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알마티거리에 17일 갑자기 폭설이 내렸다. 알마티는 최근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올라가는 등 여름같던 날씨였지만 17일 오전에는 내리던 비가 눈으로 바뀌어 계절이 갑자기 겨울로 돌아간 듯 하다. 사진은 눈내리는 4월의 거리를 걷는 알마티 시민들. (알마티=연합뉴스) ▒▒☞[출처]중앙일보
☞ 비오는 날의 실루엣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 남자가 우산을 쓴 채 다리 위로 걸어가고 있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베를린의 우산'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한 여인이 지하도를 나서며 우산을 펴고 있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궂은 날씨때문에
★...17일(현지 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 세인트 브라질 성당 돔 앞을 한 행인이 우산을 쓰고 지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운치 있는 곳
★...1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세느강 강둑에서 촬영한 노트르담 성당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노트르담 성당에 활짝 핀 벚꽃!
★...1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노트르담 성당 앞에 벚꽃들이 만개해 있다. ▒▒☞[출처]동아일보
┗☞ 지구촌소식 포토뉴스 ☜┛
☞ ‘유엔은 항상 아프리카를 주시하고 있어요~’
★...1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를 방문한 타보 음베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왼쪽)과 악수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반기문 사무총장 만난 프로니 총리
★...1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를 방문한 로마노 프로니 이탈리아 국무총리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과 악수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CNN, 그렇게 살지마" 중국 화났다
★...티베트 사태 이후 중국 네티즌들이 만든‘안티 CNN 사이트’가 CNN의 대표적인 왜 곡보도로 제시한 사례. 이들은 14일 티베트 라싸(拉薩)에서 벌어진 시위 사진을 제 시하며,“ 원래 시위대가 군용차량을 공격하고 있는 장면(오른쪽)인데, CNN측이 붉 은 선 왼쪽 부분만 웹사이트에 게재하고‘군 차량이 시위대를 추격하고 있다’는 설 명을 달았다(왼쪽 사진)”고 주장했다. 출처 www.anti-cnn.com/조선일보 ▒▒☞[출처]조선일보
☞ 얼굴 맞댄 인도-브라질 정상
★...남미를 순방 중인 프라티바 파틸 인도 대통령이 16일 브라질리아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과 만나 자원과 농업 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브라질리아AP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운전병이 된 국가원수
★...북아프리카 리비아의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가 16일(현지시간) 수도 트리폴리를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러 가기 위해 직접 카트를 몰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 /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푸틴과 카다피의 불놀이
★...북아프리카 리비아를 방문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트리폴리에서 리비아 지도자 무아마르 카다피를 만나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 /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법무 장관 맞나요?’
★...라시다 다티 프랑스 법무부장관이 16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궁에서 열린 UMP당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건물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출처]조선일보
☞ 월스트리트저널, 독자층 넓힌다
★...16일 영국 에섹스주 레인햄의 공장에서 인쇄되고 있는 미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 WSJ는 독자층 확대를 위해 경쟁지인 파이낸셜 타임즈(FT)가 발행되는 영국에서 이날부터 WSJ 미국판을 그대로 인쇄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WSJ의 마지막 면에는 "한미 우호의 새 시대를 환영하며"라고 쓰인 삼성의 이명박 대통령 방미 기념 광고가 실려있다. /블룸버그 ▒▒☞[출처]조선일보
☞ 세계 2450업체 명품가구 총집합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 개막
★...16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규모의 가구전시회인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 전시장 전경. 밀라노 = 천영식기자
세계 가구·인테리어 시장의 최대 행사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가 16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밀라노 지역 최대 종합 전시관인 피에라 밀라노에서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2008밀라노 국제 가구 박람회에는 전 세계 2450개 업체가 참가했고 국내 업체 ZANA(자나)도 지난해에 이어 부스를 열었다 ▒▒☞[출처]문화일보
☞ ‘디자인 최전선’… 친환경, 컬러를 입다
★...16일(현지시간) 개막한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가구박람회에서 각국 인사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주요 흐름은 밝고 과감한 색상이다. 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홀로코스트 희생자 추모
★...한 헝가리 남자가 16일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변에서 홀로코스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신발 주위에 촛불을 밝히고 있다. 나치는 2차 세계대전을 벌이던 1944년 이날 다뉴브 강변에서 수많은 유대인을 처형했다. 나치에 희생된 유대계 헝가리인은 60만명이 넘는다. AP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돌아왔습니다~’
★...17일(현지 시간) 동티모르 딜리 대통령 관저에 주제 하모스-오르타 대통령이 도착하고 있다. 하모스-오르타 대통령은 이날 지난 2월 암살 공격으로 부상을 당한 후 2개월 이상 호주에서 치료를 받은 뒤 고향에 도착했다. ▒▒☞[출처]동아일보
☞ ‘엄마야! ’
★...17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의 한 호텔 밖에서 벌어진 시위 중 한 티베트 망명자가 경찰들에 의해 연행되고 있다. 이 호텔에 올림픽 성화가 보관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목숨 건 보초
★...16일(현지 시간) 이라크 바그다드 파드힐(Fadhil) 지역의 총탄자국이 남은 벽 앞에서 알파트룹(Alpha Troop) 소속의 미군이 보초를 서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푸틴 대통령, 32세 연하 체조선수와 열애 ☜┛
☞ 푸틴의 여인
★...【서울=뉴시스】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왼쪽)이 자신보다 32세 연하인 전 리듬체조선수 출신의 국회원원 알리나 카바예바와 결혼을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사진은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게재된 것. ▒▒☞[출처]mbn뉴스
☞ "푸틴, 32살 연하 체조선수와 결혼 임박"
★...5월 퇴임을 앞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56)이 32살 연하의 리듬체조선수 출신 국회의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문으로 러시아가 들썩거리고 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7일 푸틴 대통령이 퇴임 한 달여 만인 6월15일 자신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알리나 카바예바(24)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현지 신문 '모스코비치 코레스폰덴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아직 아내 루드밀라(50)와의 이혼을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2개월 전 이들이 결별했다는 기사가 나온 바 있다. 1983년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태어난 카바예바는 체조에 입문한지 불과 3년 만인 1999년 오사카 세계선수권 대회 4관왕에 올랐다.
