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을 우롱하는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
○일시:2023년7월18일(화)11시~12시
○장소:용산 대통령실앞
○내용:윤석열 대통령을 우롱하는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 기자회견
○주최: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연대단체:과거사 피해 단체일동
진행자:행의정감시넷트중앙회 김선홍회장
윤석열 대통령을 우롱하는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
윤석열 대통령을 우롱하는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
여는말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상임대표의장
[여는말]
이번 전국에 쏟아졌던 폭우로 목숨을잃은피해자 유족들에게 삼가 애도의뜻을표합니다.또한 극심한 피해를입은 이재민들에게도 하루빨리 재난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으로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오늘 여는말은 윤석열대통령에게 진실화해 김광동위원장을 지체없이 파면을촉구하는 전국피학살유족들의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하겠다 김광동은 군경이 자행한 민간인학살을 왜곡하여 정당화시킨 망언과 망동을 연일 쏟아내 70년의한을 풀기위해 노심초사 기다려왔던 유족의가슴에 대못을 밖고있다. 김광동은 윤석열대통령의 제주4.3과 4.19혁명 광주5.18 추모사를 정면으로 거부하는 항명을하며 막대한 국민의 혈세로 조직된위원회를 무력화시키고있다. 윤석열대통령의 국정철학에 반기를들고 자기정치를 하고있는 김광동은 반민족세력이다. 윤대통령은 국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국정철학을지키기위해 김광동을 즉각 파면시키기바란다. 더이상 지체 시킨다면 초록은 동색이며 추모사가 모두 거짓말이라고 스스로인정하는것이다. 만일 유야무야 파면시키지않고 버틴다면 총선과병행하여 윤석열퇴진운동으로 이어나갈것을 백만 유족의 이름으로 엄숙히경고한다.김광동을 즉각파면하라.여는말을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촛불계승연대 송운학 상임대표 연대사
[연대사]
사람이 키우는 개는 함부로 짖거나 물어뜯지 않습니다. 귀신같이 주인 뜻을 알고, 주인 뜻에 따라 짖고 물어뜯습니다. 주인 뜻을 모르고 주인 뜻에 반하여 짖고 물어뜯는 개를 미친개라고 부릅니다.
중국작가 루쉰은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아주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윤석열은 결단해야 합니다. 미친개 주인이 될 것인가? 진정한 나라주인인 다수국민이 요구하는 대로 미친개를 몽둥이로 다스릴 것인가? 다른 길은 없습니다.
진실화해기본법 입법취지 등을 무시하고 위반한 범죄혐의자이자 미친개인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진정한 나라주인인 다수국민이 윤석열 대통령을 몽둥이로 다스릴 것입니다. 9개월도 채 안 남았습니다. 빨리 결단하십시오,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추모연대 장현기 공동상임대표의장 연대사
삼청교육대 피해자 공동대표연대사
유가협 의문사 최종순지회장 연대사
이자훈 여순 사건 서울회장 연대사
기자회견문낭독(이정우 인천강화 유족)
[기자회견문]
진실화해위원회의 목적은 항일독립운동. 반민주적 또는반인권적 행위에 의한 인권유린과 폭력. 학살. 의문사 사건 등을 조사하여 왜곡 되거나 은폐된 진실을 밝혀 냄으로써 민족의 정통성을 확립하고 과거와의 화해를 통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국민 통합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규정되어 있다.
진실화해기본법은 2005년 노무현 정부때 여야합의로 제정 . 공포되어 1기 진실화해위원회가 출범하여 조사활동을 개시하여 만 5년동안 은폐된 진실을 밝히는 소정의 결과를 도출 하였다.
그러나 1기 진실화해위원회는 이명박 정권으로 교체되고 조사기간 2년을 남겨둔채 폐문하고 말았다.
이로 인하여 1기에 조사신청자가 조사불능처리 되었고 이어 박근혜 정부가 들어섬과 함께 과거사 문제는 아예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촛불항쟁으로 정권을 창출한 문재인 정부는 중단된 과거사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과거사의 해결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20대 국회에서 유족회의 강력한 반대를 무릎쓰고 국민의힘과 합의하여 엉터리 누더기법으로 개정안을 통과 시켰다.
엉터리 법안을 바탕으로 제 2기 진실화해위원회가 2021년 12월 10일 재출범하고 조사활동을 개시한 가운데 인권침해사건은 소정의 조사보고서를 채택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그러나 신청숫자가 가장 많은 민간인학살 조사의결은 2기 진실화해위 출범 3년동안 고작 300여 건에 불과한 실정이다.
그나마 300여건도 1기 진실화해위원회에서 조사된 사건을 의결시킨 것에 불과하다.
지지부진한 진실화해위원회는 윤석열 정부가 탄생하고 김광동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전격 임명 하였다.
김광동 위원장은 상임위원 임명때 부터 이미 부적격 인물로 평가 되었지만 다른 위원들이 결격사유로 자진사퇴 하면서 어부지리로 상임위원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으며 결국 위원장으로 까지 승진 임명 되었다.
김광동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 우리 위원회는 역사 사건에 대한 조사를 통해 역사적 정의를 재정립하고, 희생자의 명예회복과 피해구제 방안을 강구해 국민통합을 지향하는 과제를 부여받은 기관』 이라면서 『성공의 대한민국 역사가 걸어온 뒤안길에 남겨진 그늘을 재 조명하고 잘못된 부정의를 바로 잡아 감으로써 화해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방향에서 진상규명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 단 하나의 억울한 희생도 진실규명 없이 남겨지지 않도록 조사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 단 하나의 진실 왜곡도 발생하지 않도록 조사에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 하겠다. 이미 대한민국(K)-진실화해 모델에 대해 다수 국가가 주목하고 있다』 며 『진실화해위원회는 역사사건의 피해와 희생에 대한 화해통합을 통해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나갈것』 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김광동은 취임사에서 밝힌 목적과는 정반대의 길로 가며 진실화해위원회를 이념 논쟁의 장으로 만들어 버렸다.
