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 년동안 북한에 대해 보고, 듣고, 느끼고, 깨달은 것들을 일차 정리 해본 것입니다. )
지구상에서 마지막 분단국가, 지구상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 지난 20년간 기독교 핍박 일등 국가, 가장 무서운 독재국가, 3대 세습으로 김씨 일가 한 가족이 수천만 명의 인권을 유린하는 나라, 하나님이 축복을 거두어 가신 나라, 땅이 황폐한 나라, 전국의 수많은 산이 처참한 민둥산이 되어 있는 나라,
우상의 숫자가 늘어날수록 저주가 많아지지만 완악했던 바로 처럼 학대와 억압으로 감독하는 잔인한 독재자의 나라,
5년 사이에 350만 명이 굶어 죽은 비극의 나라, 키 작고 병든 고아들이 수만 명도 넘게 넘쳐 나는 나라, 사회주의를 외치면서도 가장 부패한 나라, 최악의 공산주의가 마지막 횡포를 부리는 나라,
150만 젊은 청년들을 17살부터 30세 넘도록, 군대에서, 탄광에서, 돌격대로 10년 이상 고생 시키는 나라, 농사하고, 건설현장에서 고생시키는 나라…
철저하게 폐쇄 된 전국이 감옥 같은 나라, 207개(군 단위) 감옥같은 경계, 시외버스, 고속도로, 기차도 없이 전국을 걸어 다니는 나라, 수십만 명이 식량 난민으로 목숨 걸고 탈출하는 나라,
성적 도덕적으로 부패한 나라(간부들의 타락), 기쁨조가 있는 썩어 빠진 나라(선정적인 여인들), 선군정치를 주장하며 총대에서 권력이 나온다고 외치는 나라, 김일성 할아버지 부터 5대째 공산주의 망상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나라,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주체 종교를 만들어 2천만 명의 광신도를 갖고 있는 사악한 이단 종교 세계 10대 종교가 되어버린 주체교의 나라,
70년 동안 800만 명을 죽인 주범 역할을 한 살인과 죽음의 영이 가득한 나라, (빨치산 활동, 6.25 전쟁 남침, 수용소, 교화소, 노동교화소, 노동단련대, 회령 전거리교화소, 요덕 정치범관리소, 개천 14호 정치범관리소, 명간 16호 정치범관리소, 개천 18호 정치범관리소, 청진 25호 수성정치범관리소 등 그리고 350 만 아사자…)
출신 성분이 좋은 사람들만 사는 오직 평양밖에 모르는 평양 귀족의 나라, 아무 것도 없으면서 큰 소리만 치는 깡패국가, 평양 귀족들은 벤츠를 타고 다니고, 호화로운 아파트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출신 성분이 나쁜 사람들, (특히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개종하지 않으면 총살하고 가족들은 정치범수용소에 끌고가서 핵실험장이나 화학실험용으로 처리하는 정권)
(주소도 없는 황폐한 곳에 던져버린 나라,)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어둠과 통제가 지배하는 나라, 자유가 너무 제한된 우물 안 개구리를 키우는 나라, 지방 사람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평양에 올 수 없는 나라, 공산당원만 기세부리며 사는 나라,
국가 보위성은 10만명 규모의 비밀경찰 및 정보기관으로 국가 최고지도자 직속의 초법적 기관이다. 보위성은 어떠한 법적 절차 없이도 체포해서 정치범수용소에 집어넣거나 사형시킬 수 있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다. 출범 초기에는 국가안전보위부였다가 1982년 국가보위부로 개칭됐고, 1993년 국가안전보위부로 개칭됐고, 2016년 국가보위성으로 다시 개칭,
형식과 거짓 보고로 망해 가는 나라, 94년 김일성 거짓 발표 900만 톤 생산 막걸리, 떡 해 먹으라 했지만, 김일성 사망 후부터 굶어죽기 시작한 고난의 행군, 눈가림만 엄청 발전한 외식의 나라, 경제는 수면 밑으로 내려가 극빈자가 가득한 나라,
자동차가 없어 전국을 걸어 다니는 나라, 어쩌다가 나타나는 차는 목탄차, 석탄차…. 인민들 모르게 일 년에 2,500만 달러씩 받고 바다를 중국에 팔아먹어 동해 바다를 바다의 사막처럼 못쓰게 망가뜨린 나라,
라진항 70년 사용권, 청진항 50년 사용권, 단천항 50년 등 …. 무산 광산 30년 동안 중국에 팔아먹은 정권….
