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순진리회 또는 대진성주회 피해자 이십니까?
네
2. 가출 피해나 금전피해 중 어떤 피해를 입으셨나요?
이전에 서울쪽에서 신천지에게 한번 우석대에서 비슷한 길거리 포교를 당해봤던 일화가 있어서 , 크게는 안당했으나
소액 금전 4만원과 상품권 5000원 45,000원 당했습니다.
3. 피해 입은 소속 방면 이름, 연락소(회실) 위치를 최대한 자세히 제보해 주세요
( 예: 00방면, 00시 00동 00사거리에서 00동 방향으로 100미터 부근 00쌀가게 2층 )
전북 익산시 모현동 1가 주공2차 아파트 213동 단지 내에서 당했습니다.
10월 17일 오후 3시 30분경이구요
처음은 남자 한명이 왔는데 이름이 한상복이라고 하더군요. 실명은 한상만이더라구요.
4. 피해 금액의 액수와 내게 된 경위, 피해 년도와 기간, 피해 내용을 써주세요 (강요, 권유 포함)
원래는 물 한잔 얻어마시자고 하는데, 물 마시고 싶으면 곱게 요청해야지..
아차트 단지내에 사람도 없는 시간대에 남의집 대문을 활짝열어서 무단 점거한상태에서, 물한잔 달라고 하는게 말이 됩니까.
무조건 없다고 발뺌했더니. 갑자기 조상님 전생이야기를 하는데..
와 무슨 마약먹은 것마냥 멍해지더라구요,. 그틈을 노려서 집안으로 무단침입을 했구요.
자신들이 물을 얻어마시고 가야 되는데 못마시고 그냥 돌아갈 수 없다고 불쌍한척을 하다가 점심한끼 안먹엇다고 생각하고 선심좀 써달랍니다.
우선 1만원 투척, 그러더니 다시 전생이 업보가 공덕이 조상이이러면서 제사를 지내야 한다네요. 30만원을 강요하는데
끝까지 나는 일용직이라 일정한 소득이 없고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했습니다.
일용직이라도 너 통장있으면 쿨하게 30만원 뽑아서 하고 말겟다 같이 돈 찾으러 나갈까로 유도를 조금 해보다가..
얼마까지 되는가? 거기에 맞춰보고 없으면 없는대로 제사를 지내는거지
이러면서 난이도를 조금 낮춥니다.
혼자서는 어려웠는지다른 사람을 한명부르더니 거기서 다시 30만원상 차리자고 유도 강요를 하길래..
처음에는 있는대로 맞춰서 하자더니
3만원에 상품권 5000원짜리 밖에 없다니까 어 그거라도 내 이러다가
받고나니까
이걸로 어떻게 과일도 없이 제사를 지내냐 하면서 불평을 하다가 커트라인이 21만원 상으로 올라갔구요.
조금 선금 내기 시작하니까 다시 30만원상으로 유도하시네요? 이러니까
여자가 눈치를 까고 남자의 강요 권유를 멈추게 한다음 향만 피우고 1차 피해는 끝이 났습니다.
5. 기타 운영진에 하고 싶은 말이나 대순진리회, 대진성주회에 하고 싶은 말을 적어 주십시요
대순이 현명하지 못하다는걸 오늘까지 두번 느꼇습니다.
첫번째는 오늘 이름 모르는 한상만의 두번쨰 맴버 여자에게 전화가 왔을 떄
나는 그쪽이 대순인걸 알고 신천지 같아서 혹시 전화 올까봐 통화가 녹음 되고 있다고 사유를 말하고 녹음 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쪽은 뭐라고 하셧죠?
"네 저희도 통화 녹음이 되고 있구요"
그거 사전에 상대방에게 동의 없이 하면 불법으로 당신 처벌 받는걸 알고 하는소리인가?
두번째는 다른 사례들을 보면서 선감이 밑의 라인 후임들에게 가스라이팅을 하는 방식에서 입니다.
사례를 조금 읽어보고 생각을 조금만 깊게 해보면
바로 티가 납니다.
돈이 안들어오고 재물이 안모이고 하급 신도가 탈퇴해서 금전에 손실이 나기 시작하면
'너희들이 업보가 부족해서그래' 이런식으로 하급 신도들을 갈군다는것 같은데..
반대로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면서 사람이 길바닥에 나앉는거로 모잘라서 신불자가 될 정도로 삶을 불안정하고 행복하지 못하게 만드는데
본인이 주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면서 본인은 사람이 아니라서 본인만 행복할거라고 착각하고 사나요?
선감이 아니더라고 우리 조상님의 영혼이 내가 이런식으로 사람을 등쳐먹는다는것을 알면
나 같아도 자신의 후손일지라도 안도와주고 싶겟습니다.
추가로.. 일반 회사와 비교했을때
대순 대진은 윗단계 간부들이 자신의 주머니에 들어올 수익만 생각하고 원피스의 천룡인이 노예부리듯 부려먹으면서
정작 힘들때는 내가 당한거 아니니까 나몰라라 하고 내팽개치는 식의 계급사회는 잘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대순 대진의 하급 사원은 자신들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얻어맞으면서 엉뚱한 방향으로 독기를 품어서
나중에 내가 저 자리 올라가면 나도 똑같이 해야겟다 생각을 많이 하는것 같은데
니들이 그 자리 올라가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면 본인이 행복해진다고 생각하지??
타인의 불행이 나의 행복이냐?
착각하지마 조상 업보 공덕 이런이야기를 습관적으로 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 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