21세기 '리듬체조의 여왕'으로 군림하던 카바예바는 2004년 은퇴했고,이후 누드 촬영과 액션영화 출연 등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인터넷 웹사이트 등에는 푸틴 대통령과 카바예바가 모스크바의 한 식당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주장이 올라오기도 했으나 크렘린 궁은 관련 보도에 일절 논평을 거부했다.<연합뉴스> ▒▒☞[출처]한국경제
☞ 푸틴의 여인, 그 고혹적 자태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56)과의 6월 결혼설에 오른 알리나 카바예바(24). 2004년 아테네올림픽 리듬체조 금메달리스트인 카바예바는 짙은 금발에 푸른 눈을 지닌 전형적 러시아 미녀다. 그다지 크지 않은 키지만 통통해 보이는 볼륨있는 몸매에 뛰어난 유연성을 지녔다. 푸틴 대통령의 후원으로 러시아 하원 두마에 진출한 그녀는 액션 영화에 출연하는가 하면 요염한 모습으로 잡지 표지를 장식하는 등 '끼'를 발휘해왔다
▒▒☞[출처]mbn뉴스
┗☞ 교황 베네딕토 16세 미국 방문 ☜┛
☞ 교황과의 산책
★...1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오른쪽)과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함께 걷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교황 “美사제 아동성추행 부끄럽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오른쪽)이 16일 백악관 잔디밭에서 열린 교황 베네딕토 16세의 공식 환영식에서 교황을 단상으로 안내하고 있다. 9000여 명의 참석자는 이날 81회 생일을 맞은 교황에게 “생일 축하해요”를 외쳤다 ▒▒☞[출처]동아일보
☞ 부시, 아내·딸 데리고 교황 영접
★...교황 베네딕토 16세(사진 오른쪽)가 15일 미국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 도착해, 조지W부시 미 대통령 부부의 딸 제나와 악수하고 있다. 부시 대통령은 16일 81세 생일을 맞은 교황을 위해 백악관 정원에서 약 1만명이 참석하는 재임 중 최대 환영행사를 열었다. /AP 연합 ▒▒☞[출처]조선일보
☞ 백악관 앞의 '움직이는 교황청'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16일(현지시간) 워싱턴 DC 백악관을 방문한 뒤 교황전용차 (Popemobile)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버지니아텍 총기 난사 사건 1주년 ☜┛
☞ 못다 핀 꽃 한 송이 피우리라
★...버지니아공대 참사 1주년을 맞은 16일(현지시간) 미국 블랙스버그의 6세 소녀가 캠퍼스에 마련된 추모비 앞에 꽃 한송이를 놓고 있다.ⓒ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 /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버지니아텍 총기 난사 사건 1주년
★...흰 장미 한 송이가 16일(현지시간) 버지니아텍 블랙스버그 캠퍼스에서 총기난사 사건 1주년을 맞아 거행된 희생자 추모식중 기념비 옆 땅위의 한 버지니아텍 모자위에 놓여있다(AP=연합뉴스). ▒▒☞[출처]한국일보
☞ 버지니아텍 사건 1주년 시위
★...미국 버지니아텍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총기 난사 사건 1주년을 맞은 16일(현지시간) 버지니아텍 블랙스버그 캠퍼스 잔디 위에 드러누워 총기보유 반대시위를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출처]매일경제
☞ 버지니아 공대 학생들 “총기참사 이제 그만”
★...미국 버지니아 공대 총기 난사사건 1주년인 16일 이 대학 학생들이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의 대학 캠퍼스 잔디밭에 드러누워 총기소지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출처]국민일보
☞ ‘너희들을 잊지 않을거야!’
★...16일(현지 시간) 미국 블랙스버그의 버지니아 텍 캠퍼스에서 작년 이맘때 총격 사건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이 대학 학생들이 촛불 시위를 벌이던 중 서로 기댄채 슬퍼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세계의 풍물*풍습 포토뉴스 ☜┛
☞ ‘조심하세요~’
★...17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스트레인지 프루트社 소속 예술단원들이 ‘스운(Swoon!)’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스운(Swoon!)’은 연극, 춤 그리고 서커스 퓨전 공연이다. 이 공연은 무료로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출처]동아일보
☞ ‘난 행복해요~’
★...17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한 스트레인지 프루트社 소속 예술단원이 ‘스운(Swoon!)’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스운(Swoon!)’은 연극, 춤 그리고 서커스 퓨전 공연이다. 이 공연은 무료로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출처]동아일보
☞ 마녀의 춤?
★...17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스트레인지 프루트社 소속 예술단원들이 ‘스운(Swoon!)’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스운(Swoon!)’은 연극, 춤 그리고 서커스 퓨전 공연이다. 이 공연은 무료로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출처]동아일보
☞ ‘스운’ 공연
★...17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스트레인지 프루트社 소속 예술단원들이 ‘스운(Swoon!)’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스운(Swoon!)’은 연극, 춤 그리고 서커스 퓨전 공연이다. 이 공연은 무료로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출처]동아일보
☞ 일본 전통혼례복장
★...16일(현지 시간) 일본 남부 이쯔쿠시마(Itsukushima) 신사에서 한 여성이 전통혼례복장을 입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차라리 태우겠어요!’
