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2020년 경자년은 새로운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 한 해가 되네요.
1년내내 코로나와 싸워야 되고, 무더위에, 긴 장마며 명절 풍속도 서서히 바뀌어 가는 시대에서 우리는 지금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꿋꿋이 불우이웃에게 도움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어려울수록 나 자신도 중요하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이 있음을 생각하신다면 이 사회는 더 밝은 사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거기에 보이지 않는 마음회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더 없는 보람이 아닐 수 없읍니다.
십여년 동안 묵묵히 후원해 주심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세상을 훈훈하게 하는데 일조하시는 회원님들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곤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짐해 봅니다.
앞으로도 변치않는 후원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보이지 않는 마음회 운영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