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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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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자유게시판(한류) 서태지・아이유의 신곡 소격동 가사의 의미가 뭐든.
바르비종파 추천 6 조회 1,244 14.10.05 00:42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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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05 00:57

    첫댓글 음악이 들을수록. 너무 좋아요... 첫음 깔릴때부터...

  • 14.10.05 01:02

    지지직거리는 사운드 때문에 불호네요.

  • 14.10.05 01:27

    늘 정치적 사회적 가사들이 있는데 세월이 흘렀는지 과대해석이라느니 꿈보다 해몽이라나 에효.
    우연이 겹치면 필연인걸.

    언제나 가사때문에 생각할 여지를 주고 사운드는 항상 전문가들의 말을 빌리자면 꽉차있고
    늘 기대이상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0.05 01:51

    동감이네요.

  • 14.10.05 02:06

    저 역시...너무 산만한 음악소리에 가사에 집중이 안되네요..

    꼭 온갖 시끄러운 시장통에서 여자애가 노래 부르는것 같아.. 영... 정감이 안가네요..

  • 14.10.05 18:39

    서태지의 신곡이 마음에 안들순 있겠지만 의식있는 행보를 보여준적 없다는건 님 생각인것 같습니다. 컴백홈. 발해를 꿈꾸며.교실이데아등.. 서태지 노래는 항상 사회의 문제의식을 담고 있었습니다. 가수를 안좋아하는건 님의 취향일수 있는데 적어도 한시대를 풍미한 사람에게는 단점보단 장점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해요. 신디사이저로 두들기다 만든 소품정도에 불과해서 과도하게 의미부여된것 같다고 하시는데 님의 견해역시 지나치게 비하한점이 있네요.

  • 14.10.05 19:13

    서태지가 의식이 있는 행보를 보여준 적이 없는 대중적 음악인이라...서태지를 좋아하지 않을 수 있지만, 있는 사실을 왜곡하지는 마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10.05 03:09

    서태지 노래가 파격적이고 새로움은 있었지만, 음악적으로 깊이나 대중음악의 패러다임을 바꾼건 아니지요.

    문화대통령?? 과분할뿐 아니라 적절하지 못한 호칭이지요.

  • 14.10.05 18:44

    @hwin66 님이 몇년생 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71년생으로 트로트가 판치던 세태때문에 항상 팝음악을 들었던 사람으로서 적어도 서태지가 난알아요를 가지고나온후 x세대니 그후 오렌지족이니 하는 용어들로 젊은이들이 기성세대에 맞서 자기소리를 낼수있게 된 점 크게 생각합니다. 제가 클당시 제일 싫었던게 항상 연말 가요대전 같은데서 트로트 가수가 대상받고 울며짜며 어머니 찾고.. 소방차 김완선등 후배가수들도 들러리로 박수나치고있는게 너무 싫었던지라 서태지이후 상받아도 쿨하게 웃고, 지나치게 선배가수들에게 읍소하지 않는점등 어찌보면 그당시 풍토로는 용납되지 않을 일들을 이겨냈다는게 정말 좋았습니다.

  • 14.10.05 19:41

    @고즈넉한풍경 대단히 실례되는 소리를 하셨네요.
    제가 님보다 나이 어리면 어떻고 많으면 어떻습니까??

    충분히 서태지가 뭘했는지 겪었으니 논했습니다. 문화대통령 호칭은 과분하다고 했습니다.
    님이 언급한 그런행동이 과연 문화대통령이 아니라는 말과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또한 모르겠습니다.

  • 14.10.06 05:36

    @hwin66 제가 님에게 욕을한것도 아닌데 무슨 실례인지요? 저는 호불호를 떠나서 적어도 서태지라는 가수가 그당시 가요계에 미친 영향이 대단했다는것으로 제나이를 언급한 것으로 제경험상 그렇다는것이고 가수에 대한 찬양이 아닌데요? 저는 서태지가 90년대 우리 대중문화에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당시 파급으로는 문화대통령이라는 호칭이 어울릴정도로요.. 지금까지도 그호칭이 맞느냐하는것과는 별개의 문제지요. 님을 비하하고자한건 아닌데 제글이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제의도는 그게 아니었어요

  • 14.10.06 09:40

    @hwin66 우리가 사회에서 대화중 느닷없이 몇살이야.. 나 몇살인데 트로트 가수 질질 짜고.. 서태지는 쿨해 선배 읍소하지 않았어
    그래서 문화대통령이야..

    저는 님의 글을 이렇게 해석 했습니다..
    그냥 그세대를 겪었던 사람인데 라고 했으면 아무런 오해가 없었을 겁니다.
    제가 충분히 오해할 상황이였습니다. 님이 문화대통령으로 보시는 관점이 그렇군요. 이제는 설명을 하셨으니 이해합니다.

  • 14.10.05 02:36

    첫 시작할때 신디사이져... 죽이네여... 가사도 마음에 들고 제목도...

