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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땅통종주<3>(땅끝3/월산마을~노룡재)46.5km.. 설렘 가득했던 땅끝길도 끝이보이고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397 23.03.27 20:1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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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7 20:37

    첫댓글 공룡 조형물 야간에 보니 멋지네요
    땅통종주 세번째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28 08:04

    밤길에 볼거리이죠~~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23.03.27 20:49

    땅통종주 시리즈 잘 읽고 있습니다.
    조국통일을 염원하며 전망대까지 걸어가시는 먼 걸음에 응원의 마음을 보탭니다.

  • 작성자 23.03.28 08:07

    격려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사모님캉 산행 안다니시나요?
    후기가 뜸하시네요~~ㅎ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23.03.28 09:53

    @두건(頭巾) 눈치채뿌럿네유. ^^
    매주 가긴 하지만, 요새 댕기는 데가 변변치 않고
    갈수록 사진 찍기도 귀찮아져서....

    이번 주말에는 옆지기하고 오소재 가유.
    두건님한테는 디저트같은 길이겠지만,
    등린이 아줌마가 덕룡산 주작산을 잘 넘을 수 있을지.

  • 작성자 23.03.28 14:59

    @팔개
    워낙 조망 좋고 멋진산이라 즐기다보면 날머리 도착일겁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듯요~ㅎㅎ

  • 23.03.27 22:45

    혼자 걸었던길 함께하는
    모습 보기좋네요
    항상 안전산행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03.28 08:09

    그 먼길을 혼자걸었었나요.
    대단하세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23.03.28 06:36

    개인농장이 개 사육장 이었던가요? 월담하려다 주인한테 한소리듣고 문열어주어서 그냥 통과한 구간인데...
    정맥끝나고 언젠가는 6기맥도 다시 한번 더 걷고 싶은데 능력도 안되는데 하고 싶은게 많아서 탈이네요....ㅎ
    호남길 역으로 올라오면 우리팀과 만날것도 같은데요. 야간이 변수일듯합니다.

  • 작성자 23.03.28 08:12

    그러게요.
    시간이 맞아서 만나면
    너무 반갑겠어요.
    따스한 봄날에 마주치길~ㅎ

  • 참 멋진 동행이네요
    두루두루 좋은 풍광으로 눈건강하고 있네요

  • 작성자 23.03.28 08:14

    먼길이지만 보람이 있는 길이라 즐겁게 걷고 있어요.
    오늘 하루도 즐건 시간되세요^^

  • 23.03.28 10:43

    요즘은 산에가면 뭐 약이될만한것 약초가 있나부터 산세를 검색합니다...
    뭐든지 타이밍이라서....재철이 최고인듯합니다 월출산은 아기자기한 암능이 나름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28 15:01

    그렇지요.
    뭐든지 제철이 최고 👍
    오늘 날씨 좋네요.
    좋은 하루보네요.

  • 23.03.28 11:01

    월출산에 남근석도 여전하고 월출산은 언제봐도 감동입니다 요즘 땅통종주가 대세인듯 합니다 같은날 저는 호남정맥 땜빵 마지막 졸업구간 걸었는데 다행히 안개비 정도만 맞은듯 안맞은듯 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28 15:10

    호남정맥은 한번만 걷기엔 아쉬울 정도로 매력이 있지요.
    호남정맥 완결 축하드립니다.
    수고 하셨어요^^

  • 23.03.28 16:05

    이젠 진달래가 만개네요
    두건님은 꽃말도 많이 아시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3.28 20:59

    답답한 미세먼지
    그나마 진달래가 위안이 되었네요.
    꽃이름은 자주 보는것만
    몇개 아는 정도 ㅎ
    밤이 깊어가네요.
    좋은밤 되세요^^

  • 23.03.28 17:25

    늘 즐거운 산행 날씨만 좋았으면 남도의 멋진 풍경이 .... 조금 아쉽네요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23.03.28 21:02

    그러게요.
    다 주진 않더라구요.

    옥수수 뜯으며 축구봅니다
    한골 지고 있네요.
    재미는 있는데 ㅎㅎ

    좋은밤되세요.

  • 23.04.06 18:28

    출발점에 서면 땅통끝이 하늘아래 어디쯤인지
    짐작조차 안되는 긴긴여정 아직은 까마득 합니다.
    사계절마다 마주치는 수많은 역경속에 희노애락을 받아들이고 즐기다 보면 없던 힘도 살아나고 잘 이겨 내시겠죠.
    그간 쌓아온 노하우가 맛깔나는 후기로 유혹하시면 푹 빠져야죠.. 끝까지 응원합니다.옹

  • 작성자 23.04.07 07:30

    고문님 격려 말씀 감사드립니다.
    한발 한발 가다보면 그 끝이 보이겠지요.
    급하지 않게 즐기며 가고자 합니다.

  • 23.04.11 03:45

    땅끝 졸업하시고 망덕으로 가시는군요
    저는 이번 호남 구간 노적봉 갈림길에 땅끝쪽으로 무심히 알바하고 돌아 왔습니다
    갔던 길이고 사진까지 찍었던 곳인데 제머리는
    기억하는 것만 기억하나 봅니다 ㅜ
    예전 두건님이랑 가지산장에서 뵈었던 기억은 생생한데 ᆢ

  • 작성자 23.04.12 06:25

    그런일이 ㅎㅎ
    익숙하셔서 그랬나 봅니다.
    호남국공때 한번더 걸어셔야지요.
    🦋 멋지게 잡으시길 응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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