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은 아니었지만 중앙 소프트테니스 클럽에서 '새벽'을 거쳐 신라클럽이 된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간 회원들 간의 사소한 불화도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명맥을 이어왔습니다.
그러나 어찌되었건 회원들의 衆議에 의해 이제 신라클럽은 2024.6.30 문을 닫습니다.
클럽은 해체되고 대부분의 회원들은 협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간헐적이기는 했지만 글을 올리곤 했는데 이제 더 이상 글을 쓸 일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옮겨가시는 회원님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