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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제2의 부산 돌려차기남
몸부림 추천 0 조회 391 23.12.23 18: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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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3 19:06

    첫댓글 늙은 할배두 22년4월6일 목 수술 ㅎ 의사 쌤 하는말 핸폰을 목을 숙이구 넘 많이 해서 폰을 볼때는 내 눈높이로 맟추어서 ㅋ 4개월 있어면 수술한지가 2년인데 지금두 목 또 왼쪽 어깨가 아파요 아마두 내 칭구 염라대왕에게 갈때까지 아플꺼 같아요 ㅋ 가급적이면 핸폰을 멀리 멀리 ㅎ

  • 작성자 23.12.23 19:21

    마당쇠는 이 추운날씨에도 마님하고 물레방앗간에 갔나요? 마당쇠의 형은 삼월이를 부르세요^^

    저도 거북목이예요 폰 때문에 모습이 엉망이 되네요 글타고 이젠 폰없이는 한순간이라도 살아질까 싶어요 인터넷 안하면 사진 찍어요 ㅋㅋ

    목, 어깨 안아프게 살살~ 달래가면서 건강하게 사세요!!

  • 23.12.23 19:10

    에구 저는 돋보기 쓴지 10년이 넘었어요
    아직 나안시력은 아직 1.2 1.2가나오지만 돋보기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노화현상이니 자연스레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2.23 19:25

    그산님께서는 공부라도 열심히 하셨으니 누가 뭐라하지도 못하잖아요 이넘은 백수가 몇년차인지 어디가서 쪽팔려서 말도 못해요

    지금부터는 몸 어디라도 보물단지 처럼 귀히 여겨야 하는데 폰질이 사람을 망치네요

    눈오고 그동네는 많이 춥죠? 안전운전하세요^^

  • 23.12.23 19:53

    저도 폰 때문에 구백 냥 짜리 귀한 눈이 망가지고 있어요.
    제가 써보니, 데스크 탑 컴퓨터와 노트북 컴퓨터, 스마트 폰,
    이 셋 중에 데스크 탑이 제일 눈 피로가 덜하고
    그 다음이 폰, 마지막이 노트북이예요.
    퇴직한 뒤 집에 큰딸이 쓰는 업무용 컴 외엔 데스크 탑은 없고
    식구 수대로 노트북을 쓰는데
    저는 노트북이 그렇게 눈에 안 맞아요.
    어쩌다 노트북 켜고 문서 작성이나 인터넷을 쓰고나면 눈에 촛점이 안 맞아요.
    폰은 하도 들여다봐서 그런가 노트북보다는 눈이 덜 불편합니다.
    폰질을 하도 하니 눈이 지 살려고 폰에 맞춰가는 과정인가 봅니다. ㅎㅎ
    우야든동 폰질 줄여야 해요.
    새해엔 꼭! 줄일 거야요.
    12월 31일까지는 실컷 할 겁니다. ㅋㅋ

  • 23.12.23 19:53

    삐삐님이 몸님 돌려 차기 기술 연마 소식 듣고 무서워서 안왔나 봅니다 ㅎㅎ 폰 질은 적당히 하시고 푸른 소나무 숲으로 고고 씽 ㅡ

  • 23.12.23 19:55

    눈이 잘 안보여 애궃은 누진다초점렌즈만 고가로 새로 바꾸었는데 백내장이라고~~
    요새 글 예전처럼 못 쓰는 이유지요
    잘 안보이니 오타도 넘 많고~~
    글자 키워 몇 분의 글 골라 듬성듬성 읽기만~^^

  • 23.12.23 19:58

    나는 40 대 후반 부터 돋보기를 썼습니다

    돋보기?

    때가 되면 쓰는게 눈 건강을 위해서 좋을겁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23.12.23 20:10

    늦은 연세에 돋보기 대열에 동참하신 걸
    축하드려야 할 지.
    애석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돋보기를 잃어버리고
    글씨를 보면 그런대로
    잘 보이는데
    돋보기가 옆에 있으면
    당최 글씨가 아리송합니다.
    뭔 조화속인지 모르겠어요.
    앞으로 돋보기 동지끼리 눈보호에 앞장서도록 합시다.

  • 23.12.23 20:12

    어느날 약국에 들렸다가,
    장난삼아 쓴 돋보기..

    희미해서 잘 읽을 수없던
    약병 뒤에 쓰여있는 작은 글의
    설명서가 너무 뚜렷하게 보여
    즉시 돋보기를 산 이후로
    돋보기 없으면 아무 글도
    읽을 수 없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제일 약한 돋수로 시작했는데
    점차 높아지더니, 지금은 많이 높은
    돗수 돋보기...

    젊었을 적까지, 안경쓰는 것이
    멋있어 보여, 쓰려고 노력한 적도
    있을 정도로 눈이 좋았는데..

  • 23.12.23 20:23

    아하
    저도 그거 하나 사야겠어요

    그생각을 못했는지...

  • 23.12.23 20:39

    남의 일 같지 않네요.
    그래서 전..
    글을 쓰거나 댓글,답글 쓸 때는 데스트 탑으로 합니다.
    모니터도 엄청 큰 걸로..글씨가 크게 보이죠.

    휴대폰으로는 별로 하는 게 없어요.
    심지어 문자,톡도 잘 안보니 한참 지나서 야 답장을 하곤 합니다.

  • 23.12.23 22:18

    저는 폰 타자에 익숙되어져
    데스탑자판이 어색해서 안하게 되네요ㅠ.ㅠ

  • 23.12.23 22:21

    눈에 아픈 역사가 많아
    이제 돋보기라니
    축하할 일입니다
    40대부터 노안오거든요
    돋보기 써야 눈피로
    인상찡그림이 덜해요
    세상이 달라질텐데요
    문명의 기기들 좋은세상
    잘 활용해야죠
    슬퍼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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