★...16일(현지 시간) 싱가폴에서 예술가 탄콴량(Tan Kwank Liang)이 자신의 작품 ‘로터스 폰드(Lotus Pond)’를 불태우고 있다. 탄은 정부가 스튜디오 임대를 갱신해주지 않기로 결정하자 작품을 불태우는 시위를 벌였다. ▒▒☞[출처]동아일보
┗☞ 깜짝토픽 포토뉴스 ☜┛
☞ ‘007 제임스 본드’ 전시회
★...16일 영국 런던에 있는 임페리얼 전쟁박물관에서 한 남성이 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도서 전시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포 유어 아이즈 온리(For Your Eyes Only), 이언 플레밍과 제임스 본드’라는 제목의 이 전시회는 007 시리즈를 쓴 영국 작가 이언 플레밍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7일부터 시작된다. /AP 연합 ▒▒☞[출처]조선일보
☞ ‘영차~영차~’
★...17일(현지 시간) 마닐라 북부지역 이푸가오 바나우에시에서 열린 임바야(이푸가오 다문화 전통을 기리기 위한 축제) 축제 중 이푸가오 원주민들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나비뉴스 ☜┛
☞ 패션 명가가 내놓은 가정 용품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부티크 베르사체에서 공개된 지안니 베르사체의 첫번째 가정 용품.ⓒGetty Images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 /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혀를 내밀고 있는 여인
★...16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우산을 든 한 여인이 광고판 앞을 지나고 있다.ⓒ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와인통의 탄생과정
★...16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수제 와인통 제조공장에서 와인통이 불에 그을려지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와인통이 만들어지기까지
★...16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수제 와인통 제조공장에서 나무마개를 끼우기 전 구멍을 태우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무얼 하는 장면인고?
★...16일(현지시간) 칠레 산티아고의 수제 와인통 제조공장에서 와인통이 불에 그을려지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친환경자전거' 경주대회
★...이고로트족 남자들이 16일(현지시간) 필리핀 북쪽 산악마을인 바나우에에서 나무로 만든 자전거를 타고 경주하고 있다. 화려한 퍼레이드와 친환경자전거 경주는 쌀수확을 기념하는 전통의 임바야 축제의 하이라이트이다. 필리핀 산악지역의 소수민족인 이고로트족은 뛰어난 나무공예 기술을 갖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녹조비상 걸린 중국 타이후호
★...한 어부가 16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후저우에 녹조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중국에서 세번째로 큰 담수호인 타이후호에 떠 있는 자신의 배를 세척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이후 다시 찾아온 녹조현상으로 인해 수백만명의 주민들은 앞으로 식수공급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시름에 잠긴 늙은 어부
★...한 늙은 어부가 16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후저우에 녹조현상이 발생한 가운데 중국에서 세번째로 큰 담수호인 타이후호의 보트 위에서 바깥을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5월 이후 다시 찾아온 녹조현상으로 인해 수백만명의 주민들은 앞으로 식수공급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1,000개의 손'
★...청각장애 댄서인 쳉쳉(18)이 16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중국장애인예술곡예단의 특별공연 '나의 꿈' 리허설에서 '천수관음무'(千手觀音舞)를 이끌고 있다. 1987년 창설된 이 곡예단은 88명의 청각장애, 시각장애, 신체장애인들로 구성돼 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mbn뉴스
┗☞ 동물관련 포토뉴스 ☜┛
☞ 파리로 돌아가는 돌고래
★...1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하이데르비크의 네덜란드 동물원인 돌피나리움에서 두 마리의 돌고래가 파리 근처 아스테릭스 공원에 있는 놀이공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 돌고래들은 아스테릭스 공원 보수공사를 하는 동안 네덜란드에서 머물러 왔다. 돌고래들은 특수 트럭에 실려 이송됐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출처]조선일보
☞ 북극곰 '윌베르'의 첫 나들이
★...새끼 북극곰 윌베르가 16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빌헬마 동물원에서 어미 코리나와 함께 있다. 지난해 12월 10일 태어난 새끼는 베를린의 '크누트'나 뉘른베르크의 '플로케'와 달리 어미 품에서 자라나 이날 처음 바깥 나들이를 했다. ⓒAFP멀티비츠/스포탈코리아/나비뉴스
★...애야, 거기 위험하단다 - 새끼 북극곰 윌베르가 16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빌헬마 동물원에서 어미 북극곰 코리나 옆에 서 있다
★...엄마 품이 너무 좋아 - 새끼 북극곰 윌베르가 16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빌헬마 동물원에서 어미 북극곰 코리나와 함께 있다
★...북극곰 코리나(왼쪽)가 16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빌헬마 동물원에서 새끼 북극곰 윌베르 앞에 서 있다
★...새끼 북극곰 윌베르가 16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빌헬마 동물원에서 목을 축이고 있다 ▒▒☞[출처]조선일보
☞ ‘엄마! 밥 줘!’
★...16일(현지 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빌헬마(Wilhelma) 동물원에서 새끼북극곰 ‘빌바어(Wilbaer)’가 어미 ‘코리나(Corinna)’와 장난을 치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다양한 동물들의 표정
★...독일의 부퍼탈 동물원에 봄이 찾아오면서, 동물들이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 동물원에서 카메라에 포착된 동물들의 모습을 소개한다
★...물에 비친 내 모습 어때요?
