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답: 삼신오제본기에 이르기를, 나반존자께서 독성하시어, 견우가 되셔서, 7월 7일에 오작교를 넘어, 직녀(비단짓는 여인)을 만나, 이 땅의 모든 인류의 시조가 되셨습니다. 돌아가셔서는 "삼신"이 되셨다고 합니다. 하나민족의 시작은 마고지나에서 강림하신 안파견(아버지)환인께서 신단수에 터를 잡고 우리 하나(한국, 개국, 천국)민족의 아버지가 되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환인이고, 시조라고 합니다.
아이고 이쁜 것..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구나. 선비로다.. 士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는 사람.
그림문은 그림으로 그려서 표기한 뜻글이니, 뜻을 그린 하늘그림 글을 빗살무늬 글로 무늬 글이 文이로다. 하늘의 머리를 빗살무늬로 그린 것을 글월 문이라고 하였구나.. 훈은 "글월" "풍월"이요, 정음은 "문"이로다. 훈은 그림月이요 글월이라 우리말은 "글"이로다. 그럼 그림월(글월)말로, 다른 글자 字는 무엇인가요? 그것은 자란 음소, 발음의 가장 작은 핵심음소라고 하고, 음소란 의미의 가림을 이르는 음운의 최소단위라고 한다. 그럼 의미의 가림이기에 가림토라고 하고, 가림하는 토가 음소라는 말이 되고, 가림말은 음운이라고 하는데, 그 韻은 음의 운을 이룬다는 것으로 한글(한문)은 바로 하나의 그림에는 음운을 하나를 가지고 있으니, 이것이 음운이라고 하나, 음절이 하나로 이루어진 무늬, 글월이 文이다. 가림토는 땅글로 언문이니, 늘여쓰고 훈(가림)을 하여 쓰는 것이고 문은 하늘문이니, 바로 한음절 한그림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텬(쳔/천)이라고 하여 구개음변화, 음의 변화를 연구하는 이유는 그 어원(말의 근본뜻)을 찾아가는 것으로 역사가 오래될수록 그 뜻이 깊다고 할 수 있고, 사용의 의미가지도 많아진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는 한자라고 하지만, 뜻글로 하는 하늘을 나는 태양으로 나 일이라고 하는 문으로 다시 표현한 도尙(도의 높인 삼신의 말)에서는 이를 하나는 하늘의 도(天之道)라고 하고, 천도, 천리, 천신이라고도 하는 우리나라 선도, 삼신도의 말이라고 한다. 尙은 오히려 상이 아니고, 숭상하다. 왜 높이냐? 바로 소(小)는 삼신의 三이 입을 이루었다. 誠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한문이 중국애들이 만들었고, 우리말은 중국말의 번역이 없이는 말을 못한다고 하지만, 이는 개똥철학 유학자들의 선비라고 하는 선비족 아이들이 말해서 그렇다. 조선의 조는 하늘조라고 해도, 믿지를 않는다. 朝는 뵙다는 뜻으로 하늘의 뵙는다. 천군을 뵙는다는 뜻이다. 하늘 조라고 하여야지 아침 조라고 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아침"이 무슨 뜻이지도 모르면서 영어로 "morning"하면 아 그 "아침"이라고 한다. 아는 하늘이고 침을 치고나옴이라는 뜻이니, 하늘이 열리는 것이니, 아침을 하늘이 열림, 치고나옴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조(됴, 朝)라고 했을까요? 그것은 무식한 중국 소인들이, 이르기를 朝가 무엇이기를 그리도 중요한가요? 단국조선의 이름 조는 하늘 조고 천군임금, 단제가 계신곳을 조선이라고 하고, 천군을 뵈올려면 조정(朝廷)에 들어야 한다. 조천을 하늘을 뵙는 것으로 제천이라고 하고, 이는 오직 천군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니, 소도가 있는 곳을 朝라고 한다. 조는 十日十이란 태양이 열고 열고라는 뜻인데, 이는 하늘이 열려 그 빛이 십방(하늘땅사람)에게 비추는 대광명이라는 의미의 만들 글이고, 이를 우리 말로는 "하나" "한"이라고 한다. 하나는 아나라고 하고, 이유는 하는 하늘이라는 뜻이고 우리는 우주, 뚜껑없는 하늘을 아라고 한다. 천신을 그래서 아라고 하고, 아버지는 하늘을 의미하고, 어머니는 神을 의미하는 어로 어아. 신이시여, 천신이시여.. 어아는 마고를 의미하고 이는 삼신을 의미하는 것이지 음양의 엄마/아빠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어~아~ 어머니, 아버지라고 할 수 있으나, 이는 어는 마.. 신이고, 아는 하늘이시여. 천신을 의미하니 아리랑은 하늘에서 온 랑이니, 어린 신랑이 되려면은 엉글어야 하느니.. 영글어 신랑이 되면, 이 세상이 아리랑세상되니 쓸(쌀) 살만큼 산 이 늘은 사리는 사라지오.. 사리, 쓰리랑 쓰리랑 고개를 넘어가련다..
