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자락의 청정 읍인 경남 산청군의 팬션단지의 데크작업 현장입니다.
위 사진은 A동의 작업이 완료된 후 연장 다 걷기 전에 마지막날 촬영한 사진입니다
ALC 건물이라 2층 데크작업을위해 바닥 슬라브를 찾아서 지지판을 붙일때
콘크리트 대못을 수작업으로 엄청 박아대었죠.
날씨가 무지 더워서 거의 물통을 옆구리에 끼고 다니다 시피 하면서 작업했던
현장이었습니다.
C동 작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바닥에 깔려 있는 구조재들은 추가로 작업오더가
들어온 피크닉테이블과 원목 2층 침대를 만들기 위한 자재들입니다.
C동에서 바라본 팬션전경.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앤 화이트톤의 컬러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B동 뒷편 난간과 계단작업 완료한 모습입니다. 포스트주춧돌을 콘크리트
바닥위에 세워야 되는 상황이라 자꾸 흔들거리는 바람에 좀 애를 먹긴 했죠.
C동 후면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게 지리산 자락이죠.
B동도 후면에서 바랍본 모습입니다. 날씨가무지 더웠는데 사진의 톤은
무슨가을날씨 같아보이는군요.
B동이 완료되기 직전 모습입니다. B동을 맨나중에 작업했기에 주변이 폐자재와
스뤠기 들로 매우 어지러운 모습입니다.
제일먼저 작업을 마쳤던 A동의 측면모습. 작업이 빨리 끝났기에
조경 잔디작업까지 마친모습입니다. 피크닉테이블도 완성
B동의 모습입니다. 1층은 살림집이고 2층이 팬션.
A동과 B동 사이에 있는 공동취사장의 모습. 화사한 연주황의 컬러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작업을 마친후 철수 하기 직전 단체사진한번 찍어봤습죠.
잘 안찍는 단체 사진인디....ㅋㅋㅋ
역시 촌스런 정면응시 단체사진...ㅋㅋㅋ
첫댓글 정면 진입데크사진 환상입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카페 운영하시느라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시스템창호가 정말 아름답군요~ ^^
목조주택의 뽀나스는 역시 데크같습니다. 멋집니다. !
저렇게할려면 공사비가 얼마나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