홍학 한 마리가 잔잔한 호수 속에서 먹이를 발견한 듯 잽싸게 물 속에 부리를 쳐박고 있다. 수면에 비친 자기 모습에 놀란 듯 동그랗게 뜬 눈이 이채롭다.
★...배고파서 코까지 먹을뻔…
아기 코끼리가 열심히 먹이를 먹고 있는 귀여운 모습. 봄이 찾아오면서 이 동물원 곳곳에서 기지개를 켜는 동물들이 늘고 있다.
★...눈웃음? 겨울 잠 자는 중!
겨울잠을 자고 있는 흰올빼미의 표정이 야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듯하다. 현재 겨울 잠을 자고 있는 이 올빼미는 기온이 20 ℃에 다다를 이번 주말 깨어날 것으로 보인다. 부퍼탈ㆍAP=연합 ▒▒☞[출처]한국일보
☞ 말썽쟁이 ‘지브롤터원숭이’
★...지브롤터 원숭이 두 마리가 16일(현지 시간) 영국령 지브롤터 바위(the Rock of Gibraltar) 위에 앉아 있다. ▒▒☞[출처]동아일보
☞ 재주 부리는 원숭이
★...지브롤터 원숭이 두 마리가 16일(현지 시간) 영국령 지브롤터 바위(the Rock of Gibraltar) 위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지브롤터 원숭이는 이 지역의 보건환경을 위협하고 있으며, 최소 25마리가 도살될 예정이다. ▒▒☞[출처]동아일보
☞ ‘우리 지금 막 결혼했어요~’
★...16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동물원에서 자갈루(오른쪽)라고 불리는 기린과 베이자 세우(하늘에 뽀뽀)라고 불리는 기린이 ‘우린 지금 막 결혼했어요’라는 문구가 쓰인 배너 옆에 서있다. 자갈루는 상파울루의 한 동물원에서 이곳 동물원에 있는 유일한 기린과 짝짓기를 위해 옮겨졌다. ▒▒☞[출처]동아일보
☞ ‘사랑해요~’
★...16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동물원에서 자갈루(왼쪽)라고 불리는 기린과 베이자 세우(하늘에뽀뽀)라고 불리는 기린이 ‘결혼식’을 치르고 있다. 자갈루는 상파울루의 한 동물원에서 이곳 동물원에 있는 유일한 기린과 짝짓기를 위해 옮겨졌다. ▒▒☞[출처]동아일보
☞ ‘먹을것이 부족해!’
★...16일(현지 시간) 알제리 남서부 지역 틴도우프 인근 사라위 다클라 난민 캠프에서 촬영된 낙타들의 모습. ▒▒☞[출처]동아일보
☞ 아르헨티나 푼타노르테의 명물 ‘범고래’
★...3월 25일(현지 시간)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지역의 푼타노르테(Punta Norte)에서 범고래 한마리가 바다사자 새끼를 잡아먹기 위해 모래사장까지 올라오고 있다. 단 7마리의 범고래만이 이런 방식으로 사냥을 한다. 작년 34만명의 관광객들이 범고래와 바다사자 및 펭귄을 구경하기 위해 파타고니아의 발데스 반도를 방문했고, 2002년의 3배인 36대의 유람선이 운행됐다 ▒▒☞[출처]동아일보
☞ ‘큰일 치룬 돼지’
★...17일(현지 시간) 베트남 하노이 외곽지역에서 한 남성이 돼지를 운반하고 있다. 이 돼지는 종돈으로 교미 후 농장으로 돌아가고 있다. ▒▒☞[출처]동아일보
☞ 낮잠 즐기는 호랑이
★...【서울=뉴시스】서울의 한 낮 기온이 23도를 웃돌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호랑이가 낮잠을 자고 있다. /서경리기자 ▒▒☞[출처]mbn뉴스
☞ 어미 품에 안긴 새끼 원숭이
★...【서울=뉴시스】서울의 한 낮 기온이 23도를 웃돌며 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원숭이가 새끼를 품에 안고 그늘 밑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경리기자 ▒▒☞[출처]mb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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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최초, 우주정거장에서 시구 “양키스 이겨라”
★...우주 정거장에서의 시구가 이루어져 화제다. 한국 시간 17일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의 경기에 앞서 개럿 리스먼 박사가 시구를 했다. 특이한 점은 시구자가 320km 상공에 있었다는 사실. 역사상 최초의 우주 시구가 이루어진 것이다.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시구를 한 개럿 리스먼은 양키스의 열성팬. 우주로 출발하기 전에 양키스 모자와 티셔츠 그리고 양키스 스타디움의 투수 마운드 흙까지 준비했다. “양키스 파이팅”을 외치는 그의 모습이 중계되자 양키스 스타디움의 팬들과 선수들은 크게 환호했다고.
(사진 : 뉴욕 양키스 홈페이지)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도심에 대형 퓨마 나타나, 시민들 혼비백산
★...지난 월요일 미국 시카고 주택가 거리에 쿠거(일명 퓨마 혹은 아메리카 호랑이) 한 마리가 등장하여 시민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다. 68킬로그램 무게에, 꼬리를 제외한 몸길이가 1.5 미터에 달하는 이 쿠거는 도시를 일순간 혼란에 빠트렸다. 학교 근처에 어슬렁거리는 모습을 본 한 교사가 신고를 했으나 잠시 모습을 감추었던 쿠거는 오후 4시경 다시 나타났고 시민들의 신고 전화가 빗발쳤다.
