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졸라 - 리베르탱고(Libertango)
Moscow City Symphony "Russian Philharmonic" Phonograph Jazz Band Conductor -- Honoured Artist 아스트로 피아졸라(1921~1992)는 아르헨티나 작곡가로 2021년이 그의 탄생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그는 클래식에 아르헨티나의 전통음악인 탱고를 접목한 작풍으로 탱고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그가 10살 때 시작한 반도네온으로 탱고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부모를 따라 유년 시절을 미국 뉴욕에서 보냈는데 당시 탱고의 거장 카를로스 가르텔을 만나면서 탱고 음악에 본격 매진하게되었다. 피아졸라는 아르헨티나의 작곡가였던 알베르토 하나스테라에게 클래식 작곡을 배우며 탱고와 클래식을 접목한 자신만의 작풍을 확립시켜 나갔다. 오늘날 대중매체에서 쉽게들을 수 있는 탱고 곡은 대부분 피아졸라 곡이다. 〈리베르탱고〉 피아졸라가 작곡한 곡으로, 1974년 발표되었다. "Libertad" (스페인어 : 자유)와 "탱고"를 합친 것으로, 고전 탱고에서 누에보 탱고로 가는 피아졸라의 변화를 상징한다.
피아졸라- Oblivion (망각) 연주-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피아노- 최문석 반도네온- 고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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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음악의 세계적 거장으로 우뚝 선
피아졸라의 탄생 100주년에
그의 음악을 들으며
탱고 리듬 속으로 빠져 보네요~~
감사합니다..드가님^^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반갑습니다..채연님!!
소한 추위가 길게 주말까지 간다지요..
오고 가시는 길에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아스트로 피아졸라' 거장의 탄생 100주년을
축하드립니다...클래식에 탱고를 접목시킨
품격있는 곡으로, 세계인들을 매료시키셨던
멋진 분이신데, 20여년 전 별이되셔 안타깝습니다.
'리베르탱고'연주와 영화 '여인의 향기'를 연상시키는
눈부신 탱고도 감상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아졸라가 말년에 제일 좋아했다는
'망각'..가슴저미는 아름다움에 젖어보며,
피아졸라가 이 '망각'곡에 담아줬던..아름다운
언어 함께해봅니다.
(☆ 나를 기억에 묻고, 너를 그 위에 다시 묻는다 ☆)
탱고 리듬에 맞추어 춤 사위가
이어지는 정열적인 탱고댄스의
아름다운 모습이 어께를 들석이게 하지요~~
날씨가 많이 추운데 건강 유의하시고요..
감사합니다...사강이님^^
음악을 듣고 동영상보니 탱고춤 한번 멋들어지게 추고 싶네요^^
반갑습니다..진입함님!!
추운 날씨에 잘 지내시는지요..
코로나가 빨리 물러가 좋은 날 정모에서
반갑게 뵐 수 있는 날을 기다려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탱고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제 카카오뮤직에도 여러곡 다운받았고 특히 피아졸라 음악도 영상과함께 저장해 가끔 듣습니다.
음악은 장르를 벗어나 듣기에 편안하거나,리듬에 중독성이 더해지면 자주 듣게 되는것 같습니다.ㅎ
아르헨티나에서 한달만 머물러 봤으면 좋겠다.하고 상상을 하니,
추위도 저만치 달아나는 느낌 입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원베리님!
가슴이 훈훈해지는 하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