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60부터.실천하며 살고 싶었다.올해 서울도 몇번 갔다왔다.친정집 방문을 빙자한 나만의 여행. 산을 좋아해 안산 인왕산 남산 북한산을 갔다왔다.정부가 공식인정한 나이라면내년에도 내나이는 60이다.내년에 청룡의 해이기도 하다.나의 해다.그동안 수많은 고생문을 다 견디고 나왔으니 이제는 신명나게 놀고싶다.기타반 밴드에서 우연히 보게된 트로트 동호회.노래를 부르는 모습보고 가입을 했다. 가입해 보니 울산 카페가 아니다. 탈퇴 하기도 그렇고 해서 소모임방을 한번 둘러보았다.산행방.풍류방. 트롯방. 삶의 이야기. 노래동호회.여행동호회등 내가 좋아하는 방들이 많이 있었다.오늘은 트롯트 동호회 송년 모임이 있다. 오늘같은날 酒님 몇잔 마시고노래 한곡 부르면 금상첨화겠지.천리길이라 발만 동동거린다.내년부터는 시간내어 오프라인에 참석해보자.오늘, 나만의 시간을 오롯이 즐기자.보고 싶었던 영화도 보고.라라랜드. 노트북. 어바웃 타임.
첫댓글 저는 지금주님을 한잔하고라떼한잔 하러 갑니다이곳에 참 잘오셨어요
안녕하세요 인사 올립니다~~저도 5060방에 잘 온거 같애요.치맥 하고 싶어도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참고 있어요.자기전까지 독서도 해야 하고기타 코드 연습도 해야하고노래도 몇곡 불러야 하고제방도 정리도 해야 합니다.
방갑습니다.글을 잘쓰시네요.저하곤 띠동갑이네요.여긴 부산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글 못쓰는데요.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띠 동갑 아우 님! 요즈음 용 방에 출석부 올리느라 수고 많아요! 아우 님의 Off line 활동을 기다립니다! 서울 오시는 날! 밥 한끼 할 수 있는 기회를 선배인 제게... ㅎ 화이팅이에요!
선배님께서 여기까지 행차 하셨네요.버선발로 마중 나가 반깁니다~~서울 가면 늘 혼자였는데 갑장 선배님께서 반겨 주신다니 제가 더 송구스럽네요.제 친정은 공릉동입니다.
반가워요.세상 사는 거 비슷한데실감나게 잘 올려주셨네요.진솔한 이야기에 마음문이 활짝 열립니다.앞으로 이웃사촌처럼 절친처럼 글친구로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립니다.글은 못쓰지만 가끔 올릴께요~~메리 크리스마스 이브날글친구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굿밤 되셔요~^
카페가입후 용띠방에 출석부를 매일 올리며 회원 한사람.한사람 닉네임을 익혀간다 하더니 "삶의 이야기방" 까지 ..ㅎ 잘했어요 현 정 후배님의 카페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이브 잘 보내고 계시나요?회원 여러분들이 많으시네요.닉네임 몆분은 외웠어요.
