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서울을 출발해서 속초로 간후 통일전망대 찍고 (바이크는 못들어간데서 빠꾸)-울진(비와서 하루 감금)-경주(돈내고 들어가레서 문앞에서 사진 찍고 빠꾸)-청도(소싸움 보러)-진주(순전히 천황 육회 비빔밥 먹으러. 솔직히 비추 ㅡㅡ. ) 어제밤 열시 반에 드디어 목포에 입성 ㅋㅋ 벌써 집나온지 1100km 가 넘었네요 ㅎㅎ 일곱시에 바이크 배에 넣고 표 사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제주는 처음인지라 지리감도 없고 아는사람도 없고 어디서 자야할지도 모르겠고 낼 부터 또 비온다는데 주구장창 쏘주병 물고 있을수도 없고 ㅜㅜ 게스트하우스랑 가볼만한 곳좀 부탁드림니다 ^^ 하나더 우도가 바이크 타기 좋다던데 제 바이크는 못 가져가겠죠? XL1200X 인데요.
첫댓글 정보는 드릴게없어 죄송합니다.
하지만 부럽습니다. 사진도 올려주세요.....
게스트하우스는 네이놈한테 물어보심이~
주노님 경우 모캠이 어울리시겠네요,,,
이쁜곳 눈호강 시겨주세요^^
우도 !!!
경치는 좋더구만요
배타고 들어갔던 기억이 ...
오도방 가져 갈수 있어요!
바이크 타고 돌면 여유롭게 구경할수 있을것 같네요!
제주도는 오토바이로 구경하면 서너바퀴는 돌수 있어요?
최고죠!!
아무곳에 가도 다 관광지라.....
잼나게 사진도 오려 주세요! 대리만족이라도.....
사진은 아이폰은 보정안하면 겁나 크게나올텐데 일단 몇장 올려볼게요.
아라서 알맞게 올라가네요 ㅎㅎ
하루동안 엄청 달리셨네요~~
드디어 떠나셨군요~~^^
일곱시 출발 밀면 30분. 간간히 기름널으며 30분. 청도 소쌈구경 1시간. 비빔밥 30분. 10시30분 포항도착. 위 쓴게 휴식 전부네요 목 어깨 손목 허리 안아픈곳이 없네요 ㅜㅜ
어제하루 500km넘게 달렸네요
다시는 절대 두번다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