출동한 경찰들이 쿠거를 사살했는데, 이에 대해 시민들은 쿠거가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지 않았음에도 사살한 것은 적절한 대응이 아니었다고 경찰들을 비난했다. 비난 여론이 확산되자 경찰은 대변인을 통해 “사건 당시 경찰들이 마취총을 지니지 않았고, 쿠거가 맹수인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해야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시카고 시장인 리처드 데일리 또한 경찰들의 이러한 입장에 동의를 표했다.
한편 쿠거의 출처를 파악하기 위해 사체 검사에 나선 수의사들은 DNA 조사를 통해 이 쿠거가 동물원에서 탈출한 것이 아닌 야생종이며 시카고에서 약 1천 600 킬로미터나 떨어진 사우스다코타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여 화제가 되었다. 전문가들은 위스콘신을 거쳐 일리노이 주로 이동한 쿠거의 장거리 여행에 놀라움을 표하며 강 계곡을 따라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길을 잃고 떠돌던 쿠거는 인간 서식지(?)로 잘못 들어오는 바람에 생명을 잃은 것이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아시아 재채기, 세계가 오들오들... 독감 이동 경로 밝혀져
★...매년 전 세계 수백만 명을 앓아눕게 만드는 인플루엔자(일명 독감)가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시작되어 전세계로 퍼져나간다는 연구 결과가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되었다. 17일 해외 언론들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데렉 스미스 교수가 해외 연구팀들과 공동 작업을 통해 밝혀낸 연구 결과는 인플루엔자 백신 개발에 중요 자료로 쓰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스미스 교수팀은 2002년부터 2007년 사이 여섯 개 대륙에서 인플루엔자 A의 1만 3천여 종의 샘플을 WHO로부터 공급받아 분석함으로써 인플루엔자의 이동 경로를 밝혀냈다. 인플루엔자의 발생지는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기후 조건이 맞고 인구 밀도가 높아 인플루엔자 발생의 ‘최적지’인 것인데, 영국 더 타임스는 중국과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와 함께 한국을 인플루엔자 발생지로 구체적으로 지목했다.
아시아에서 발생한 인플루엔자는 6~9 개월 뒤에는 유럽과 북미에 이르고 이후 몇 개월이 지나면 남아메리카에 도달한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아시아 지역과 왕래가 적은 남아메리카에서 ‘사멸’한다. 지난 60년 동안 인플루엔자의 세계 이동 경로는 미스터리였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
(사진 :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홈페이지)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강제 결혼한 8살 소녀, 이혼 권리 획득
★...20살 연상의 남성과 강제 결혼한 8살 소녀가 전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15일 USA 투데이 등의 외신이 아랍권 언론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예맨 법원은 최근 부모의 강요로 28살 남성과 어쩔 수 없이 결혼해야했던 8살 소녀가 제기한 이혼 요청을 허가한다는 판결을 내렸다. 초등학교 2학년인 8살 예멘 소녀 '노주드 모하메드 알리'는 약 두달 반 전 28살의 남성과 결혼했다. 실업자인 소녀의 아버지가 결혼을 강요해 8살 나이에 신부가 된 것.
예맨 법원은 소녀 측 변호사가 제기한 이혼 청구 소송을 승인한다는 판결을 내렸고, 알리가 다시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소녀 측 변호사는 8살 신부 알리가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등 고통을 겪었다는 설명을 펼쳤다. 재판정에 출두한 소녀의 아버지는 "딸이 납치될 것이 두려워 서둘러 결혼을 시켰다"고 주장했다. 결혼을 하지 않은 다른 딸이 납치된 후 강제로 결혼을 했고, 알리 또한 납치될 것으로 여겨져 결혼을 시켰다는 것이 소녀 아버지의 설명. 또 알리의 '전 남편'은 소녀를 폭행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랍권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한 곳인 예멘은 법적으로 여성의 결혼 제한 나이가 없는 국가로, 알리의 경우와 같은 미성년자 강제 결혼이 많이 일어난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가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해야 하는 알리와 같은 소녀들이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이 인권 단체 등의 설명.
"결혼 적령기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는 법원의 판단으로 자유를 되찾은 알리는 "다시 학교에 갈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혼 후 다시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삼촌 집에서 살 것이라는 게 소녀의 계획. (사진 : 이혼 판결을 받은 8살 소녀의 모습 / 언론 보도 화면)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 밤비와 피노키오의 ‘아빠’.. 디즈니 황금기의 주역 타계
★...책으로만 보았던 백설 공주와 피터 팬이 살아 움직이고 깜찍한 쥐 ‘미키마우스’가 활약했던 월트 디즈니의 만화 영화들을 기억하는가? 수없이 많은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 넣어 디즈니의 황금기를 이룩했던 원로 애니메이션 작가 올리 존스턴이 지난 14일 세상을 떠났다.
올해로 95세가 된 올리 존스턴은 디즈니의 만화 영화 개척에 앞장서온 엘리트 작가 9인방 중 마지막 생존자였다. 월트 디즈니의 조카인 로이 디즈니는 그가 “디즈니 예술에 진정한 개척자로 활약했던 위대한 작가 세대의 일원”이었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취나드 예술학교를 졸업한 알리 존스턴은 1935년 단편 만화 영화 「미키의 정원」, 「플루토, 심판의 날」 등의 작업을 통해 당시 신생 스튜디오인 디즈니에 들어오게 되었다. 1937년 디즈니 고전작인 「백설 공주와 일곱 난장이」를 시작으로 「판타지아」,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정글북」, 「피터 팬」, 「로빈 후드」, 「피노키오」 등이 그의 손을 거쳐 탄생하였다.
