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수교 30주년 특별전서 고구려·발해史 내용만 삭제 국립중앙박물관 항의했지만 수정 대신에 연표 빼고 전시
중국 국가박물관이 한·중·일 고대 유물 전시회에서 고구려와 발해 관련 내용을 빼 논란이 된 한국사 연표를 결국 철거하기로 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15일 "중국 국가박물관으로부터 현재 진행 중인 특별전 '동방길금(동방의 상서로운 금속)-한·중·일 고대 청동기전'에 게시된 한국사 연표 전체를 철거한다는 의사를 오늘 오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외교부도 "중국 측은 그간 가장 문제가 됐던 특별전의 한국사 연표를 우선 철거하는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통보해 왔다"고 전했다. 지난 13일 연표 문제가 국내에 알려진 지 이틀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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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하수~
퉤
저 새끼들 갑자기 뭐 잘못 먹었긔..? 친중 민주당 때 보단 낫네예
저급하긔 니네가 뺀다고 역사가 없어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