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심장병」인 사람이 치과치료를 받을 때 주의해야할 포인트
2023年01月07日 겐다이헬쓰캐어
건강수명을 연장시키기 위해서는 치아의 Care를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지병을 안고 있는 사람이 치과치료를 받을 때는 주의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이번에는 「고혈압」과 「심장병」인 경우를 다룬다。 小林치과병원원장인 小林友貴씨에게 들었다。
「고혈압증」은 생활습관병중에서 환자수가 가장 많다。 일본에서는 약4300만명으로 추계되며, 20세이상의 대략2명에 1명은 고혈압이라고 말해지고 있다。 일본고혈압학회에서는 「수축기혈압(上)140㎜Hg이상/확장기혈압(下)90㎜Hg이상」이 고혈압증이라고 규정하고, 투약치료나 식사요법이 이루어진다。 환자수가 많은 만큼, 고혈압으로 강압제(降圧剤)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이 치과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고혈압환자의 치과치료에서는, 출혈을 동반하는 외과치료를 할 때 출혈하기 쉬워지고, 지혈이 곤란한 상황을 초래할 Risk가 있습니다。 또, 치료중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해서, 긴급성이 있는 심장이나 뇌의 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때문에, 치료전의 문진에서 고혈압의 유무나 복약의 상황을 철저히 확인하고, 직근(直近)의 혈압의 수치를 물은 다음에 치료에 들어갑니다。 내원시의 혈압이 180/120이상인 경우는, 치과치료를 일단 연기하고 우선은 혈압의 치료를 우선하게 하고, 혈압이 제대로 컨트롤되는 상태가 된 다음, 다시 치과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혈압의 환자에 대해서 발치(抜歯)등의 외과치료를 할 때, 小林치과병원에서는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모니터를 환자에게 장착하면서 하고 있다고 한다。
「치과치료는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큰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혈중 카테콜아민농도가 상승해서 심박출량(心拍出量)과 말초혈관저항(末梢血管抵抗)의 증가를 초래하고, 급격히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치료중에 위의 혈압이 200가까이까지 상승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입니다。 당원에서는, 『최고혈압×심박수』로 계산하는 RPP라고 하는 수치가 1만4000이상이 된 경우는 치료를 중단하고, 정상범위(7000~1만2000)로 돌아올 때까지 기다린 다음 재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혈압인 사람은, 치과치료를 할 때 사용하는 마취약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마취약중에는 혈관수축제(아드레날린 등)가 들어있는 것이 있어, 주입 직후부터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한다。
「통상이라면 단시간에 혈압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만, 고혈압의 환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혈압상승이 금기(禁忌)인 환자의 경우, 혈관수축제가 들어있지 않은 마취약을 선택합니다만, 그러한 타입은 작용시간이 짧아 마취효과도 조금 약해지기 때문에, 신중한 처치가 요구됩니다。 또, 출혈이 멎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환자에게는, 지혈효과를 목적으로 혈관수축제가 들어있는 마취약을 국소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환자의 상황에 따라서 마취약을 구분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므로, 고혈압의 기왕력(既往歴)이나 혈압의 수치, 먹고 있는 약의 정보는, 반드시 치과의사에게 전해주십시오」
■항응고약을 먹고 있는 사람은 피가 멎기 어렵다
심장이나 혈관의 병을 안고 있거나, 그의 예방을 위해 「항응고약(抗凝固薬, 와파린 등)」이나 「항혈소판약(抗血小板薬, 바이아스피린 등)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도, 치과치료시에는 주의하자。 어느 것이나 혈액을 부드럽게 해서 혈전(血栓)의 생성을 막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예방이나, 심장판막증으로 인공변치환술(人工弁置換術)을 받은 사람에게도 사용된다。
「평소부터 그런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발치 등의 출혈을 동반하는 외과적인 치과치료에서 출혈이 멎지 않게 될 Risk가 있습니다。 때문에, 예전에는 치료를 실시하기 전에 혈액을 부드럽게 하는 약을 처방하고 있는 담당의사에게 확인하고, 일정기간만 휴약(休薬)하게 한 다음 외과치료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치과치료를 위해서 휴약을 함으로써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례나, 항응고약을 중단하면 1%가 중독(重篤)한 혈전색전증(血栓塞栓症)을 발증한다고 하는 데이터가 보고되어, 휴약은 Risk가 높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때문에, 현재는 휴약하지 않고 지혈을 철저히 하는 방향으로 외과치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항응고약(주로 와파린)을 복용하고 있는 사람의 외과적인 치과치료시, 기준이 되는 것이 「PT-INR」의 검사수치이다。 혈액의 응고인자(凝固因子)의 활성(活性)을 종합적으로 판정하는 검사로, 약제의 투여량관리를 위한 지표로서 이용되고 있다。
「정상치는 1.0입니다만, 2.0~3.0의 범위에서 투약 관리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외과적인 치과치료에서는, 보통 발치라면 4.0까지는 실시가능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치료를 하는 경우는 지혈이 중요하고, 우선은 발치후에 생긴 구덩이에 지혈제를 넣고 꿰맵니다。 또한 거즈를 15~20분정도 강하게 물고 있게 합니다。 통상이라면 5분정도입니다만,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있는 환자는 오래 물고 있음으로써 단단히 압박해서 지혈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치료전의 문진에서 기왕력이나 복약의 상황을 올바로 치과의사에게 전하지 않으면, 심각한 트러블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 불안이 있는 사람은 치과치료시에도 약수첩을 지참하고, 지시를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