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서산 갯마을산악회 제55차 정기산행 (군산 선유도)...섬 트레킹

[계룡산(최병민)]

서산 갯마을산악회 제55차 정기산행 (군산 선유도)...섬 트레킹 

                    <선유도 전경> 

[산행지 간단 소개]

  ㅡ ‘선유도(仙遊島)’는 전북 군산시 고군산군도에 속한 섬으로, 고군산군도의 정중앙에 위치한다. 면적은 2.13k㎡로 서울 여의도 크기의 1/4 정도로 아담하다.

해안선 길이 12.8km, 최고봉은 남악산으로 해발 155.6m다. 군산에서 45km, 새만금 방조제로 연결된 신시도에서 6.9km 정도 떨어진 섬이다.

선유도는 도가풍이 물씬 풍기는 이름 때문에도 더욱 시선이 간다. 선유도 망주봉 외에 남쪽에 선유봉(111m)과 남악산(155.6m)도 선유도의 대표하는 봉우리다.

그런데 선유봉 정상의 형태는 두 개의 바위 봉우리로 우뚝 솟아 있는데 위에서 바라보면 여인이 머리를 풀어헤치고 누워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 외에 무녀도의 무녀봉(130.9m), 대장도의 대장봉(142.8m), 신시도의 월령봉(199m) 등 바다에서 쑥 올라온 산이 많다.

경치가 아름다워 신선이 놀았다는 ‘망주봉’은 조금씩 다른 설화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젊은 부부가 천년왕국을 다스릴 임금님을 기다리다 그만 굳어져 바위산이 되고 말았다는 전설이다.

다른 하나는 섬에 유배된 선비가 이 바위산에 올라 한양을 향해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했다는 데에서 붙은 이름이다. 설화는 조금씩 다르지만 망부석이라는 공통된 내용을 갖고 있다.

선유도는 서해안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피서지다. 인접한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와 다리로 하나가 되어 사철 나그네들이 몰리지만 특히 여름 성수기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관광객들이 몰린다.

선유도의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지나면 섬의 북쪽에 해발 104m 높이의 2개의 발가벗은 바위산이 보이는데 바로 망주봉이다. 바위가 솟아올라 있어 날씨가 좋으면 멀리 군산에서도 기둥 같은 망주봉을 단번에 알아볼 수 있다.

‘선유도’는 전북과 서해를 대표하는 섬이다. 고군산군도(古群山群島)의 크고 작은 63개(유인도 13개) 섬 중 가장 아름답고 중심이 되는 섬으로, 지난 1986년에 다리로 연결된 무녀도, 장자도, 대장도를 통틀어 부르는 이름이기도 하다.

1. 산행일 : 2018년 5월 27일(일)

               ※ 출발 : 07시, 서산시청 앞

2. 산행지 : 선유도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소재)

3. 산행코스 : 약 15km, 쉬엄쉬엄 4시간 소요

            선유대교 부근(출발) → 선유둘레길 → 선유봉(해발 111m) → 장자대교 → 대장봉(해발 142.8m)→ 명사십리해수욕장 → 망주봉(해발 104m) → 선유3리 → 명사십리해수욕장(트레킹 종료)

            ※ 산행코스는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4. 모집인원 : 총 44명 (입금순으로 마감)

5. 준 비 물 : 밥은 제공, 반찬 1~2가지, 물(충분히), 행동식(과일, 떡, 빵, 초콜릿, 견과류 등), 스틱, 우의, 바람막이 등등. 

6. 차량경비 : 정기회원 25,000원, 일일회원 30,000원

7. 계좌번호 : 농협 356 1136 2677 53 (예금주-박미숙)

8. 산행안전 관련 협조사항

    가. 국립공원 지역의 음주단속에 관하여

         - 국립공원 지역내 산행 중 음주행위에 대한 단속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그간 산악회에서 제공해오던 술은 불가피하게 제공할 수 없는 여건이 됨.

따라서, 당분간은 국립공원 외지역 산행 시에만 술을 제공하고, 점진적으로는 술 제공을 중단할 수밖에 없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나. 산행 전 준비운동에 관하여

         - 최근 우리 지역 산악회에서도 산행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경찰 조사에서도 준비운동 실시여부, 위험에 대한 고지여부를 집중적으로 물었다고 합니다.

산행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운영진들이 조사를 받는 등 민형사상 소송에 휘말릴 수도 있습니다. 거듭 밝혀 두지만, 우리 갯마을산악회는 비영리 등산동호회입니다.