금강산을 남한 현대에 팔아먹고 장진항을 철조망으로 막아 버린 나라,
땅속에 묻혀 있는 1조 6천억 달러 넘는 보화를 기술과 자본이 없어 캐지 못하고 굶어 죽는 나라, 무산 광산 등 거대한 광산을 중국에 팔아먹고 원자탄 만든 나라, 김일성 김정일 시신을 보관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드려 350만 명의 죽음과 바꾼 인류 역사상 가장 가증한 죄악을 저지른 나라,
굶주림을 피해 두만강을 건너는 자국민을 수없이 총으로 죽인 나라, 중국에서 숨어 사는 수 십만 탈북민들을 찾아내 입을 꿰어 끌고 가며 감옥에 가두는 나라, 임신한 여인들의 배를 발로 차며 총대로 때려 질식시켜 태아를 죽이는 무자비한 나라,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는 가련한 백성들…세계에서 결핵 환자들이 가장 많은 나라,
김일성의 아버지 김형직이 권총 두 자루를 유일한 재산으로 남겨주었다고 온 국민에게 자랑하는 나라, (마약밀수업자였던 아버지 김형직을 항일독립운동의 선구자로, 돌팔이 의사처럼 날조한 나라), 선교사 추방 운동에 앞장섰던 김형직을 애국자로 둔갑시킨 나라….
군 복무를 단 하루도 하지 않은 김정일을 군대에서 최고 계급인 '원수'로 ‘최고사령관’으로 부르는 웃지 못할 코메디 나라, 김정일화와 김일성화라는 꽃을 만들어 전국에 수십개의 김일성화 김정일화 온실을 지어 놓고 수천수만의 사람들을 일년내내 고생시키는 나라,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차수, 인민무력부장, 자기의 고모부와 자기의 형을 무참하게 살해하는 나라, 자기 맘에 안 든다고 최고위직 공직자 70명을 처형시킨 사악한 독재자,
외국에서 원조하는 물품을 김일성, 김정일 생일날 그들의 하사품으로 둔갑시켜 선물하는 나라, 전속 요리사로 일했던 일본인 후지모토 겐지씨는 김정일의 개인 포도주 저장고에는 포도주가 1만 병이 비축되어 있다고 증언한 나라,
가장 값비싼 벤츠를 수십 대씩 사드려 충성된 부하들에게 선물하는 나라, 호화생활, 호화별장, 호화 음식 등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면서 수령은 ‘줴기 밥에 쪽잠을 자면서 인민을 위한 길에 헌신한다’고 사기치며 백성을 속이며 사는 나라,
노동당 39호실 자금으로 김씨 일가와 1%도 안 되는 권력층만 초호화생활을 하는 나라, 공식적인 것만 해도 4명의 부인을 거느리고 살았고 남편있는 부인을 맘대로 빼앗아 살았던 독재자 김정일.
전국에 초호화 별장을 짓고 최고급 외제 물품을 수입하며 사치하는 동안 수많은 인민을 굶어죽인 나라, 김일성 김정일을 찬양하는 구호, 전 국민이 가슴에 달고 다니는 수천만 개의 배지, 전국에 널린 수천만 개의 김일성 부자 초상화, 32,000개의 동상, 김일성 일가 그림 등으로 가득한 철저히 우상화된 저주스런 나라, 만수대 창작사를 통해 수천수만의 인간 우상의 그림을 만들어 내는 나라,
43000(소규모 45만개)개의 혁명사적관과 혁명역사연구실을 지어 미국과 일본과 한국에 대한 증오심을 길러 주는 나라,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투브(youtube.com)에 김정일 관련 동영상이 무려 400여 개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가 독재자를 비꼬는 웃음거리가 된 나라, 전국에 있는 정치범 수용소에서 비참하게 죽어간 수십만의 주민들의 절규 소리가 들려오는 나라,
천리마에서 만리마로 극심한 노동에 시달리는 북한 주민들의 신음소리로 가득한 나라, 3대 부자는 돼지처럼 배가 불룩 나왔건만 마른 북어처럼 바짝 마른 아이들, 간암 말기 환자처럼 배에 복수가 가득 차서 죽어가는 어린이들로 가득한 나라,
파티 석상에서 권총으로 사람을 죽일 정도의 폭군이 다스리는 나라, 2012년 김정은의 사치품을 사들이는데 우리 돈으로 6,886억 원을 사용할 정도로 타락한 나라, (전국에서 캐어낸 금은 몽땅 김정일 자금이라는 명목으로 독차지하고 개인들이 캐내어 팔면 자기 주머니를 턴 것과 같다며 총살하는 독재의 나라)
주민들은 굶주림에 허덕이는데도 최고급 요트와 승마장 등을 짓고 있는 철없는 독재자 김정은, 천만 달러 상당의 최고급 요트를 즐기는 호화로운 사생활, (1개 여단의 호위국 병력이 지키는) 억 달러가 넘는 초호화 저택에서 즐기는 것은 철저히 비밀에 붙여져 있는 나라,
수많은 주민 1,400만 명이 영양실조로 굶어 죽어 가고 있는 가운데 (유엔 발표) 북한의 최고 엘리트 130명은 김정은의 비만을 연구하고 있는 모순이 벌어지고 있는 나라, 소리없이 죽어가고 있는 애처로운 백성들의 눈물이 강을 이루는 나라,
한나라의 유엔 대표, 영국주재 전권 대사가 돈이 없어 노트북 하나 사지 못할 정도로 핍절한 모습의 나라, 선을 악으로 갚는 악한 정권, 하나 밖에 없는 평양 서쪽 외곽 골프장에서 염소를 키우는 나라,
지방으로 가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일제 시대 때 타던 목탄차를 타는 나라, 아이들 사탕은 주지 않으면서 총알은 수없이 만들어 내며 국민들을 속이는 나라, 70년 동안 미국 타령하며 국력을 소모하며 인민은 죽이는 나라,...... 끝도 없습니다…
무엇보다 김일성이 태어난 해를 주체 연호로 정하고 (태양절, 광명성절) 북한 주민들로 우상숭배를 자행케 한 죄악을 저지른 나라, 북한의 모든 교육을 우상숭배에 촛점을 두고 역사를 왜곡한 나라….
