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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우리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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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원장님 이야기 비 오는 날에
원장 추천 0 조회 110 23.06.21 16:5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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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1 22:44

    첫댓글 너무 멋져요 아이들이 너무너무 즐거웠겠어요~^^

  • 작성자 23.06.26 18:52

    네 아이들이 너무 즐겁게 있다가 왔다는 얘기 듣고 또 너무 행복했네요.
    때로는 조금 위험 요소가 있어도 더 소중한 경험을 하도록 뒤에서 받쳐주는 원장이 되려고 합니다.^^

  • 23.06.23 23:38

    앗.. 안말려 주셔도 되는데 ㅜㅜ 언제 저렇게 비오는날 숲길을 걸어보겠어요~ 그리고 물웅덩이에 용감하게 뛰어들었다죠? ㅋㅋㅋㅋㅋ 비옷까지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래서 윗옷은 깨끗했군요 ㅎㅎㅎ

  • 작성자 23.06.26 18:56

    민건이 나갈 때 영양사님이 민건이 흰색 하의를 자꾸 접어 올리고 싶어하셨는데
    다리가 조여서 불편할까봐 제가 말렸어요ㅎㅎ
    하얀 옷이어서 더 엉망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속상해 하실 어머님이 아니시란 걸 믿었기에^^
    항상 선생님들 편에서 이해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6.25 17:48

    원장님 글을 읽으며 저도 어린시절 비오는 날 추억들이 떠올라 아이들이 숲속에서 얼마나 즐거웠을지 상상하며 감동을 받아버렸지 뭐예요..^^ㅎㅎ☘️
    원장님,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6.26 19:09

    ㅎㅎ저도 어린 시절 비 맞고 친구들이랑 깔깔 웃었던 추억이 있어요
    아이들따라 비맞으러 나가고 싶었지만 아이들처럼 예쁠 수 없기에 뒷감당이 안되어 참았어요 ㅋㅋㅋ
    허접한 1회용 우의도 너무 예쁘게 소화하고 숲속에선 동화책 주인공들 같았던 우리 아이들,
    행복 바이러스가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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