아짐을 아침이라고 하니, 의미의 전이라고 하고, 이러한 말장난은 중국 짱골라가 가장 많이 했고, 19세기 아니 16세기 임진왜란으로 완전 쑥대밭이 되었구나. 그것도 모자라 개신친일 개새끼양반들이 나라 팔아 온갖 짓을 다하더니, 일제시대를 거치니, 남은 것이 없더라. 종교라는 것은 마루(진리)를 가르침하는 것이니, 각자의 신념이 마루가 아닌데, 개신, 천주가 서로 잘났다고 싸우고 성스러운 신권을 발동하여, 신권정치, 기독교이상국가실현을 별 희한하게 하고 있다고 하더라.. 한 넘은 하나님나라에 임하소서하고 한 넘은 하느님나라(천당)가 이땅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신부(神父) 정의구현 사제단- 천주교 신부가 말하면 정의라고 하고, 개신이 이야기하면 불의라고 둘이 한판 붙어 싸워라.. 일제때는 추기경(대주교)이 나서서 황국신민께 충성하고, 천주께 봉헌하는 것이 충성입네다.. 갖다바치고는 해방되니, 사제들이 정치하겠다고 신성한 신부직을 수행하면서, 신성한 신권으로 말하노니, 정치인들은 들어라. 예수 그리스도의 신권으로 가톨릭 로마신성제국의 신권을 가진 신부가 이야기한다. 정치는 정의구현사제단의 사제들의 말을 들어라. 사제냐? 신부냐? 헷갈린다고 하더라.. 신부는 신모와 같은 뜻이더라. 신모는 무당이라고 하고, 신부는 신권(神權, 하느님의 권세)을 가진 성직자이니, 이 얼마나 聲스러운 일을 하고 있는가? 그러니 신부는 교회가 아니고 성당에 거하고, 하는 짓이 전부 성사이고 성찬이고 성사라고 하는 미사도 제사 사보다는 모실 寺(事, 절 사가 모실 사고 일 사가 모신다는 뜻)..한문으로 쓰면서도, 굳이 신칭은 "하느님"이라고 한다. 신부는 우리말로? '도깨비"다. ㅎㅎㅎ 독애비, 독인 신이고, 애비가 부(父)이니 신부는 도깨비고 신모는 무녀이니라... 가져다 쓰고도 이렇게 어원을 말하면 벌끈하리라..
선인의 우두머리가 독이니 신이라고 하고 그 선인, 선부가 독아비지 무엇이 독아비냐? 도개비는 도깨비라. 그래서 독섬은 댓섬이 아니고 외로운 섬이 아니고, 천신섬, 신이 거처하는 무릉도원(사람이 없고 신이 사는) 독섬이라고 하더라. 이를 한문으로 써서, 纛島라고 하든, 禿(대머리 독, 독수리, 수리는 샤먼의 쇠먼)島라고 하든, 우리말로 독(옛글에는 한자로 毒이라고 했지만, 왜냐고 묻는 다면 어미의 주, 이 땅의 주라는 뜻이니, 이 또한 지신이 아니더냐)은 신이라는 뜻이고 신불이 천독이니, 불은 신선의 선이 아니고 무엇인가? 광명을 밝힌 자 그대가 독불이니, 독은 우리말로 풀어야 되는 말이다. 일제 쪽발이 쪽진 말로, 도구시마가 아니되니 다께시마(댓섬, 대머리 섬)라고 한 것이지, 무슨 아리가 고자이 마스해서 아리가 천신으로 가라가미(한신)이고, 하늘과 같으면 고마와 같다는 우리말을 가져사가.. 아리가또우.. 아리와 같이 은혜가 백골난망이면, 정신 좀 차려라. 아리는 우리인 아리로 천랑, 아리랑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오. 정신머리 없는 우리는 잃어서 몰라 몰라 하더라..
아짐하니 천군이 있는 곳이고, 조는 하늘, 하나의 월은 하나가 계신 곳으로 하늘이 계신곳, 천군을 의미하고 천군은 아무나 뵐 수 있는 분이 아니다. 조천, 제천하시는 군이시니, 임군이고 천군이라고 한다.. 짐이 그 朕이니 나 짐이라. 나란 태양 조이니, 내가 짐이다 하늘 짐이다 天朕이 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