빛나는 필력과 긍정 마인드와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갖추신 현정님의 삶방 입성을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부군에 대해 쓰신 내용이 상당 부분 제 심정과 겹쳐서 웃음이 나왔어요.고우신 님 참 잘 오셨습니다.이런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기다릴게요~~~ ^^
요즘 삶방에 빛나는 필력자들이 속속 나타나시니 어화둥둥입니다~🎶🎶오늘 이브라 바쁜날이죠?해피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크리스마스 이브가 지나가고 있네요.신랑은 인터넷 카페는 안해서볼일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썼어요.오늘 절친 생일이라 점심 먹으러 갔어요. 친구 신랑이 빚은 도자기와 카타로그가 있는데 제목이달항아리네요~~
@현 정 우와ㅎㅎ 이렇게 친절하게 제 닉네임에 대한 사진도 올려주시고,현정님 진짜 좋은 분이세요. ^^
@정 아 난 우리 정아님 댓글 올라올 때마다 어화둥둥~~~동지 섣달 꽃 본 듯이요^^
@달항아리 굿밤 되세요~~
저도 한잔 하고 싶은 밤입니다낮에 생각없이 여기저기 나갔다고밀리고 막히고 복닥이고기가 쏙 빠져나간것 같은 이브입니다삶방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밤입니다.오늘은 진짜 주님만 사진으로섬김하고 있네요.굿밤 되세요 ~~
60에 집밥 섬김을 힘겨워 하시군요 공감합니다 전 ㅠㅠ 70인데 평생 새벽밥에 전념하고 삽니다 먹고 살려니 할 수없네요 자주 오셔서 삶의 애환 주고 받읍시다 현정님
메리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선배님께서도 새벽밥을 하시는군요.선배님에 비하면 전 근처에도 못가네요.달포전만 해도 2년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 아들 밥을 해주었어요.회사에 한식 중식 양식 다 나오는데 엄마밥에만 올인 하더군요.
네네.....이제는 많은 것을 내려 놓으시고요취미활동도 하시고요행복한 개인적인 시간을가졋으면 합니다응원하겠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산사나이님께서도 산을 좋아하시군요.인생은 60부터라고 하지요.내년엔 많이 다니려고 합니다.
몸은 부엌에 있으나마음은 꿈속에 있는소녀적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시군요.내년엔술한잔 + 기타반주 + 트롯 노래가 곁들이는 날이 많기를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마음은 늘 20대입니다.프사가 22살때 겁없이 화대종주한사진입니다.내년 청룡해에 오롯이 저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네 이제 즐길 때 입니다.
올해부터 즐기려고 노력중입니다~서울을 세번이나 갔다왔네요.전에는 1년에 한번도 안갔거든요.일본도 갔다오고제주도도 갔다왔어요.
화대종주 !!눈이 번쩍 뜨입니다태극종주 라고도 하더니...화엄에서 노고단 오르기도 장난 아니던데...성삼재 버스타고노고단 건너 그 장쾌한 능선들바라만 보고선 뱀사골로 내려왔지요화엄사 to 대원사 종주 !!
산을 좋아하시나 봅니다.바람의 딸처럼 5년간 거의 혼자 다녔어요.서울에서 완행열차 타고 구례에서 내려 화엄사부터 시작해 대원사까지 종주했어요.저 프사 사진만 보면 늘 설레입니다.
첫댓글 저는 지금
주님을 한잔하고
라떼한잔 하러 갑니다
이곳에 참 잘오셨어요
안녕하세요
인사 올립니다~~
저도 5060방에 잘 온거 같애요.
치맥 하고 싶어도 저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 참고 있어요.
자기전까지 독서도 해야 하고
기타 코드 연습도 해야하고
노래도 몇곡 불러야 하고
제방도 정리도 해야 합니다.
방갑습니다.
글을 잘쓰시네요.
저하곤 띠동갑이네요.
여긴 부산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글 못쓰는데요.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띠 동갑 아우 님!
요즈음 용 방에 출석부 올리느라 수고 많아요!
아우 님의 Off line 활동을 기다립니다!
서울 오시는 날!
밥 한끼 할 수 있는 기회를 선배인 제게... ㅎ
화이팅이에요!
선배님께서 여기까지 행차 하셨네요.
버선발로 마중 나가 반깁니다~~
서울 가면 늘 혼자였는데 갑장 선배님께서 반겨 주신다니 제가 더 송구스럽네요.
제 친정은 공릉동입니다.
반가워요.
세상 사는 거 비슷한데
실감나게 잘 올려주셨네요.
진솔한 이야기에 마음문이 활짝 열립니다.
앞으로 이웃사촌처럼 절친처럼 글친구로 함께 해요.
안녕하세요 ~~
댓글 감사드립니다.
