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102 김다영

[김다영]

안녕하세요! 저는 북경한국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9학년 1반 김다영이라고 합니다. ^^

  다들 예능이나 드라마같은 프로그램 많이 보시나요? 저는 많이 보는 편인데 볼때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재밌고 감동적이게 프로그램을 만드는지 항상 궁금했습니다. 그러던 중, 방송국 PD라는 직업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자연스레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많은 분야의 방송국 PD중 예능 PD가 되어 한 프로그램을 위해서 여러사람들이 모여, 서로서로 부족한점을 채워나가면서 재미있는 예능 프로를 만들어 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방송국 PD가 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실천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방송국 PD는 감독은 연출, 기획, 제작을 총괄 담당합니다. 방송국이 어떻게 잘 돌아가는지를 잘 알고, 작가, 조명, 카메라, 출연진까지도 직접 커뮤니케이션 해야 되는 직업입니다.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과정을 한층 잘 알기위해 학교의 방송부에 지원해 합격을 하여 활동 하고 있습니다. 방송부에는 축제나 발표회같은 행사의 진행이 원할하게 하도록 방송에 필요한 장비들, 조명, 방송작가, 카메라, 마이크 등등 방송의 질을 더욱 높여줄 수 있도록 합니다. 방송부에서 저는 무대팀을 맡고 있는대요, 무대팀에서는 출연진들의 마이크, 무대, 출연진과 영상팀이나 조명팀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 때문에, 실전 중에 언제 사고가 날 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항상 긴장을 하며 열심히 활동에 임하고 있답니다. 이런 방송부 활동으로 방송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어떻게 하면 방송 사고를 줄이고, 대처할 수 있는지,  어떤 방송 장비가 어디에 쓰이고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는 알 수 있게 되었답니다. 만약 저와 같은 꿈을 가진 분이 있으시다면, 지금 당장 방송부에 지원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부의 활동으로 저는 꿈을 더욱 구체화 시키고 꿈에 대해 더욱 잘 알수 있었거든요!

 제가 방송국PD이란 꿈에대해 더욱 가까워 질 수 있었던 방법은, 역할 모델을 정해 두는 것입니다! 제가 저의 역할모델로 정한 인물은 나영석 PD 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씩은 신서유기, 삼시세끼, 신혼일기 등등 아주 유명한 예능을 많이 만드신 PD로 유명한대요, 저도 나영석PD 처럼, 때론 재밌게, 때론 신박하게, 또 때로는 감동적인 예능을 만들고 싶어서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영석PD님께서는 지겹고 쉬고 싶은 순간은 많았지만 포기하고 싶른 순간은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3&dirId=30102&docId=259617031 (네이버 지식인)  이것은 방송에 대한 나영석PD 의 생각이 쓰인 사이트 입니다! 나영석 PD의 이런 마음가짐과 태도를 보고 나도 포기하면 안되겠다! 라는 생각과 다시 한번 의지를 다 잡을 수 있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닮고 싶은 사람의 가치관이나 생각들과 자신의 생각을 비교하여 성찰해 반성하는 것도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방법들 이외에 더욱 많은 나의 진로를 위한 방법들을 찾아 볼 것이고,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노력하여 같이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다가가는 멋진 사람이 되어봅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