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마르뜨 언덕에서 "몽"이란 뜻은 언덕이다. 언덕을 붙이는 것은 역전앞과 같다.
해발 300미터 언덕에 자리잡고 있으며 260개의 계단을 허덕 거리며 올라가야 한다.
생드니 대주교를 기린 순교자 언덕이라 불린다. 몽마르뜨 언덕 거리에는 스케치 화가들,
음식점, 기념품가게, 카페가 있는 작은 마을이다.
몽마르뜨 언덕 꼭대기에 우뚝선 샤크케쾨르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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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언덕위에서 내려다 본 파리 도시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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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언덕 거리에 있는 기념품가게, 음식점, 화가들이 40분에 걸려 스케치 값 10~30유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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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세느강에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관광하여 찍은 에펠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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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상징과도 같은 에펠탑은 12,000개의 철골구조로 되어 있는데 달구어진 리벳
250만개로 접합하여 만든 방식의 구조물이다. 찬바람이 부는 날씨에 3시간 줄을 서서
에펠탑의 잘록한 허리 부분까지만 대형 엘리베이트르 이용하여 올라 왔지만 불순한
비바람으로 인해 전망대에서 파리 시내는 구름으로 막혀 바라볼 수도, 촬영이 불가햇다.
높이 274미터로 동시에 800명을 수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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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광장에서 북서쪽으로 2.2킬로미터 떨어진 상제리제 거리의 끝에 자리잡고 있다.
상제리제를 비롯해 12개의 대로가 이곳에서 출발 하는데 개선문 광장이 에트왈(방사선) 광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개선문은 1806년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나플레옹 명령으로 착공 했지만 그는 개선문의 완공도 보지 못한채 죽었다. 1차세계대전 당시 무명용사의 전사자
시신이 중앙아치 밑에 묻혀있고 매일저녁 이들을 기리는 추모 불꽃이 타오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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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 궁전은 프랑스 마지막 왕가 브르누 왕가 14세에 의해 세워졌다.
권력이 분산되어 있었던 봉건시대와 달리 17세기에는 유럽의 힘이 프랑스로 집중 되었고
루이13세는 병약했기 때문에 루이14세는 5세 때 즉위하게 되었다. 그러나 어린 나이의
권력을 노리는 자들에 의해 살해당할 뻔한 경험이 많았기에 절대왕정 왕권이 강화되어
수많은 귀족들이 왕에게 인사 드리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했고 루이14세는 권력에 걸맞는 궁궐이 필요했다. 루이 14,15,16 3대에 걸친 절대 왕정이 정착했다.
베르사유의 뜻은 흙으로 돌아가다라는 라틴어에서 유래 되었다.
루이13세는 사냥을 좋아했고 베르사유 궁전이 있는 터는 사냥 별장이 있던 곳이다.
베르사유 궁전을 짓기위해 로또를 발행했고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서 비용을 지불하고
왕을 만나거나 왕의 식사를 지켜볼 수 있는 이벤트를 열어 재정을 마련했다.
루이14세는 자신을 태양왕 아폴로에 비교했다. "짐이 곧 국가이다"
자신을 얼마나 절대적 존재로 인식 하였는가를 알수있다.
루이14세는 폭군이었으나 업적면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는 왕이다.
돔의 건물이 프랑스 대통령이 집무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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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광장에 콩코드란 공동체의 의미이다.원래 루이15세 광장이었고 그 무렵에 조성됐다. 프랑스 대혁명 당시 여기에는 단두대가 설치되었는데 루이16세와
그의 부인 마리앙뜨와네뜨를 포함해 1119명 최후를 맞이한 곳이기도 하다.
상제리제거리는 개선문에서 뻗어있는 12개의 도로 중 하나로 개선로라고 부른다.
중세 때에는 거리를 왕이 마차를 타고 통과했다. 이를 위해 바닥에는 돌을 갈아
반듯한 도로로 만들었다. 유럽으로 사통팔달 통하는 길이라고 한다.
이 거리에는 일류브랜드의 상점들이 몰려 있는데 한국의 유명 회사들도
여기에 있다고 한다.
첫댓글 두분의 오붓하고 정겨운 여행 부럽습니다 .
덕분에 앉아서 세계구경 잘했습니다 .
고마워요 ,
만촌! 고향 지킴이 대부로서 무지하게 바쁘신데 답글 감사합니다. 유미순 여사님도 잘 계신지요.
한 곳 한 곳이 모두 작품같은 곳이네요 파리는 ~ 두 분 모습도 아름답습니다~ ^^
정경희 님 아가씨요....아름답고 고운 자태가 봄날의 화사함과 더욱 화창하게 지내시겠죠. 항상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빕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감동, 그것은 거기 가야만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사 제쳐놓고 한 번쯤 다녀오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