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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모병원 뒤짝부터 충대병원 소아병동 맞은편까지 이어지는 대흥 4구역이 업체 선정에 곧 들어가나 봅니다.</p><p><br></p><p><br></p><p>17개 업체가 뛰어들었다는데....대전대표주 계룡. 금성백조는 물론이고 gs같은 대기업외...</p><p><br></p><p>한양 같은 중견기업도 보이고...</p><p><br></p><p>아주 핫할 것으로 보입니다.</p><p><br></p><p>구도심의 탄방이편한이 될 것으로 보이네요.</p><p><br></p><p>확실히 대전은 도안.호수-재개발. 재건축이 대세로 보이네요.</p><p><br></p><p><br></p><p><br></p><p><br></p><p><br></p><p><br></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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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 4구역 재개발.... 구도심의 탄방이편한이 될듯....
아마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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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52
18.05.31 21:52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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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기사로 업체선정에 들어간다는 기사만 봤어요. 도마변동보다 더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었고 구도심내 가장 핫한 분양이 될 것 같아요.
@욜심히 저도 집이 도안이지만...구도심 입지좋은 곳에 새아파트가 멋지게 들어서면 다시 구도심으로 회귀하고 싶어요. 대전토박이라 회귀본능이 강하다는 ㅋㅋㅋ 관저예미지랑 관저 포스코 구경갔는데 조경이 훌륭하더군요. 구도심 한가운데 훌륭한 조경과 커뮤니티시설 뛰어난 새아파트 들어서면 미련없이 도심으로 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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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 정말 부촌이었죠. 이모네가 대흥동 2층 단독주택살았었는데 이모에집 가면 당시에는 최신식 호화주택에 매료되어 넋을 잃고 구경했던 기억이 나요.
@아마폴라 222. 기억하시는군요^^
@타노스 제가 6ㅡ7살때 가봤던 이모네집은 충격 자체였어요 ㅋㅋㅋㅋ 세상에 이렇게 부자집도 있구나 ㅋㅋㅋ 계단을 올라가면 방이 또 있고 집 안에 화장실이 두개나 있고....지금도 그 근처 지나가면 지금 봐도 멋있는 집이 남아있긴 하죠^^
대흥4구역 968세대이고 , 평형대는 다양하고 7월중순에 시공사 선정한다고 합니다. 성모병원과 충대병원 사이에있고 .... 고향같은곳이고 예전살던집이 그대로있어서 아쉬운 마음도 있어요.
옛 추억이 없어지니 쓸쓸한 마음도 들죠. 구도심은 추억이 있어서 사람 사는 동네같은 느낌은 들죠. 신도시가 쾌적하고 깨끗하고 좋은데 인공적인 느낌은 있죠.어린시절 추억이 있어서 그런지 구도심은 정겨운 느낌이 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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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재건축 되는 곳들 보면 교통입지는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이곳 입지 괜찮다고 봅니다. 2호선 직접수혜에 1호선도 걸어서 10분이면갑니다. 대흥동인데 서대전네거리 권역과 중구청역쪽 다 끼고있어 좋아보입니다. 학교가 좀 아쉽네요. 대신초로 갈까요? 학교만 따지면 대흥센자이가 월등히 좋아보입니다.
네..학군이 아쉽네요. 초등도 중등도
대신초 학생수가 매우 적던데...앞으로 좋아지겠네요.
병세권으로는 짱이네요^^
대신초 새로 지어서 완전 좋은 환경의 초등학교입니다. 학생수도 적고... 가끔 놀러가는데 대전에 이런학교 보기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