물가물 하거든요.
    왜... 한때 핫플레이스로 누구나 한번쯤은 가서 인증샷을 남겨야만
    유행에 뒤떨어지지 않는 사람 같아 모두가 찾던 성지였지만,
    한참 지난후에 우연찮게 지나갈 일이 있어서
    들렀는데 방문객이 드문드문 오니 관리도 제대로 안해서
    방치된 듯 퇴색되고 출입금지 푯말과 금줄로 막아놓아
    '여기가 그런 곳이었지'로 마무리 하면서
    대충 훑고 지나가게 되는 경우.

    이 드라마를 떠올리는데 그런 느낌이 드는건 저의 주관입니다.

    강죽 고문님이 쓴 감상 후기글을 따라가려는데 스토리가
    생각나지 않아 올리신 글로만 이해했습니다.
    아이들 논술지도를 하시냐고 여쭙고 싶은 감상글입니다.

  • 23.03.30 12:28

    전 본적이 없어… 재밌게 읽고 지나가는 1인입니다…^^

  • 23.03.30 14:34

    대장금 겨울연가...한류의 시작. 대장금은 중간까지 봤었고. 근데 겨울연가는 뭐하느라 못봤을까. 조회해보니 2002년..봄.
    월드컵하던 해.. 20년 전인데..무엇하느라 못 봤을까..

  • 23.04.02 08:52

    워킹맘으로 아이 키우느라 드라마 볼 짬도 없던 시절이라 못 보고 지나간 드라마인데, 강죽님의 후기를 보니 보고싶어집니다. 한 편의 드라마를 보고 이런 훌륭한 후기를 쓰시다니.. 와우~~
    '상대를 보는 사람'은 '목표를 보는 사람'을 결코 이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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