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신 하나님!

[예젤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신 하나님!

 온 세상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육신의 생각으로 먹고 마시고 입고 즐기는 부귀영화와 그에 수반되는 악행, 곧 음란방탕을 위한 삶을 살고자 할 뿐, 만물과 만민의 아버지가 되신 창조주 하나님과 함께 거룩하고자 하는 삶은 한낱 소수 종교인(수도승)들의 수행 정도로 취급해 무시하였습니다.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의 근본 성품이 거룩한 성령이시기 때문에 그의 인간 창조목적 또한 인간들의 거룩함에 있을 뿐, 한낱 종족 번성만을 위한 한시적인 성행위의 쾌감만을 목적 삼는 짐승 같은 자들을 위해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만들어진 모든 것들은 오직 만드신 제작자의 뜻에 합당하여야만 제작자와 함께 영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창세기 6:6) 하실 정도로 사람들의 취향이 하나님 보시기에 추악하였습니다.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창세기 6:1~3) 하시면서 영생할 수 있는 사람들의 수명을 백 이십년 안팎으로 단축시킨 후 의인 노아의 여덟 식구만 남기고 홍수로 음란방탕한 짐승들로 퇴락한 인간들을 모두 청소해 버렸습니다.

 그리하신 후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그의 자손된 이스라엘 민족들을 출애굽시켜 가나안 복지에 정착케 하셨습니다. 그 과정에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인간 창조의 목적이 육적인 부강으로 음란방탕을 즐기는 쾌락이 아니라, 몸과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 쏟아부을 정도의 희생과 노력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이르도록 권면하였습니다.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바 기어다니는 것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위기 11:44~45) 하셨습니다.

 예수님 또한 자신의 피값으로 구원받은 인간들의 새로운 삶의 목표를 추구하는 기도의 첫구절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마태복음 6:9)로 규정하셨으며, 그 뜻에 부응하려는 수제자 베드로 또한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베드로전서 !:14~16) 하셨습니다. 성경의 모든 내용이 바로 인간 육신의 생각으로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음란방탕을 즐기는 일이 아니라, 영혼이 하나님의 거룩함에 이르는 일이라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오늘날의 인간들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후 지금까지 구태의연하게 음란방탕한 습성으로 쾌락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삼았습니다. 노아의 홍수로 온 인류가 청소 당한 엄연한 역사적 사실을 온 인류의 기득권자들이 한낱 신화로 취급해 무시하고, 여전히 쓰레기들로 멸절당할 저들의 악습을 좇아 육적인 부강을 갖추어 음란방탕을 즐기는 쾌락만을 인간 최대최고의 성공적인 삶으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로부터 시작해 사회 각방면에서 음란방탕한 쾌락들을 삶의 궁극적인 목적으로 삼게 하여 모든 언론 매체 속에는 반드시 음란방탕을 소재로 한 말과 글과 동영상들이 주류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인간 사회의 풍습들이 하나님처럼 거룩한 성품에 이르는 일들이 아니고, 하나님을 반역한 들짐승 뱀(사단)처럼 음란방탕한 쾌락에 이르는 일들이 되면, 그 때부터 그 나라 그 사회의 주류를 이루는 교권과 권력과 재력과 언론과 사법기관이 건전한 우파 성향의 사람들로 편성되지 않고, 대부분 좌파 성향의 사악한 거짓말쟁이들이 장악하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날 세계의 보안관인 미국과 동방의 등불이어야 할 대한민국이 경제적인 능력으로만 세계를 주도하려 할 뿐, 하나님의 거룩함에 이를 수 있는 영혼의 성정(性情)은 미개인 수준에 불과하여 종교, 정치, 경제, 사회, 언론, 사법, 문화가 온통 육적인 음란방탕으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그 나라 그 사회 기독교인들의 영력이 빛과 소금의 능력을 감당치 못하면, 반드시 소돔·고모라의 음풍이 만연하게 되며, 또 사회 질서를 총괄하는 경찰력이 음란방탕을 좇는 자들을 사회 문란의 주범으로 취급해 응징하지 않으면, 많은 적대국이 발생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기독교인들의 믿음과 삶이 거룩함에 이르는 일을 주된 목표로 삼지 않거나 또 경찰관들이 음란방탕한 풍습을 사회 문란의 주범으로 취급해 응징하지 않고 다만 도적들과 푹력배와 여타한 잡범들만 응징하는 일에 주력하게 되면, 기독인들의 영력과 경찰관들의 공권력은 오직 음란방탕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자유 세계를 짓밟을 수 있는 좌경화 세력들의 먹이감이 됩니다.

 세계의 보안관이었던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도 미국이 좌경화된 근본 원인을 만왕의 왕되신 예수님께로부터 배워 익히지 못하고, 여전히 음란방탕한을 숭상하려는 온 세계인들과 미국인들의 타락을 기정사실로 묵인한 상태의 저질 정의감으로만 흉악한 딮 스테이트 세력들을 대적해 이기려 합니다. 딮 스테이트 세력들의 뿌리가 되고 급소가 되는 것이 바로 미국을 세계의 보안관직을 수행하지 못하게 하는 음란방탕한 죄악입니다. 미국의 주적은 러시아도 아니고 중국도 아니며, 오직 미국인들의 심령 속에 숨어 있는 음란방탕한 습성입니다.

 자유 대한민국 국민들과 미국 국민들은 시급히 자신들 마음 속에 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음란방탕한 습성을 뿌리 뽑아 제거하여야만, 비로서 세상에 만연하여 주류 행세를 하고자 하는 좌경화 세력들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지구촌은 지금껏 창조주 하나님과 그를 악평한 들짐승 뱀(사단)과 싸우는 선악 전쟁의 전쟁터와 무기들이 되었고, 또 인간들은 저들의 군병들이 되어 대리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한 편에 선 의인들은 지구촌에서 발생되는 모든 전쟁의 근본 원인을 올바로 깨닫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함을 숭상하는 의인들이 되어야만 자유 진영의 타락에 박수치는 좌경화 세력들을 능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시급히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거룩으로 중무장하여 인류의 주적인 음란방탕을 대적해 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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