「아기사슴 밤비」에서 밤비의 엄마가 사냥꾼에 의해 죽는 가슴 아픈 장면은 그의 역량이 가장 돋보이는 장면이라 할 수 있다. 1978년 존스턴은 43년의 왕성한 활동을 뒤로 하고 일선 작업에서 물러나 강연과 글쓰기, 자문 활동에 주력해 왔다. 디즈니사는 애니메이션 발전에 큰 몫을 담당한 그의 공로를 인정해 1989년 ‘디즈니 전설상’을 수여했고, 2003년에는 미 영화예술 아카데미 협회에서 수여한 공로상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2005년에는 애니메이션 작가 최초로 미 국가 예술 훈장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한미영 기자 ▒▒☞[출처]조선일보
☞ 13살 소년과 논쟁하는 NASA “소행성 충돌 확률 낮다”
★...미항공우주국과 13살 독일 소년이 논쟁을 벌이고 있다. 논점은 ‘소행성 아포피스의 지구 충돌 확률’. 16일 국내외 언론들은 독일 언론들을 인용해, 니코 마르크아르트 소년이 2029년 아포피스 소행성이 지구에 접근해 인공위성과 충돌하고 그 결과 궤도가 바뀌면서 2036년에는 지구와 충돌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는 사실을 증명해냈다고 보도했다. 소년이 밝힌 지구 충돌 가능성은 1/450이다. 2천억톤 규모의 행성이 충돌하면 지구는 엄청난 충격을 입게 된다.
17일 미항공우주국은 소년의 주장이 틀렸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이전에 미항공우주국이 내놓은 추정치, 즉 충돌 확률 1/45,000이 분명 맞다는 것이다. 정지궤도 위성들은 42,000km 상공에 위치하며 지구의 적도를 둘러싼 링 주위를 돈다. 아포피스가 지구에 접근해도 정지 궤도 위성들이 있는 링 보다 훨씬 멀다. 지구 적도 위를 통과할 때의 고도는 52,000km여서 정지궤도 위성들과 충돌할 가능성이 없다는 것.
2029년 아포피스의 궤도 추정 오차는 1,650km에 불과하기 때문에 소행성이 위성에 충돌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미항공우주국 관계자는 덧붙였다. 천재 소년이 미항공우주국 관료주의의 허점을 파헤친 것일까. 아니면 해프닝에 불과할까. 어린 소년과 논쟁을 해야 하는 미항공우주국의 입장은 난감하다. 김정 기자 ▒▒☞[출처]조선일보
☞ 하늘에 띄우는 '구름 광고', 시선 집중
★...미키마우스 얼굴, 하트 무늬, 특정 회사 로고 등 고객이 원하는 대로 모습을 바꿀 수 있는 '인공 구름 광고 서비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14일 NBC 등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하늘을 떠다니는 구름' 형식의 신개념 광고는 미국 앨라배마주에 위치한 한 홍보 회사에서 개발한 종류, '플로고'라는 이름의 이 '인공 구름 광고'는 헬륨, 산소, 비누 재료 등을 혼합해 만들어지는데 인체는 물론 자연에 아무런 해가 없다는 것이 회사 측의 주장.
구름 제조 기계를 이용하면 마치 비누 거품을 만드는 것 처럼 0.6~1.2m 크기의 인공 구름을 15초마다 하늘에 띄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는데, '인공 구름 광고'가 90~150m 고도에서 약 6km의 거리를 비행할 수 있다고. 고객이 원하는 무늬의 가짜 구름을 만들어 하늘에 띄우면 뛰어난 광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 디즈니 영화사 등이 이미 이 '인공 구름 광고 서비스'를 계약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인공 구름 제작 기계 임대 비용은 월 2,500달러(약 250만원) 수준.
진짜 구름으로 착각하기 십상인 '구름 광고 서비스'는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그 모습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낳고 있는 중. (사진 : 하늘에 띄우는 '구름 광고' / 제작 회사 홍보 사진)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세상에 25대 밖에 없는 중고 스포츠카, 12억원에 팔려
★...세상에 단 25대 밖에 없다는 '중고 스포츠카'가 인터넷 경매를 통해 약 120만 달러에 팔렸다. 최근 인터넷 경매 사이트에 매물로 나온 후 해외 네티즌 및 자동차 애호가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자동차는, 이탈리아 스포츠카 전문 제작 업체인 '마세라티'가 지난 2004년 제작한 '2005 마세라티 MC12 로드스터' 630마력의 6리터 V12 엔진이 장착된 이 스포츠카가 세상에 단 25대 밖에 없다는 것이 판매자의 주장인데, 마세라티사가 2004년 단 25대 만을 생산해 판매했다는 것. 또 미국에 존재하는 같은 종류의 자동차는 단 7대에 불과하다고 판매자는 강조했다.
6단 수동 기어에 날렵하게 설계된 흰색 차체, 파란색 가죽 시트가 인상적인 '중고 스포츠카'는 1,205,300달러에 낙찰되었다. 판매 당시 자동차의 주행 거리는 95마일(약 153km). (사진 : 약 12억원에 팔린 중고 스포츠카) 김경훈 기자 ▒▒☞[출처]조선일보
☞ 12살에 음주 시작한 소녀 “이제 술 끊어요~”
★...12살에 음주를 시작해 14살 나이에 간부전 진단을 받은 '18세 알코올 중독 소녀'가 음주를 즐기는 일부 청소년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고 15일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일간 텔레그라프 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 서머싯에 살고 있는 18살 소녀 나타샤 판햄은 최근 16병의 와인 등 다량의 술을 마신 후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판햄은 12살에 음주를 시작해 약 2년 동안 매일 6병의 술을 마신 것으로 확인되었다. 14살에 간부전 진단을 받은 판햄은 그후로도 술을 계속 입에 댔으며, 18살 나이에 요양원으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하는 처지에 빠진 것. 소녀를 검진한 의료진은 판햄이 알콜성 치매, 간부전 등 술로 인한 질병에 걸렸다는 판단을 내렸는데, 계속 술을 마시면 더 이상 삶을 지속할 수 없을 것이라는게 의료진의 판단.