악의 축이 되어 온 세상을 괴롭히고 주민들을 노예처럼 부리는 이 불법집단을 멸하시고 죄 없는 백성들을 속히 구원해 주옵소서.
소수의 북한 정권은 하나님께서 심판 하시고 그 땅에서 태어난 죄밖에 없는 대다수의 주민들에게 자유와 해방을 주옵소서.
북한은 그들이 추구한다는 공산주의 국가도 절대 아니며, 현재 하고 있다는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다. (엄청난 빈부 차이와 신분의 차별을 생각하면)
북한은 김일성 왕조 독재국가도 아니고 이젠 김일성을 태양신 김정일은 광명성 신으로, 그리고 김정은을 마치 김일성이 환생한 존재처럼 떠받들고 있는 사악한 사이비 종교 집단이 되고 말았다.
북한 동포들은 이런 사이비 종교에 속아 살고 있는 불쌍한 신도들, 혹은 광신도들이 되어 버렸다.
그들은 지금까지 70년 동안 국가 예산의 40%를 이런 우상화 작업에 쏟아붓고 있다.
내가 북한을 다니던 초창기 1990년대 중반기만 하더라도 그들의 발표로 (만수대 창작사) 28,000개의 동상을 만들었다고 선전했는데 이제는 32,000개라고 발표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과 일본과 남조선에 대한 증오와 미움과 철천지원수 같은 적대 감정을 심어 주는 교육을 하느라고 전국 동네마다 세운 혁명사적관과 혁명역사연구실, 선전실이 43,000개(45만개)나 된다.
내가 북한에 억류되어 있던 기간에 “개성처녀”라고 불리우는 유명한 처녀가 있었는데 이 처녀가 전국적인 유명인사(영웅)가 된 이유가 있다.
이 처녀는 매일 새벽 4시만 되면 반드시 김일성 동상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그 앞에서 절하고 동상을 닦고 꽃다발을 갖다 바친다.
그때부터 충성분자들은 새벽에 동상 앞에 나와 절하고 우상에게 기도하기 시작했다. 우리 식으로 말하면 소위 새벽 예배의 시작이다.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사진만 해도 수천만 개가 집과 사무실 방마다 걸려 있다. 그리고 매일 그 앞에 절한다.
김일성 초상이라 불리우는 뺏지도 수천만 개를 만들어 전 인민이 가슴에 반드시 달고 다녀야한다.
최근에는 수없이 영생탑이 세워지고 있다. 그리고 “위대한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구호를 비롯한 종교적인 구호들이 전국에 가득하게 적혀있다. (금강산과 묘향산 등 전국의 명산 마다에 거대한 바위위에 김일성, 김정일 우상숭배 글자를 마구 새겨넣어 아름다운 경관을 훼손하고 있다.)
백두산을 성산으로 명하고 김정일이 태어난 곳으로 가르치며 그곳에 나무 껍질을 벗겨내고 “위대한 김일성 장군 만세”와 같은 글귀를 써놓은 혁명 구호라는 것을 지키다가 산불이 나서 그 나무들을 둘러싸고 지키다가 죽은 27명의 군인들을 최고의 영웅으로 (2017년) 선전하는 것도 보았다.
금수산이라는 곳은 아주 신성시되는 곳인데 그 안에는 두 사람의 시신이 썩지 않게 보존되어 있고, 그것을 보존 관리 하기 위해 천문학적인 돈을 쓰고 있다. 그러는 사이 수백만 명이 굶어 죽었다. (김일성과 김정일 시체를 방부처리하고 태양궁전으로 리모델링하는데 북한주민들에게 3년 동안 배급을 공급할 수 있는 천문학적인 8억9천만 달러를 탕진하였다. 김일성 김정일 시신 관리에만 해마다 40만 달러씩 탕진하고 있다.)
