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둘레길 (약6km 천천히 3시간)
태종대
높이 250m이며 영도 남단의 해안으로 삼면이 첨예한 암벽으로 이루어진
해식애로서 1969년 1월에 관광지로 지정되었다.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馬島]이 보인다.
태종대 입구
관광 안내소 지나서 포장길 따라가면
누비열차 정류장 삼거리 갈림길 에서
왼편 태종사 방향으로 (도보 약20분)
태종사 입구 도착
태종사 수국
아직 30% 정도밖에 개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대웅전
태종사 대웅전옆
태종대 누리열차
태종대 등대
태종대 인어상
태종대 해녀촌
평일인데도 중국관광객들이 많이 보입니다
첫댓글 소생도 수년전에 가보이 땡빛에 아스팔트 도로를 뺑빼이~ㅠ
태종산을 따물라꼬 올라갔다가 군인들 한테 붙들리가 쫓기 나오기도!~ㅋㅋ
대마도 갔다와가?~ 아니면 가기 전 시간이 남아가?~^^
개나리 봇짐을 지고 댕기기에는 쪼매 어색하겠다!~ㅎㅎ
일본까지 간김에 부산에서 하루밤자고 왔습니다..
태종사 절에서 태종산 올라 갈려고 했더니만
입구에서 올라오지 마라꼬 방송을 하데요..ㅠㅠ
장마도 태풍도 온 다캐가 대강둘러보고 왔심다..
여기도 많이 바뀌었네요..
언제고 꼭 한번 걸어가야할..길...
좋은하루되세요
네..세월이 지나니까 많이 바뀌었네요..
주말잘보내시구요
언제나 건강잘 챙기시구요
조만간 태종사에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소담한 수국 구경하러요~~
내가 갔을때에는 약30% 정도 밖에 안피었어니까
지금쯤 이면 절정이 아닐까 생각하네요..
마산에서는 가까우니까 한번 다녀오삼..
마눌하고드라이브그삼아한번더가봐야겠네요잘봤습니다
지금쯤 이면 수국꽃은 만나지 못할것 같은데요..
그냥 태종대 바람삼아 한번 다녀오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