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어제는ᆢ</p><p>날짜가 논란이 되었던...</p><p>넷째주 목요일, 퇴직자 모임을</p><p>하는 날 이었다</p><p>일찌감치 일을 마치고</p><p>집으로 턴을 했다</p><p>7시 약속이 되어 있었지만...</p><p>일찌감치 보는것이</p><p>조켔다라는 의견이 있어서</p><p>시간을, 6시로 조정을 했다.</p><p> </p><p>정말 반가운 분 들이다</p><p>"9인회" 라고 칭하는</p><p>9명의 모임일 뿐이다</p><p>직장생활 하는데..</p><p>같이 사무실에서, 근무를 했던 분 중에</p><p>서로가 마음이 맞는, 분들만 골라 골라서</p><p>9명으로 구성이 된, 분 들일 뿐이다.</p><p> </p><p>사는것도 거의, 비슷한 분 들이라고</p><p>소개를 한다면 맞을 것이다</p><p>경제적인 삶도</p><p>거의, 비스무리한 분들이고..</p><p>직장 생활때, 알게된 분 들이다</p><p> </p><p>30년지기 절친이면서</p><p>오프라인에서 서로가 뜻이 맞는</p><p>분 들일 뿐이다</p><p>어찌보면은 서로가 너무 잘 아는</p><p>그런 분이라고 한다면은 맞을 것이다.</p><p> </p><p>나는 온라인에, 계신 분들은 잘 모른다..</p><p>거의 만남이 없는, 편이라서 그럴것이다</p><p>좋은 분들이..</p><p>많이 있다라는 것은, 확실하지만..</p><p>나는 온라인 단체 모임에</p><p>거의 나가지 않키 때문에</p><p>잘 모를수 밖에는, 없을 뿐이다.</p><p> </p><p>퇴직 여사우가 총무이고</p><p>나보다 4년 연상인 분이..</p><p>회장을 하고 있을 뿐이다</p><p>만나면 너무 방갑다,,</p><p>어제는 너무 방가운 탓에</p><p>화이팅을, 외치면서</p><p>한잔의 술을, 마시다가 보니</p><p>주위에 분들이, 항의가 들어왔다.</p><p> </p><p>좀 조용히 하면, 안되냐는</p><p>항의가 들어 왔기에..</p><p>우리는 화이팅을, 마음속으로 외치면서</p><p>저녁 식사겸, 한잔의 술을 했을 뿐이다</p><p>나는 이런 가까이 지네는 분이</p><p>주위에 있다는 것은, 무척 행복하다.</p><p> </p><p>서로를 너무 잘아는</p><p>지인분 들이라고 한다면, 맞을 것이다</p><p>어제를 계기로</p><p>올해 모든 모임은 끝을 맺었다.</p><p> </p><p>우리는 자리를, 뜨면서 약속을 했다...</p><p>내년에는, 가장 중요한 건강을</p><p>잘 지키자 라는, 말을 남기고 헤어졋다</p><p>여러분.....</p><p>가장 중요한 것</p><p>지금의 나이에 건강이라고 한다면</p><p>틀린말이 아니지요.</p><p> </p><p>내년에는</p><p>더욱더 건강하시고요</p><p>하시고자 하는 일들이</p><p>잘 이루어지기를 기원해 봅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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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잘 통하는 분들과 만나고 어울리고 소통하고 또 때로 자주 만나 대화, 식사, 한 잔 술 나누는 것, 그것이 인생이지요.
방콕(방에 콕 박혀)에서 개나 고양이와 소통하며 사는 것보다야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 잘 팔린다는 신문 기사를 보니 참으로 한심하더라구요. 어찌하여 우리 사회가 이렇게 변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집은 개나 고양이는 키우지 않습니다.
사람이 사람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며 살아야지 그래.
이웃사촌이란 좋은 말도 있잖아요.
물론 우리 사는 사회엔 이웃과 정답게 섞이지 못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들은 극소수일 뿐이고 나머지는 사귀어보면 다들 좋은 분들이지요.
산사나이9님은 전직 회사 사우, 운동 친구, 사업하면서 만나는 거래처 사람들, 처가의 인척들만 해도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사는 편입니다.
첫댓글 올해의 모든 모임은 유종의 미로 마무리 지으셨군요 너무 부지런히 일과 운동 관계에 임하셨던 산님 잘 하셨습니다 바쁜 와 중에 삶의 방에 보탬도 주시고 저로선 너무 고마웠지요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변함없는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찾아주시고요
내년에는 좀더 좋은일 있기를
바랍니다 ᆢㅎ
마음이 잘 통하는 분들과 만나고 어울리고 소통하고
또 때로 자주 만나 대화, 식사, 한 잔 술 나누는 것, 그것이 인생이지요.
방콕(방에 콕 박혀)에서 개나 고양이와 소통하며 사는 것보다야 훨 낫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더 잘 팔린다는 신문 기사를 보니 참으로 한심하더라구요.
어찌하여 우리 사회가 이렇게 변해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우리 집은 개나 고양이는 키우지 않습니다.
사람이 사람과 소통하고 정을 나누며 살아야지 그래.
이웃사촌이란 좋은 말도 있잖아요.
물론 우리 사는 사회엔 이웃과 정답게 섞이지 못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들은 극소수일 뿐이고 나머지는 사귀어보면 다들 좋은 분들이지요.
산사나이9님은 전직 회사 사우, 운동 친구, 사업하면서 만나는 거래처 사람들, 처가의 인척들만 해도
여러분들과 소통하며 사는 편입니다.
내년도 올처럼 건강 다지며 열심히 살아주시길요.
항상 ᆢ
좋은면으로
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나이들면서 남는 것은 결국 사람,
주변에 좋은 분들이 많다는 것에 산9님이 좋으신 분이라는 것이 증명됩니다. ^^
늘 활기차고 따뜻하신 삶의 모습에 응원을 보냅니다.
좋은면으로
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ᆢ
꾸우벅~~!!
산이 9개
친한 동료가 9人.
부자이십니다.
ㅎㅎㅎㅎ. ᆢ
마음으로
부자입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자꾸만 산사나이님 비상금 잔고가 눈에 아른거리네요.ㅎ
누구보다 한 해를 잘 사신 분이시라 생각되네요.
내년에도 올해처럼
모든 일들이 잘 성취되시길 빌어드릴게요.
ㅎㅎㅎㅎ ᆢ
찾아주시고요
좋은 면으로 보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아 행복 모습 보입니다. ~~
감사합니다 ᆢ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