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편 후 기 | 나우 산방에 가입후 첫산행으로 참석한 감악산 하늘길 오늘이 절기상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입하라서 기온은 제법 높기는 했으나 연두연두한 숲길에서 안구 정화를 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산행하기는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함께 하신 산우님들 또한 모두가 최고의 산꾼들이신지라 감악산 하늘길을 단숨에 휘리릭 임걱정봉과 정상을 찍고, 너무일찍 산행을 마쳐버렷기에 근처 마장호수도 한바퀴 돌아보고 오늘 첫산행에 참석하신 크리스티나 장금이님께서 준비해오신 옻순과 합파대장님과 리키님께서 사주신 맛난 알밤막걸리로 스타트를 하고난후 크리스티나님께서 신입신고식으로 쏴주신 맛난 파전과 들께순두부로 오붓한 뒷풀이를 하였습니다. 발전기금은 리키님께서 찬조해 주셨습니다. 오늘 여님들이 모두 첫산행이라서 대장님과 리키님께서 많은 배려를 해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첫산행에 참석한 주제에 감히 일총을 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히칸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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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히칸님 너무 수고 허셨고
일총도 이쁘게 잘 마무리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역시히칸님이십니다~수고하셔습니다,
다음산행지에서만나요 ~!!
역시!!
리키님께 전해들은대로 기대되는 분이군요
히칸님 수고 많으셨어요
조만간 반가이 뵙겠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 했으니
부디 기대는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