글은 못쓰지만 가끔 올릴께요~~
메리 크리스마스 이브날
글친구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굿밤 되셔요~^
카페가입후 용띠방에 출석부를 매일 올리며
회원 한사람.한사람 닉네임을 익혀간다 하더니
"삶의 이야기방" 까지 ..ㅎ
잘했어요
현 정 후배님의 카페사랑에 박수를 보냅니다 ^^
안녕하세요 ~~
크리스마스 이브 잘 보내고 계시나요?
회원 여러분들이 많으시네요.
닉네임 몆분은 외웠어요.
빛나는 필력과 긍정 마인드와 적극적인 소통 의지를 갖추신 현정님의 삶방 입성을 쌍수를 들어 환영합니다! ^^
부군에 대해 쓰신 내용이 상당 부분 제 심정과 겹쳐서 웃음이 나왔어요.
고우신 님 참 잘 오셨습니다.
이런 좋은 글 자주 올려주세요.
기다릴게요~~~ ^^
요즘 삶방에 빛나는 필력자들이 속속 나타나시니 어화둥둥입니다~🎶🎶
오늘 이브라 바쁜날이죠?
해피 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이브가 지나가고 있네요.
신랑은 인터넷 카페는 안해서
볼일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썼어요.
오늘 절친 생일이라 점심 먹으러 갔어요. 친구 신랑이 빚은 도자기와 카타로그가 있는데 제목이
달항아리네요~~
@현 정 우와ㅎㅎ 이렇게 친절하게
제 닉네임에 대한 사진도 올려주시고,
현정님 진짜 좋은 분이세요. ^^
@정 아 난 우리 정아님 댓글 올라올 때마다 어화둥둥~~~
동지 섣달 꽃 본 듯이요^^
@달항아리 굿밤 되세요~~
저도 한잔 하고 싶은 밤입니다
낮에 생각없이 여기저기 나갔다고
밀리고 막히고 복닥이고
기가 쏙 빠져나간것 같은 이브입니다
삶방에 오심을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
아름다운 밤입니다.
오늘은 진짜 주님만 사진으로
섬김하고 있네요.
굿밤 되세요 ~~
60에 집밥 섬김을 힘겨워 하시군요 공감합니다 전 ㅠㅠ 70인데 평생 새벽밥에 전념하고 삽니다 먹고 살려니 할 수없네요 자주 오셔서 삶의 애환 주고 받읍시다 현정님
메리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선배님께서도 새벽밥을 하시는군요.
선배님에 비하면 전 근처에도 못가네요.
달포전만 해도 2년동안 새벽 5시에 일어나 아들 밥을 해주었어요.
회사에 한식 중식 양식 다 나오는데 엄마밥에만 올인 하더군요.
네네.....
이제는 많은 것을 내려 놓으시고요
취미활동도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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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졋으면 합니다
응원하겠읍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산사나이님께서도 산을 좋아하시군요.
인생은 60부터라고 하지요.
내년엔 많이 다니려고 합니다.
몸은 부엌에 있으나
마음은 꿈속에 있는
소녀적 감성이 풍부하신 분이시군요.
내년엔
술한잔 + 기타반주 + 트롯 노래
가 곁들이는 날이 많기를 바랍니다.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마음은 늘 20대입니다.
프사가 22살때 겁없이 화대종주한
사진입니다.
내년 청룡해에 오롯이 저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네 이제 즐길 때 입니다.
올해부터 즐기려고 노력중입니다~
서울을 세번이나 갔다왔네요.
전에는 1년에 한번도 안갔거든요.
일본도 갔다오고
제주도도 갔다왔어요.
화대종주 !!
눈이 번쩍 뜨입니다
태극종주 라고도 하더니...
화엄에서 노고단 오르기도 장난 아니던데...
성삼재 버스타고
노고단 건너 그 장쾌한 능선들
바라만 보고선 뱀사골로 내려왔지요
화엄사 to 대원사 종주 !!
산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바람의 딸처럼 5년간 거의 혼자 다녔어요.
서울에서 완행열차 타고 구례에서 내려 화엄사부터 시작해 대원사까지 종주했어요.
저 프사 사진만 보면 늘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