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의 시대
혼돈混沌의 시대를 살다보면
삶은 저 잿빛구름 같아진다.
울분이 쌓여 울고싶어도
한방울도 나오지 않아
수 없는 밤을 건조하게 보낸다.
외로움에 고독이 몸부림치던
어느 어두운 밤,
창세기 한 줄기 빛이
상한 내맘에 어린 예수로
찾아와서 위로한다.
“당신이 외롭거나 고독한것은
누구의 잘못이 아니야. 바로 당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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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박용운 작가
혼돈의 시대
별빛
추천 2
조회 225
21.12.21 09:0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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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혼돈의 시대
시는 참 아름답습니다
한해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다가오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하세요 꾸벅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운마음 담아갑니다.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