"또래 친구들과 함께 매일 술을 마셨다"는 것이 소녀의 말인데,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다는 것이 소녀의 설명. 또 자신과 같은 청소년이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이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소녀의 희망. (사진 : 12살에 음주 시작, 14살에 간부전 진단을 받은 알콜 중독 소녀 / 영국 언론 보도 화면)이상범 기자 ▒▒☞[출처]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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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애미 거대한 ‘거품 도시’로 변하다
★...마이애미가 ‘거품도시’로 변한 이유는? 지난 14일 미국 마이애미의 시내가 거대한 거품에 휩싸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마이애미에 일어난 ‘거품 홍수’의 정체는 바로 일본 소니(SONY)사의 디지털 카메라 광고 촬영 때문. ‘거품’을 컨셉트로 한 이 광고는 그간 소니가 보여줬던 독특한 광고들의 뒤를 이어 새로운 마케팅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니는 1분에 200만ℓ의 거품을 만들어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거품머신을 이용해 마이애미 시내를 거품으로 덮었다. 이 광고에 사용된 거품양은 무려 4억6000만ℓ 정도. 이 광고에 참여한 200여명의 시민들은 소니의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 등을 지원받고 거품 속에서 사람들의 모습을 직접 촬영 했다.
건물 위와 지상에 설치된 거품머신에서 쏟아져 나오는 엄청난 양의 거품을 마주한 시민들은 그 안에서 자전거를 타거나 사진을 찍으며 색다른 경험을 하는 행운을 얻었다. 이들이 촬영한 사진은 소니의 홈페이지에 게재되며 동시에 광고 사진으로도 쓰일 예정이다.
소니 유럽지사의 한 관계자는 “우리는 이 마법 같은 이벤트를 통해 타사와는 다른 독특함을 선보이고 싶었다.”면서 “네티즌들은 거품으로 덮인 도시 사진에 큰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60초 분량의 이 광고는 지난 14일 유럽에 첫 선을 보였으며 다음달 1일부터는 영국 전역의 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소니 홈페이지 /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식용 쥐’ 판매 놓고 中네티즌 ‘시끌’
★...중국에 식용 쥐를 키워 연간 높은 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있어 네티즌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광둥(廣東)성 사람들은 옛날부터 쥐로 만든 요리가 건강에 좋다고 여겨 이를 즐겨 먹었다. 그러나 생태 환경과 사회 인식 변화로 최근에는 ‘진짜’ 야생 쥐가 식탁에 오르는 일은 매우 드물다.
광둥성 샤오관(韶貫)에 사는 덩차오바오(鄧橋保)씨는 이러한 상황에 맞서 식용 대나무 쥐(Rhizomyidae)를 사육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덩씨가 식용 쥐를 사육해 벌어들이는 돈은 1년에 약 10만 위안(약 1420만원)정도. 지난 2000년부터 대나무 쥐를 키우기 시작한 덩씨는 “샤오관시에 풍부한 대나무를 이용해 돈을 벌 궁리를 하다가 이 같은 아이디어를 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나무가 주식인 대나무 쥐는 성장하는데 8개월 정도가 걸리며 1.2kg이 넘으면 판매가 가능하다. 덩씨는 대나무 쥐들의 영양상태를 고려해 ‘특식’인 쌀겨도 주기적으로 먹이고 있다. 덩씨는 “예전에는 닭이나 돼지를 가축으로 키웠지만 큰 돈을 벌지는 못했다.”며 “식용 쥐를 키운 후부터는 수입이 매년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쥐 요리는 고영양·저지방이며 콜레스테롤이 낮아 건강에 좋다. 노화방지에도 좋은 음식”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한 네티즌(60.10.*.*) 은 “최근 돼지고기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 먹기 힘들었는데 쥐고기로 대체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올렸고 또 다른 네티즌(116.17.*.*)은 “쥐 고기도 맛있는 양념으로 요리하면 꽤 맛있을 것 같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다수 네티즌들은 “광둥인은 무엇이든 안 가리고 먹는다.” “사스와 같은 전염병에 걸릴 위험이 높을 것” “너무 잔인하다. 쥐를 먹는다고 생각하니 구역질난다.” 등의 거부감을 드러냈다. 사진=chinanews.com /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출처]서울신문
☞ 동물 인형 5567개 모아 신기록 달성
★...이렇게 많은 인형 처음 보죠?” 최근 미국 마이애미주(州)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색 신기록이 달성돼 주목을 받고있다. 샤우신 초등학교(Shawsheen Elementary)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동물 인형 한꺼번에 많이 모으기’ 부분에서 무려 5567개의 동물 인형을 수집한 것. 이들은 플러쉬(벨벳과 비슷하나 길고 보드라운 보풀이 있는 비단) 소재의 테디 베어(teddy bear), 미키 마우스(Mickey Mouse) 등 여러 종류의 동물 인형을 3주일 동안 모아 지난 2006년 12월에 세워진 2304개의 기록을 깰 수 있었다.
