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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인지는 편하게 해석하자면 정부에 계약에 따른 일정 세금(?)을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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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세법이 따로 있구요 그 법에 따라 각 종 계약 및 부동산 매매, 물품매매에 따라 금액별 일정액의 수입인지를 구입하여 계약서에 첨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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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상 수입인지는 양쪽 당사자가 모두 붙이는 것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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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례상 발주처에만 붙여서 제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만약 감사 또는 조사가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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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한 모든 계약서 뒷면에 수입인지가 붙여져 있어야 합니다 (가끔 수입인지 몇백만원씩 싸는 업체들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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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인지는 해당 지역 은행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지방세로 분류됩니다 (증지는 국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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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처럼 생겼으며 1장에 만원입니다 해당되는 금액만큼 장수 채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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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도급계약에 따른 금액별 수입인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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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 이하 : 비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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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3,000만원 :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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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5,000만원 : 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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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1억 : 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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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10억 : 1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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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이상 : 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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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참고로 국가 기관에서 작성한 문서에는 인지가 붙지 않습니다. 계약서는 쌍방이 작성을 하고 서로 교환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도급자가 작성한 계약서에만 붙여서 관공서를 주고 관공서에서 작성한 계약서는 도급자가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급자는 인지가 붙어 있지 않습니다.
첫댓글 참고로 국가 기관에서 작성한 문서에는 인지가 붙지 않습니다. 계약서는 쌍방이 작성을 하고 서로 교환을 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도급자가 작성한 계약서에만 붙여서 관공서를 주고 관공서에서 작성한 계약서는 도급자가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도급자는 인지가 붙어 있지 않습니다.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한 문서에는 쌍방간에 인지가 붙어야 합니다. 민간이거나 각종공사계열(주택,수자원등등)과 계약을 할때는 쌍방간에 모두 붙여야 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 네에,, 감사합니다
← 저도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설프게 알았는데 증지인지 인지인지 구분을 정확히 못했었는데 도움되었습니다.
^^ 잘 알았습니다. 근데 민간계약할때 인지를 붙여야 한다구요??? 안붙이면 어떻게 되나요? 혹시 나중에라도 감사에서 걸리게 되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