또 김일성 부자가 살아생전 현지 지도했다는 모든 장소도 신성시되고 있다.
예컨대 평양 지하철을 타면 “수령님이 앉으셨던 의자”는 커텐을 쳐 놓고 아무도 앉을 수 없게 한다. 김일성 종합대학 도서관에 갔더니 “위대한 장군님이 공부하셨던 곳”이라고 하면서 역시 커텐을 쳐 놓고 절대로 앉지 못하게 하는 것을 보았다.
전국 방방곡곡 어디를 다녀 봐도 수령님이 다녀가신 곳은 예외가 없이 신성시된다. 이런 곳이 전국에 수천수만 곳이 있는 것을 보았다.
책도 우상숭배의 도구로 쓰여 진다. 내가 읽었던 100권이 넘는 책들(김일성 회고록 8권, 인민들 속에서 200 권, 빨치산 참가자들의 회상기 12 권, 비전향 장기수들이 쓴책들, 김정숙 우상화 책 3 권 등) 300개 정도의 다큐멘터리를 보면 기가 막힌 사탄의 천재적인 지혜로 우상화 작업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탁아소교육부터 대학교까지 우상숭배 교육 일색이다. 어린 아기들에게 김일성은 축지법을 비롯한 …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든다고 ….별별 기적을 일으키는 위인으로 가르친다.
절세 위인 칭송은 끝이 없다.
미국의 위대한 3대 대통령(조지 와싱톤, 링컨, 루즈벨트)을 합한 것보다 위대하다고 선전한다.
김구 선생이 흠모했고, 호치민이 칭송했던 위인, 전 세계가 흠모하는 위인이라고 가르친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김일성 부자는 줴기 밥을 먹으며 쪽잠? 인민생활 향상을 위하여 평생 검소하게 살았다고 선전한다.
사실은 북한에서 가장 배가 부른 세 사람은 김일성 3대 독재자뿐이다.
그러나 그들의 엄청난 범죄와 극도의 타락은 완전하게 가려져 있다. 그들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죽였으며, 수없는 사람들을 옥에 가두었으며, 기쁨조를 운영하며 얼마나 많은 여자들을 농간하며 성적 범죄를 저질렀으며, 얼마나 호화로운 집에서 사치한 생활을 했는지는 모른다.
그들이 수십 개의 특각(호화 별장)에서 즐겼으며, 온갖 좋은 음식을 먹었으며, 얼마나 좋은 최고급 자동차, 요트를 타며, 초호화 주택에 살면서 온갖 명품 옷, 명품 시계 등을 갖고 살았는지 전혀 모른다.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말하는 순간 예외 없이 어디론가 끌려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해가 안 가지만 그 이상이다.
그런데도 지금은 마치 통일로 가는 길목에 있는 것 같은 착각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또 그러한 무모한 생각을 정부나 언론은 혹세무민하여 국민의 여론을 자기 입맛대로 끌고 가는 것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더욱 심각한 것은 성도들까지도 그런 여론에 호도되어 통일이 바로 올 것 같은 착각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성경 말씀이 꼭 맞는 상황이다.
누가 너희를 종으로 삼거나 잡아먹거나 빼앗거나 스스로 높이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 도다 (고후 11:20)
지금은 마치 6.25 전쟁 직전의 상황처럼 혼란하다. 백성들은 좌파, 우파로 나뉘어 그 싸움이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다.
저마다 정신적인 우상인 이념들을 끌어 안고 자기도 알지 못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 위태로운 시대에 우리의 대한민국을 정말 바른 자유민주주의 국가, 저 악한 사이비 종교 집단 같은 악의 축들이 절대 침범하지 못하도록 지켜야 한다….
이런 정권에 조종 받고 있는 주사파, 민노총 등이 북한 인권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못하고 있다는 것은 마치 이단에 빠진 사람들처럼 거짓 영들에게 미혹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민주당은 북한 인권 문제라면 북한 지도부만큼이나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다. 그렇게도 용기있는 지도자가 한사람도 없는가? 이것이 너무 이상할 정도이다.
이제 우리가 할일은 무엇인가?
수일 동안 울며 금식하며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드렸던 느헤미야처럼 기도하고, 내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질지라도 내 민족을 구원해 달라고 울며 기도했던 모세처럼...
내가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내 골육 친척들이 구원받기를 기도했던 바울처럼 우리에게도 더욱 간절한 눈물의 기도와 뼈를 깎는 노력이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사32:17)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 아모스 5:24)
북한 주민의 깊은 상처를 치유해 줄 수 있는 길은 십자가 복음뿐입니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시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