이처럼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이색 신기록 도전에 한마음으로 참여하게 된 것은 모은 장난감을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기증도 하고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는 기쁨을 누리고 싶었기 때문. 인형을 모으느라 지난 3주일 동안 애를 쓴 아이들과 학부모는 신기록이 달성되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학부모인 레이첼 콤브스(Rachel Combs)는 “산더미같이 쌓인 동물 인형을 본 아이들은 반응이 제각각이었다.”며 “아이들이 과연 신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매일 물어왔다.”고 밝혔다. 또 학생인 매리 케이트 굿윈(Mary Kate Goodwin·8)은 “장남감을 가지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동물 인형도 모으고 신기록도 세워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worldrecordsacademy.org /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출처]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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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 드는 차가 없다고? 그럼 직접 만들지 뭐! 2007 세마쇼 익스트림 커스텀카
▲ 블라스톨렌(Blastolene) B-702 - 모든 남자들이 꿈꾸는 드림카가 이러한 모습이 아닐까? 블라스톨렌 형제가 100%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보디는 알루미늄이고 V12 엔진을 얹었다.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마(SEMA: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쇼는 자동차 부품 및 튜닝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2007년에도 보기 힘든 자동차들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MSN오토(http://autos.msn.com)가 뽑은 익스트림 커스텀카 10대를 소개한다 ▒▒☞[출처]스포츠서울
[오늘의 운세] 4월 20일(음력 3월 15일 庚寅)
입력시간 : 2008.04.19 14:53
움직임이 많으니 금전도 생긴다. 36년생 포기를 빨리 하면 오히려 건강에 좋다. 48년생 한 박자 늦추어서 진행하면 득이 된다. 60년생 하던 일을 정리하고 새 구상 할 것. 72년생 눈앞의 현실에 충실해야 한다. 84년생 상대방을 과소평가하지 말 것. 여행으로 쓸쓸함을 달래면 좋은 날이다. 37년생 남의 일로 바쁜 하루를 보낸다. 49년생 생각지 않은 용돈이 생겨서 기분 좋다. 61년생 양손에 떡을 쥐고 있는 운이다. 73년생 뜬구름 자체가 부질없다. 85년생 과감히 변화를 시도하면 근심도 줄어든다. 인생을 즐기면 저절로 노래가 나온다. 38년생 밀린 일을 처리하면 좋은 날이다. 50년생 하는 일마다 즐거움이 솟는다. 62년생 최고의 인생을 즐기면 복도 넘친다. 74년생 흐르는 강물처럼 살면 행복해진다. 86년생 준비가 되었으니 이제 시작하라. 이동 변동 여행 외국도 간다. 39년생 새로운 출발을 예고하니 안심이 된다. 51년생 문서가 비추고 멀리서 희소식도 들린다. 63년생 발전을 위해서 앞으로 나가라. 75년생 즐거운 일이 생겨서 힘이 솟는다. 87년생 세상의 모든 것을 얻은 기분이다. 용이 물을 만난 격이니 편안하다. 28년생 신용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40년생 조용한 가운데서 빛이 나는 날이다. 52년생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라. 64년생 진실한 사람만이 남는 법이다. 76년생 웬만한 일은 스스로 처리를 해야 한다. 하나를 얻으니 둘이 나가는 날이다. 29년생 남의 구설수에 말려들지 말 것. 41년생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지 말라. 53년생 작은 일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65년생 남의 충고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77년생 사람은 벗을 보면 알 수가 있다. 늦게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30년생 나이를 잊고 과감하게 도전을 할 것. 42년생 초지일관 밀고 나가면 득이 된다. 54년생 기회를 자기 것으로 만들면 좋다. 66년생 정성이 지극하니 하늘도 감동한다. 78년생 젊은이답게 소신 있게 밀고 나가라. 돌진은 금물 한발 뒤로 물러서라. 31년생 의견 충돌을 잘 조정해야 한다. 43년생 도움이 필요할 때 요청하면 좋다. 55년생 궁하면 통한다고 누가 말했던가. 67년생 재난 질병 근심 건강을 지켜야 한다. 79년생 안 되는 일은 안 된다고 분명히 하라.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면 좋은 날. 32년생 도와준 이를 적극적으로 환영할 것. 44년생 친구를 만나 회포를 풀면 좋다. 56년생 용맹 정진하니 귀인이 나타난다. 68년생 경사가 겹쳐서 즐거워진다. 80년생 이제야 능력을 인정받고 칭찬 듣는다. 가정의 화목이 최고의 행복이다. 33년생 시작보다는 쉬는 것으로 하면 좋다. 45년생 이것저것에 관심을 기울이지 말 것. 57년생 이동 여행 해외 먼 곳에 갈 일이 있다. 69년생 너무 깊은 생각을 버릴 것. 81년생 진실하면 현상유지는 되는 날이다. 생각과 행동을 한곳으로 집중하라. 34년생 젊은 시절의 기분을 되살릴 것. 46년생 인정 받고 도움 받고 매사 풀린다. 58년생 동서남북으로 운이 활짝 열렸다. 70년생 한가한 중에도 즐거움을 찾는다. 82년생 고통과 시련을 극복하니 편안해진다. 소리 없이 뒤통수를 치니 주의하라. 35년생 불편한 마음을 먼저 풀어나갈 것. 47년생 낚시를 피하니 그물이 기다린다. 59년생 나를 험담하는 소리가 들리는 날이다. 71년생 듣기 싫은 말에 귀를 기울여라. 83년생 의견을 존중하고 충돌을 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