따라서 산행안전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참석 산우님들 본인에게 있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본인 스스로 준비운동에 임해주시길 권합니다.

다만, 우리 산악회는 산행시작 전 산행대장님과 구조대장님을 중심으로 함께 준비운동을 한 후 출발토록 할 예정이니, 산우님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 비상 연락망 ※※

★ 회     장   김   제 (010 3444 5500) 

★ 부 회 장   공금자 (010 4538 4156)

★ 부 회 장   최윤식 (010 4577 0501)

★ 사무국장  최병민 (010 6355 7942)

★ 산행대장  문임수 (010 5431 0522)

★ 총      무  박미숙 (010 7370 7132)

★ 우등관광 김길송 기사님 (010 4785 9221)

[계룡산(최병민)]

유창연, 문은영님 취소하셨네요~~

[계룡산(최병민)]

두 분 차량경비는 이월해드리니
다음달 산행 때는 꼭 뵈어요~~~

[계룡산(최병민)]

강이경님 신청요~~

[계룡산(최병민)]

어서 오세요. 억수로 환영합니다~~

[계룡산(최병민)]

[선유도 1차 마감 안내]
ㅡ 선유도 섬트레킹 1차 마감...
이후 신청자는 대기입니다.^^

대기자는 취소자 발생에 대비, 10명 이상 충분히 받겠습니다..

산우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감사드려요~^^

[계룡산(최병민)]

한순애님 선유도 신청요~~
* 입금 완료 (입금자ㅡ한순희)...

[계룡산(최병민)]

어서 오세요. 억수로 환영합니다~~

[천리향(박미숙)]

유혜경 외1명 한현미 신청합니다

[계룡산(최병민)]

두 분, 어서 오세요.
억수로 환영합니다~~

[서명옥(끌끌이)]

지인한분 .재정님 신청요

[계룡산(최병민)]

어서 오세요. 억수로 환영합니다~~
성명을 정확히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명옥(끌끌이)]

고재정님요

[계룡산(최병민)]

고재정님! 반갑습니다...
입금 후 대기하시면, 취소자 발생시 산행 참석이 가능하십니다~~

[서명옥(끌끌이)]

재정님 입금완료요.

[계룡산(최병민)]

수고하셨습니다.^^

[계룡산(최병민)]

김동구 구조대장님, 송윤섭 선두대장님 이상 두 분, 만리포중 동문회 체육대회 참석으로 산행 불참요~~

[계룡산(최병민)]

최윤식 부회장님
해외 원정산행 일정과 겹쳐 산행 불참요~~~

[햇살(김숙연)]

개인사정으로 산행불참입니다. 즐거운시간되세요...

[계룡산(최병민)]

김숙연님!
일 잘 보시고 다음 달에 뵈어요~~
센스 있는 불참댓글 감사드려요~^^

[계룡산(최병민)]

활기차게 맞는 월요일입니다.^^

오는 27일(일), 선유도 섬트레킹이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연회비를 납부하신 정기회원(우수회원)님 중 급한 일정 등으로 정기산행 참석이 불가하신 경우, 가급적 빨리 카페 또는 이 단톡방에 불참댓글 남겨주시구요,

일일회원님께서는 산행출발 72시간 전까지 취소댓글 남겨주신 분에 한해 향후 3개월 이내 사용조건으로 차량경비를 이월해드립니다..

이 점 꼭 양지하시고, 산우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아]

참석이요

[계룡산(최병민)]

당근~!!
산행 때 만나요. 부산행대장님! ㅋ

[전미화]

전미화 지인 박은영님
개인사정으로 산행 참석 못한다고 합니다.

[계룡산(최병민)]

예... 잘 알겠습니다.^^
박은영님!
다음달엔 꼭 뵐 수 있길요~~

[서명옥(끌끌이)]

차준덕님 근무일정 변경으로 산행 참석 여럽다네요.

[계룡산(최병민)]

예... 잘 알겠습니다.^^
차준덕님!
다음달 산행 땐 꼭 뵐 수 있길요~~

[계룡산(최병민)]

박선아 부산행대장님
개인사정으로 불참요~~

[계룡산(최병민)]

이인수님 참석요~~

[계룡산(최병민)]

ㅎㅎ
간만입니다. 대환영~!!

[계룡산(최병민)]

곽상근 부대장님도 불참요~~

[계룡산(최병민)]

손경종님 참석요~

* 여유좌석 1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