김광동은 제주 4.3과 5.18 민주항쟁을 왜곡, 폄훼한 것은 물론 우리민족 최대의 비극이며 불행인 한국전쟁민간인피학살 사건을 두고 군경이 나라를 위해 싸우다가 민간인을 희생시켰는데 배상을 해주는 나라가 세계에 어느나라가 있느냐? “배상을 해주는 것은 사회의 부정의다” 라고 날을 세우며 피해 유족들에 대해 2차 가해를 하였다.
김광동은 피해유가족을 괴롭히며 희열을 느끼는 카타르시스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자신에 대한 내부 구성원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언론에 보도되면 제보자를 색출하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옹졸함과 치졸함을 드러내고 있기도 하다.
위원장이 조직을 사유화와 함께 갈등과 분열, 공포감을 조장하는 주인공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진화위 고위급 인사채용 문제가 일부 사전에 유출된 것과 관련하여 언론사 기자와 해당직원을 비밀누설죄로 고발하겠다고 협박성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이렇한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과연 임직원들이 업무를 어떻게 제대로 할수 있겠는가?
윤석열 정부는 틈만 나면 공정과 상식을 국정철학으로 내세우며 제주 4.3과 5.18 항쟁 추모사에서 유족의 아픔을 보듬어 주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약속 하였다.
윤석열 정부에게 묻는다!
제주 4.3과 5.18 항쟁 추모사가 윤대통령의 진심이라면 그동안 김광동이 행해온 행위야 말로 윤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반대하고 반박하는 즉, 윤 대통령의 정치철학에 정면 도전하는 배신행위에 다름 아니다.
따라서 김광동은 윤 대통령이 지적한 싸워야할 반국가세력의 첨병이라 생각한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의 권위와 국정운영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김광동을 파면 하지 않고 수수방관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이며 이를 국민들은 도저히 납득할수 없다.
김광동의 패륜아적인 망언과 망동은 그동안 국영방송과 메이저급 언론에 무수히 보도되어 왔다.
유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김광동의 퇴진을 위해 80을 넘긴 고령의 한국전쟁피학살자 유족들이 진실화해위원회 앞에서 장맛비와 폭염속에 죽음을 불사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김광동의 퇴진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전개하고 있는바 이 시위는 김광동이 퇴진하는 날까지 무기한 전개될 것임을 밝힌다.
만에 하나 1인시위 도중 생명을 잃는 불상사가 발생 한다면 그 책임은 오롯히 대통령과 김광동이 무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것은 자명하다.
윤 대통령은 눈을 크게 뜨고 귀를 활짝 열고 방송과 언론기사를 똑똑히 보면서 진실화해위원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버린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여 민심을 수습하고 국민통합 정치를 보여 줄것을 요구한다.
바로 그것이 윤석열 정부가 성공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100만 유족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어리석음를 범하지 말라.
제방이 무너지는 것은 작은 바늘구멍으로 시작되는 것이다.
싹수가 노랗다고 여겨질때 과감히 잘라 버려야 한다,
결국 김광동을 파면시키지 않고 자리를 보존 해 준다면 윤 대통령은 그동안 해온 제주 4.3과 5.18 항쟁 추모사 등은 모두가 국민을 잠시속인 사탕발림식의 거짓말쟁이 대통령이 되고 만다.
순간의 거짓은 통할지 모르나 영원한 거짓은 있을수 없다.
특히 윤석열 정부가 내세우는 공정과 상식은 위선이며, 김광동을 민간인학살 킬러로 내세운 양두구육의 이중적 국정운영을 해온 정부로 역사에 또렷히 기록될 것이다.
윤대통령은 임명권자로서 김광동을 즉각 파면 시켜 국민의 혈세로 운영되는 진실화해위원회를 정상화시켜 주기 바란다.
만일 파면 시키지 않고 묵인한다면 22대 총선에서 분명히 심판받게 될 것임을 100만 유족의 이름으로 엄중히 경고 한다.
역사의 모리배 김광동을 즉각 파면하라. 김광동의 즉각 파면을 100만 유족은 원하고 있다.
2023. 7. 18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자 전국유족회
윤석열대통령실직원에게 김광동파면 기자회견문전달
김광동즉각파면 구호제창
김광동은 윤석열대통령을 괴롭히지말고 즉각사퇴하라!
윤석열 대통령을 우롱하는 김광동을 즉각파면하라!
민간인학살왜곡하는 뻔뻔한 김광동은 즉각 사퇴하라!
윤석열 대통령을 김광동은 거짓말장이로 만들지 말고 자진사퇴하라!!!
윤석열대통령은 최고국정책임자에게 항명하는 김광동을 즉각파면하여 국가의정체성을 확립하라!!!
『 한국전쟁전후민간인피학살전국유족회 주최로 김광동파면촉구 기자회견이 용산 윤석열대통령실앞에서 과거사피해단체들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전11시~12시까지 개최하였습니다. MBC. 한겨레.뉴스1등 언론사들이 취재를 하였으며 김광동파면을 강도높게 촉구하였습니다.』
2023년 7월18일
상임대표의장 윤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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