  • 14.10.05 04:31

    본인이 이런거다 라고 만든것도 아니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있는 사실을 가지고 은유로 이야기 한것을 정치적이라고 하면.. 도데체 이세상에 시인이나 소설가 들은 다 ... 어쩌라는 건지.. ㅎㅎ 그리고 요즘 같이 괴상한 일베와 서북청년단 재건위 가 나오는 하 시절 수상한 때에 저렇게 라도 이야기 한다는 자체가 엄청난 큰 도전이 된 시대가 된 건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문화 대통령이라고 하는게 과장되었다고 말하는데 발해를 꿈꾸며나 시대유감 같은 노래의 의미를 안다면 90년대~2000초반까지 문화대통령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대중적으로 성공을 거둔 사람들 중에서 기획사의 입김에

  • 14.10.05 04:38

    공감합니다.

  • 14.10.05 07:01

    222222

  • 14.10.05 11:06

    @에밀레종 극 공감 시대공감이란 곡으로 사전심의도 막은게 서태지 아닌가요?

  • 14.10.05 04:31

    이나 상업성에 반하게 자유롭게 행동할 수있는 것은 아마 서태지 밖에는 없을꺼에요..

  • 14.10.05 04:40

    그리고 논쟁을 보아하니.. 꼭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찾고 나서.. (발견이라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엄현이 발견이라는 말은 서양의 기준이고 이미 고대 아시아인들이 넘어가서 원주민으로 정착하고 있었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그랬다죠... 나도 찾을 수 있는 걸 뭘 그리 호들갑을 떠냐고....
    다들 알다싶이... 유명한 달걀 을 세운이야기가 나오지요...

    물론 서태지가 없더라도 누군가는 시도하고 있엇고 시도하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시도는 성공을 먼저한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 14.10.05 05:28

    이제 팔아먹을게 없어서 민주화 팔아먹네 ..
    그런사람 아니엇잖쑤?

  • 14.10.05 06:40

    그래도 영어 가사가 없이 스토리가 있다면
    지속적으로 들어주고 싶네요.
    언어 파괴적이고, 영어가사 소음에 질려서 ^.^

  • 14.10.05 09:15

    음악창조자라기보다는 음악수입상

  • 14.10.05 09:38

    긁적.. 전 그냥 노래가 좋네요.

  • 14.10.05 09:42

    222222

  • 14.10.05 10:06

    시대정신 좋습니다. 요즘 영혼없는 곡들 뿐인데요

  • 14.10.05 12:33

    요즘 노래들 기승전결 없는 모호한 곡들이 많았었는데, 일단 노래 같은 노래네요.

  • 14.10.05 13:27

    음악이 좋네요~

  • 14.10.05 14:34

    아 너무 좋아여. 서태지 최고 ..~!!

  • 14.10.05 14:57

    뭐....멋이 그쪽으로까지 뻗었나보네....

  • 14.10.05 15:21

    내가 볼떄 서태지는 장사꾼,,,,예전이나 지금이나 논란으로 벌어 먹네요, 서태지 어릴떄부터 팬인데,,,차라리 전 이승환씨처럼 대놓고 보여주는게 더 멋진것 같네요.,.. 진짜 문화 대통령이고 어린시절 10대들에게 뭔가를 알려주려 했던 사람이라면 이런 시대에 좀더 적극적으로 행동하는게 저 같은 옜날 서태지 팬에게는 감동일것 같네요

  • 14.10.05 16:15

    좋게 들리나요,,,? 제취향이 아니라 그런가,,,, 아주 산만하게 들리는게 영,,,,

  • 14.10.05 18:51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저는 71년생인데 그당시 트로트가 판치던 가요계가 너무 싫고 염증나 항상 팝송만 들었거든요.. 그당시에는 방송가에서 지금처럼 젊은 기운이 용납되던 시기가 아니었어요. 항상 가요대상도 트로트 선배가수들이 받고 짜기나 한듯이 항상 울고불고 어머니 찾으며 고생담 늘어놓으며 소감밝히고.. 어쨌거나 저는 정말 칙칙하고 그래보였거든요. 그래미상 시상식보면 상타면 좋아하고 남녀노소 나이를 떠나 쿨하게 즐기는거 같은데 우리나란 선배님들 밑에 후배가수들 있는 모양새에 항상 고생한후 이만큼 이뤘다는 스토리로 그냥 우중충해 보였거든요. 외국인들 반응이 옳다는게 아니라 그냥 좋은자리 같은데

  • 14.10.05 19:04

    가수들도 좀더 즐기는 모습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매번 울고짜고식이니 염증도 나고.. 여튼 서태지씨가 컴백홈.발해를 꿈꾸며. 시대유감. 교실이데아등..의 노래를 발표할때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이야 흔해보이겠지만 제가 청소년이었을 당시에는 센세이셔날했죠 ㅎㅎ 서태지 이후로 젊은 뮤지션들의 입지가 넓어지고 가요계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분야에서도 젊은 기운이 샘솟았던거 같네요. 흔히 x세대라 불리며 고소영 신은경 이런 배우들도 주목받았구요 사회전반적으로 젊은이들의 영향력이 쎄지면서 프로그램들도 밝고 힘찬 기운으로 바꼈었던거 같네요. 그런면에서 문화대통령이란 칭호로 불렸다 생각합니다.

  • 14.10.05 23:54

    전 최근 들어본 곡 중 가장 좋은 곡중의 하나입니다. 신선하고 신비로운 느낌이 넘 좋습니다. 그리고 대학도서관에 서태지에 관한 책과 논문이 널려있습니다. 너무 많아서 읽을 수 없을 정도이죠. 한국의 대중문화는 서태지 전후로 나뉜다는 말은 괜한 소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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