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구 팔공산 ( 동화사 케이블카 비로봉 염불암 부도암 , 갓바위)

[강산(이후준)]

대구 팔공산 산행기

4,29 새벽 5시30분 제천을 출발  중간자점에서  아침  돼지 국밥먹고  대구 팔공산  동화사에 이르니8시50분   

경내를 둘러보고  9시30분 케이불카 를 타고 820

고지에서  철탑삼거리를 지나  비로봉(1193)에 올으니12시30분  점심먹고  동봉을  지나  염불암  부도암을 둘러보고 동화사  주차장에

이르니 오후 3시30분시 다시  갓바위를 보기위하여 관음 휴계소 주차장으로 이동  서틀버스를 타고  1000 여계단을 올라 갓바위를  관람하다

안동 휴계소에서  간고등어 백반 먹고 집에 도착하니 저녁 9시  힘은 들엇어도  소풍잘하고  팔공산은  영남의 명산이라  곳곳에  암자도

많고 기도 도량이 많아 우리나라 불교의 요람이라 할수 있다

초팔일  머지 않아 경내에는 온통 등으로 덮여 있음  100만원 10만원 5만원 제일 산등이 3만원이라네요

약사여래대불(藥師如來大佛)은 칠천만 겨레의 숙원인 남북통일과 세계평화, 인류의 행복을

 간절히 염원하며 조성한 팔공총림 동화사의 대표 불상이다. 전체 높이가 33m에

이르러 석조 불상으로는 세계최대의 규모이다. 1990년 10월 26일 착공하여

1992년 11월 27일 점안대법회를 봉행하였다.

팔공산은 신라시대부터 오악(五岳) 가운데 하나인 부악(父岳)으로 추앙받던 민족의

 영산(靈山)이자 약사신앙의 중심지로서, 팔공산 곳곳에는 수많은 약사여래상이 모셔져 있다.

약사여래는 보살도를 닦으면서 열두 가지 큰 원(十二大願)을 세워 성취하고

, 중생의 고통과 일체 병자가 없는 이상세계를 완성하신 부처님이시며

, 그 이상세계는 유리처럼 청정한 동방만월세계(東方滿月世界)이다.

- 좌대높이 : 13m, 전체높이 : 33m
- 불상원석 : 2천톤, 좌대원석 : 3천톤 (전북 익산군 황동석)

]

케이블카에  연록의 산하가 아름다워요

케이불카에 내려서도  칼날 같은 능선을  오르고 또오르고  저어기 비로봉에  통신 시설이 보이네요

비로봉 정상부근 군사 통신 시설설

나도 배만 안나왔어도

팔공산 비로봉 1193미터 주위에는 인공 시설이 통제 되고  정상부위만 달랑 . 그러나 사방이 확트여서 좋은데  그놈의 황사가

날씨가 좋으면 대구 시내가 보인다ㅣ는데 황사가 앞을가려요

동봉 오름는길에  석불이 참으로 평화롭게 맞이 하네요

염불암 에서 만난  스님에게 염불의 뜻을 물으니  <부처를 생각함> 이라네요 절뒤에는 염불암이 보이고

염불암 마에불 좌상 및 보살상

한참을  내려오니 부도암이라는 암자가 또있네요   돌이 떠있다고  부도암인가?

부도암 담장이 너무 웅장 하고 고풍 스러워서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갓바위에  드디어 도착  800여계단을 오르니 힘이드네요

해동제일 기도성지 팔공산  갓바위를 거기에 놓아두고 나그네는 아침에 일어난곳으로 갑니다

[데니(김길수)]

대구 갓바위는 소원을 잘
들어주는 곳이라 하든데
강산은 무슨 소원을 빌고
왔을까 고거이 궁금하네

[보라]

아침서부터 저녁까지 체력도 대단하십니다
좋은 곳에 많이다니시니 아주 건강해보입니다
마음도 몸도 많이 힐링 되셨겠지요

[산소랑(조순자)]

어딜가나 좋지만 그래도 명산은 더욱 호기심도 생기고 완주 후 성취감도 생기지요

[시니(신호선)]

꾸준히 운동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으네요.
그럼에도 배둘레햄은 여전하시니 어쩐일이다요? ㅋ
무더운 날씨에 건강 헤치지 않게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열심히 하시기 바라면서 나도 어제 안동에서 간고등어 먹었는데...ㅎ

[不死鳥(박우락)]

약사여래상을 축조 당시에 동화사를 다녀왔는데 누워있는 귀 높이가
3 미터로 석공들이 사다리를 놓고 올라가서 작업을 하더군요
팔공산 주위엔 좋은 사찰들이 많은데, 동화사 갓바위를 위시하여
은해사 부인사 파계사 유가사 용인사등 문화재와
관광 유원지가 많은 대구 근교의 도립공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