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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연락선(連絡船)은 떠난다
애이꼬 추천 0 조회 57 14.09.03 13:01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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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9.03 13:07

    첫댓글 1900년~~1930년~에 부산에 모습입니다..
    그때가 사람사는 인정이 있었다고 봅니다....

  • 14.09.03 15:06

    안녕하세요.
    정말로 귀한 자료로 부산의 옛날 사진이 무척 고단한 삶 이지만 아마도 행복 지수는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연락 선은 떠난다 `` 장세정 가수의 살아온 이야기는 한번 들은적이 있답니다.
    미국으로 이민 ~~처음 알았어요.
    저도 컴으로 부산구경 잘 감상 하였습니다.
    한참 ~~머~~물~~다~~갑니다.(노래 듣고 또 듣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비가 몹시 내려서 집에서 부침개나 부쳐서 먹어야 겠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십시요~~~~~~~~~~~~~~~~~~~~~~~~~애이꼬님!!!.

  • 작성자 14.09.03 15:47

    빠르기도 하십니다.. 로제님은 폭 넓게 아시는것도 많으십니다...
    사람의 기분을 잘 보살피는 쎈스도 있으시고요..
    한참 오래 머물다 가셨다니 마음 놓입니다..
    수고야 로제님이 많이 하시지요
    午前엔 비가 가랑비로 오드니 오후엔 제법 비줄기가 굵게 오네요..
    나도 부침게 좋와하는데 우리도 부침게 부쳐먹어야겠다.감사합니다..~~~!!

  • 14.09.03 22:09

    까마득한 옛날 이야기같습니다
    에이꼬 언니 감사 합니다 늘건강 하십시요 꽃

  • 작성자 14.09.03 22:19

    뛰여난 재주군인 꽃밭동생~~~
    어긴없이 늦은 밤에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까마득한 몇십년이 흘러간 엣날이 그리워지는 까닭은
    어찌된 일인지요..흘러간 세월를 붓잡을수도 없고~~~
    오늘은 비가와서 부편하지 않앗는지요....
    몇일 안남은 추석 줄거운 추석이 되세요~~~.

  • 14.09.03 23:20

    에이꼬님 옛날을 기억 하시나요. 저는 關釜連絡船을 타고 釜山港에 도착한 그날을 지금도 기억이 생생 합니다.
    제대로 먹어보지 못한 떡이며 먹거리가 풍성 하게 있습디다.
    부친따라 포대기에 싸여 건너간 일본 8월10일 미국이 대공습 했을당시 불바다에서 살아 돌아왔습니다.
    옛 일보서 생활한 생각이 많이 납니다.
    감사 합니다.좋은 자료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9.04 00:08

    岩波님 처음 뵙습니다..關釜連絡船을 타고 日本에서 釜山으로 도착
    저는 열살때 저희들과 함께出航한 배가 세척이였는데 두척은 폭탄을 맞아
    바로 옆에서 바다에서사람들이 허우적 거리는것을 어린 내가 보았답니다.
    재수좋게 저희들은 살아 釜山이라는데를 왔다는것 아닙니까..
    그런데 부산에 도착해서 저는 어린마음에도 못살것같아 돌아가자고 어머니께 울었습니다.
    그리하여 처음 등지를 푼데가 木浦라는데서 학교를 편입해서 다녔습니다.한국어는 한마듸
    못하고요..그러다가 충남으로 이동 편입과동시 외할머니께서 저희어머님이 맏딸이여서
    도저히 어머니를 멀리 때여놓고는 못사시겠다하셔서 외할머니 자리잡은 대전으로 왔습니다

  • 작성자 14.09.04 00:07

    어린 마음에도 여기가 생소한것뿐이여서 마음 고생하였습니다.
    그마음 이해가 충분이 갑니다..종종 소식 교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岩波님~~~편안한밤되십시요~~~

  • 14.09.03 23:58

    "연락선(連絡船)은 떠난다"와 가수 장세정, 그리고 당시의 시대상황을 보고 들으니
    일제 식민지 시대 우리 민족의 처절한 삶과 한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9.04 00:51

    오아시스님 늦은밤에 주무시지 못하고 들리셨습니다..
    시대를 잘못 태여난 탓으로 지금 애들은 이해를 못할 고생들를 했지요..
    이차대전으로 육이오전젱으로~~ 지금 젊은사람은 모르지요,,
    전쟁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어린 후손들를 위해서도 안될일입니다..
    오아시스님 좋은 꿈 꾸시고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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