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오늘 저녁은 어떤 맛난걸 먹을까 고민하는데요.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선지 계속 뜨끈한 국물류를 찾게 되더라고요.
며칠전엔 감자탕이 계속 땡기더라고요.
대짜리 시키면 우리 3가족 몇끼를 먹으니 가성비도 좋아요.
살코기 겨자장에 콕 찍어서 먹고 청양고추 쌈장에 찍어 한입
와삭 물어서 같이 먹음 환상의 궁합이예요.
얼마전에 동네에 사리원 콩비지감자탕 집이 생겼어요.
그래서 겸사겸사 콩비지는 다음에 도전하기로 하고 기본 감자탕을
시켜봤어요.
뼈에 살코기도 많고 잡내도 없고 국물도 칼칼하니 괜찮았어요.
메뉴 보니까 뼈찜도 간장, 매운 두가지더라고요.
다음엔 뼈찜 도전해보려고요.
곰님들 내일은 어마어마하게 춥대요.
감기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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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희도 감자탕 먹었어요. 저흰 친정엄마가 해주시는데 오늘은 아빠가 장작패고 엄마가 큰 솥에다 엄청 많이 끓여서 집까지 갖다 주셨어요. 맛도 있고 당분간 반찬걱정 안해서 좋아요.
와 스케일이 다르네요.
장작패서 큰 솥에다 끓이셨다니...
국물맛이 엄청 찐해서 감칠맛 최고겠어요.
아빠,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네요~
감자탕에 소주 한잔 생각나는 추운밤이에요.
맛있게 드세요.
요즘같은 날씨에 뜨끈한 감자탕 너무 땡기더라고요.
말씀하신대로 소주 한잔과 잘 먹었어요~
이런 날씨에 딱일꺼 같아요 ㅎㅎ
요즘 너무 추워요.
뜨끈한 국물 홀짝이며 소주 한잔하니 딱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