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1: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그냥교회 출첵합니다.
전능하신 ~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루라는 좋은 날을 주시고
기도에 응답주시니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의 찬양을 올립니다.
1월 16일 ~ 즐거운 화요일입니다.
1948년 1월 16일 오늘은
한국 최초로 오페라 ‘춘희’ 를 공연 했다고 하네요.
한국 최초의 오페라 ‘춘희(椿姬)’ 가
1948년 1월16일 명동 시공관에서 초연됐다.
의사이자 성악가였던 이인선이 제작·번역·남자주인공의 1인3역을 소화했고,
‘한국 오페라의 대모 김자경 ’ 이 마금희와 함께 여자주인공 ‘비올레타’ 역을 맡아
한국최초의 ‘프리마 돈나(prima donna)’ 가 됐다.
연출은 서항석, 지휘와 연주는 임원식과 고려교향악단이 맡았다.
5일동안 전회(10회) 매진을 기록하며 무성한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제작자가 ‘숫자’ 에 밝지 않다보니 집과 피아노를 처분해야 했다.
한번 ‘춘희’ 는 ‘영원한 춘희’ 였다.
김자경이 오페라에 눈을 뜬 것도 ‘춘희’ 였고, 그가 1968년 창단한 ‘김자경오페라단’ 이
첫 작품으로 올리고, 김자경이 세상을 뜨기 석달 전 마지막으로 공연한 것도 ‘춘희’ 였다.
김자경은 자서전에서 “‘춘희’ 가 이어준 오페라와의 인연으로
오페라에 살고 죽는 ‘오생(生) 오사(死)’ 인생을 살았고,
‘오씨 성에 이름이 페라’ 인 오서방과 결혼했다” 고 말했다.
알렉산더 뒤마의 소설을 원작으로 베르디가 오페라로 만든 ‘라 트라비아타’ 는
이탈리아어로 ‘엇나간 여자’ 라는 뜻.
일본인이 ‘춘희’ 라 의역한 것을
우리가 그대로 따르면서 이땅에도 ‘춘희’ 란 이름이 정착됐다.
‘라 트라비아타’ 가 초연된 것은 1853년 3월6일 베네치아에서였다.
초연에서는 주연 배우가 극중 인물과 어울리지 않아 실패했으나
이듬해 5월 6일 재공연에서는 대성공을 거두며
비제의 '카르멘' 과 함께 공연 횟수가 가장 많은 오페라로 기록됐다.
🎻 ❤️ 🎷 💙 🎺 💛 🎧
내일
수요 예배를 위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성령께서 충만한 은혜 내려주시길 ~
그냥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하여
강건과 풍성을 ~
성탄절 예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첫댓글
할렐루야~~
은혜의 하루를 묵상 합니다.
기쁨으로 찬양 합니다.
주를 바라며 양손을 들어 봅니다.
할렐루야!
아멘 ~ 감사합니다.^^
감사와 기쁨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강건과 풍성을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