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작성자:주성숙
2. 교육일자:2022.12.21
3. 교육소감:
1번 동영상 나눔의 정의 및 필요성(빌게이츠와 워렌버핏의 사례)를 보고 요즘 우리나라 기부 문화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미국의 갑부이자 세계의 갑부인 워렌버핏과 빌게이츠는 자기 재산의 상당부분을 사회에 기부하여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 있다. 그 결과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어 미국 사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기부자와 수혜자 행복은 말 할 것도 없고....
워렌버빗은 자기 자녀가 운영하는 자선단체가 아닌 빌게이츠 재단에서 운영하는 자선단체에 재산의 85%이상을 자선사업에 써 달라고 위탁하였다.
빌게이츠 재단에서는 백신 지원, 장학금 지원,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사업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백신지원은 치명적인 질병 예방 목적이고, 교육지원 사업은 가난한 사람을 교육시키지 않는 것은 잠재력을 낭비하는 범죄행위라고 하며 불평등을 없애는 가장 확실 한 방법은 공교육의 질을 체크하는 일이라는 근거에서 교육사업에 전념하고 있다.
빌게이츠 재단에서 교육지원하여 거둔 퀘거의 하나는 텍사스주의 빈민거주지 학교의 공교육 정상화를 위하여 유능한 교원 초빙, 교육기자재 현대화로 열악한 교육환경에 적응된 학생들이 교육에 전념하게 하였다. 그 결과 전 학생을 4년제 대학에 입학하게 하였다.
이처럼 재능이든 재물이든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위해 나누는 일은 나누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일이며 더 나아가 사회가 밝아지고 발전하는 밀알이 되는 일임에 틀림 없다.
우리나라도 지난 19일 조선 일보에 보도된 기사에 의하면 기부 문화가 바뀌고 있을을 알 수 있었다.
예전에는 고액 자산가나 연예인 등이 주로 참여했던 것에서 평범한 자영업자나 공무원, 공기업 퇴직 직원 등 일반인들이 익명에서 실명으로 기부하며, 기부 사연을 공유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참 긍정적인 변화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처지에 합당한 방법으로 기부하게 되기를 바라며 자산가도 아닌 평범한 국민이 나누는 기부금을 운영 단체에서는 적절하게 운영하여 소기의 목적이 달성되기를 희망한다.
서울둘레길에서 운영하는 아카데미 자원봉사활동도 우리 국민의 건강 증진과 행복에 필요한 나눔이라고 생각한다. 둘레길의 크린활동과 모니터링은 둘레길을 찾는자들 기분과 안전 보행에 긍정적인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